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산지 한달도 안되었는데 타이어 해먹었어오.

조회수 : 2,976
작성일 : 2024-01-26 00:31:28

연석에 타이어가 나간다더니

 

50만원 넘는

미쉘린 타이어를 

 

차 출고 한달도 안되고

찢어먹어서

갈아야 해요.

 

어휴....

 

 

IP : 223.38.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1.26 12:34 AM (112.159.xxx.111)

    1달은 다행이네요
    1년만에 연석에 찢어져 양쪽 다 갈았어요
    균형이 안 맞다고 해서요 ㅠㅠ

  • 2. ...
    '24.1.26 12:39 AM (221.168.xxx.130)

    이제부터라도 타이어 휠도 아껴주세요.
    휠이 휘거나 갈리면 바꿔야 해요

  • 3. 우측
    '24.1.26 12:42 AM (211.250.xxx.112)

    사이드미러쪽에 보조거울 붙이면 우측 옆이 보여서 우회전할때 무사히 돌수있어요

  • 4.
    '24.1.26 1:08 AM (61.255.xxx.96)

    저기..
    첫 댓이 무슨 말이에요?
    한 달만에 찢어진 것이 일년 만에 찢어진 것보다 낫다는 뜻이에요??
    이게 무슨 말인지..
    한 달만에 찢어진 것이 더 가슴 아픈 거 아니에요?
    내가 뭘 잘못 이해하고 있나?..

  • 5. 윗님
    '24.1.26 1:17 AM (223.62.xxx.226)

    제 말이 그 말이요.
    차 뽑고 1달 만에 해먹은 게
    1년 지나 해먹은 것보다 더 속상한 일 같은데
    1달은 다행이다…? 이게 뭔 말이여…

  • 6.
    '24.1.26 1:22 AM (117.110.xxx.109)

    한달만에 찢어지면 한개만 갈면 되는데
    일년만에 찢어진건 한개만 갈면 균형이 안맞아 양쪽 두개를 갈아야한다는 말입니다.
    두개 가는것보다 한개 가는게 낫다.
    둘 다 슬픈이야기. ㅠㅠ

  • 7. ㅇㅇ
    '24.1.26 1:53 AM (118.38.xxx.134)

    전 하루만에 해 먹었어요.
    생애 첫 차를ㅠㅠㅠ
    그것도 해외에서
    차 많은 큰도로
    ㅠㅠㅠ
    저를 보고 위안 받으셔요.

  • 8. ....
    '24.1.26 1:55 AM (61.79.xxx.23) - 삭제된댓글

    출고 한달만에 사고로 폐차 시킨 차 알아요
    사람 안다친게 다행이라 여겼어요

  • 9. 연석
    '24.1.26 2:02 AM (175.213.xxx.18)

    한국타이어 연석에 걸린적 많은데 괜찮았어요
    세게 부딪치면 찢어지나요?
    미쉘린타이어 좋다고 다음에는 미쉘린타이어로 교체하려고했는데 고려해봐야겠어요

  • 10. 음?
    '24.1.26 4:0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88올림픽 공원 정문의 울퉁불퉁한 연석에 실수로 들어갔다 나와도 괜찮았는디...
    아마도 겨울이라서 타이어들이 꽁꽁 얼어붙어서 쉽게 나갔나 봅니다.
    혹시 스노우타이어 였나요. 아니었다믄..인정.

  • 11. 음?
    '24.1.26 4:02 A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글게요 한국 타이어 국산 이었을겁니다. 그것도 싼타페 국산차라서 국산 제일 싼거로 했던거였어요.4바퀴 몽땅 37만원정도 였던걸로 기억남요.

  • 12. 당연히
    '24.1.26 7:15 AM (121.157.xxx.5)

    비싼타이어도 찢어지지요 타이어가 강철인가
    한국타이어 괜찮은거는 연석에 살알짝걸려서 멀쩡한거구
    이게 다음타이어 구입고려사항인지는 모르겠네요

  • 13. 런플렛
    '24.1.26 10:35 AM (182.208.xxx.72)

    미세린이 옆에 구멍이 나서 수리불가라
    2짝을 출고 후 1년 만에 바꾸고
    결국은 2달 후에는 일반 미쉐린 타이어로 4짝 다 바꾸었어요ㅜ
    4년 전 일인데 그 때 맘이 아팠죠.

    타이어는 생명과 직결되니깐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654 엄마가 날 정말 사랑하는구나 느낀 순간 있으신가요? 54 모녀관계 2024/01/26 16,324
1549653 얼굴 레이저 대공사 할건데요 2 고민 2024/01/26 2,819
1549652 삶은 달걀 실온에서 며칠 두고 먹을 수 있나요? 6 ㅇㅇ 2024/01/26 2,445
1549651 연말정산 4 .. 2024/01/26 2,148
1549650 저도 오늘 미팅 폭망이요 3 2024/01/26 2,206
1549649 한국무용 아이가 배우고 싶다는데 시작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22 운동나가자 2024/01/26 2,470
1549648 오늘 마트점원의 행동 이상했는데 7 코로 킁킁 2024/01/26 5,098
1549647 굴전 너무 맛있네요 9 ..... 2024/01/26 2,829
1549646 자동차 보험 갱신은 만기 며칠전쯤 6 ㅇㅇ 2024/01/26 1,269
1549645 재테크 잘했다는 분들 경험 좀 풀어주세요 4 투자 2024/01/26 2,429
1549644 보테가베네타 위빙만두백 vs 셀린 트리오페 캔버스 하프문 5 ㅇㅇ 2024/01/26 1,443
1549643 원글펑 33 금요일인데도.. 2024/01/26 16,999
1549642 엄마 실비보험료가 10만원이 올랐어요. 13 ㅇㅇ 2024/01/26 5,378
1549641 (강추)'신경끄기의 기술' 작가의 한국 분석 내용 14 ㅇㅇ 2024/01/26 3,338
1549640 생리 부종 너무 심합니다 1 51세 2024/01/26 1,008
1549639 미국 주식하시는분...다시 질문입니다 18 00 2024/01/26 2,934
1549638 배현진 트라우마 어마어마할거예요. 20 .... 2024/01/26 6,476
1549637 연말정산 첨 해보는데요 3 ㅡㅡ 2024/01/26 1,400
1549636 태어나서 행복하지 않아서 애를 안낳는다는 말요 7 ㅇㅇ 2024/01/26 2,577
1549635 고등아이의 여친 11 조언좀 2024/01/26 3,846
1549634 부산역(진역) 근처 룸 있는 중식당 추천해주세요. 1 2024/01/26 511
1549633 대통령에게 촉구합니다..ft.이재명 8 말만할때가아.. 2024/01/26 954
1549632 얼갈이배추김치, 겨울엔 안 담가 먹나요? 3 김치 2024/01/26 1,284
1549631 군입대 날짜 받고 해외여행 8 해외 2024/01/26 2,321
1549630 소변유기산검사 받아본 분????? 1 ... 2024/01/26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