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연예인 덕질을 하는데요.
처음엔 그저 좋고 모든게 맘에 들었는데
갈수록 단점이 보여요
연기에 있어서도 단점이 보이고
자기관리나 말하는거, 옷입는거,헤어스타일 이런것도 단점이 보이기 시작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 더 엄격하고 세밀하게 봐서 그런걸까요?
다들 이러나요?
아님 이러다 탈덕으로 가나요?
모연예인 덕질을 하는데요.
처음엔 그저 좋고 모든게 맘에 들었는데
갈수록 단점이 보여요
연기에 있어서도 단점이 보이고
자기관리나 말하는거, 옷입는거,헤어스타일 이런것도 단점이 보이기 시작해요.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이라서 더 엄격하고 세밀하게 봐서 그런걸까요?
다들 이러나요?
아님 이러다 탈덕으로 가나요?
네....저는 그랬어요ㅎㅎ
네..콩깍지가 벗겨지기 시작하면 탈덕이죠
아님 더 발전하는 모습 지켜보며 같이 커가는걸 선택하거나
단점도 귀여워보이지 않던가요? 저는 못생겨 보일 때가 탈덕 시점이었어요 ㅋㅋ
저도 모배우
탈덕하고나니 세상유치
저는 성형한거 알고선 자꾸 그쪽만 보여서…자연스레 탈덕하고 지금은 자연미남? 덕질하고 있어요
115.138.xxx.73
저는 성형한거 알고선 자꾸 그쪽만 보여서…자연스레 탈덕하고 지금은 자연미남? 덕질하고 있어요
ㅎㅎㅎ
댓글 너무 재미있어요.
전 그래도 오랜 정이 있어서인지 탈덕이 쉽지 않고
단점만 계속 보이고 있네요 ㅋ
덕질할 매력적인 사람은 계속 새로 나타나니 ᆢ
그 가수가 팬클럽에 올린 일상글을 몇개 보고선 자연스레? 탈덕했어요. 학벌도 좋은 사람이 기본적인 맞춤법조차 엉망진창...ㅜㅜ
열애설 있기전도 여기서 맨날 욕먹을때 맘 아팠는데 탈덕하니
지금 맘이 편하고 좋아요.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 라는게
덕질하는 사람들의 얘기죠.
인성의 문제가 아니라면
연기가 부족한거야 노력하고 있으면
같이 뛰는 느낌으로 나아지는 거에 감동하고
그런 걸 보는 보람이 있죠.
성형한 얼굴인 거 알았을 때
이성 취향이 좀 별로일 때
체형 단점이 부각될 때
인터뷰에서 하는 말(평소 소속사에서 미는 이미지)과
실상 행동이 맞지 않을 때
이런 게 보여서 마음이 식었어요ㅋ
덕질하다보니 단점도 눈에 많이 띄더라구요
누군가요. 어떤 연예인들 덕질하는지 풀어봐주세요. 궁금합니다.
누군지는 말안할게요
또 이러쿵 저러쿵 말 나올게 뻔하니까요.
근데 자기 관리 미흡으로 체형 단점 부각.옷입는거.헤어스타일등 외모적인게 자꾸 거슬려요.
그래도 아직은 탈덕까지는 아닌데 좀 답답할때가 있어요 ㅜㅜ
결국 자기가 못갖추는 완벽함을 상대에게 바라고 그런걸 갖추었다고 짐작하며 환상을 사랑하다가 장단점이 보이며 환상 끝나고 탈덕
장단점수용해가며 미운정고운정들면 장수팬 코스
결국 한동안 머릿속에서 인형놀이 한거 같음
제가 그래서 근거리 덕질 안하잖아요 가까이서 보면 탈덕 지름길이예요
첫 덕질이었고 평생 갈것 처럼 빠져서 허우덕댔는데 단점이 자꾸 보여요. 그렇게 귀엽고 이쁜것만 보이더니...
그래도 2년동안 너무나 행복하게 해줘서 고맙고 늘 응원하게 될것 같아요.
별은 멀리서 보아야 빛난다
동네에서 덕질하는 연예인 엄마를 보고 갑분싸해진 내마음. 아니야 아니야 자식은 달라 아니야 아니야 떨어져 살았으니 다를거야 아니야 아니야 유전자는 어디 안가겠지 무한반복중. 왜 하필 같은 동물병원이냐고 왜 하필 내가 사는 동네에 와가지고 아이참 나의 덕심이 부족한가 후회하다 아니야 아니야 끼는 지엄마한테 받았구나 아니야아니야......
헐 125.129.xxx.109님 같은 경우도 있군요 ㅡ.ㅡ;;
그러다 탈덕하죠 저는 모배우 드라마보고 괜찮다싶었는데 인스타사진보고 짜게식더군요ㅋ
덕질까진 아니고
저두
노래는 좋은데 자기 개발을 안 하는거 같아 텅 비어 보이네요
또
배우는 예전 얼굴을 봤을때 퐉 식어버리죠
조정석같은데요.
전 조정석을 왜 좋아했었는지
후회할정도에요.
가수는 노래연습 안할 때
목관리 안할 때
그리고 팬들 호구로 볼 때
탈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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