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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리대 면 패드

사용 조회수 : 568
작성일 : 2024-01-26 08:58:15

생리대를 면으로 만든 제품을 살까 생각중인데

이게 세탁에 자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볼만한거요

쓰신분들 경험 필요해요

 

IP : 121.88.xxx.19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6 9:15 AM (58.79.xxx.33)

    피부트러블때문에 어쩔수없이 쓰는거죠. ㅜㅜ. 팬티한장 손으로도 빨기싫은데 ㅜㅜ

  • 2. ㅇㅇㅇ
    '24.1.26 9:20 AM (211.217.xxx.54)

    생리통이 사라지고 양이 좀 줄고 밑이 빠지는 느낌이 없어져서
    장점이 많아서 사용했지, 빠는 건 요령 없었습니다.. ㅜㅜ

  • 3. ...
    '24.1.26 9:34 AM (58.143.xxx.49)

    바로 물에 담가 핏물 빼고 세탁기에 여러날 불리고 돌리면 그래도 깨끗하게 빠져요.
    전에는 핏물 빼고 손빨래 했었는데 손목 아파서
    세탁기 3,4일정도 담구면서 여러번 돌렸더니 편하네요.

  • 4. ㅇㅇ
    '24.1.26 9:40 AM (123.215.xxx.177)

    생리양이 많으면 사용하기에 힘드실 수 있어요. 확실히 가려움이나 냄새는 덜나는것 같고요. 세탁은 애벌빨래 대충하고 물에 담가두고 그래도 얼룩이 안빠진다 싶음 과탄산에 몇시간 담가두면 얼룩없이 깨끗해져요. 귀찮긴하죠. .

  • 5. 용기
    '24.1.26 9:51 AM (121.88.xxx.191)

    역시 사용하려면 용기가 필요하군요
    감사합니가

  • 6. 할만해요
    '24.1.26 10:20 AM (223.33.xxx.221) - 삭제된댓글

    욕실구석에 전용대야 몇개 마련해놓고 (딸기사면 주는소형 빨간 다라이 모아두고 써요), 물 가득채워 사용한 생리대를 그 안에 던져놓으면 그 다음 볼일 볼 때가 보면 핏물은 거의 다 빠져있어요. 핏물 빠진 건 대충 짜서 빨랫비누로 척척 발라놓고, 대야에 모아 뒀다가 세탁기 돌릴 때 함께 돌려요. 귀찮긴 한데 생리통 없어지고 간지럽지 않고 냄새 안 나고 환경에도 좋고... 장점많아 20년 넘게 사용중이요. 이제 귀찮은 것도 모르겠어요.

  • 7. 다이소에서..
    '24.1.26 2:57 PM (218.147.xxx.249)

    다이소 세제 코너에서 지나가다가.. "그 날에 흔적.." 어쩌고 저쩌고 하는 문구(상품명??)을 본 듯해요..
    그래서 자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그 날 전용 세제가 아닐까 싶다는..
    확실치는 않지만.. 혹시 다이소 들리실 일 있음 한 번 봐보심 어떨까요??

  • 8. hap
    '24.2.3 6:18 AM (39.7.xxx.33)

    삶지는 못해요.
    속에 방수성분 재질 망가진다고
    전 그게 찜찜하고 싫어서 사용 중단
    요즘은 바꼈나 모르겠네요.
    나트라케어로 바꾸고 생리냄새도
    안나고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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