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바르셀로나.마드리드.세비아
자유여행가는데
소매치기 많아요?
대중교통 이용할건데
핸폰.캐리어등 분실 위험 많다는데
어떤지요?
아들이 바르셀로나.마드리드.세비아
자유여행가는데
소매치기 많아요?
대중교통 이용할건데
핸폰.캐리어등 분실 위험 많다는데
어떤지요?
정도가 아니라 바글바글
호텔 로비에 와서 캐리어 싹 쓸어가는 조직적인 도둑도 많고요
에고 어떻게 대비해얄까요?
캐리어 자물쇠.핸드폰도 줄로 해서 다녀야하나요?
필수아닌가요 핸드폰줄이랑 캐리어 자물쇠
많아요 관광객 몰리는곳은 눈에 띌 정도
핸드폰 연결선쓰고 돈은 복대에
하루 쓸만 큼만 꺼내고요
가방다 조심 누가 말걸면 다 소매치기다 생각하고요
혼자 다니면 더 위험해요
많은가요?
저 20년전에 바르셀로나에서 가방 도둑 맞았었거든요
스페인 뿐 아니라 유럽 전역이 다 그래요.
캐리어는 손에서 안놓아야해요
핸드폰은 뒷쪽에 띠처럼되어있는 디자인, 손가락4개를 끼워서 잡을수 있는 디자인으로.
신분증은 복사본 만들어서 나눠넣고, 혹시몰라 공폰 하나 넣어갔어요. 핸드폰 없어지면 현지에서 사는 비용이 비싸니
스페인은 아니지만 유선이어폰 끼고 주머니에 넣어서 음악들으며 가는데 갑자기 노래가 끊겨서보니
핸드폰없는 이어폰줄만 덜렁거리고있었다는 에피소드가
에고 걱정되네요
아들내미..
7-8년전에 갔을때도 가기전 후기에서 많다고 들어서 엄청 걱정하고 갔어요. 가이드도 배낭은 앞으로 메는게 답이라고. 큰돈은 잘 깊이 넣어두시고 크로스백 앞으로 메시고 소액권만 넣어 다니는거 추천해요.
정말요? 저 바르셀로나만 일주일 여행하고 왔는데 아무일 없었어요. 운이 좋았나요.
핸드백 안 메고 작은 베낭 메고 다녔고요. 에어 비엔비 들어가고 나올 때 시간 차가 좀 있었는데 길에 케리어 여러 개 세워 놓고 노천 카페에서 커피도 마시고 아침도 먹었는데 아무 일 없었고요. 현지에 친구들이 있어서 안전한 동네에 숙소를 잡은 게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관광지는 다 날강도라는 글로벌 룰은 여전하더라고요. 혼잡한 관광지에 가실 때만 조심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항 출국장에서도 소매치기 당해요.
지갑 핸드폰 줄에 연결해서 크로스백에 넣어야해요.
다녀왔는데 제가 운이 좋았는지 다른 유럽보다 심하다고 느끼진 않았어요. 트래블월렛 나눠서 충전해서 쓰니 분실의 부담도 덜했구요. 예전처럼 현금 들고 다니지 않으니 편해요.
식당 테이블이나 의자에 있던 가방도 집어서 달아나요.
들고있던 폰도 채가고 가방이나 크로스백 뒤로 매면 타겟.
언제든 누구든 가져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합니다.
한국말하는 젊은 아시안 커플에게 소매치기 당한 사례도 있어요
너무 걱정은 마세요. 대중교통 타고 다녔는데 야무지게 하고 다니면 되요.
대각선으로 앞으로 매는 가방이 젤 편했구요.
귀중품은 여기에 (안쪽에 속지퍼쪽에 고리걸어서 지갑걸어서 넣고, 여권도 젤 안쪽)
배낭에는 분실해도 상관없는 것들 물,간식, 점퍼, 우산 이런거 넣었어요.
가볍게 다닐땐 앞쌕만 메고 다니고.
내가 안당하면 없는건가요? 동유럽갔다왔는데 최근에 난민들이 유럽 많이 와서 더 심하다고 가이드가 입만 열면 핸드폰 지갑 단속했어요
5월 패키지 다녀왔는데 하도 유럽 소매치기 많다해서 다이소에서 복대주머니사서 여권이랑 돈 넣고 다녔는데 마드리드 광장에서만 소매치기 옆에 있으니 조심하라고 가이드가 여러번이야기하더라구요 그외 나머지지역은 그런말 전혀 없었어요
가방은 가슴앞으로 매는거.핸드폰고리.캐리어 잠금등 준비하면 될듯해요. 아님 정말 중요한것은 복대 주머니 차고 다니기
입장표 사고 지갑을 크로스백에 넣자마자
그걸 계속 지켜보던 소매치기가 뒤에서 바로 채 간 경험.
트래블 월렛카드 만들라고 하세요
스페인에서 잘 사용했어요
ㄴ 트래블월렛카드 넘 편하죠?
칼들이대고 한국말로 복대내놔 한다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어요.
딸의 친구가 기차에서 캐리어채로 도둑 맞아서 같이 간 친구도움으로. 겨우 여행을 끝냈답니다.
딸과 저는 기차탈 때 와이어로 두개를 묶어 놨더니 옆승객이 굿 이라고 하더군요. 다이소에서 샀는데 나름 튼튼해요
많아요 관광객 몰리는 곳은 눈에 띌 정도 22222
난민으로 들어온 사람들이 그런 짓한 거에 걸리면 아예 찾지도 못해요.
난리입니다.. 이게 스페인사람들이 그러는게 아니고, 조직 범죄에요.
유명 여행지에서 관광객들을 노리는 범죄에요. 애들이 한 군데서 이러는ㄱ ㅔ아니고, 전 유럽을 도는데, 경찰들이 손을 못써요. 유럽 유니언 폴리스는 아직 없으니까요. 스페인에서 이러고 알바니아나.. 구 소련 지역으로 튀면 방법이 없습니다. 내가 조심해야되요. 그나마 독일 경찰은 신고라도 받아주던데 다른 곳은..
딸아이 겨울에 한달 유럽여행 갔을때 소매치기범들이 많다고 해서걱정했는데 아무일 없이 잘 다녔다고 했어요
가기전에 세탁소에 가서 바지 안쪽에 주머니 달고 지퍼까지 야무지게 해주셔서 큰돈은 거기에 넣고 크로스백은 잠바 입기전에 안에다 매고 쟈크 잠그고 다녔대요
너무 긴장 마시고 접근하는 사람들 눈 똑바로 보며 다니세요.
기세에요, 기세.
지들도 기에 눌리면 접근 못해요
22일 일정마치고 어제 귀국했는데.. 그런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고 각자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될 거 같아요. 자물쇠 2개 가져간 것도 아예 안 썼어요. 아무런 장치 안 가져갔고요. 그냥 크로스 백에 중요한 거 담고 뒤에 배낭에 모자, 물 같은 거 담았는데 이게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 스페인 포르투갈 사람들 대다수 안 그렇더라구요. 여행 카페에는 그런 케이스가 많이 올라와서 많은가보다 했는데 그렇게 걱정 안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최악의 경우를 가정하고 준비하세요
핸드폰 들고 가는데 옆에서 빼앗아 들고 뛴대요.
줄로 연결하세요.
제 친구 경험담. 자녀 백팩 지퍼를 소매치기가 뒤에서 여는데 제 친구가 뒤에서 보고 소리치니까 소매치기가 웃으면서 옆으로 가더래요.
맥도날드에서 먹고 있는데 바닥에 놓은 가방을 들고 튀었대요.
알사, 집시버스 대중교통 베스, 지하철, 트램, 비행기등 교통수단 이용할 거 다 이용했는데 분실되지 않았어요. 다만 자기가 놓고 내리는 경우 조심하셔야 해요. 어제 마드리드 공항에서도 핸드폰을 두고 가셔서 같은 한국분이 갤럭시라서 찾아주신 경우 봤어요.
이번 여행때 가이드가 소매치기 노래를 하더라구요.
어제 어느팀에서 털렸다고
근데 우리 차 현지 기사님 아침에 주유하러갔다가
주유하는 사이에 차에 있던 기사분 현금 털어갔어요.
이번 스페인 여행때 가이드가 소매치기 노래를 하더라구요.
어제 어느팀에서 털렸다.
누가 언제 어떻게 털렸다등등 ..
숙소에서 산책 나왔다가 거의 강도수준으로 털린것도 있다고해서
은근 무서웠어요.
늘 어딜가든 소매치기 조심하라고
전문적인 원정팀도 있다네요.
근데 우리 차 현지 기사님 아침에 주유하러갔다가
주유하는 사이에 차에 있던 기사분 현금 털어갔어요.
나름 큰 돈이라 난감해하는 기사님 대신 가이드가 신고해주고
하더라구요
스페인 여행 가보니까요. 한국 관광객 정말 많아요. 유명 관광지는 90퍼센트 한국 아니면 중국 관광객들이더라고요. 그리고 대부분 돈이 많아 보여요. 쇼핑도 많이 해요. 저는 무슨 일 때문에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짐을 못 찾아서 좀 거지꼴로 돌아다녔어요. 제 생각엔 그래서 저는 안 털렸던 것 같아요. 여행 갈 때 너무 있어 보이는 것도 위험할 것 같더라고요.
친구는 패키지 갔다가 관광버스 유리창 부수고 털어 갔다고.
완전 후덜덜이었다고 했어요
스페인 몰리면서 소매치기도 이동한다고 해역
서유럽 북유럽 못가본 도시는 있어도 못가본 나라는 거의없을정도로 많이 다녔는데 유일하게 스페인에서 도둑맞았어요. 정말 귀신처럼 자연스럽게 빼가요ㅎㅎ
공항에서부터 가방 털리고.
심지어 호텔에서도 털렸어요
가방뒤져서 돈될만한거 싹가져 갔는데 호텔에서는 자기네 일하는 사람이 그럴리 없다 이말만 계속하더라구요
범인을 잡을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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