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석에 타이어가 나간다더니
50만원 넘는
미쉘린 타이어를
차 출고 한달도 안되고
찢어먹어서
갈아야 해요.
어휴....
연석에 타이어가 나간다더니
50만원 넘는
미쉘린 타이어를
차 출고 한달도 안되고
찢어먹어서
갈아야 해요.
어휴....
1달은 다행이네요
1년만에 연석에 찢어져 양쪽 다 갈았어요
균형이 안 맞다고 해서요 ㅠㅠ
이제부터라도 타이어 휠도 아껴주세요.
휠이 휘거나 갈리면 바꿔야 해요
사이드미러쪽에 보조거울 붙이면 우측 옆이 보여서 우회전할때 무사히 돌수있어요
저기..
첫 댓이 무슨 말이에요?
한 달만에 찢어진 것이 일년 만에 찢어진 것보다 낫다는 뜻이에요??
이게 무슨 말인지..
한 달만에 찢어진 것이 더 가슴 아픈 거 아니에요?
내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나?..
제 말이 그 말이요.
차 뽑고 1달 만에 해먹은 게
1년 지나 해먹은 것보다 더 속상한 일 같은데
1달은 다행이다…? 이게 뭔 말이여…
한달만에 찢어지면 한개만 갈면 되는데
일년만에 찢어진건 한개만 갈면 균형이 안맞아 양쪽 두개를 갈아야한다는 말입니다.
두개 가는것보다 한개 가는게 낫다.
둘 다 슬픈이야기. ㅠㅠ
전 하루만에 해 먹었어요.
생애 첫 차를ㅠㅠㅠ
그것도 해외에서
차 많은 큰도로
ㅠㅠㅠ
저를 보고 위안 받으셔요.
출고 한달만에 사고로 폐차 시킨 차 알아요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라 여겼어요
한국타이어 연석에 걸린적 많은데 괜찮았어요
세게 부딪치면 찢어지나요?
미쉘린타이어 좋다고 다음에는 미쉘린타이어로 교체하려고했는데 고려해봐야겠어요
88올림픽 공원 정문의 울퉁불퉁한 연석에 실수로 들어갔다 나와도 괜찮았는디...
아마도 겨울이라서 타이어들이 꽁꽁 얼어붙어서 쉽게 나갔나 봅니다.
혹시 스노우타이어 였나요. 아니었다믄..인정.
글게요 한국 타이어 국산 이었을겁니다. 그것도 싼타페 국산차라서 국산 제일 싼거로 했던거였어요.4바퀴 몽땅 37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남요.
비싼타이어도 찢어지지요 타이어가 강철인가
한국타이어 괜찮은거는 연석에 살알짝걸려서 멀쩡한거구
이게 다음타이어 구입고려사항인지는 모르겠네요
미세린이 옆에 구멍이 나서 수리불가라
2짝을 출고 후 1년 만에 바꾸고
결국은 2달 후에는 일반 미쉐린 타이어로 4짝 다 바꾸었어요ㅜ
4년 전 일인데 그 때 맘이 아팠죠.
타이어는 생명과 직결되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