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4.1.26 9:45 AM
(180.65.xxx.27)
-
삭제된댓글
죄송한데 체취요.
주택모기지론 있잖아요.
매도하고 그 집에 전세 계속 살기는 힘들죠
2. ㅁㄴㅇ
'24.1.26 9:45 AM
(182.230.xxx.93)
어렵죠... 같은 단지 다른집 전세면 몰라도
3. 현실적으로
'24.1.26 9:46 AM
(112.154.xxx.63)
새로 산 집주인이 계속 전세 준다는 보장이 없잖아요
4. 주택연금
'24.1.26 9:47 AM
(211.214.xxx.93)
주택연금을 알아보시면 어떨지.
몇년을사실지 아무도모르는데
관리비.생활비. 병원비등 부담되시잖아요.
자식들 나눠주시기보다는
본인 사실때 연금받으시면서 편히 사시면
자식들도 엄마에게 따로 안드려도 되니
서로 부담적구요.
언젠가 돌아가시게되면 연금지출후 남은금액은 상속되지않을까요,,
5. 00
'24.1.26 9:48 AM
(211.114.xxx.126)
그 집을 산 사람이 계속 전세를 줄 지 안줄지 그 사람 맘이죠,,
투기 목적으로 사서 계속 세를 줄 사람이면 가능하겠지만
50평대를 지금 이 시기에 투자 목적으로 전세 주며 집살 사람이 있을까요?
6. os
'24.1.26 9:49 AM
(115.92.xxx.54)
1번님 감사합니다.
저도 여기서 보고 맞춤법 고쳐주곤
했는데 제가 틀렸네요^^;;
주택 모기지론 알아볼께요.
같은집은 힘들군요ㅜㅠ
7. ...
'24.1.26 9:51 AM
(1.235.xxx.154)
그런조건으로 팔수는 있으나 전세는 언제까지나 거기서 살수없잖아요
8. os
'24.1.26 9:51 AM
(115.92.xxx.54)
살아계실때 집을 파시는게 세금이 나을거라고
돌아가신후 상속되어 셋이 나누면 세금으로 다나가고
별로 없다고..근데 이사는 가시기싫으시고.ㅠ
9. 현소
'24.1.26 9:52 AM
(61.73.xxx.226)
요즘 갭투자가 없지요
더군다나 큰평수는
조만간 입주하려고 매매하는거죠
10. 네
'24.1.26 9:53 AM
(125.177.xxx.70)
전세끼고 팔순있어요
근데 계약기간 지나 집주인이 들어오거나 다시 팔수도있어서
계속 살고싶다고 살수있는건 아니죠
근처 부동산에 계속 전세놓는 조건으로 매매 하고싶다고 내놓으시고 상담받으세요
재건축 이슈있는 동네는 대지지분있고 용적률 낮은 아파트는
전세끼고 자녀이름으로 사놓기도해요
11. ..
'24.1.26 9:58 AM
(125.133.xxx.195)
자식들이 다 어려우니까 한푼이라도 보태주고싶으셔서 나온 계획인데 주택모기지는 여기서 제안드릴방법은 아니구요(그건 그냥 엄마가 다쓰다가시는거)
부동산에 주인전세로 내놓겠다 해보세요. 근데 대형평형이라.. 아님 엄마가 큰맘먹고 이사한번 하셔야죠.
12. ㅅㅅ
'24.1.26 9:59 AM
(27.177.xxx.94)
전세가능성은 알 수 없고, 세금 면에서 어떤 것이 유리한가는, 어머니 상속하실 재산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상속세가 증여세보다 덜 먹힙니다.
13. ..
'24.1.26 10:01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집값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상속할 땐 기본공제 5억이 있고 증여에는 5억원에 1천? 정도 공제될 뿐이어서 증여가 유리하지 않을 걸요. 다만 현재 자식들이 어렵다고 하니 10년 후에 돈이 생기는 것보단 지금 도와주시고 싶은 거겠죠.
14. os
'24.1.26 10:03 AM
(115.92.xxx.54)
네.ㅠ 관리비도 혼자사시는데 40넘게나오는것도
부담되고 침대도 곳곳에ㅠ 안마의자도 두대에
각방에 짐들.ㅠ 50평공간이 80넘으신 분이 혼자 계시기에는
크고 청소는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가서하고 오거든요.ㅠ
그 단지가 좋고 오래사셨으니 쉽게 옮기지못하신맘 이해하죠.ㅠ
설득해서
같은단지 20평대쯤 전세로 알아보자 해야겠어요.
적응하실때까지 자식들이가서 같이 자드리고..식사하고..
15. 집 가격이?
'24.1.26 10:05 AM
(121.165.xxx.112)
모기지는 12억이던가
그보다 비싼집은 안나와요.
그것도 9억인가에서 올라서 12억이하만 나오는 것으로 알아요.
16. 음
'24.1.26 10:07 AM
(211.234.xxx.140)
-
삭제된댓글
윗님말씀처럼 얼마짜리 집인지 다른 재산 얼마인지에 따라 상속과 증여 세금이 달라요
강남 40평이면 증여가 유리하긴할텬데
장기특공 받아도 강남이면 양도세도 꽤 있고
그리고 80대이시면 초반인지 중반인지 모르겠지만 증여가 유리한것도 솔직히 10년 생존을 전제로 하슨거라 ㅠ
17. 그런건
'24.1.26 10:07 AM
(203.142.xxx.241)
집 사는 분과 상황이 맞아야죠.. 할려면 할수는 있겠지만 집사서 들어오는분이 몇년도 아니고 원글님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전세를 주겠다..이런 경우는 없겠죠. 얼마나 사실줄 알구요..
1.2년정도 전세끼고 사는 경우는 있겠지만. 혼자서 50평이면 크긴크네요. 파시고 20평대로 가셔도 충분하실것도 같네요.
18. ~~
'24.1.26 10:23 AM
(211.196.xxx.71)
노인분들은 사시던 곳에 계속 사시는게 좋습니다. 치매까지 아니더라도 경도의 인지장애가 있으실 수도 있는 나이고, 그걸 지금은 모르더라도 환경이 바뀌면 드러나기도 해요.
연세많으신 분들, 환경 바뀌는건 정말 큰 스트레스가 됩니다.
자식들 돕겠다고 집을 팔아 증여.. 그게 나중에 상속보다 유리하려면 10년이상 뒤에 돌아가신단 전제가 있어야하고... 어머님을 위한다면 그냥 그 집에 사시고, 나중에 상속받으세요.
19. **
'24.1.26 10:26 AM
(112.216.xxx.66)
저희 시댁도.. 아버님 돌아가시고 몇년만에 이사를 가시게 되었는데, 아버님 체취도 좋지만 인테리어 싹해드리고 물건 정리 많이 해서 산뜻하게 해놓고 사시니 좋아하시더라구요. 관리비도 그렇고 가능하시면 같은 단지 작은 평수 이사 추천드려요.
20. 자식
'24.1.26 10:54 AM
(211.214.xxx.93)
자식들 도와주고싶은마음이 크시면
파시고 작은평수로 이사.
어머님 살기편한게우선이면
주택연금쓰시며 남은것 후에상속.
근데 주택 가격이 얼마인지.?
두가지 장단점있을듯요.
익숙한곳에 사시는게 낫기도하고
아버님 곳곳에 흔적만 그리워하시면 빈자리더커서 힘들수있으시
작은평수 오히려 덜 허전할수있으니
어머님께 진심이 무엇인지 물어보세요.
그냥 살고싶기는한데 자식한테미안해서 그런건지,
사실 미리 증여해주고 나중에 돈 없어지면
어머님이 더 서글퍼질수도있어요,
본인집 쓰실때까지 쓰시다가 빚없이 남는게 얼마든 되는대로상속해주는게 젤 나을거같기는해요
21. 작은집매매
'24.1.26 11:26 AM
(211.114.xxx.139)
큰 평수 파시고 작은 집으로 매매를 하세요. 왜 자꾸 전세로 가실 생각을 하시는지....전세로 가시면 또 이사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안정적이지 못하잖아요. 작은 평수 집을 사서 그걸 다시 역모기지로 돌리시면 생활비에 보탬도 되고 돌아가실때까지 안정적으로 사실수 있어요.
22. 현실적으로
'24.1.26 11:33 AM
(211.211.xxx.168)
아버님 돌아 가셨는데 체취가 뭐가 중요한가요.
설득하셔서 같은 아파트 작은 평수로 옮기시고 남은 돈은 일부 증여하고 일부는 생활비로 남겨 놓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근데 요즘 대형평수가 시세가 안 좋아서 이점은 감안하셔야 해요
23. 자녀들이
'24.1.26 1:01 PM
(73.227.xxx.180)
공동명의로 그 집을 사서 어머니께 전세를 놓는건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