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맛있는 빵집이 얼마나 많은데
다들 미식의 기준이 낮은가 싶어요
원래도 호텔 베이커리들 유명했고
요새는 개인샵들 개성있고 아주 잘 하죠
멀리가서 줄까지 서서 먹을 맛이 아닌데
군중심리 아닐까요?
아님 가성비인가
그렇다면 맛이 대단하다 할 건 더더욱 아니죠
요새 맛있는 빵집이 얼마나 많은데
다들 미식의 기준이 낮은가 싶어요
원래도 호텔 베이커리들 유명했고
요새는 개인샵들 개성있고 아주 잘 하죠
멀리가서 줄까지 서서 먹을 맛이 아닌데
군중심리 아닐까요?
아님 가성비인가
그렇다면 맛이 대단하다 할 건 더더욱 아니죠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82 기준으로 생각하면 파바만해도 어디야 하는 사람들부터 호텔베이커리까지 얼마나 사람이 많나요
그거 생각하면 뭐 그럴 수 있지 싶고
하지만 제 기준으론 별로
그가격에 그정도면 훌륭하니까요
Dcc점 에서 조금 가면 별빵집이라고 있어요
그집 빵도 맛있어요
근데 몇개 안담았는데 2만원 나와요
저희집에서 차몰고 가니 별보다 성심당이죠
인기의 본질을 파악 못하신듯
성심당 가격에 성심당 만큼의 품질, 맛이 있는 빵집 좀 알려주세요
제가 서울 살아서 서울에 있는 빵집이면 좋겠어요
원글님은 부자라서 맛난것만 드시니 그러신가봐요.
가성비 뛰어나죠. 서울에서 웬만한 집 케이크 4만원대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님처럼 가격 생각 안하고 호텔 베이커리에서 케익 못사먹어요.
님이 말하는 호텔베이커리, 개인샵들 빵 가격 후덜덜 하댜요.
그에 반해 성심당은 가격대비 훌륭하다는거죠.
그깟 빵 하나에 인간의 본질까지 나오네요
어디까지 갈껀지 ㅋㅋㅋ 기대해요
가성비랑 인싸력 때문이라니까요.
비싼 빵이 맛있는 건 당연한 일이지만
성심당 가격으로 그 맛인 건 오오! 할 일이니까 그렇다고요.
고급이
없어서 못 먹어서 가는곳이
아닌데
원글니 진짜 본질을
파악 못히는듯
이거 사람들 싼 입맛이라고 돌려까는거죠?
이해 못하겠어요 성심당의 본질이 뭔지
본질이 뭔지 댓글로 좀 알려줘요 들
얼마나 대단한건지 들어봅시다
재료 서비스 회사오너 양심적이어서 신뢰 얻은거고
가격대 친근하고
지극히 한국화된 빵이죠.
새삼스레..갓성비인거 하루이틀 얘기도 아닌데..
우리나라 빵가격 비싼건 예전부터 알던거고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이가격에 맛도 괜찮네..게다가 경영 마인드도 좋아
이래서 유명해졌어요.
호텔베이커리 맛난거 누가 모르나요.
가격이 진짜 후덜덜 하던데요.
가격도 고려해야죠. 케익 하나에 수십만원 받으면 당연히 맛있겠죠. 그런데 일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보다 저렴한 가격에 중상~상급 맛이 나오니까요.
인기비결은요.
알단 가성비 완전 훌륭. 같은정도의 빵을 사려면 맛집은 두배이상의 돈이 들어요
튀소. 부추빵은 독특한 고유성과 화제성도 있구요
보문산 맛도 있고 가격도 훌륭합니다.
순수 등 우유 들어간거 우유 많이 들어가고 좋은거 들어가요
오너가 사회적 기여를 많이해서 기업이미지 너무 좋구요
돈벌었다고 해서 전국으로 진출하지 않은 점도 있습니다.
진짜 이런글 별로인듯~~누가 호텔베이커리
맛있는지 모르나요
비싸니까 못 먹는거죠
누가 미식을 기준으로 성심당을 찬양하나요? 좀 잘못 알고 계신듯
성심당 가는 사람들이 죽어라 성심당만 가는 거 같아요?
다른데 잘하는데도 많은줄 충분히 알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사먹는 사람들이에요
빵집 얘기에 웬 미식의 기준?? 미식이 뭔지는 아시고요?
생각하는 수준이 좀…
대전에 식당 맛 없죠 음식이 어쩜 니맛내맛 안나기도
쉽지 않은데 휴게소 라면도 맛 없더라구요 충청도가
그나마 먹을만한게 빵인거고 그래서 유명해진 성심당
네 저 수준 낮아요.
들켰네
성심당 자주 가는 사람인데 가격이 합리적이면서 재료며 크기며 아주 괜찮아서 그런거예요. 여기서 만원에 살수 있는 빵이 같은 퀄리티로는 만오천원 줘야하니까요. 진짜 개인베이커리며 조금 유명하다싶은곳은 맛은 둘째치고 양도 작고 비싸긴 어찌나 비싼지 먹을마음이 뚝 사라집니다. 성심당가면 다들 어머 이게 이가격이야? 이러면서 신나게들 담는거죠. 질도 좋구요
그것보다 맛없어도 비싸기만 한 빵들 많음요
호텔 신라 여러번 갔지만 빵 케이크 그저 그렇던데요
다쿠아즈는 예전보다 맛도 변했고
사실 성심당이 제 입맛에는 더 나아요
하지만 일부러 가는 건 군중심리라고 봅니다
더 맛있는 빵집 많다
는 글쎄요
호텔 베이커리도 사람마다 좋아하는데가 다른데 뭘 또 기준, 기대치가 나오는지.
가격은 파바보다 싼데 맛은 파바보다 낫다고 생각했어요.
최근 유행하는 딸기시루인지 뭔지는
먹어보지는 않았으나 그속에 든 딸기만 해도
4만원어치는 될듯 했구요.
빵사먹겠다고 어디까지 갈만한 열정이 없는 저는
그냥 동네 빵집 빵이 최고!!!
가격에 고르는 재미까지..
거기다 핫플이고 사람들 미어터지는거 보는 재미까지..ㅎㅎ
선물용으로도 좋구요.
성심당 빵 좋아하면 기준이 낮다는것도 좀..
안 좋아하는데 성심당은 맛있더라구요. 흔한 파바나 뚜레빵과는 달라요. 그런데 가격까지 싸요. 진짜 집근처에 있으면 자주 사 먹었을것 같아요.
파바나 뚜레빵이 너무 맛없어요. 저 입맛 저렴하지 않아요
많은 사람들이 만족해서 난 좋았다 이렇게 얘기하면
그걸 찬양으로 생각하시는 거에요? 이유 있어서 하는 말이잖아요
그게 찬양이면 님도 호텔베이커리 찬양러.
가성비가 높다고 봐야죠.
솔직히 서울에서 가격 생각 안하면
성심당보다 훨 맛있는 집 많지요.
대신 가격이 성심당보다 훌쩍 오르잖아요,
성심당빵 맛있다하면 찬양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건 분명 이유가 있는거겠죠. 거리가멀어 딱 한번가봤지만~
이런글 보면 참 수준이 낮나싶네요. 쉽게 생각하세요
발에 치이는 파리바게뜨보다 가성비 훨씬 좋다~
성심당은 가성비와 정직한 재료죠. 다른 빵집은 그 가격보다 20~50% 정도 비싼데 심지어 동물성생크림 대신 식물성 합성크림 써서 맛도 없음.
맛만 따지면 호텔 빵집이나 프랑스 빵집이 제일이죠. 가격이 비싸고 거리가 멀어서 접근성이 떨어져서 그렇지.
성심당 글 보면 한봉지 가득, 5-6만원? 이렇게 산다고들 하잖아요?
그런데 금방 먹는거 아니고, 남는거 냉동하고 해동하고 먹으면..
몇개나 맛있게 먹을까 싶고.
차라리 개당 가격이 비싸도 가까운 유명 빵집에서
몇개만 사서 맛있게 먹으면 5-6만원 들지도 않구요.
빵이 건강식품도 아닌데
가성비 좋단 이유로 멀리 가서/ 잔뜩 사서/ 쟁이는.. 이런건 이해가 안가요.
동네 빵집 맛도 없는 아기 주먹만한 빵 1개 3500원부터 시작이라서 한두 번 사먹고 안 가는데 성심당에서 빵 사면 가격+양+재료와 맛 만족도가 200% 넘는 듯.
맛도 좋고 가격도 싸고 완전 감탄했는데요.
두 장점이 시너지 효과를 내죠
직원 복지도 좋다고 하고 이미지도 좋고
컨트리 브레드 한덩이 타르틴에서 18000원 하는걸 7000원이면 사는데 심지어 맛도 좋아..
저는 그래서 성심당 팬 됐어요.
다양하도 싸고
다행히도 제 입맛에는 맛있어요.
그렇게 종류가 많은데 원글님은 다 먹어봤어요?
뭐 빵도 일렬로 줄세우고 싶은 거예요?
빵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서 사는 거 아닌가요?
그렇게 보면 이해가던데요
저는 빵 안 좋아하고 설탕, 밀가루 범벅 덩어리 몸에도 안좋아서
굳이 안 사먹지만요..
가격보면 이해가 되죠.
저도 선물받은적 있고, 제 취향은 아닌데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잖아요.
호텔빵 취향에 맞음 호텔빵 드심 되고요.
저는.요즘 하루 자면 디저트 카페 생기는 동네에 사는데
빵이라도 실컷 사다 드심 좋지 않나요?
삼만원의 행복
호텔이 먼 사람들도 있고
신라호텔 강남도 강북도 접근성 나쁘잖아요.
호텔빵이라고 다 맛있지는 않아요.
뻥지순례란 말 나오기전부터 그 짓거리 한 사람인데요
서울은 케익은 어디가 맛있고
발효빵은 어디가 맛있고
최강자가 다 따로따로에요 물론 비싸고
성심당은 심지어 약과에 식혜까지 한몫에 해결되고
구운 주먹밥 맛있어요 ㅎㅎ
이것저것 다 종합하면 그만한데가 없단 소리지
딸기케익이 전국 최고다...이 소린 아니에요
원글님 덕?에 성심당 쫌 장사 덜 됐음 좋겠네요
대전사람들도 성심당 좀 가게요
우린 나중에 한가해지면 가야지 가야지 한게 벌써 1년이 넘었어요
가격이 좋죠 호텔 베이커리 맛좋지만 가격 사악하잖아요
파바는 가격에 비해 품질 확 떨어지고 나폴레옹은 넝넘 비싸고
성분도 좋고 알찬데다가 회전율이 좋아서 늘 신선한것도 장점이죠
본질은 오너의 신뢰도 높은 경영입니다
요즘 누가 촌스럽게 맛만 소비하나요
못먹고 사는 시대도 아닌데
불행한 한국인의 전형
뭐 본인은 라뒤레에서 공수해 먹나보죠.
성심당.. 놀러가는 기분 더 들어요.. 호텔 베이커리 가서 쇼핑하는거 보다.. 먹는 즐거움 외에 것이 있어서.. 편하고 좋아요..
저는 사람들 속에서 사람들이 그 빵 보고 흥분..설레하는 눈으로 집개 들고 고르는 그 분위기.. 그 분위기 구경도 넘 좋구요..
또 성심당의 기업마인드 히스토리도 왠지 절 기분 좋게 하더라구요..
빵 이름 얘기하면 대중적여서 아.. 하면서 알아듣고 서로 취향&추천 얘기 나누는 얘기 소재로 제공 되서도 좋아요..
종류도 다양해서 좋아요..
가격 부담도 덜 하고.. 새로운 제품 출시도 해주고.. 좋은 재료 써서 만들어 주려해서도 좋아요..
돈 벌자치면 분점을 그리 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래도 기본에 충실하게 운영하려고 하는 것 같아.. 거리에 대한 아쉬움도 달래져요..
건강에도 나쁜 음식
뭘 원정까지 가서 사먹나 싶었는데
댓글 읽어보니 그 장소 분위기를 즐기는 분도 계시고
기업 마인드를 높게 사는 분도 있고 이유가 다양하네요
돈만 많으면 빵 한번 살 때 2-3만원도 2-3천원 정도로 쉽게 쓰죠 비싸고 맛있는 빵만 먹는 사람은 성심당빵 안드셔도 되요 서민들이 맛있게 먹을게요
비싸요.
대전성심당 빵 파이나 뚜레보다 더 괜찮은데 가격도 그보다 몇백원이래도 싸고요. 서울에 있는 빵집들보다 가격도 맛도 괜찮은건 사실.
같은 대전의 현대 아울렛 2층 빵집 가보면 2개에 만원도 넘든디요.
빵집에서 보면 바깥 산뷰...송강동 보덕산 정상 뷰가 이뻐요.
겨울에 눈올때 보면 아름다워요. 비올때도 좋더라고요.
신세계 ,갤러리아 빵집들 역시 2개만 집어도 만원이 넘죠.
성심당은 팥빵 한개만 해도 1800원? 올랐나요?
소보로 1600원, 속에 건포도 넣은 크림빵 1600원,
소금빵 1800원, 초코 딸기 빵 2800원...
초코딸기빵 파바 가보니 3800원 했어요.
샌두위치들도 풍성한데 비싸야 8000원 할걸요. 소고기랑 고수 넣은 빵 맛있어요. 요건 좀 비싸서 8천원 하는데 서울서 비슷한 상품 18000원 하던걸요. 못사먹었어요 ㅜ
버스나 자차 타고 와서 하루나 당일 여행와서 묵고 맛집 탐방만 해도 참 좋아요.
그리고 빵이 기술이 필요한건 맞지만
동물성크림 버터 우유만 제대로 사용하면 뭐
특별할게 있나요?
문제는 쇼트닝을 섞어쓰니 문제죠
정직한 재료에 값도 저렴한 성심당은 품질로 호텔과
비교해도 전혀 꿀릴게 없다고 봅니다
파바나 뚜레..보다 좋은재료, 저렴한 가격, 훌륭한 맛. 그래서 인기있는거겠죠. 저는 기업이 착해서 좋아하는것도 있어요. 예전엔 시식빵도 넉넉히 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사람이 넘 많아서.. 불만있는사람들은 비싼 호텔빵 드세요. 얼마나 대단한지 모르겠지만.
알아가다 보면 위인전 하나 써야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그래도 서울에서 팝업이라도 가끔 ㅠ
가성비는 인정하나
맛은 그냥그래요.
예전에 대전쪽에서. 근무할일이 있어
웬만한 것은 다 먹었는데 맛없지는 않지만
감탄할 만한 것은 전혀 없었어요
집가차운 갠 빵집이나 커피숍서 파는 딸기 케잌들 빵들 다 서울 처럼,비싼거 사먹는 사람들도 많아요.
성심이 전국 빵집이라 붐벼서 자주는 못가 그렇지요.
대전갔다 사온것 먹어봤는데
가격대비 좋은 재료로 만든 빵이던걸요.
저도 호텔베이커리나 서울 유명하다는 베이커리들 가끔 호기심으로 들려 사오는데
성심당은 기술이 그런 화려함은 아닌데 소박하면서 가격에 비해 좋은 재료 썼다는건 알겠더라고요. 그 가격에 그 퀄리티면 훌륭하죠.
성심당 가고 싶어요.부추빵,튀김소보루 먹고 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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