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이 하나도 없는데

ㅁㅁ 조회수 : 1,273
작성일 : 2024-01-26 11:00:40

해지하고 보험이 없는데요

기본으로 들려면 머 들어야하나요

암보험 실비추가하면 되나요 심혈관이란거 추가해야하는지

몇세 보장 몇면납 이 나은지 이런거 좀 알려주세요

가성비 좋은것 좀 알려주세요

IP : 117.111.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11:14 AM (1.232.xxx.61)

    암보험은 요즘 암치료시 큰 돈이 안 들고
    실비보험 드시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나이와 예산을 알려 주시면
    도움 주실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실비는 나이 먹으면 계속 갱신되어 올라갑니다.
    부담 가능한 액수가 안 되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의 자산도 알려 주시면 파악하는 데 잘 아시는 분들이 도움 주실 수 잇을 것 같아요.

  • 2. 현직설계사
    '24.1.26 11:29 PM (1.224.xxx.224) - 삭제된댓글

    암보험은 암치료시에 드는 비용을 대비하는 보험이 아닙니다
    암환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암 조기발견시에 치료받는 부분은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을수도 있으나 수술이나 항암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일상생활을 할수가 없습니다
    제 남편이 비인두암4기 환자였는데 6개월간 일을 하지 못했어요 진단비를 가지고 6개월의 치료기간동안 생활비 걱정하지 않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암환자분들이 말씀하시길 암보험 들어두길 잘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건강하신 분들은 보험이 필요 없다고 하기도 합니다
    요새 암치료 방법들도 비급여 치료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에 유방암 환자들이 표적항암치료들을 많이 합니다 유방암의 대표적 표적치료제들이 경구용 약으로 받게 되는데 퍼제타 같은 치료제는 비급여기때문에 산정특례적용이 안되고 회당 200만원이 넘습니다 실비 통원 하루 25만원이 최대치일경우 나머지는 오롯이 자기 부담금이 됩니다
    산정특례에 기준이 되는 급여부분에서로만 치료가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걸 누가 예측할수 있 을까요....보험은 미래에 알수없는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니 유지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보험료를 예산으로 정하시고 그에 맞는 설계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먼저 실비, 그리고 암보험 그 다음 여유가 되신다면 뇌와 심장질환 진단비를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주시면 전 보험사 견적을 비교 안내드리고 있으니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01033049046 입니다

  • 3. 현직설계사
    '24.1.26 11:35 PM (1.224.xxx.224)

    암환자분들은 아시겠지만 암 조기 발견시에 치료받는 과정이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이 없을수도 있으나 수술이나 항암방사선치료를 받게 되면 일상생활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제 남편이 비인두암4기 환자였는데 6개월간 일을 하지 못했어요 암진단비를 받았기 때문에 6개월의 치료기간동안 생활비 걱정하지 않고 치료를 받았습니다
    요새 암치료도 비급여 치료들이 많아졌습니다 최근에 유방암 환자들이 표적항암치료들을 많이 합니다 유방암의 대표적 표적치료제들이 경구용약이나 주사제로 받게 되는데 퍼제타 같은 치료제는 비급여기때문에 산정특례적용이 안되고 용량당 40~200만원이 넘습니다 실비 통원 하루 25만원이 최대치일경우 나머지는 오롯이 자기 부담금이 됩니다
    산정특례에 기준이 되는 급여로 치료가 끝나면 다행이지만 그걸 누가 예측할수 있을까요.
    보험은 미래에 알수없는 위험을 대비하는 것이니 유지를 오랫동안 할수 있는 보험료를 예산으로 정하시고 그에 맞는 설계를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가장 먼저 실비, 그리고 암보험 그 다음 여유가 되신다면 뇌와 심장질환 진단비를 구성하시면 되겠습니다 연락주시면 36개사 보험을 다 다루어 비교 안내드리고 있으니 자세히 안내드리겠습니다 01033049046 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50 죽고싶은데 무서워요 7 어쩌죠 2024/01/26 4,020
1549649 엄마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순간 있으신가요? 54 모녀관계 2024/01/26 16,324
1549648 얼굴 레이저 대공사 할건데요 2 고민 2024/01/26 2,819
1549647 삶은 달걀 실온에서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나요? 6 ㅇㅇ 2024/01/26 2,445
1549646 연말정산 4 .. 2024/01/26 2,148
1549645 저도 오늘 미팅 폭망이요 3 2024/01/26 2,206
1549644 한국무용 아이가 배우고 싶다는데 시작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2 운동나가자 2024/01/26 2,470
1549643 오늘 마트점원의 행동 이상했는데 7 코로 킁킁 2024/01/26 5,098
1549642 굴전 너무 맛있네요 9 ..... 2024/01/26 2,829
1549641 자동차 보험 갱신은 만기 며칠전쯤 6 ㅇㅇ 2024/01/26 1,269
1549640 재테크 잘했다는 분들 경험 좀 풀어주세요 4 투자 2024/01/26 2,429
1549639 보테가베네타 위빙만두백 vs 셀린 트리오페 캔버스 하프문 5 ㅇㅇ 2024/01/26 1,443
1549638 원글펑 33 금요일인데도.. 2024/01/26 16,999
1549637 엄마 실비보험료가 10만원이 올랐어요. 13 ㅇㅇ 2024/01/26 5,378
1549636 (강추)'신경끄기의 기술' 작가의 한국 분석 내용 14 ㅇㅇ 2024/01/26 3,338
1549635 생리 부종 너무 심합니다 1 51세 2024/01/26 1,008
1549634 미국 주식하시는분...다시 질문입니다 18 00 2024/01/26 2,934
1549633 배현진 트라우마 어마어마할거예요. 20 .... 2024/01/26 6,476
1549632 연말정산 첨 해보는데요 3 ㅡㅡ 2024/01/26 1,400
1549631 태어나서 행복하지 않아서 애를 안낳는다는 말요 7 ㅇㅇ 2024/01/26 2,578
1549630 고등아이의 여친 11 조언좀 2024/01/26 3,846
1549629 부산역(진역) 근처 룸 있는 중식당 추천해주세요. 1 2024/01/26 511
1549628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ft.이재명 8 말만할때가아.. 2024/01/26 954
1549627 얼갈이배추김치, 겨울엔 안 담가 먹나요? 3 김치 2024/01/26 1,284
1549626 군입대 날짜 받고 해외여행 8 해외 2024/01/2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