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 정도는 사는데 작년엔 안 했거든요.
정말 살짝만 데치고 까서 날날하게 펴서 알알이 떨어지게 냉동한 다음에 진공포장해서
얼려놓고 먹어요.
금~방 삶아서 먹어야 맛있지 하는 분들께는 안 맞을 방식이지만 제 기준 충분히 맛있고요.
전도 부치고 꼬막밥도 하고 볶음밥에도 넣고 한번 손질해두면 든든해요.
명절앞두고 조금씩 먹거리 쟁이고 있네요.
꼬막껍질 씻어서 물기 빼고 있는데 일반 쓰레기 맞죠?
1년에 한번 정도는 사는데 작년엔 안 했거든요.
정말 살짝만 데치고 까서 날날하게 펴서 알알이 떨어지게 냉동한 다음에 진공포장해서
얼려놓고 먹어요.
금~방 삶아서 먹어야 맛있지 하는 분들께는 안 맞을 방식이지만 제 기준 충분히 맛있고요.
전도 부치고 꼬막밥도 하고 볶음밥에도 넣고 한번 손질해두면 든든해요.
명절앞두고 조금씩 먹거리 쟁이고 있네요.
꼬막껍질 씻어서 물기 빼고 있는데 일반 쓰레기 맞죠?
덕서이 어매와 맞먹는 큰손이십니다..
네 일반쓰레기 맞아요
부지런하시네요
전 그냥 삶아 놓기만 하고 까는건 먹는 사람이 알아서 까라고 내비둡니다
까는 방법 알고계시는 거죠?
설마 하나씩 손톱으로 벌려 까지는 않으시겟지요.ㅎㅎㅎ
꼬막 좋아하는데 먹고 싶네요.
그럼요.
숟가락으로 뒷꽁다리 부분을 비틀어 열어요.
고무장갑끼고 하면 손도 안 아프고요.
역시 원글님 배운 사람 ㅎㅎㅎㅎ
하나 까는데 1초도 안걸려요 ㅎㅎ
애들 주니어용 숟가락 안버리고 꼬막 껍질까는 용으로
써요
숟가락으로 어떻게 비툰다는 건지....
제일 단단한 쪽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