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절이 다르니 그 경험이 딱 지금 적용 되지는 않겠지만 궁금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과 미래를 보는 눈, 과감한 결정, 추진력이 있었겠죠?
아니면 기가 막히게 운이 따라준 걸까요?
돈을 불리신 경험 듣고 싶습니다
시절이 다르니 그 경험이 딱 지금 적용 되지는 않겠지만 궁금합니다
세상이 돌아가는 방향과 미래를 보는 눈, 과감한 결정, 추진력이 있었겠죠?
아니면 기가 막히게 운이 따라준 걸까요?
돈을 불리신 경험 듣고 싶습니다
재태크 특히 금전관련은 운입니다
내 동생 진짜 무식하고 뉴스 진짜 맘대로 해석하는데
부동산 천재라 부자됬어요
아무도 이해할수 없는거같아요
운이 따라줘야 한다는
10년전 즈음 경기도 택지에 미분양 속출. 전 그동네 최상급지에 3천 프리미엄까지 3억에 25평 샀어요. 중도금 대출로요. 입주때 전세금이 분양가를 넘더군요. 돈이 잔금 치루고도 남았어요.
그. 남은 돈으로 있는 돈 합해 또 다른 아파트를 그런 방식으로 샀어요. 가족 네명 명의로 분산해서요. 지금 세금 다 해결하고도 50억 넘어요.
언제올까요.. 돈은 정말 잘버는데 재테크는 성공해본적이 없네요
주식도 왜 내가 사면 개폭락일까요
재물운은 정말 따로 있는것 같아요
제 동창의 지인중에 공무원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해서
정말 맨손으로 시작해서 100억 가까이 번 사람이 있었는데
그 돈을 전부 가든5에 다 넣었어요
정말 확신을 갖고 움직여서 제 동창도 멋모르고 하나 분양을 받았는데... 아마 아직까지 공실인걸로 알아요.
몇십년 부동산 공부한 사람이 확신을 갖고 움직였는데도 그렇게 되더라구요..
윗분?
설마 공무원이 가든 파이브 ?실화인가요?
거기 처음부터 미분양이었고
공무원이 그걸 모를리가 없었을텐데요
가든파이브 상황아는 공무원은 그런 선택을 했을리가요?
저 6억에 집 샀는데 24억 되고 재건축 하려고 해요.
저희 엄마는 14억에 사서 98억에 건물 팔았어요. 물론 15년 가지고 있었으니 다른 걸 샀음 더 벌었을지도.. 그리고 쪼개서 다시 상가 사서 더 올랐어요.
저 집 살때도 엄마가 사라고 해서 샀어요, 진짜 부동산은 신의 영역이에요. 그냥 운대가 맞아야 하는 듯.
2013년도에 필요에 의해 4.5억 실거주집 하나 구매. 살다보니 불편해서 재건축아파트 2016에 구매 2020에 완공되서 입주. 필요에 의해 산건대 부동산 활황기를 타고 많이 올랐죠. 이제 연금저축 주식으로 자산 분산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