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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산 멸치액젓 보관. 끓였어요.

보관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24-01-26 14:21:08

친정어머니께서 22년 겨울에 김장하시고 남은 멸치액젓을 주셨는데 창고에 보관하다가 이번에 발견했어요.

베보자기에 걸러서 끓였더니 색이 진해지고 위에 소금결정체가 얇은막이 생겼어요.

멸치액젓 끓여서 보관해도 되나요?

버려야하나 걱정이네요.ㅜㅜ

큰솥으로 한가득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알려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IP : 211.226.xxx.21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1.26 2:22 PM (223.38.xxx.106)

    냄새 엄청나서 아파트는 못끓여요
    시골주택이면 몰라도

  • 2. 이런..ㅜ
    '24.1.26 2:23 PM (211.51.xxx.105) - 삭제된댓글

    액젓이 너무 야하잖아요.

    저는 여러 해 전에 얻은 것 그대로 두고 먹어도 괜찮았어요.

  • 3. WWW
    '24.1.26 2:25 PM (182.220.xxx.213)

    진한 액젓맛 느끼고 싶으시면 생으로 냉장 보관하시고 드셔도 되고
    좀 비릿한맛 싫으시면 끓여서 보관하세요

  • 4. ...
    '24.1.26 2:27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문종이에 걸러서 맑은 젓국
    그늘에 보관한 건 괜찮던데요?

  • 5. 으윽
    '24.1.26 2:33 PM (39.7.xxx.167)

    젖……아 제발

  • 6. ....
    '24.1.26 2:35 PM (61.75.xxx.185)

    얇은 막은 버리시면 되겠죠
    액젓류는 오래 되도 괜찮든데요
    워낙 짜니까 변질이 잘 안 되는 거 같아요
    저도 오래된 거 먹는데 맛도 아무 이상없었어요

  • 7. 수정
    '24.1.26 2:37 PM (211.226.xxx.213)

    수정했어요.ㅜㅜ
    다행히 강화도 단독주택이라 가능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냄새가 심하지는 않았어요.
    환풍기 틀고 창문 열어서 그런지요.
    색이 조금 진해졌지만 그냥 실온보관해서 먹어도 되겠지요?
    댓글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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