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잠정적으로 결혼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미련이 남습니다.

_ 조회수 : 3,861
작성일 : 2024-01-27 00:48:01

배우자로서의 조건도 그렇고 

바꿀 수 없는 조건들이 많이 안 좋아서

저는 결혼은 사치스럽고 어려운 일이고

남들이 다들 하고 있지만 나는 하기 어렵겠다 싶고

결혼이라는 그 많은 비용들 내 수입으로는 감당안 되는 것 같아서

포기하고 살았는데 갈수록 소득은 늘어나고 여유 있어지고 나는 

갈수록 더 괜찮은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만 같아요.

시장에 내놔보고싶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결혼할까요 저?  빚도 왕창 지고 이제 내가 벌어도 내 것은 아무 것도

없을텐데 평생 가난하게 살텐데 ... 결혼해버릴까요? 

IP : 183.102.xxx.4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응원
    '24.1.27 12:57 AM (175.223.xxx.60)

    응원합니다
    시장에 내놔도 맘에 드는 남자 찾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시도라도 해봐야지 할머니 되어서 후회할 순 없잖아요

  • 2. 모쏠아재요~
    '24.1.27 12:57 A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

    결혼은 안 해도 연애는 해야겠다에서
    결혼은 꼭 해야겠다로 그새 마음이 바뀐 거예요?

  • 3. ...
    '24.1.27 1:13 AM (81.159.xxx.32)

    빚이 있다면.. 일단 빚부터 갚으세요.
    그다음에 다시 생각해보세요.

  • 4. RL
    '24.1.27 1:32 AM (183.102.xxx.42)

    빚은 없어요. 빚은 없는데 레버리지를 사용하지 않아서
    근로소득 이외에 소득이 없어요. 자산도 없구요.
    결혼하게 되면 집장만 때문에 빚을 지게 될텐데 이런 저런 빚을
    제가 감당하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 킬로만자로의표범
    '24.1.27 2:36 AM (64.229.xxx.159)

    "바람처럼 왔다가 이슬처럼 갈순 없잖아
    내가 산 흔적일랑 남겨둬야지"

  • 6. 와 645.229
    '24.1.27 2:41 AM (183.102.xxx.42)

    저도 나이가 많지만 ㅋ
    정말 댓글에서 세월이 느껴지네요.
    킬리만자로라니 ㄷㄷㄷ

    감사합니다. 선생님.

  • 7. ㅇㅇ
    '24.1.27 3:30 AM (222.108.xxx.29)

    여자는 세월이 갈수록 커리어 쌓이고 스펙올라가니까 자기가 수준이 올라갔다고 생각하는데 남자입장에선 정반대더라구요. 어리고 스펙없는 여자를 훨씬 선호하죠... 그래서 골드미스들이 남는거.

  • 8. ...
    '24.1.27 4:22 AM (118.235.xxx.143)

    나이가 아직 40대면 생각해봐도 되지만 보통은 나이 들어 만나는 남자들의 수준이 그리 좋지 못 해요 차라리 혼자 사느니만도 못 한상황이 될 수도 있는데 그건 감안 하고 결정하세요

  • 9. 어떤 배우자를
    '24.1.27 6:29 AM (59.6.xxx.156)

    만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요. 내게 잘 맞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성찰하셔서 좋은 분 만나서 원글님도 그 분께 좋은 사람으로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10. 늘 저렇게
    '24.1.27 7:48 A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나오는 말 80퍼이상이 저런 말인 40대미혼처자아는데
    소개시켜주고싶다.
    근데 막상 만나면 서로를 무시할것같은 느낌적 느낌?!
    결혼할 생각없으면 접지,늘 노래만 부르네.

  • 11. ..
    '24.1.27 2:09 PM (182.220.xxx.5)

    네 좋은 분 있으면 하시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095 현대차 배당금은 언제 들어왔나요? 3 @ 2024/04/04 1,879
1568094 내 생각 6 의견 2024/04/04 838
1568093 냉장고온도문의 3 온도 2024/04/04 689
1568092 서울 공공장소서 욱일기 가능?…시의회 국힘, '사용 제한 폐지'.. 17 2024/04/04 1,798
1568091 정정보도문] 조수진 전 민주당 강북을 후보 관련 보도를 바로잡습.. 5 0000 2024/04/04 1,587
1568090 아침에 이경규 유툽에 김영철(개그맨) 이나와한말보고 6 456 2024/04/04 3,691
1568089 혹시 조국님 세종시에는 안오시나요? 7 ㅇㅇㅇ 2024/04/04 816
1568088 결혼정보회사 유투버들.. 6 .. 2024/04/04 2,091
1568087 전종서는 누가 띄우는 걸까요? 13 ??? 2024/04/04 5,924
1568086 제주도 선물 추천바랍니다 7 .. 2024/04/04 1,616
1568085 운전을 이삼주마다 하니 늘 새로워요 9 ㅇㅇ 2024/04/04 1,876
1568084 어제 모임에서 들은말 6 .... 2024/04/04 4,181
1568083 조국대표 석촌호수 기자회견 생중계 3 9하자 2024/04/04 1,573
1568082 윤석열, 오늘 전공의 대표 만났답니다 16 ㅇㅇㅇ 2024/04/04 3,598
1568081 강북을 조수진 후보 악마화 다 거짓 (정정보도 나옴) 10 ㅇㅇ 2024/04/04 1,636
1568080 ㅈㅈㅅ강하게 나오는거보니 합의 끝났을듯 3 2024/04/04 5,660
1568079 좌파 우파가 아니라 독립운동이냐 매국이냐 입니다 14 독립 2024/04/04 748
1568078 고3 엄마들~~ 4 아 힘들어 2024/04/04 1,975
1568077 인하대 벚꽃구경 가도되나요? 3 모모 2024/04/04 1,297
1568076 이번 총선 판세예측 19 판세예측 2024/04/04 3,281
1568075 제주여행 4 ㅇㅇ 2024/04/04 1,201
1568074 옷사는 병에 걸린것 같아요 8 .... 2024/04/04 4,242
1568073 나의 잣대 1 2024/04/04 531
1568072 티맵운전 켜시는분들. 3 ll 2024/04/04 1,600
1568071 꽃피면 더 우울하고 심난하고 저만 이래요? 5 2024/04/04 1,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