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도어, 양문형 냉장고 선택요.

가르쳐주세요 조회수 : 1,548
작성일 : 2024-01-26 15:43:58

냉장고를 하나 더 사려고요

지금 있는 냉장고가 오래되서 새 냉장고와 같이 쓰다가 버리려고요.

양문형 오래된 건데요

요즘 4도어가 장점이 있나요?

김냉은 따로 있어서 그냥 냉장 냉동고의 기능에 충실하면 됩니다.

4도어 써보신분들 장단점 말씀해 주세요.

IP : 121.182.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3:46 PM (1.232.xxx.61)

    맹동실 각자 따로 열 수 있어서 냄새나는 거 보관시 유리한 점 있어요.
    윗부분은 양쪽이 트여있어서 큰 거 넣을 때 편하고
    대신 양쪽문을 다 열어야 하는 게 대부분이라 전기 요금이 더 많이 나오지 않을까 싶지만 크게 불편한 건 없어요.

  • 2. ...
    '24.1.26 3:46 PM (202.20.xxx.210)

    칸마다 분리해서 넣어두니까 문짝이 두 개면 열 때 냉기가 확 나가잖아요. 문이 4개 니까 냉기 빠짐이 덜하죠. 저는.. 음식 쌓아두는 편이 아니라서 4개가 더 좋아요.

  • 3. 20년
    '24.1.26 3:46 PM (125.186.xxx.18)

    나이많은 양문형 버리고 4도어 샀는데
    냉동실 허리 굽히는거 빼곤 좋아요
    또 양문형 쓰고싶지 않아서 4도어 고르기도 했구요ㅎ

  • 4. 오오
    '24.1.26 3:50 PM (121.182.xxx.73)

    4도어가 대세인가요?

  • 5. 신상
    '24.1.26 4:11 PM (211.235.xxx.126)

    써봐야 내 라이프 스타일을 알죠.
    뭐든 유행이 있는데 한번 써보구 싶지 않으세요?
    저는 작년에 4도어로 바꿨는데,
    양문형 1등급이 없어서 4도어 했어요.
    써보니 저한테는 양문형이 더 맞더라구요.
    4도어 한번 써 본 걸로 만족하고 담에 양문형이 여전히 나온다면
    양문형으로 살거에요.
    4도어 용량이 크긴한데, 158인 저는 맨 윗칸 안쪽은 까치발로도 버거워요.

  • 6. 바람소리2
    '24.1.26 4:11 PM (114.204.xxx.203)

    한눈에 보여 시원해요 청소도 쉽고

  • 7.
    '24.1.26 4:25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며칠전에도 올라왔었어어. 검색을 해보세요.

  • 8. 항상
    '24.1.26 4:59 PM (175.125.xxx.203) - 삭제된댓글

    가전은 거의 최상급으로 사는 사람입니다
    90년대 후반 양문형 처음 나왔을때 사서 썼었고
    4도어 1000리터급도 썼었고... 다 백화점 구입...
    이번에 투도어로 바꿨습니다
    500만원 훌쩍 넘는 4도어가 7년만에 고장나고
    현타와서 백만원급으로 샀어요
    냉장고도 복불복이라 뽑기운이 나쁜건지...
    그냥 몇년쓰고 새거로 바꾸자는 마음으로 이제는 가전에 큰돈 안들이기로 맘 먹었거든요
    냉장고 한번사면 10년은 쓴다하고 최고로 좋은축에 드는걸로 항상 백화점에서만 샀는데... 요즘냉장고 7년이 수명이라고...

  • 9. ㅡㅡ
    '24.1.26 11:09 PM (122.36.xxx.85)

    홈바 없는거 아쉬움. 문 열고 닫을때 철컹거림.

  • 10. 작은걸로
    '24.1.27 5:01 AM (213.89.xxx.75)

    속이 깊지 않은 세미빌트인 냉장고 양문형 찾는게 없더라고요.
    삼성에서 3도어 새미빌트인 팔다가 단종 되었는데 그게 참 속이 깊지않고 좋았던거 같아요.
    다시 그런 상품 팔아줬음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8865 추워도 꽃시장 다녀오려고요.. 8 추웡 2024/01/27 1,498
1548864 마음공부 글) 선한 사람이 실패하는 이유 23 그냥 2024/01/27 5,263
1548863 아파트 평수와 관리비 갑론을박 의미없죠 16 ........ 2024/01/27 2,255
1548862 아우 국내산버터 맛없네요 10 ㅇㅇㅇ 2024/01/27 3,719
1548861 찜질방 바람글은 삭제되었나요? 2024/01/27 798
1548860 우울해서 속옷새로 다 바꿨어요 5 ..... 2024/01/27 2,434
1548859 자금조달 어떻게 할까요? 4 코알라 2024/01/27 1,451
1548858 공부=노력 vs 공부=머리, 재능.. 어느 말이 맞다고 생각하시.. 25 Mosukr.. 2024/01/27 3,014
1548857 내남편과 결혼해줘 고양이CG겠죠? 4 . . 2024/01/27 2,956
1548856 삶아도 질긴 시래기요 9 ㅈㄱ 2024/01/27 1,603
1548855 브래드 피트, 1억 7천만원짜리 주름제거 수술 받았다 7 ㅇㅇ 2024/01/27 7,314
1548854 두유제조기 사용 첫날 후기 13 두유 2024/01/27 5,764
1548853 시어머니 임플란트 너무 오래 다니세요 4 효도남편 2024/01/27 2,590
1548852 경력 19년 원장,영어 교육에 대한 질문 받아요. 61 영어 2024/01/27 4,202
1548851 익힌 굴 노로바이러스요 28 ........ 2024/01/27 6,195
1548850 연말정산 부양가족자료제공동의 한 번만 해놓으면 2 정산 2024/01/27 994
1548849 가장 먹고 만족감을 주는 음식이 있으신가요? 26 .. 2024/01/27 4,989
1548848 제가 사는 아파트 공동관리비 12 ... 2024/01/27 2,650
1548847 딸아이 종아리에 알이 생겼어요 1 .... 2024/01/27 1,497
1548846 전광훈 주최, 한동훈 김경률 out 시위 현장 5 ㅇㅇ 2024/01/27 1,583
1548845 쌀 10kg을 혼자 40일만에 다 먹었어요. 26 혼자 2024/01/27 6,587
1548844 이혼고민하시는 분들만 투표 4 2024/01/27 1,694
1548843 당뇨견 키우시는 82님들 계신가요? 걱정맘 2024/01/27 395
1548842 새 폰 동시번역 신기하긴 하네요 14 IT강국 2024/01/27 5,130
1548841 손소독겔 차에 두어도 안전할까요? 3 . . 2024/01/27 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