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 큰평수 제외하고요
서민들 사는 동네는 한때 큰평수 작은평수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났었거든요
관리비 때문에 전세는 큰평수 작은평수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고요
코로나때 재택근무 하면서 큰평수 인기가 반짝 올라갔었는데 이번 관리비 고지서 받아 보니 큰평수 수요가 다시 많이 줄 것 같네요
가스비 전기세 등등 너무 많이 올랐어요
특히 은퇴 하신 분들은 큰평수 관리비 감당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부자동네 큰평수 제외하고요
서민들 사는 동네는 한때 큰평수 작은평수 가격 차이가 거의 안났었거든요
관리비 때문에 전세는 큰평수 작은평수 가격 역전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었고요
코로나때 재택근무 하면서 큰평수 인기가 반짝 올라갔었는데 이번 관리비 고지서 받아 보니 큰평수 수요가 다시 많이 줄 것 같네요
가스비 전기세 등등 너무 많이 올랐어요
특히 은퇴 하신 분들은 큰평수 관리비 감당하기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진짜 관리비가 어마어마 하게
올라서 은퇴후 부부만 살때
30평대도 이제 부담스럽ㅜ
제동생도 53평인데 관리비에 기함.
세 식구 30인데 지금 딱 좋아요. 겨울 따뜻하게 여름 시원하게
더 큰 평수는관리비 부담이 클 것 같아서 싫어요.
주상복합 50평
아파트평수로는 37평정도 될텐데
관리비 70만원 나왔어요 ㅜㅜ
보통 37평 아파트는 관리비 얼마나오나요?
이번달 따뜻하게 살아서 다음달도 걱정예요
이번 달 관리비 64 만원 나왔어요..순간 기절 느낌으로 아찔했어요.
ㄴ 몇평이신데요?
나홀로가구화 될 미래사회…2-30평대에 1-3명 사는게 젤 규모경제죠. 여러모로.
40평대 방방 많은 집에서 온가족 다 모여 거실생활 살던 시절은 옛추억이라 할 걸요. 조만간..
주복 40평대, 1년 평균 50만원 나오는거 같아요
저희 대형 신축 겨울엔 평당 만원
봄 여름엔 평당 칠천원
저희 대형 신축 겨울엔 평당 만원
여름엔 에어컨으로 평당 만원
봄 가을 냉난방 없으면 평당 칠천원
저희 대형 신축 겨울엔 평당 만원
여름엔 에어컨으로 평당 만원
봄 가을 냉난방 없으면 평당 칠천원
운동 커뮤니티비 2만원인데 안가면 아파트 카페 이용권 8장
베이비부머 은퇴 시작후 소형평수 인기
코로나 재택으로 대형평수 인기
몇몇곳 전쟁으로 관리비 상승후 대형평수 인기 하락.
근데 앞으로 에너지 비용상승으로 소형평수 인기가 지속될거라 예상.
문제는 우리나라 겨울이 생각보다 길다는 거죠
우리나라 사람들 종특 큰 집 큰 아파트
허세 유전자
특히 연예인들 혼자 사는데 궁궐같이 넓은 집
.
신축 34평 관리비 19만원, 22-23도 난방비는 7만원 조금 안나왔어요. 관리비 몇십만원씩은 넘 부담스럽네요.
매달 4~50 월세 내는 기분
혼자 살면서 국평 이상 살아야 하고,
자녀 손주들 와서 자고 갈려면
50평 이상 필요하다는 분들.
32평 겨울관리비 가스비포함 45정도 나오네요.
둘이서 거주할때는 부담스런금액...
좀 작은 평수가 좋을것같아요.
진짜 그래서 큰평수가 오를듯 못오르고 있죠.
강남아니면 이제 큰평수 선호도는 떨어질수 밖에 없다 봐요.
나이들수록 기본 생활비에 민감해지는데..
저도50요 30평
애랑 편하게 사는 비용이라 생각해요
은퇴하면 즐여가겠지만 ...
월세 사는거예요. 저도 좀 작은데로 옮기려고 생각중이예요.
계획이 바뀌었어요
애들 다 독립해도 한번씩 왔을때
지들 방 하나씩 있는게 좋지 싶어서
줄이지 않고 그냥 살려했는데
줄여 가려구요
삼십평대 초반 정도로요
살림살이는 반으로 줄여야겠지만
어차피 나이들수록 짐은 줄이는게 맞죠
코로나 한창 때는 큰평수 인기 있었는데..
상황에 따라 이렇게 또 바뀌네요.
저도 관리비 때문에 큰평수 알아보다 포기ㅜㅜ
대형평수 짓질 않아서 희소성 때문에 오를 수도 있어요.
취업 안하고 결혼 안하고 부모랑 같이 사는 캥거루족 늘어나서 대형 수요는 있지요.
난방을 밤에 잠자는 방에만 잠깐 돌리고 여름 에어컨은 거실만 한달 잠깐 돌리니 관리비는 34평이나 50평이나 별 차이 안나네요. 월평균 5만원 정도 더 나오는듯요.
집이 크면 수납도 잘되고 정리 청소가 오히려 쉬워요. 삶의 질이 올라가요.
지방은 집값 싸니까 34평이나 50평이나 가격이 1억 밖에 차이가 안나네요.
그리고 부자들은 많아요. 관리비 한달 몇 만원이 문제겠어요? 길에 외제차 돌아다니는거 보세요
46만원 나왔어요.
난방 잘 틀고 삽니다.
소형 평수 사는 사람들이 대형평수 관리비 어마무시 나온다 소리 하지
막상 대형평형 사는 사람들은 관리비 많이 나온다 소리 안해요.
제가 30평대 살때 구축 아파트 30전후 였는데 지금 60평도 30중후반 나와요
5~10만원 차이밖에 안나요.
솔직히 돈 있으면 10만원보다 삶의질이 훨씬 좋아져요
좁은집을 누가 좋아해요
그래도 큰집 사는 사람들은 다 삽니다
좁은집은 여유 없는사람들이 살게되는거고
집은 자기 수준따라 사는거죠
대형평수 관리비 비싸다는 것도 오해입니다.
저희 집 60평인데 인테리어하면서 단열 앞뒤로 싹 새로했어요. 정남향에 하루종일 볕이 좋아서 보일러 잘 안 틀어져요.
한겨울 30만원도 안나왔어요.
당연 도시가스 포함이고요.
넓은 평수에 쾌적하게 누리고 사는 행복은 살아본 사람만 알꺼예요. 저는 은퇴후에도 쭉 여기서 살려고요.
네식구 40평대 30평대 20평대 살아봤는데 40평대 만족도 제일 떨어졌어요. 관리비도 많이나와 모하나 수리할라면 돈도 배로 들고 4식구면 30평대도 충분해요. 20평대도 미니멀하게 살면 충분합니다. 커봤자 좋을껀 딱히 없었어요. 이제 20평대가 대세일듯
전 예전에 애들 집 떠나서 아파트 평수 줄여서 이사했어요.
그런데 좁은 집에서 사는게 꽤 힘들더라고요.
무엇보다 주방도 좁아서 식기세척기를 둘 자리도 없더라고요.
드레스룸도 터져나갈 지경이고.
그래서 다시 평수를 늘려서 이사했어요.
식세기도 다시 들이고요.
드레스룸 커지니 너무 편하고 거실도 복닥복닥 하지 않고 공간의 여유 있으니
너무너무너무 편해요.
수준에 맞게 사는게 당연한데 그 수준에 맞는사람들이 점점 줄어드는게 문제지요. 대형평형을 받쳐줄사람이 많냐 중소형을 찾는사람이 더 많냐..
자기만족이겠죠
혼자서 120평대 살든 5평 원룸에 살든 본인이 만족하면 되는 거죠 갠적으로 다락방 로망이 있어서인지 큰집보다 작은집이 안정감을 주네요.
대형평수 살아요~~ 관리비 차이 몇만원 정도예요.
유독 많이 나오는 집은 작은집 살아도 많이 나와요.
20평대 친구 한겨울에 반팔에 반바지에 절절 끓게 하고 살던데 50만원 넘게 나온대서 기함함..
4식구가 20평대면 햄스터하우스같아요.
미니멀이 생활화되신 분이면 모를까.
요즘 라이프스탈이 쌀 때 좀 쟁여놓게되고 그렇잖아요
그래서 20평대 라이트하게 살기란 정말 쉽지 않은듯요
큰평수는 수납이 너무 잘되서 항상 깔끔해보여요.
근데 큰평수 살면서 마구 널어놓는 사람도 있을꺼구요.
일반적으론 수납이 너무 좋죠. 가족끼리 부대끼지도 않구요.
타운하우스.
가스요금 47만원.
관리비 78만원 나왔어요.ㅜㅜ
서울 자취하는 딸은 가스비 14만원. 전기.수도 4만원.
서울
살림살이는 적고, 정리정돈/청소 잘 하는 편 이고요
2006년에 강북 광폭베란다 240cm인 40평대 신축에 입주 했었어요
확장 안 했는데도, 집에 오는 손님분들 모두 5~60평대 인줄 알더라고요
3년쯤 살다, 강남 30평대로 이사 왔는데, 너무 좁고 답답해서요
거의 1년은 폐소공포증 증상 비슷 했었어요
10년쯤 살다 50평대로 올수리 해서 이사 하자마자 코로나 터지더군요
식구마다 자기 방에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동시에 하다 보니까요
큰 평수로 오길 진짜 잘 했다, 30평대 살았으면 맨날 박 터지게 싸움날뻔 했다...
진심으로 만족도 최고 였어요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돈 벌었구나 생각 들더군요
당연히 경제력 되는 한 좁혀 갈 생각 전혀 없고요
서울
살림살이는 적고, 정리정돈/청소 잘 하는 편 이에요
2006년에 강북 광폭베란다 240cm인 40평대 신축에 입주 했었어요
확장 안 했는데도, 집에 오는 손님분들 모두 5~60평대 인줄 알더라고요
3년쯤 살다, 강남 30평대로 이사 왔는데, 너무 좁고 답답해서요
거의 1년은 폐소공포증 증상 비슷 했었어요
10년쯤 살다 강남 50평대로 올수리 해서 이사 하자마자 코로나 터지더군요
식구마다 자기 방에서 재택근무, 온라인수업 동시에 하다 보니까요
큰 평수로 오길 진짜 잘 했다, 30평대 살았으면 맨날 박 터지게 싸움날뻔 했다...
진심으로 만족도 최고 였어요
이러려고 그렇게 열심히 돈 벌었구나 생각 들더군요
당연히 경제력 되는 한 좁혀 갈 생각 전혀 없어요
보일러 안 트는 관리비는 기본 관리비인거죠.
자기 집 안 춥다고 보일러 안 트는 집 많아요.
그건 취향이고요. 저희 시가가 그런데
맨발로 못 있어요. 옷도 두껍게 입고 있고요.
사실은 시베리아임. 관리비 난방비 거의 없고
이런 집은 냉방도 잘안해요. 단열 어쩌고 하는데 그냥 웃습니다.
그게 자부심임.
윗님 시모네는 시베리아인가보죠
모든 큰집이 시베리아처럼 살지 않아요
일반화의 오류네요
어짜피 이제 40평대 이상은 잘 짓지 않아요
중소형만 꾸준히 짓잖아요
대형 평수도 어느 정도 수요는 늘 있는데 그게 급격히 눈에 띄게 줄지는 않기 때문에 더이상 짓지 않아 희소성 때문에 남아돌진 않을거에요
어짜피 이제 40평대 이상은 잘 짓지 않아요
중소형만 꾸준히 짓잖아요
대형 평수도 어느 정도 수요는 늘 있는데 그게 급격히 눈에 띄게 줄지는 않기 때문에 더이상 짓지 않아 희소성이 생겨 남아돌진 않을거에요
잘된다고 한겨울 초봄에 난방 안틀고 관리비 그리 많이 안나온다 ..큰평수 정신승리 오지네요 ㅋㅋ
집이 뜨뜻해야지…집구실하지. 수납 잘해놓고 휑 찬바람 도는데 집구실되나..ㅋ
34평 재건축 앞두고 있는 허름한 아파트인데
이달 관리비가 47만3천원 나왔어요. 중앙난방인데
아주 따뜻해요. 빵빵 틀어줬나봐요.
따뜻하게 살아서 불만은 없네요.
둘이 살아도 30평은 되야 죠
관리비 많이 나온다고 너무 좁으면 답답해서 밖으로
나가는 돈이 더 들듯 ᆢ
반포 80평대 사는데요. 이번달 관리비 100만원 나왔어요. T.T
같은 평수 대비 전기와 난방 적게 쓰는데도요.
“ 난방을 밤에 잠자는 방에만 잠깐 돌리고 여름 에어컨은 거실만 한달 잠깐 돌리니..”
-> 이렇게 살면서 대형평수라서 삶의 질이 올라간다고 말하는건 설득력이 없는데요?
최근 몇년간 여름이 얼마나 쪄죽다 못해 구워질 정도의 더위인데 에어컨을 거실만 잠깐 돌리고 어떻게 질높은 생활을 하나요?
그럼 여름엔 가족들이 거실에 나와 모여 지내야 하나요?
따뜻하게 지내요.
넓은 평수인데 10만원 정도 더 나와요.
그 정도는 내야죠
좋은점이 더 많아요
국평이 괜히 국평이 아님.
큰평수 안지어서 수요 몰려 오를거란 소리 전문가들도 10년전부터 했어요.
하지만 이번 상승기에도 역시나 중소형이 가장 많이 올랐어요.
넓은 평수 편한거 알지만 수요가 줄었으니 그만큼 몰리지 않아 많이 오르진 못한거죠.
수급 무관하게 각자 편한 대로 살면 되는 거죠.
가격상승만큼 중요한 건 또 삶의 질이니까요.
대형평수 남향은 거실 통창으로 들어오는 햇볕 때문에 겨울철 낮 난방 안해도 따뜻해요 .
며칠전 시어머님 오시더니 니들은 낮에도 난방 틀고사냐고..ㅎ
아래윗집 다 낮에는 난방 안틀어요.
60평이상 큰평수만 있는 주복, 관리비가 가스비 제외하고 평균 80 정도 나오는데 입주민 대부분이 은퇴 부부거나 부부 둘만 살아요.
관리비 때문에 이사하거나 이사하겠다는 사람 아직 못봤어요.
관리비가 많은 대신 그만큼 삶의 만족도가 높고 그 정도 지출이 부담스럽지 않은 사람들이 살기 때문.
82에서 대형평수 안오를거 같다하니
곧 대형평수 시대 오려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ㅋ
인기평수도 돌고 돌죠.
여기 댓글에 열등감 있는 분들 왜 그러세요ㅋㅋㅋ
또또 설레발 또. 이제 좀 있으면 패딩 세탁해서 넣었어요 글 올라올 겁니다.
내가 돈이없고 냉난방 쪼들려 좁은평수 사니 남들도 그럴거란 생각은 착각이에요
돈은 내가 없는거지 남도 없는건 아니거든요
작은 집이 더 덥고요 큰평수는 덜 더워요
집에 대리석과 포쉐린으로 죄다 깔아놨더니
겨울엔 난방 돌리면 후끈하고 돌바닥은 열받으면 오래가요.
여름엔 시원해서 강아지도 돌바닥 위에서 뒹굴어요
겨울에 반팔 반바지 맨발로 다닐 정도로 난방 돌리면 너무 건조해서 저희는 시간별로 돌려요 충분히 훈훈해요 누가 요즘 세상에 시베리아로 삽니까 에어컨도 대형평수는 실외기 용량이 무지큰거 달아놨더니 켜면 바로 시원하구요. 안살아보고 소설쓰지 마세요ㅋ
겨울에 반바지 반팔은 무리지만 맨발로 못 있을 정도면 바닥이 차갑다는 거예요. 어린 애 키우는 집은 그런 집이 추운집이네요.
건조하니 난방하고 가습기 켜는 거죠.
겨울에 반바지 반팔은 무리지만 맨발로 못 있을 정도면 바닥이 차갑다는 거예요. 어린 애 키우는 집은 그런 집이 추운집이네요.
건조하니 난방하고 가습기 켜는 거죠. 난방열사들 다른 집 난방비 빼앗는 주범이라서 독일은 벌금 있대요.
한국 허세는요…
여러나라 여러대륙 살아봤는데
어느 나라 사람이던 큰 집 좋아해요.
그걸 유지 할 능력이 있느냐 없느냐 그게 관건인거죠.
능력없으면 하꼬방 살아야죠.
오히려 코로나이후 대형평수가 너무좋은데요
가족끼리도 서로간의 거리가 필요해요 한곳에 모여있지않아
층각소음 덜하고요.
난방비 나왔지만 줄여서 못가겠어요ㅠ이게 문제에요.
다만 신축은 부럽습니다.
대형평수 싫어서 못사나요.
유지비 많이드니 포기하는거죠
능력되시는 분은 사는거고 어려우면 파는거고~
특별한 이유가 아닌담에야
돈 없어 못사는 거죠.
무슨..ㅎㅎ
세금도 비싸다
관리비는 최대한 아낀다
이러면서 사는데 그게 머선 의미인지
넓은 집에서 사는 비용으로 관리비 내는거죠.
명품백, 귀금속.. 생각하면
관리비 (대형과 소형 관리비 차액)는 그닥 큰 금액 같지 않은데요.
46평 43만원이요. 도시가스 난방 1.5도 올려서 거실, 안방만 몇 번 돌렸더니 13만원 나왔어요.
이번달은 좀 더 돌렸으니 도시가스만 20만원 넘을듯요.
뭐가 문제겠어요.
능력없으면서,
대형아파트,대형차 유지하는게 문제지...
욕 먹을지 모르겠지만
34,46,54평 거주.
54평이 가장
만족스러워요.
지금은 아이들은
각자 원룸으로 나가고
남편과 강아지만 있는데도
그러네요.
공간이 있으니 늘 정돈되어
있는 것 같은
그 쾌적함이 좋아요.
우리도 일본처럼 작은평수에서 살게 될 거 같아요.
노인가정 많아지니
둘중 하나를 고른다면
의료 질을 올리고 싶지
주거 평수를 늘리진 않겠어요.
평수를 줄이고 따뜻하고 시원하게생활.
추위를 이긴다.
더위를 이긴다.
왜 '이긴다'라는 표현을 쓰는지
나이드니 알겠어요.
물론 형편이 되시는 분들은 둘다 누리시겠죠.
와..... 하꼬방..... 소형평수 사는데 마상 입고 갑니다
그런데 정말 너무 수준 낮네요
부모님 수지 60평대 매도하려는데 몇달째
보러오는 사람도 없어요
전 아이 하나면 최소 30평 둘이면 40평 이상이어야 되던데요 여러 평수 살아봤지만 크면 클수록 좋음.. 6, 70평정도가 살기는 젤 좋았음
관리비라는게 난방비만 뜻하는게 아니지요.
아파트가 오래될수록 고치는 비용이 평 수에 따라 배정되고 집 관리하는 것도 다 돈이 들어가지요.
저는 짐을 줄이고 집을 줄여서 왔어요.
아이들은 집에 모여서 밥을 먹어도 다 본인 집에 가서 자고 집이 좁으니 일도 적어요.
그 대신 그 돈으로 수익형 부동산과 미국 주식에 투자해서 은퇴하고도 돈 모으고 삽니다.
형편껏 살면 되지 않나요 관리비 50만원이 부담없는 사람은
그냥 사는거지... 전 작은평수를 살아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나이들어 둘이 작은집 살면 힘들거 같아요
지금도 취미부자라 방4개가 좋아요
저희 라인에 혼자사는 노인분도 몇분 되세요
부부가 사는 집도 많구요
집이 크다고 가족이 많이 살진 않던데요
시부모 모시는집은 식구 많지만 딱 한집이네요
30평대나 40평대나 그닥 관리비 차이 잘 모르겠....
안살아본분들이 더 난리치는것처럼 보여요.
같은 가전 들어갔을 경우 33평이나 43평이나 거의 비슷했었어요.
몇 만원 차이 안났던것 같아요.
https://apt.koreacharts.com/apt/A10025850/202310.html
헬리오시티 30평대와 40~50평대 관리비를 예로 가져와봤어요.
10만원 차이 나네요.
위에 차이가 10월이면 난방 안들어가는 시기예요.
냉난비 들어가면 차이 더 나는 거죠.
돈이 있어 큰평수 사는건데 난방비 걱정을 할까요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돈이 너무 아까우니까
나이 좀 있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이 합니다. 돈이 너무 아까우니까
그러니 난방 잠그고 에어컨 절대 안켜고 그래요. 건물주인데도요.
이전 방배동 57평형 살았는데 중앙난방에 경비아저씨 비용까지 근 백 들었어요
난방비 장난아니라 대출받아 새아파트 가는 게 낫겠다 생각을 바꿀 정도
50평형 40평형 30평형 다 살아봤는데
평형만이 문제가 아니라 지하철 연결되고 편의시설 갖춘 주복이 지금은 제일 좋아요
한겨울 비바람 다 개의치 않을 정도
관리비는 신축일수록 덜 나오네요.
저희집 50대 평형인데 이번달 관리비 29만원 나왔어요.
예전에 다른 아파트 50애 평형 구축에 살 때는
겨울이면 80만원 정도 나왔거든요.
43평 63만원.... ㅠㅠ 너무 놀라 다른집것들 눈으로 보니 (꺼내서 본거 아니고) 우리집이 낮은 가격대... 충격받았어요
관리비자체는 별차이 안나고
면적이 넓으니 난방비,전기세가 차이 많이 나죠.
늙음 귀찮아서 소형평수에 살고싶기도 하네요.
기름 한방울 안나는 나라에서
겨울엔 겨울답게 껴입고 사는게 상식이지
오리도 아니고 겨울에 맨발?이어야 할 이유라도?
오리ㅋㅋㅋㅋ 진짜 겨울에 맨발로 생활한다고요?
여름에도 층간소음때문에 맨발로 안 사는데..
울윗집 발망치 맨발 소리던데 아오.. 남 피해주고 살지 맙시다!
기름한방울 안나는 나라 에너지 걱정이면 이미 작은 집 작은 차로 에코 라이프했어야...ㅎㅎ
대형시대는 솔직히 끝났어요
일단 1인가구가 지금 제일많고
4인가구가 제일적어요
관리비고 뭐고 1인가구가 대형들어갈일이없어요
돈도없고 그럴이유도없고
130나왔네요. 늘 21-22도 유지.
이게 구조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판상형 구조로 트인 구조라 냉.난방비가 많이 나오는편이예요. 물가도 많이 오르고 식품비도 많이 오르고 작년부터 진짜 물가 오르는거 체감하며 삽니다. 너무 스트레스예요.
다 살고 있어요
어쩌다보니 왔다갔다하면서
큰평수 사는사람들
대체로 은퇴시기가 죽는날까지 없어요
죽을때까지 돈을 버는 직업이죠
다시말해 살만하니살고
관리비 걱정하는분은 아예 대형평수 안사죠
제주변은 그렇습니다
작은평수 실속있고 좋죠
근데 작은평수 기본으로 내는 관리비부분이있죠
그래서 큰평수는 2배는 아니고
평수대비 30프로는 적게 내기 때문에
돈이 돌면 큰평수에 사는것도 나쁘지않죠
어떤댓글보니 좁은곳 있음 답답하다는데
그말도 맞아요
스트레스 받을때 큰평수있음
다 누그러지더라구요 제경우는요
인기있건없건 취향의 차이고
돈있음 작은평수 살 이유는 없어요
1인가구라서요? 지금 대형평수는
오히려 집콕1인 부자들이 다 살아요
비록 서민아파트단지라도 그래요
전 작은거 큰거 계절따라 왔다갔다
적절하게 세단이랑 경차
번갈아 이용하는것처럼
기회비용 잘활용하면서 잘지냅니다
물가에서 큰평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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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지금 다들 많이 어려워지는
시기인것같네요
난방이나 각 종 수선등에 부담없는 평수에 살아야 하는 게 상식이에요.
가족 몇 명에 몇 평.
모든 사람이 다 같은 경제 수준인가요?
나이에 맞는 차량 따지는 것 처럼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죠.
그나마 경제가 바닥을 치면서 순기능을 하는 부분이 사람들의
현실 직시예요.
저 20평대인데 역대급 관리비 나와서 기절하는줄 알았어요.
57만원나왔는데.. 이제것 10년가까이 살면서 최대치 나왔네요.
정말 30평대도 못갈듯 싶네요.
42평 신축 확장된 정남향에서 살때, 겨울 관리비 가스 전기 포함한 관리비 30만원 나왔는데, 서울 구축 남서향 38평 확장된 집에서 지금 거주중인데 관리비 59만원 나왔어요ㅠ
이게 대형이냐 아니냐도 중요하지만, 신축, 구축 차이, 층수 차이, 남향 등 방향 차이에서 오는 난방비가 차이가 큽니다.
확실히 신축이, 고층이, 남향이, 난방비가 많이 안들어요. 남향 고층 신축에 살 때 낮에는 햇볕이 너무 잘 들어오니까 더워서 아이들은 문 열고 지내기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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