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4.1.26 5:09 PM
(175.120.xxx.173)
저라면 줍니다.
내 아들이 사랑하는 배우자고
손주들의 엄마잖아요.
당연한거 아닌가요..?
2. ...
'24.1.26 5:09 PM
(1.232.xxx.61)
손자 잘 키우라는 거겠죠.
며느리도 신뢰할 만한 사람일 거고
3. ...
'24.1.26 5:10 PM
(211.212.xxx.71)
-
삭제된댓글
??? 손주들이 있는데 당연한 거 아닌가요?
4. 손주
'24.1.26 5:10 PM
(61.77.xxx.72)
손자 때문 아니겠어요
아들 못보니 손자랑 연 계속 이어가려고 며느리한테나 손자에게 해주셨을지도
5. 흠
'24.1.26 5:11 PM
(58.120.xxx.112)
그럼 손주 며느리 살던 집
나가라고 하나요?
부잔데 당연히 며늘 손주 주죠
6. 바뀐다면
'24.1.26 5:11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딸한테 해줬는데 딸이 죽었어요
그래도 사위 줄건가요?
사위 재혼할수도 있는데요
7. ...
'24.1.26 5:12 PM
(122.37.xxx.59)
아니요
그냥 살라고는 해도 명의를 며느리앞으로 돌리진 않을꺼에요
나중에 손자 손녀 주면되니깐
8. 그게
'24.1.26 5:12 PM
(1.227.xxx.55)
손주들이 있으니까요.
제가 아는 경우는 맏며느리인데 장남이 빨리 죽어서
그 며느리한테 집도 해주시고 생활비 모두 대주셨어요.
애들 교육비 물론이구요.
다른 손주들은 안 사주는 거 그집 애들은 사주시고.
그대신 재혼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했고
그 며느리도 재혼 안 하고 시가 식구들이랑 잘 지내고 잘 살아요.
9. 친구
'24.1.26 5:12 P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심정지로 죽으면서
20여년전에 10억정도의 보험금을 받았어요
보험금을 두고 추하게 싸움 날만도 한네...
하나도 사댁에서 안건드리고 다 친구가 받았어요.
손녀 잘키워달라고...
10. 이건
'24.1.26 5:12 PM
(121.162.xxx.234)
그럴 재산있는 분들이 달아야지
만약 내가 그렇데 돈이 있다면
은 의미없는 가정이고
이모님이야 그러시고 싶다면 그런 거죠
다른 사람이 관심 가질일은 아닌 거 같군요
11. 당연
'24.1.26 5:12 PM
(112.169.xxx.47)
당연히 며느리에게 주지요
내 사랑하는 손주.손녀들이 있잖아요 그리도 외쳐대는 내핏줄이요
친정부모님도 오빠와 남동생에게 미리 다 증여해주셨고 당연하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그애들 재산이라고
12. ㅇㅇ
'24.1.26 5:12 PM
(223.62.xxx.36)
-
삭제된댓글
저라면 며느리 단독 명의로는 못 넘겨주고
법대로 손주 애들이랑 며느리 공동 명의로 넘어가는건 터치 안할거에요
13. 친구 시가 보니
'24.1.26 5:13 PM
(211.234.xxx.141)
손주가 있어서인지 아들이 갔어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세요.
친구 시가의 경우 집을 준건 아니지만 제 친구가 아파트 살때 도와주셨고 아이 학비등도 매년 도와주세요.
친구 시가의 경우 여유있는 형편 아니신데도 그러세요
14. ㅇㅇ
'24.1.26 5:13 PM
(223.62.xxx.36)
저라면 며느리 단독 명의로는 못 넘겨주고
법대로 손주 애들이랑 며느리 공동 명의로 넘어가는건 터치 안할거에요
15. 딸한테 준 집
'24.1.26 5:13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어차피 딸 명의이면
사위가 상속 1순위에요.
딸 죽었다고 집 도로 뺏어야 하나요?
그래서 일찍 재산 주면 안 된다고 하더라구요
16. ..
'24.1.26 5:16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우리동네 그런집 있는데 며느리 집 보이는 곳에 시부모가 살면서 내내 감시해요. 아이들 결혼때까지 재혼도 못하게 한대요.
17. 시가에서
'24.1.26 5:17 PM
(125.177.xxx.100)
같은 케이스
그랬는데 2년후 재가했어요
흠.. 아주 웃기는 상황이 되어버렸지요
18. 남편몫 재산
'24.1.26 5:17 PM
(211.234.xxx.145)
시가에서 많이 받았던 친구
시가에서 아들 간후에도 손주몫으로 더 챙겨주셨어요.
그 친구 여전히 시가하고 사이가 좋아요
19. 보통
'24.1.26 5:18 PM
(58.143.xxx.27)
손자한테 주죠.
20. 애가 있음 줘
'24.1.26 5:19 PM
(112.167.xxx.92)
야죠 애엄마가 애를 양육해야하니
중간에 사망한 자식 핏줄이 있으면 누구세요가 안되지 않나요 손자녀도 한번씩 보고 살아야하니
21. ..
'24.1.26 5:20 PM
(112.223.xxx.58)
저도 속물이라 그런지 손주들 명의로 해줄것같아요
22. ...
'24.1.26 5:20 PM
(58.234.xxx.222)
며느리가 이뻐서라기 보단 그래야 내 자식이 편히 눈을 감을테니까요.
부부사이가 나쁜게 아니었다면 강남 아파트는 아니더라도 살집과 생활비는 보태주겠어요
23. ..
'24.1.26 5:23 PM
(122.44.xxx.198)
-
삭제된댓글
죽으면 상속권자가 부인과 아이들인데 부모가 뭘 주고 말고예요?
24. 네..
'24.1.26 5:24 PM
(118.235.xxx.89)
손주들이 있다면서요
아들의 자식인데 그럼 안주고 그많은돈 죽을때 싸가나요
25. ㅁㅁㅁ
'24.1.26 5:25 PM
(211.192.xxx.145)
친구가 남편 잃었을 때 결혼 5년차였어요.
친구는 정말 빈 손으로 한 결혼이고 둘 다 젊어 생명보험도 없었어요.
시가에서 손녀 2명 키울 테니 재가를 하라고 했어요.
친구들도 그게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서른도 안된 나이였으니까요.
친구가 아이를 키우겠다고 하니 시가에서 살던 아파트를 친구에게 주고
대출금 갚아주고 생활비도 대줬어요.
친구는 그 집에 친정 식구 불러서 아이 키우며 살았어요.
친정 엄마가 사이비에 빠져 집 날려 먹었거든요.
26. 영통
'24.1.26 5:27 PM
(211.36.xxx.90)
저건 권장할 방법은 아닌거죠
며느리가 재혼할 수 있는데
저걸 주다니요?
매년 생활비로 1억 주는 게 나을 듯
20년 20억 주면 되니까요
며느리 재혼하면 손자에게 직접 지원하면 되고
며느리와 사이 좋았나본데..권장할만한 방법 아니죠
27. 원글좀 잘읽고!!!
'24.1.26 5:27 PM
(211.234.xxx.172)
-
삭제된댓글
명의가 아들명의가 아닌
시어머니 명의라고 써있는데
뭔 헛소리 댓글..
28. ㅇㅇㅇㅇㅇ
'24.1.26 5:31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동안 며느리가 잘했겠죠
미운 며느리면 줬을 까요
29. ㅇㅇ
'24.1.26 5:32 PM
(14.39.xxx.225)
아들 명의 아닌 집을 그렇게는 못할듯요.
며느리 손주들 이름 공평하게 삼등분으로 증여해야죠.
그래야 나중에 며느리 재혼해도 문제가 없죠.
1/3만 가지고 재혼해도 나머지는 손주 몫으로 안전하게 남으니까요.
30. .....
'24.1.26 5:33 PM
(210.96.xxx.159)
덥석 주진 않죠.진짜 생활비를 주는 한이 있어도..
나이가 어리면 며느리 재혼하죠.
그걸 알고 어찌 다줘요.
그정도 재력이면 아이들 클때 교육비 대주고 성년되면 증여해줘요.
31. ...
'24.1.26 5:33 PM
(118.235.xxx.119)
큰이모가 경제력과 배포도 있는 분인거고
그리고 며느리(며느리 나이가 50대 이상이면 재혼 가능성이 낮지만, 50대 미만이면 재혼할꺼예요)와 특히 손자들을 노후에도 계속 보고 지내려고 그런 선택을 하는거예요
큰이모가 아무 계산이 없는건 아닌거예요
32. ...
'24.1.26 5:34 PM
(106.101.xxx.97)
딸한테 살집 마련해줘 결혼해 살다가 죽었는데 혼자남은 사위 불쌍하다고 집명의 넘겨주는 처가가 있기나 할까요
며느리한테 명의를 왜 넘겨줘요
그집에서 애들 키우고 그냥 살라고 하면되지
며느리가 갑자기 결혼이라도 하면 생판본적없는 며느리 새남편만 팔자펴는일을
명의는 쉽게 넘기는게 아닙니다
여자사이트라 며느리들 많으니 넘긴다네요 정작 자기돈 같으면 어림반푼어치도 없을거면서
33. 원글좀 잘읽고!!!
'24.1.26 5:34 PM
(211.234.xxx.172)
24.1.26 5:23 PM (122.44.xxx.198)
죽으면 상속권자가 부인과 아이들인데 부모가 뭘 주고 말고예요?
명의가 아들명의가 아닌
시어머니 명의라고 써있는데
뭔 헛소리 댓글..
34. ㅇㅇ
'24.1.26 5:35 PM
(82.102.xxx.174)
-
삭제된댓글
사실 며느리야 재혼할 수도 있는데
시어머니 명의의 집이라면 차라리 아이들 공동명의로 해주는 게 더 나을 것 같긴 한데요
35. 집명의는 시모
'24.1.26 5:36 PM
(112.167.xxx.92)
라는데 아들에게 증여를 한게 아니니 그집은 시모꺼죠 며늘이 건드리지 못함
그러니 시모가 며늘에게 제3자 증여를 해준거고
36. ㅣㄴㅂㅇ
'24.1.26 5:36 PM
(175.211.xxx.235)
재혼하면....결국 손주 얼굴도 못보고 집받고 팽당하면 어쩌나요
37. ㄷㄷ
'24.1.26 5:42 PM
(211.192.xxx.145)
시모가 저래 부잔데 되려 적극적으로 손주 얼굴 보일 거 같은데요.
38. 음 ...
'24.1.26 5:42 PM
(106.255.xxx.51)
주변에 있는데 ...
집줬는데 얼마 안되서 며느리가 재혼하고
손주 안보여주고 연락 끊었다고 하네요. ㅠㅠ
39. ㅇㅇ
'24.1.26 5:42 PM
(223.62.xxx.69)
미혼이라 부모 입장은 모르지만
손주, 며느리 공동명의는 해줘도
며느리 단독명의는 안해줄것 같아요
40. 줄만한
'24.1.26 5:43 PM
(223.38.xxx.220)
-
삭제된댓글
며느리니 줬을거에요.
아마 아파트 주고 생활비 대주면 아이들 잘 키울만한 신뢰감 주는 며느리인가보죠.
저희 어머니 친구분도
아들이 시원치 않으니
손주 대학가고 며느리 이름으로 강남 큰 상가 사줬어요.
그걸로 아이 뒷바라지 하라고.
그런데 제 어머니도 그게 맞대요.
그 며느리가 야무지고 그 상황에서 그 시간동안 손주들과 저정도 가정 꾸렸 나갔으면 아들이 자격없으면 며느리 받을 자격 된다고요.
어른들 사위든 며느리든 사바사로 대하세요.
시간 흐르며 내 자식보다 그 배우자들이 미덥다 하면
그 배우자들 보고 재산 나눠주시더라고요.
41. 우리나라
'24.1.26 5:50 PM
(223.38.xxx.40)
일반적인 시부모들은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며느리 재혼할까봐.
근데, 솔직히 개인적으론 주는게 맞다고 봅니다.
며느리가 그 집이라도 있으니 애들을 낳았지
집한칸 없었으면 애 줄줄낳고 살았을까요.
상황이 바뀌었다고 해서 빼앗는건
손주 안보고 살겠다는 태도로 밖에 안 보일듯.
대신 며느리도 어느정도는 며느리 노릇하고 살아야죠.
애들 어릴때 홀라당 재혼하지 말고
시가에 애들 자주 보여주고, 애들 어느정도 크면
생각해본다든가.그 때되면 시어른들도 돌아가시겠죠.
42. ....
'24.1.26 5:50 PM
(211.220.xxx.6)
손주들 때문에 주죠.
단, 명의를 손주들 앞으로 한다든지,
손주들이 어리면 성인될 때까지 함부로 하지 못하게 한다든지
등등 법으로 할 수 있는 건 할 것 같네요.
43. 당연히
'24.1.26 5:53 PM
(1.225.xxx.212)
-
삭제된댓글
당연히 며느리에게 줄겁니다.
아들의분신인 내 손주들의 보호자니까요.
44. .....
'24.1.26 5:54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사람일은 모르는데 며느리 명의 안해줍니다
며느리가 재혼 했는데 얼마 못살고
만약 며느리가 일찍 떠나면 며느리의 남편도
그 아파트 50% 상속을 받게 되잖아요
손주 명의로는 해줄수는 있어요
45. 음
'24.1.26 5:56 PM
(14.32.xxx.227)
아빠 없이 크는 손주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좋은 교육 받을 수 있게
그 집에서 쭉 살 수 있게 하고 생활비 교육비는 지원 할 거 같지만
며느리 명의로 해줄 거 같지는 않은데요
손주들 성인 되면 그 때는 며느리도 자기 몫이 있어야 노후를 대비 할테니
며느리랑 손주들 공동명의로 이전 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46. 제가 남편하고
'24.1.26 5:58 PM
(118.235.xxx.30)
싸워서 이혼 하겠다니 시댁에서 전재산 다 제가 가져가라고 하셨어요
대신 손주들도 제가 보고 할머니할아버지는 보게 해 달라고
서류에 줄 한번 긋고..
다시 재결합해서 살고 있지만 시부모님이 손주보는 사람이 돈 필요하지 아들이어도 혼자 살면 돈 필요없다고 하셨어요
애들 데리고 재혼하든 혼자 살든 알아서 하라고..
47. 친구
'24.1.26 5:59 PM
(175.223.xxx.93)
시가에서 집받고 생활비 받고 교육비 받고
물래 재혼하고 재혼했다 말안했어요
계속 돈받아야한다고
48. 장인 장모도...
'24.1.26 6:0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일반적인 시부모들은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며느리 재혼할까봐."
=======================================
네~~
우리나라 일반적인 장인 장모 역시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사위 재혼할까봐.
사실 재혼하고 사람 마음 바뀔지 누가 안답니까
주려면 애들 공동 명의로 주는게 낫죠
그건 사위 상대로도 마찬가지구요
며느리나 사위나...
49. ...
'24.1.26 6:01 PM
(58.29.xxx.1)
아들 명의로 된집인데 어차피 자연스레 며느리한테 가죠.
남편잃은 며느리한테 그돈 내놓으라는게 더 이상
손주들 키워야하잖아요
50. 저라면
'24.1.26 6:05 PM
(14.32.xxx.215)
손주들 이름으로 공동명의해줘요
신탁 걸면 더 좋구요
사는 동안 블편함은 없이 살되...
며느리 재혼같은것도 변수니까요
51. 윗님
'24.1.26 6:0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명의가 아들 명의가 아닌 시어머니 명의인 경우에요
52. 윗님
'24.1.26 6:07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아직 강남집 명의는 큰이모님 명의였는데"
명의가 아들 명의가 아닌 시어머니 명의인 경우에요
53. ...님
'24.1.26 6:08 PM
(110.10.xxx.120)
"아직 강남집 명의는 큰이모님 명의였는데"
명의가 아들 명의가 아닌 시어머니 명의인 경우에요
54. 누가보면
'24.1.26 6:10 PM
(39.7.xxx.38)
장인 장모는 당연한듯 사위에게 주는것 같네요 ㅋ
딸결혼에 반도 보태면 내딸 손해라고 그난리 치면서 행여나 사위주겠다 ㅋ
55. 1111
'24.1.26 6:10 PM
(211.51.xxx.77)
저라면 손주들앞으로 해줄 것 같아요.
56. 음
'24.1.26 6:11 PM
(14.32.xxx.227)
재혼을 숨기려면 손주들도 비밀로 하고 협조를 해야 하잖아요
사기꾼이네요
애들이 뭘 보고 배울지
57. ㆍㆍ
'24.1.26 6:21 PM
(211.229.xxx.104)
당연히는 아니죠
시부모가 착하니까 주신거에요. 감사할 일.
58. 아주 드문 케이스
'24.1.26 6:35 PM
(110.10.xxx.120)
원글은 아주 아주 드문 케이스죠
막상 본인 명의인 집을
혼자된 며느리나 사위 명의로 줄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봐야죠
사람 마음이 언제 바뀔지 아나요
재혼이라도 하면...
현실적으로 손주들 공동 명의로 주는 편을 많이 선택하겠죠
59. ㅇㅇ
'24.1.26 6:35 PM
(1.234.xxx.148)
며느리는 그 집 혼수 삼아 새로 시집가고
신혼 즐기겠다고 애들 친정에 떼어놓고 가거나
시집에 버리고 가거나.
60. …
'24.1.26 6:41 PM
(223.38.xxx.191)
손주들 명의로 해줘야죠.
며느리 주면 며느리한테서 손주들 증여할때
증여세 두 번 내야되잖아요.
61. 원글 대답: 아뇨
'24.1.26 6:45 PM
(110.10.xxx.120)
일반적이지 않아요
62. 있는집이니
'24.1.26 7:01 PM
(113.199.xxx.45)
가능한거겠지만 없는집이어도...
내아들은 갔지만 아들식솔들을 그럼 거리로 내모나요?
명의가 양가부모였어도 그냥 계속 살게 하든가
홀로 남은 자식한테 줘야죠
그거라도 있어야 살테니까요
사위 며느리 재혼은 나중문제고 재혼할땐
무슨 얘기들이 있을거고요
63. 아뇨
'24.1.26 7:02 PM
(1.237.xxx.181)
손주 줘야죠
며느리 재혼하면 엉뚱한 놈이 가져가게 될지
어찌 알아요
64. ㅇㅇ
'24.1.26 7:23 PM
(39.7.xxx.193)
-
삭제된댓글
한푼도 안도와 줬어요.
손주도 아들 없으니 넘이래요.
65. 손주
'24.1.26 7:31 PM
(58.141.xxx.56)
줘야지..이건 남녀 문제가 아니라 집안 재산의 옳바른 상속 문젠데?
66. ㅇㅇ
'24.1.26 8:14 PM
(116.32.xxx.100)
-
삭제된댓글
집은 아니고 제가 아는 집인데
아들이 죽고 며느리는 홀로되고 아이들 키우면서 40 넘을 때까지 재혼 안 하다가 아이들 이제 뒷바라지 필요없는 나이가 되니 재혼 비슷하게 해서 사는 케이스인데
아이가 쌍둥이 아들 둘, 그리고 누나 하나 이렇게 되요
그런데 그 시절 조부모야 아들, 그 중에서도 장손을 중시해서
딸과 작은 아들은 빼놓고
장손 앞으로만 장손이 어릴 때 땅을 꽤 증여해줬어요
요즘 같으면야 아이들 공동명의로 해주든 할텐데 그 시절 노인들이니까 그런가보다 하긴 해요
67. ....
'24.1.26 8:22 PM
(110.13.xxx.200)
며느리에게 단번에 주진 못할거 같네요.
재혼이라도 바로 해버리면 ...
손주들한테 주면야 모르겠고..
68. 제
'24.1.26 8:31 PM
(74.75.xxx.126)
주위에선 집을 안 준게 화가 나서 며느리가 애들 데리고 떠나버린 가족도 있어요.
이모님이 참 현명하신거예요. 저 아는 집은 심지어 신혼집도 친정해서 해줬는데 사위명의로 사줬거던요. 삼 년 살고 둘째 아이 낳자마자 교통사고로 신랑이 돌아갔는데 남자 쪽 집에서 집도 뺏고 보험금 부조금까지 다 챙겨갔어요. 그러면서도 주말마다 시댁에 가서 청소며 집안일 하라고 며느리 노릇 다 시겼고요. 그 집 언니가 참다참다 결국은 아이들 데리고 잠깐 여행간다고 미국에 가서 시민권자랑 결혼하고 애들 성도 바꾸고 다시는 못보게 절연했어요. 저라도 그러지 않았을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69. 당연히
'24.1.26 9:55 PM
(115.143.xxx.182)
저라도 며느리줘요. 지인중에도 40대에 심장마비로 남편 허망하게 보냈는데 시댁에서 애들 대학생인 지금까지도 학비며 다 해주신다고 들었어요. 지인도 시댁 명절,제사,김장 다 다녀요..
70. ...
'24.1.26 10:29 PM
(122.37.xxx.59)
친정부모는 혼자 남은 딸 위해 뭐하고 시집만 집주고 학비 대줘요?
여자들 셈법은 참으로 희한해요
시가는 남이라면서 돈얘기 나올땐 또 가족이라니
71. ㅜㅜ
'24.1.27 12:19 AM
(211.58.xxx.161)
젊고 자식없는경우면 다시가져오겠는데
손주들이 있잖아요
남편죽은것도 힘든데 애들까지 데리고 살아야하는 며느리 불쌍하지않나요?
72. ㅇㅇ
'24.1.27 12:22 AM
(219.250.xxx.211)
저는 집은 며느리 명의로 안 하고
다만 그대로 계속 살게 하고 생활비를 줄 것 같아요
어차피 그 며느리가 재혼 안 하면 대습 상속되어서 시부모 유산 받을 거고
재혼하면 시부모 유산도 없는 거고 그게 깔끔한 거 같아요
다만 생활비 계속 주다가 손주들 모두 20대 중반 되고 그때까지 재혼 안 했으면
며느리에게 그 집 증여해줄 것 같아요
사위여도 마찬가지고요
73. 아
'24.1.27 12:30 AM
(182.210.xxx.22)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요.
법적으로 며느리가 죽은남편이랑 법적으로 이혼하지
않을 시부모님사후 재산분할 청구할수 있다고 알고 있어요.
어짜피 줘야되요.
74. .....
'24.1.27 12:30 AM
(180.224.xxx.208)
-
삭제된댓글
손주들 명의로 줘야죠.
며느리가 재혼했다가 재혼남 사업하는데 다 털리거나 하면 어쩌라고...
75. .....
'24.1.27 12:34 AM
(180.224.xxx.208)
손주들 명의로 줘야죠.
며느리가 재혼했다가 재혼남 사업하는데 다 털리거나 하면 어쩌라고...
제 지인의 시댁이 그런 집이었어요.
젊어서 돌아가신 시아버지가 재산 꽤 남겨놨는데
시어머니가 재혼남 사업하는데 꾸역꾸역 도와주다가
아무것도 없이 빈털털이 돼서 아들 결혼하는데
한 푼도 못 도와주고 오히려 매달 생활비 받아갔어요.
의붓아버지 생활비까지 대야 하는 그 집 아들도 참...
그런 꼴 안 보려면 손주에게 증여.
76. ....
'24.1.27 1:08 AM
(211.108.xxx.114)
난 또 손주도 없는 상황인가 했더니 손주들도 있다면서요. 더구나 살고 있던 집인데요. 그럼 쫓아내나요?
77. 애들
'24.1.27 1:16 AM
(210.117.xxx.5)
있으면 어쩌나요?
제 지인도 아들 이혼했고 애셋 며느리가 키우니 그집에 집해주고 생활비도 주던데요.
사실 이러기 쉽지않죠
78. 재혼이라는 변수
'24.1.27 1:19 AM
(115.138.xxx.127)
때문에 며느리 명의로는 안줄듯
79. 그 집은
'24.1.27 1:28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봤기 때문에 준 거겠죠.
그건 양육비로 감안하고 줬을 거에요.
손주들이 자라서 성인이 되면 유산으로 다시 분배가 있을 겁니다.
80. ...
'24.1.27 1:29 A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아버지 일찍 돌아가셨는데
할아버지가 친구 결혼 자금까지 다 대주셨어요.
돈이 궁하면 인간 같지 않은 행동을 하겠지만
돈도 많은데 자기 혈육 챙기는 게 상식이죠.
81. ㅇㅇ
'24.1.27 1:31 A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시짜들은 무조껀 다 나쁘다는 대세의견은 온라인에서 난리이지
현실은 달라요. 자기 자손에게 신경쓰는 집들이 더 많아요.
옛날처럼 손자손녀가 열명 스무명인 집들은 이제 없어요.
자손이 귀한 시대잖아요.
재산많은 집에서는 상속자들을 챙겨요.
82. 이혼
'24.1.27 2:58 AM
(58.77.xxx.251)
했어도 토지 며늘한테 준 시모도 있어요.
현재 싯가 20억 정도.
83. ...
'24.1.27 3:37 AM
(118.235.xxx.5)
현실에서는 그런 일 어리석은거죠 여기 그럴 능력도 없는 사람들이 당연히 준다는거고 그냥 그 집에서 살라고 하고 생활비를 주는 게 나아요 재혼 하기 전까지만요 재혼하면 그 집에서 나가라 하고 생활비 끊는 거고요.
84. 그러게
'24.1.27 4:57 AM
(213.89.xxx.75)
손주들 양육비로 조금씩 매 달 주겠어요.
집은 왜 주나요.
손주 크면 손주에게 증여 해주고요.
85. 아는여자
'24.1.27 5:28 AM
(121.152.xxx.48)
세살 딸 두고 남편이 갑자기 쓰러져
죽었어요
장남인데 시엄니가 일찌감치 아들한테
많은 땅을 줬었는데 그리되니 난감하죠
시누이랑 시누이남편한테 엄청 시달리고
협박 당해도 잘 버티며 딸 온갖거 시켜주며
살다가 엄니랑 같이 사는 못나고 추한 늙은
총각이랑 눈이 맞았는데 그늠이 도박꾼이기 까지
해서 다 털어 먹히고 그 남자 엄마한테
시달리며 아직도 살고 있어요
그 전 시집은 피꺼솟이죠
고로 손주랑 공동명의해 줄 거 같아요
86. 에구
'24.1.27 8:28 AM
(39.115.xxx.201)
82에는 좋은분들만 계시네요
제가 아는사람은 시댁이 남편 사망보험금까지 뜯어가던데....
돈때문에 손주 며느리 랑 법정싸움하고 결국 시댁이 유류분 도 챙기고 절연했어요
87. 대인배가 많네
'24.1.27 8:34 AM
(115.22.xxx.168)
저라면 며느리한테 명의 이전은 못해줄것 같아요.
그냥 살게 하다가 손주들 크면 손주들한테 증여해주겠어요.
사람일 어떻게 될줄알고. 비싼 아파트 가지고 재혼하는 경우도 생각할수있잖아요.
88. 그런데
'24.1.27 8:41 AM
(121.190.xxx.95)
받는 며느리도 상식 선의 사람이라면 재혼 못하고 그 돈이 재혼못하는 족쇄같이 느껴질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남편 간지 얼마 안되 꿈도 안꾸고 있는 시점이겠지만 시간이 지나 좀 안정이 되면 그런 저런 생각하겠죠.
89. ...
'24.1.27 9:4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집 사촌언니가 그 케이스인데...형부가 먼저 가고 시가 어머무시하게 재산 많은집안요... 근데 언니가 재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가랑 연 안끊고 살아요.. 솔직히 언니가 지금재혼하면 형부같은 조건의 남자 못만날듯 싶고 그냥 그 재산으로 그냥 혼자 살더라구요 .. 자식은 있으니까요..
90. ...
'24.1.27 9:53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집 사촌언니가 그 케이스인데...형부가 먼저 가고 시가 어머무시하게 재산 많은집안요... 근데 언니가 재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가랑 연 안끊고 살아요.. 솔직히 언니가 지금재혼하면 형부같은 조건의 남자 못만날듯 싶고 그냥 그 재산으로 그냥 혼자 살더라구요 .. 자식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니네 시가도 손주도 많은것도 아니고 저희 사촌조카가 첫조카인걸로 아는데 아들없다고 손주까지 팽하겠어요.그막대한재산 당연히 물러주고 싶겠죠..
91. ...
'24.1.27 10:08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우리 이모집 사촌언니가 그 케이스인데...형부가 먼저 가고 시가 어머무시하게 재산 많은집안요... 근데 언니가 재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가랑 연 안끊고 살아요.. 솔직히 언니가 지금재혼하면 형부같은 조건의 남자 못만날듯 싶고 그냥 그 재산으로 그냥 혼자 살더라구요 .. 자식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니네 시가도 손주도 많은것도 아니고 저희 사촌조카가 첫조카인걸로 아는데 아들없다고 손주까지 팽하겠어요.그막대한재산 당연히 물러주고 싶겠죠..
저같아도 재산많으면 자식먼저 가더라도 그런 관계는 물러줄듯 싶네요.. 시가랑 며느리관계가 아들 있을때도 아주 안좋고 저들 줄것 같으면 사회에 환원하고 죽는게 낫지 할정도의 관계아니라면요
92. 진순이
'24.1.27 10:53 AM
(118.235.xxx.5)
당연 저도 줄꺼예요
내 손주들 내며느리인데 못줄 이유 없죠
93. ....
'24.1.27 11:04 AM
(114.200.xxx.129)
우리 이모집 사촌언니가 그 케이스인데...형부가 먼저 가고 시가 어머무시하게 재산 많은집안요... 근데 언니가 재혼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시가랑 연 안끊고 살아요.. 솔직히 언니가 지금재혼하면 형부같은 조건의 남자 못만날듯 싶고 그냥 그 재산으로 그냥 혼자 살더라구요 .. 자식은 있으니까요.. 그리고 언니네 시가도 손주도 많은것도 아니고 저희 사촌조카가 첫손주인걸로 아는데 아들없다고 손주까지 팽하겠어요.그막대한재산 당연히 물러주고 싶겠죠..
저같아도 재산많으면 자식먼저 가더라도 그런 관계는 물러줄듯 싶네요.. 시가랑 며느리관계가 아들 있을때도 아주 안좋고 저들 줄것 같으면 사회에 환원하고 죽는게 낫지 할정도의 관계아니라면요
94. 장인 장모도???
'24.1.27 11:17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일반적인 시부모들은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며느리 재혼할까봐."
=======================================
네~~
우리나라 일반적인 장인 장모 역시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사위 재혼할까봐.
사실 며느리나 사위가 재혼하고 마음 바뀔지 누가 안답니까
주려면 손주들 공동 명의로 주는게 낫죠
그건 사위 상대로도 마찬가지구요
며느리나 사위나 어찌 될지 알구요 재혼이란 변수가 있는데요
95. 장인 장모도???
'24.1.27 11:19 AM
(110.10.xxx.120)
"우리나라 일반적인 시부모들은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며느리 재혼할까봐."
=======================================
네~~
우리나라 일반적인 장인 장모 역시
명의는 안줄것 같아요.
사위 재혼할까봐.
사실 며느리나 사위가 재혼하고 마음 바뀔지 누가 안답니까
살던 집에선 계속 살게 해주고 (손주들 있으니 당연하다고 봐요)
주려면 손주들 공동 명의로 주는게 낫죠
그건 사위 상대로도 마찬가지구요
며느리나 사위나 어찌 될지 알구요 재혼이란 변수가 있는데요
96. ..
'24.1.27 11:35 AM
(182.220.xxx.5)
손주 있잖아요.
없어도 주시는 분들도 계신걸요.
97. 82 허세 대단함
'24.1.27 11:48 AM
(110.10.xxx.120)
원글: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
아뇨, 일반적이지 않아요
인터넷상이지만 좀 솔직해집시다
수십억 나가는 강남 아파트를 혼자된 며느리나 사위에게 척척 단독 명의 이전해주겠다구요
손주들이 있으니 당연히 살던 집에서 살게 해줘야하겠죠
하지만 수십억 아파트를 재혼할지도 모르는 며느리나 사위에게
단독 명의 이전해준다구요
그럴 사람이 과연 실제로 몇 프로나 있을까요
재혼이라는 큰 변수가 있는데요
살면서도 이혼하면 돌아서는게 부부인데
사별한 며느리나 사위가 재혼할 가능성도 있는데...
82 허세 대단합니다
손주들이 있으니 주려면 손주들에게 공동 명의 이전하겠죠
98. 친딸도 재산
'24.1.27 11:51 A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증여시 아들딸 차별받아서 난리인데...
혼자 되서 언제 재혼할지도 모르는 며느리나 사위에게
몇십억짜리 아파트를 단독 명의 해준다구요
솔직히 너무 희박한 현실성 없는 얘기로 들려요
99. 친딸도 재산
'24.1.27 11:54 AM
(110.10.xxx.120)
증여시 아들딸 차별받아서 난리인데...
혼자 되서 언제 재혼할지도 모르는 며느리나 사위에게
몇십억짜리 아파트를 단독 명의 해준다구요
솔직히 너무 희박한 현실성 없는 얘기로 들려요
불가능은 아닐지라도 가능성은 너무 너무 희박한 스토리
100. 본인들 희망사항?
'24.1.27 12:0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82에는 좋은분들만 계시네요"
================================
82에 좋은 분들만 있는게 아니라요
본인들 희망사항 적거나 허세가 많잖아요
여기 원래 현실과 괴리가 큰 곳이라서 많이 걸러 들으셔야 해요
82에 무슨 좋은 분들만 있나요
자기 맘에 안들면 쌍욕도 날리고
아이피 저격하면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곳인데요 ㅠ
무서워서 글도 맘대로 못 쓰겠다는 분들 글 못 보셨나요
101. 본인들 희망사항?
'24.1.27 12:08 PM
(110.10.xxx.120)
"82에는 좋은분들만 계시네요"
================================
82에 좋은 분들만 있는게 아니라요
본인들 희망사항 적거나 허세가 많잖아요
여기 원래 현실과 괴리가 큰 곳이라서 많이 걸러 들으셔야 해요
82에 무슨 좋은 분들만 있나요
자기 맘에 안들면 쌍욕도 날리고
아이피 저격하면서 인신공격까지 하는 곳인데요 ㅠ
(저도 최근에 관리자님에게 바로 몇개 댓글 신고해서 그런 글들 몇개 삭제시켰습니다
관리자님에게 해당 아이피 유저에게 강력 조치 취하라고 요청했구요)
무서워서 글도 맘대로 못 쓰겠다는 분들 글 못 보셨나요
102. ᆢ
'24.1.27 12:13 PM
(119.67.xxx.170)
다른집도 집을 해줬으니 형평에 맞게 손주에게 명의 이전해줄거 같아요.
103. ???
'24.1.27 12:30 PM
(175.223.xxx.234)
아는사람은 시댁이 남편 사망보험금까지 뜯어가던데....
돈때문에 손주 며느리 랑 법정싸움하고 결국 시댁이 유류분 도 챙기고 절연했어요
...>...........
없는말 지어내시네요 ㅋ
손주가 있는데 시부모 유류분이 있을수가 없죠
104. ㅎㅎㅎ
'24.1.27 12:32 PM
(175.211.xxx.235)
시부모는 줄지 안줄지 고민하고 친정쪽은 당연히 딸이 없는데 사위에게 다 준다는 전제가 있는 건가요 사람마다 다를 텐데요
105. ...
'24.1.27 12:3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재혼이 흔해진 세상이라
사위던 며느리던
명의는 손자한테 신탁 걸어서 증여해줘야해요
야박하다 생각할수 있어도
살아보니 사람들이 다 내맘같지 않더라구요.
106. 일반적이지는
'24.1.27 12:37 PM
(180.68.xxx.158)
않지만,
재력이 엄청 나면,
손주들하고 잘 살라고
집주고, 생활비도 지원할만하죠.
일단 강남에 고가 아파트 몇채 지닌 분들이 재산이 일이백대가 아니죠.
제가 그집 며느리면,
재혼 않해요.
시부모 돌아가시면 나머지 재산도 남편 형제들과 자기자식들이 상속 받는데요.
머리가 왠만큼 돌아가면,
자식 생각해야죠.
107. 선플
'24.1.27 12:42 PM
(182.226.xxx.161)
손자녀가 있으면 당연히 줘야하는거 아닌가요?? 한부모가정이 집도 없이 어찌 살아가나요.. 내자식 일찍 잃은건 미치도록 힘든일이지만.. 아빠 남편을 잃은 아이들에게 집까지 뺏어요?
108. 누가 집 뺏어요?
'24.1.27 1:1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집을 뺏으라는 사람 여기 누가 있었나요?
그 집에 그냥 살게 하라는게 중론 아니었나요
손자들 있으니 그게 당연하죠
집을 뺏으라는게 아니라요
언제 재혼할지도 모르는 며느리나 사위에게 수십억 아파트를
누가 쉽게 단독 명의해주냐구요 좀 솔직해집시다!
준다면 손주들한테 공동명의해주겠죠
본인들 희망 사항을 적는게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아주 아주 희박한 이야기죠
친딸한테도 아들딸 재산 차별해서 난리인데...
(원글)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
아뇨, 일반적이지 않아요
109. 누가 집 뺏어요?
'24.1.27 1:17 PM
(110.10.xxx.120)
집을 뺏으라는 사람 여기 누가 있었나요?
그 집에 그냥 살게 하라는게 중론 아니었나요
손자들 있으니 그게 당연하죠
집을 뺏으라는게 아니라요
언제 재혼할지도 모르는 며느리나 사위에게 수십억 아파트를
누가 쉽게 단독 명의해주냐구요 좀 솔직해집시다!
준다면 손주들한테 공동명의해주겠죠
본인들 희망 사항을 적는게 아니잖아요
현실적으로 아주 아주 희박한 이야기죠
(원글)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
아뇨, 일반적이지 않아요
110. 손자들한테 증여
'24.1.27 1:21 PM
(110.10.xxx.120)
"재혼이 흔해진 세상이라
사위던 며느리던
명의는 손자한테 신탁 걸어서 증여해줘야해요" 22222
공감합니다
111. ...
'24.1.27 1:35 PM
(222.237.xxx.42)
전 며느리 명의로 해줬어요 사업하는 아들 녀석 혹시나 못 살 짓 하더라도 며느리는 손주들 키워야하니..
112. 윗님은
'24.1.27 1:50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원글과 상황이 다른 경우죠
윗님 며느리가 아드님과 같이 살고 있고 아드님이 사업하고 있으니 혹시나 비상
경우에 대비해서 방어 대처 차원에서 며느리 명의로 해주신 경우잖아요
원글은 혼자 된 며느리나 사위한테 몇십억 아파트 명의 이전 해줄수 있냐고 묻는 거잖아요
그래서 저도 이 질문에 맞춰 댓글 달았었구요
(원글)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13. 윗님은
'24.1.27 1:56 PM
(110.10.xxx.120)
원글과 상황이 다른 경우죠
윗님 며느리가 아드님과 같이 살고 있고 아드님이 사업하고 있으니 혹시나 비상
경우에 대비해서 방어 대처 차원에서 며느리 명의로 해주신 경우잖아요
원글은 자식이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한테 몇십억 아파트 명의 이전 해줄수 있냐고 묻는 거잖아요 그래서 이 질문에 맞춰 댓글들 나왔구요
(원글)
"시가로 수십억은 될텐데요!!
보통 이런경우에 자식이 먼저 죽었어도 며느리나 사위에게 해준집 그냥 이전해주는게 일반적인가요?"
114. ...
'24.1.27 3:00 PM
(118.235.xxx.177)
손주한테 줘야죠
115. ㅇ ㄹ
'24.1.27 3:01 PM
(1.225.xxx.133)
들고 있다가 손주 명의
상속세 많이 나오겠지만
116. 딸도
'24.1.27 3:30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재산 안주는 판에 내아들도 없음 남인 손주에게 내재산을 증여해준다고라..
절대 안그럴걸요.
117. 본인들 희망사항
'24.1.27 4:44 PM
(110.10.xxx.120)
본인이 수십억 아파트를 주는 입장이 아닌
받는 입장에 감정 이입한 댓글들...ㅋ
본인들 희망 사항 댓글들...
재산 얘기 나올 때는 친정보다 더 친밀감 느껴지는
시집 얘기네요
막상 원글 상황 가정시 친정에서 재산 받을거라는 댓글은 없네요?
118. 딸도님
'24.1.27 4:55 PM
(110.10.xxx.120)
최대한 배려한게 손주들 증여인데
위에 몇 댓글들 보세요
당연한 거라잖아요
자식도 없는데
며느리한테도 주는게 당연하다?
그럼 사위한테도 주는게 당연하다?
뭐가 당연합니까
시부모나 장인 장모 명의면 주는 사람 맘대로지...
받는 사람 입장 빙의해서 당연하다니...
며느리나 사위나 언제 재혼할지 알고
받는 사람 입장 빙의하니
많은 댓글들이 현실성과 괴리감이 크네요
119. 손주들
'24.1.27 5:10 PM
(118.235.xxx.168)
있으니 그러셨겠죠..저라면 며느리가 섭섭해해도 애들 이름으로 증여하겠어요..
120. 웃픈 현실...
'24.1.27 5:16 PM
(110.10.xxx.120)
원글 상황 가정시,
왜 친정에서 재산 받는건 배제하나요
오로지 시집에서만 재산 받아야 사는걸 가정한 댓글들...
시집이라면 싸잡아 비난하면서
재산 얘기 나오면 친정보다 더 밀착 모드로
태세 전환되는 82 아이러니는 무엇인가
친정도 안 챙겨주는 친딸 살 길을
시집은 당연히 책임져야 한다는 마인드...
참 웃프네요
121. 며느리가 섭섭
'24.1.27 5:22 PM
(110.10.xxx.120)
이라뇨?
뭐가 섭섭한 일인가요
82에서 시부모는 남이라면서요
남편이 셀프 효도해도 난리치는 곳
남편이 시어머니와 전화 자주 하는 것도
둘이 만나는 것도 어쩌고 하더니...
며느리는 섭섭할 입장 전혀 아니구요
이건 사위도 마찬가지예요
손주들한테 증여해주면
감사히 여기고 주신 분들께 잘해드려야죠
며느리나 사위나 마찬가지 해당되죠
122. 손주 증여도 숙고
'24.1.27 5:59 PM
(110.10.xxx.120)
"딸도 재산 안주는 판에 내아들도 없음 남인 손주에게 내재산을 증여해준다고라..
절대 안그럴걸요."
------------------------------------------------------------------------------------------
생각해보니 한치 건너 두치라고
손주 증여도 바로 할게 아니네요
모든건 평소 며느리나 사위 태도에 달린거겠죠
기본 예의도 없이 평소 싸가지 없게 굴었다면
자기 자식도 없는 마당에 손주라고 뭐 그리 예쁘기만 할까요
그런 경우는 손주들 증여도 타이밍 생각해볼 문제네요
그런 경우는,
그 집에서 살게는 하되
손주 증여도 천천히 생각해보고 해야겠죠
증여는 주는 사람 마음이예요
당연히 라는건 없어요
친자식이 싸가지 없으니 친자식한테 유산 전혀 안 남기고
자기가 키우는 애완견한테 남겼다는 외국 스토리도 있잖아요
하물며 친자식한테도 그런 마당에,
자식 배우자한테 당연히라니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123. 집에서
'24.1.27 7:11 PM
(118.235.xxx.156)
-
삭제된댓글
살라고도 못하죠. 증여도 안할건데 자기줄줄 알고 살라고 했는줄
알죠.
나중에 칼부림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