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테크 잘했다는 분들 경험 좀 풀어주세요

투자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24-01-26 19:44:54

시절이 다르니 그 경험이 딱 지금 적용 되지는 않겠지만 궁금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과 미래를 보는 눈, 과감한 결정, 추진력이 있었겠죠?

아니면 기가 막히게 운이 따라준 걸까요?

돈을 불리신 경험 듣고 싶습니다

IP : 14.32.xxx.2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운이요
    '24.1.26 9:12 PM (220.117.xxx.61)

    재태크 특히 금전관련은 운입니다
    내 동생 진짜 무식하고 뉴스 진짜 맘대로 해석하는데
    부동산 천재라 부자됬어요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거같아요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 2. ..
    '24.1.26 9:12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10년전 즈음 경기도 택지에 미분양 속출. 전 그동네 최상급지에 3천 프리미엄까지 3억에 25평 샀어요. 중도금 대출로요. 입주때 전세금이 분양가를 넘더군요. 돈이 잔금 치루고도 남았어요.
    그. 남은 돈으로 있는 돈 합해 또 다른 아파트를 그런 방식으로 샀어요. 가족 네명 명의로 분산해서요. 지금 세금 다 해결하고도 50억 넘어요.

  • 3. 제 운은
    '24.1.26 9:44 PM (116.125.xxx.59)

    언제올까요.. 돈은 정말 잘버는데 재테크는 성공해본적이 없네요
    주식도 왜 내가 사면 개폭락일까요

  • 4. 진진
    '24.1.26 9:51 PM (121.190.xxx.131)

    재물운은 정말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제 동창의 지인중에 공무원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해서
    정말 맨손으로 시작해서 100억 가까이 번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전부 가든5에 다 넣었어요
    정말 확신을 갖고 움직여서 제 동창도 멋모르고 하나 분양을 받았는데... 아마 아직까지 공실인걸로 알아요.

    몇십년 부동산 공부한 사람이 확신을 갖고 움직였는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 5.
    '24.1.26 10:18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윗분?
    설마 공무원이 가든 파이브 ?실화인가요?
    거기 처음부터 미분양이었고
    공무원이 그걸 모를리가 없었을텐데요
    가든파이브 상황아는 공무원은 그런 선택을 했을리가요?

  • 6. ..
    '24.1.26 10:50 PM (106.101.xxx.179) - 삭제된댓글

    저 6억에 집 샀는데 24억 되고 재건축 하려고 해요.

    저희 엄마는 14억에 사서 98억에 건물 팔았어요. 물론 15년 가지고 있었으니 다른 걸 샀음 더 벌었을지도.. 그리고 쪼개서 다시 상가 사서 더 올랐어요.
    저 집 살때도 엄마가 사라고 해서 샀어요, 진짜 부동산은 신의 영역이에요. 그냥 운대가 맞아야 하는 듯.

  • 7. ㅇㅇ
    '24.1.27 1:01 AM (72.179.xxx.37)

    2013년도에 필요에 의해 4.5억 실거주집 하나 구매. 살다보니 불편해서 재건축아파트 2016에 구매 2020에 완공되서 입주. 필요에 의해 산건대 부동산 활황기를 타고 많이 올랐죠. 이제 연금저축 주식으로 자산 분산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7083 오전11시라디오 2 오전11시 2024/05/04 859
1577082 이후락 손자 “다음 생엔 송중기로 태어났으면” (세리네 밥집) 6 ㅇㅇ 2024/05/04 4,331
1577081 사랑니 한쪽만 발치 3 ... 2024/05/04 883
1577080 아파트 카페에 강아지때문에 싸움났는데.. 53 ㄴㄴㄴ 2024/05/04 8,386
1577079 폰에 잠금패턴이 생긴 것 같아요 어떻게 없애나요? 2 전화잠금 2024/05/04 746
1577078 강아지 보험이요 ... 2024/05/04 432
1577077 집에 계신 분들 뭐 하세요? 10 2024/05/04 2,564
1577076 예쁜 선풍기 지름신 왔네요. 9 일제불매 2024/05/04 2,350
1577075 여름이라 그런지 가방 2024/05/04 527
1577074 조만간 또 뭔가 터질거 같다고 하네요 15 …. 2024/05/04 24,768
1577073 지인이 저렴한 옷을 리폼해서 입었다는데 10 2024/05/04 5,011
1577072 속옷 삶을때, 고무줄이나 밴드? 6 건강 2024/05/04 963
1577071 남편이 돈없다없다 하며 쓰는게 넘 헤퍼요 4 ㅠㅠ 2024/05/04 2,458
1577070 시청서 촛불집회 어마어마 7 88차 2024/05/04 3,652
1577069 체중변화 없는데 3 궁금 2024/05/04 1,667
1577068 숄더백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려요 14 크로스랑 토.. 2024/05/04 5,369
1577067 44살밖에 안됐는데 어머님 소리 들었어요 30 ... 2024/05/04 5,495
1577066 집에서 외식기분 내고 싶을 때 좋은거 있나요 9 00 2024/05/04 2,262
1577065 책 제목 찾아요 2 일본단편 2024/05/04 725
1577064 스트레칭 동영상 추천 부탁드려요 3 레드향 2024/05/04 565
1577063 밑에글 보니 공공 국임 혐오 생길까봐 우려. 1 혐오 2024/05/04 781
1577062 자이글 여전히 쓰시나요? 8 ..... 2024/05/04 2,223
1577061 후이바오는 러바오 닮았죠? 8 ㅡㅡ 2024/05/04 1,880
1577060 엔터주 들어가려고요 9 ... 2024/05/04 1,842
1577059 제일 간단한 기제사 음식종류 뭐 하면 좋을까요 11 기제사 2024/05/04 1,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