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 털어서 채굴해요
일년지난 쑥절편을 발견..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예전같으면 먹기 싫어서 음쓰통으로 갔을텐데 찜통에 쪄서 먹으니 먹을만하네요.
냉동실 털어서 채굴해요
일년지난 쑥절편을 발견..
먹어도 상관은 없으나 예전같으면 먹기 싫어서 음쓰통으로 갔을텐데 찜통에 쪄서 먹으니 먹을만하네요.
저도요...
커피한잔하고 냉동실발굴해야겠네요
멸치 볶음 다져서 멸추김밥 싸먹고
진미채랑 우엉 넣고 또 김밥 말아 먹고
계란 말이 해서 또 김밥 싸먹고 ㅋㅋㅋㅋㅋㅋ
냉동실 채굴하다보면 그땐 무심하게 사서 저장해뒀던 재료들이 지금은 너무 비싸서 깜놀..
매생이..황태채.. 득템
치아바타도 나타났고요.
저는 당분간 냉동실 파는 광부예요..
냉동시켜준 밥 꺼내서
누룽지 만들려구요..
오이짠지도 꺼냈네요.
식빵, 버터, 마늘 무더기로 발견해서 마늘빵 제조 갑니다
간식비 굳었당
저도 냉동실에 게다리만 남아있는 거
발굴해놨어요
된찌 끓일려구요
본의 아니게 알뜰살뜰해 지는 듯요.ㅋㅋㅋㅋ
멸추김밥 팁 감사
그러게 말이예요. 그나마 냉파가 끝나면 그땐 어쩌나... 하는 중입니다.
저도 몆주 냉동실 비우기했어요.
오늘은 돼지등심 꺼내서 탕수육해요.만원 안되는 돈으로..
근데 이제 냉동실도 점점 휑해져요.
명절도 있어서 마트도 가야하고..
재치가 넘치시네요. 웃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