두 사람의 신장 차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 쪽이 다른 사람을 내려다 보게되는 상황에선 존경하기보다는 덜 존경하게 되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게 될까요? 키 차이가 크게 나더라도
상대방이 갖지 못하는, 절대 갖지 못하는 걸 내가 갖고 있고
그 차이가 현저하면 설사 내려다 보는 사람이라도 존경하게
될까요? 신장은 너무 참혹한 조건입니다. 너무도 너무도 참혹한 조건이에요.
두 사람의 신장 차이 때문에 자연스럽게 한 쪽이 다른 사람을 내려다 보게되는 상황에선 존경하기보다는 덜 존경하게 되고
장점보다는 단점을 찾게 될까요? 키 차이가 크게 나더라도
상대방이 갖지 못하는, 절대 갖지 못하는 걸 내가 갖고 있고
그 차이가 현저하면 설사 내려다 보는 사람이라도 존경하게
될까요? 신장은 너무 참혹한 조건입니다. 너무도 너무도 참혹한 조건이에요.
키높이 구두 너무 잘 나와요
뒷굽도 들면 십오센티 커버는 될건데요
제목만보고 직업이나 돈인줄알았어요
겨우 키때문에 참혹하고 절대적이라니 ! !
얼굴님이 어떤 사람일꺼? 진짜 궁금하네요
남편이 저보다 키가 작은데 그렇다고 무시하게 되지는 않던데요? 결국에는 그 사람의 사람됨이 가장 중요한 거니까요. 하지만 남자 키가 여자보다 현저하게 작으면 관계 시작 자체가 되기 힘들긴 하겠죠
이사가셨소?
키에 있지않아요
모쏠님 아이피는 무한대.
잠도 안자고 이른 새벽에 겨우 생각한게
키는 참혹한 조건이라는거?
키 말고 다른게 훨씬 더 참혹할거에요.
다시 생각해 봐요.
키는 바꿀 수가 없거든요
하루 3개씩 짧게 감사일기 3개월 이상 써본다
나의 자존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가 좋으하는 것 싫어하는것 장점 단점을 노트 가득 써본다
키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누구이며 다른 장점들을 기반으로 나를 재해석해본다
무수한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단점 마저도 그다로 받아드리는 심플한 마음을 가져본다
추천....
버꿀 수 없는거 얼면서 이러는거
뭔지 알죠?
알바님
하루 3개씩 짧게 감사일기 3개월 이상 써본다
낮은 자존감이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가 좋으하는 것 싫어하는것 장점 단점을 노트 가득 써본다
키에 집중하지 말고 내가 누구이며 다른 장점들을 기반으로 나를 재해석해본다
무수한 데이터를 통해 스스로를 사랑하고
단점 마저도 그다로 받아드리는 심플한 마음을 가져본다
추천....
버꿀 수 없는거 얼면서 이러는거
뭔지 알죠?
알바님
작아도 훌륭한 사람 많던걸요
제가 작아서 그런지 이상하게 키큰 남자 애들과 잘 만나게 되던데
결혼 후 중년 이후로는 작거나 중간키 남자들이 센스있고 옷도 잘입는거 같아
훨씬 좋아 보여요.
훤칠하고 잘생긴건 얼릉 봤을때나 ...
내가 실증이 난건지는 모르겠지만 남편 잘생가고 비율좋아 슈트빨 좋고 무슨 옷을 입혀놔도
잘 어울리지만 제눈엔 멋은 1도 없어요.
멋있는 남자들은 중키에 말랐거나 살 안찐 자그마한 남자들이 조금만 신경써도 멋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