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고
'24.1.25 8:17 PM
(110.70.xxx.233)
대부분의 아들은 딸들만큼 엄마의 인정에 목말라하지도 않더라고요 ...
2. 그러게요
'24.1.25 8:17 PM
(223.62.xxx.231)
그걸 못 읽어내나봐요 헐
3. 요즘
'24.1.25 8:19 PM
(115.164.xxx.209)
독해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이 그리 많대잖아요?
4. ...
'24.1.25 8:19 PM
(118.235.xxx.200)
대부분의 딸들은 재산 상속해주면 만족합니다.
돈이나 주세요.
5. ..
'24.1.25 8:19 PM
(118.235.xxx.52)
-
삭제된댓글
행간을 못읽고 버럭거리는거 지능 문제죠
6. Aaa
'24.1.25 8:20 PM
(112.169.xxx.184)
이 글이 맞죠. 딸에게 주어진 특정한 성향에 대한 기대감과 부담감, 고정관념. 그것에 대한 반발인데 맥락을 못 읽고ㅠㅠ
7. ....
'24.1.25 8:22 PM
(114.200.xxx.129)
독해력이 장난아니게 떨어지는거 맞죠... 밑에글 중에 댓글 하나둘정도가 맞고
장난치나 싶더라구요. 어찌나 행간을 못읽는건지.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 그 포인트 맞아요...
8. 에혀
'24.1.25 8:23 PM
(103.216.xxx.2)
-
삭제된댓글
그래서 여자들이 고생하며 사는거죠
화내는 그 여자들처럼 멍청해서
9. ...
'24.1.25 8:24 PM
(110.10.xxx.120)
"대부분의 딸들은 재산 상속해주면 만족합니다.
돈이나 주세요."
이 분 솔직하신 글이네요
아들딸 재산으로 차별해 놓고 딸에게 바라는건 많으니
화병난 지인도 있어요
82에 올라오는 차별받은 딸들 글 보세요
딸은 차별 받고 살아서 마음의 상처가 깊은데
그런 부모가 또 딸한테 바라는건 많더이다 ㅠ
10. 아직도
'24.1.25 8:24 PM
(110.70.xxx.233)
여자는 끊임 없이 자기가 군식구가 아니고 애도 낳고 직장도 다니고 감정 케어도 해주고 집안 사람들도 돌보고 해가며 쓸모가 있다는 걸 증명해야 하는 시대 ㅡㅡ
11. ..
'24.1.25 8:26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여초커뮤니티에서 무척 싫어할수밖에 없죠... 이유는저기 베스트글 같이 .. 딸이 뭐 해줘서 좋고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그런 이유들 때문에요...
12. ...
'24.1.25 8:28 PM
(114.200.xxx.129)
여초커뮤니티에서 무척 싫어할수밖에 없죠... 이유는저기 베스트글 같이 .. 딸이 뭐 해줘서 좋고 .. 원글님이 이야기 하는그런 이유들 때문에요... 뭐 자꾸만 해달라고 하는데... 뭐가 그렇게 좋아요. 우리도 딸인데... 그런글 보면 그집 딸 되면 진짜 고생바가지로 하겠다 이런류의 생각이 들지..
13. ,,,
'24.1.25 8:31 PM
(146.70.xxx.18)
-
삭제된댓글
이걸 딸엄마 아들엄마 구도로 가서 분노하시는 분들 죄송하지만 윗님 말씀처럼 진심 무식해 보이고 앞으로 자신의 딸들 인생에 하등 도움안될 엄마 같아요 ㅠㅠ
14. ..
'24.1.25 8:36 PM
(110.15.xxx.251)
딸이라고 돌봄,정서적 교류를 당연히 원하는 부모는 힘들죠
동네에서 봐도 재산은 아들 다주고 딸은 들여다보길 바라고
그 글은 내용은 좋은데 괜한 불편함을 주는 것 같네요
15. ...
'24.1.25 8:36 PM
(58.29.xxx.1)
그니까 오바육바인거죠
그 글에 그런 댓글을 왜 다는지 번지수 잘못찾고 엄한 사람한테 회초리질 하는거죠
16. 딸한테
'24.1.25 8:38 PM
(123.199.xxx.114)
재산 똑같이 나눠주고
정서학대하지 말아라
17. 딸들이 죄인인가?
'24.1.25 8:4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같은 자식인데 왜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
노후에 돌봄은 딸한테 바라는지...
그런 분들일수록 딸한테 바라는건 또 왜 그렇게 많은지들...
82에서 차별받는 딸들 얘기만 읽어봐도 마음 아파요
진심 딸을 사랑한다면 재산도 똑같이 나눠줬겠죠
그리고 사랑하는 딸 힘들까봐 노후에 돌봄은 그리 부담주지도 않았겠죠
18. 110.10
'24.1.25 8:52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윗님, 님도 남편이 받은 재산 시누이한테 똑같이 나눈거 맞죠? 아들딸한테도 똑같이 주는거구요.
이런댓글쓰는 사람중에 자기는 아들이라고 몰빵 받고 입닦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잘 실천하고 있어요 ㅎ
19. 딸들 부담만...
'24.1.25 8:52 PM
(110.10.xxx.120)
같은 자식인데 왜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
노후에 돌봄은 딸한테 바라는지...
그런 분들일수록 딸한테 바라는건 또 왜 그렇게 많은지들...
82에서 차별받는 딸들 얘기만 읽어봐도 마음 아파요
진심 딸을 사랑한다면 재산도 똑같이 나눠줬겠죠
그리고 사랑하는 딸 힘들까봐 노후에 돌봄은 그리 부담주지도 않겠죠
20. ...
'24.1.25 8:54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윗님, 님도 남편이 받은 재산 시누이한테 똑같이 나눈거 맞죠? 아들딸한테도 똑같이 주는거구요.
이런댓글쓰는 사람중에 자기는 아들이라고 몰빵 받고 입닦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잘 실천하고 있어요 ㅎ
21. 110.10.xxx.120
'24.1.25 8:5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윗님, 님도 남편이 받은 재산 시누이한테 똑같이 나눈거 맞죠? 아들딸한테도 똑같이 주는거구요.
이런 댓글쓰는 사람중에 자기는 아들이라고 재산 몰빵 받고
입닦는 사람들 너무 많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잘 실천하고 있어요 ㅎ
22. 118.235xxx 200
'24.1.25 9:04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는 진심 딸 사랑이 지극하십니다
제가 시누이 부러워하는 입장입니다
진심 딸 사랑하는 분은 정말 다르더라구요
딸한테 노후에 돌봄 기대도 아예 안하십니다
왜냐면 사랑하는 딸이 그렇게 고생하는게 싫으시니까요
제가 지켜봤기 때문에 저절로 깨달음이 오더라구요
딸한테 바라는게 많은 분들과는 다르시더라구요
23. ㅡㅡㅡㅡ
'24.1.25 9:0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이 아니라 오히려 딸 둔 부모나 딸인 본인들이 더 그런거 아닐까요?
제목부터 딸이면 어떠어떠해야해 하는
무의식 속의 기대심리가 있고,
마치 아들은 안 저래도 되는걸
딸한테만 부담을 주는걸 당연시 하는.
24. "구박 받고 자라
'24.1.25 9:0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간병하는 자식"에 나온 원글중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간병은 딸한테 받고
돈은 사위한테 받으면서
자기 자식이 (아들) 돈 쓰는건 아깝다는 딸 부모도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 딸 결론이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로 끝났어요
25. 110.10.xxx.120
'24.1.25 9:11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아니 재산이요 ㅋㅋㅋ
그래서 그 사랑하는 시누이한테 재산 똑같이 나눠줬냐구요.
남자랍시고 님네가 더 받았는지 그걸 물어보는데 왜 딴소리인지 모르겠네요. 아들딸 얘기가 없는거 보니 아들만 있나보네요.
딸처럼 아들며느리한테도 간병이나 봉양 정서적 돌봄 이런거야 당연히 1도 기대 없으실꺼구요. 그쵸??
26. "구박 받고 자라
'24.1.25 9:14 PM
(110.10.xxx.120)
간병하는 자식"에 나온 원글중
"사위가 버는 돈이라 괜찮대요
다른 자식이 돈 쓰는건 아까워서 마음이 애리다고"
--------------------------------------------------------------
간병은 딸한테 받고
돈은 사위한테 받으면서
자기 자식이 (아들) 돈 쓰는건 아깝다는 딸 부모도 있더라구요 ㅠ
그래서 이 딸 결론이
"더는 마음쓰지 않겠다고 다짐해봅니다"로 끝났어요
27. 아니
'24.1.25 9:16 PM
(58.234.xxx.182)
아들맘은 남자예요? 아들맘이 아니라 딸맘이나 딸인 본인 아닐까요라니..
28. 그 글 쓴 원글
'24.1.25 9:18 PM
(14.50.xxx.125)
그글 쓴 원글이예요.
제 글 하나로 작은 것들을 확대 재생산하는게 싫네요.
전 제 딸에게 바랬던 것이 없음에도 딸이 먼저 알아서 챙겨줌에 감동 받아 적었어요.
내가 시키지 않았음에 받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아는 세대라서요.
딸이 어떠 어떠해라고 기대한 것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작은 행동에
감동 받은 것 뿐입니다.
딸이면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무의식 속에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는
제 윗세대이죠.
그렇게 딸과 아들 구분이 분명했다면 딸 한 명만 두지 않았을 테고 전 딸밖에 없으니
이래서 딸 키우는구나 라고 쓸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ㅎㅎㅎ
29. ㅇㅇ
'24.1.25 9:27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딸이면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무의식 속에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는
제 윗세대이죠.
,,,,,,,,,,,,,,,,,,,,,,,,,,
천만에요.
요즘도 딸 낳아서 좋다는 엄마들 죄다
~~ 해줄 딸이 좋다고 하죠.
딸 좋으라고 딸을 낳아서 좋다는 게 아니라
나중에 엄마한테 잘할 테니까 좋다는 거.
30. ㅇㅇ
'24.1.25 9:2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딸이면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무의식 속에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는
제 윗세대이죠.
,,,,,,,,,,,,,,,,,,,,,,,,,,
천만에요.
요즘도 딸 낳아서 좋다는 엄마들 죄다
~~ 해줄 딸이 좋다고 하죠.
딸 좋으라고 딸을 낳아서 좋다는 게 아니라
나중에 엄마한테 잘할 테니까 좋다는 거.
과거에 아들/며느리에게 기대하던 걸
딸/사위 혹은 비혼딸 한명에게 몰아서 기대하는 것 뿐.
대상만 바꾼 것.
31. 110.10.xxx.120
'24.1.25 9:33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거봐요.
시누이한테 재산 똑같이 줬냐는거에 대답못하잖아요!!!
아 그리고 아들이 간병하고 노부모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죠??
딸이 부모돌보는거에 대해서는 발작하면서 설마 그럴리가요.
누구 훈계할 시간이 시누이한테 재산이 똑바로 나눠요.
32. 110.10.xxx.120
'24.1.25 9:35 PM
(118.235.xxx.200)
-
삭제된댓글
거봐요.
시누이한테 재산 똑같이 줬냐는거에 대답못하잖아요!!!
아 그리고 아들이 간병하고 노부모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죠??
딸이 부모돌보는거에 대해서는 발작하면서 설마 그럴리가요.
누구 훈계할 시간에 시누이한테 재산이나 똑바로 나눠요.
33. 76님
'24.1.25 9:36 PM
(14.50.xxx.125)
그럼 그 수준의 사람이겠죠.
근데 제가 그렇게 적었나요?
아닌데 왜 확대 재해석 하시죠?
그럼 아직도 며느리에게 시집살이 시키려는 엄마들 많다~ 라고 해석해도 되느건가요?
34. ㅇㅇ
'24.1.25 9:48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딸이면 어떠어떠해야 한다고 무의식 속에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는 세대는
제 윗세대이죠.
......................
이 글은 님이 쓰신 게 아닌지?
님 윗세대만 그런 게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 것 뿐인데
다른 이슈로 옮겨가시네요.
님이 옮겨가는 이슈를 따라가드리면...
당연히 아직도 며느리한테 시집살이 시키려는 엄마들도 있죠.
아들/며느리 편하게 살라고 놔두고 딸만 부려먹는 엄마들도 있구요.
양쪽 다 공존한다는 걸 모르지는 않으실텐데...
35. ...
'24.1.25 9:49 PM
(106.101.xxx.88)
전 제 딸에게 바랬던 것이 없음에도 딸이 먼저 알아서 챙겨줌에 감동 받아 적었어요. 내가 시키지 않았음에 받는 것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우리는 너무나 잘 아는 세대라서요. 딸이 어떠 어떠해라고 기대한 것이 아니라 전혀 기대하지 않은 작은 행동에 감동 받은 것 뿐입니다.
그렇게 딸과 아들 구분이 분명했다면 딸 한 명만 두지 않았을 테고 전 딸밖에 없으니 이래서 딸 키우는구나 라고 쓸 수 밖에 없었던 겁니다.
ㅡㅡㅡ
이 댓글에 공감해요.
뭘 기대한것도 없는데 저렇게 엄마 생각해주니 감동한건데..
솔직히 이런대우 못받아서 열폭인데 인정 못하니
딸한테 기대심리가 부담스러워서 그렇다는 둥 핑계찾은거로 밖에 안보어요.
솔직히 요즘세대 엄마들 중에 자식한테 기대하는 엄마들이 어딨다고...
아들딸 낙태해서 차별하다 못해 딸죽이면서 아들아들 하던 집일수록 딸한테 보상기대심리가 더 큰건 있더만요.
36. ㅇㅇ
'24.1.25 9:5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울 친정엄마가 그 옛날 그 시절에 보기 드물던
여성권리 주장하던 엘리트 여성.
그래서 난 아들처럼 설겆이, 빨래 같은 걸 안하고 자랐어요.
청소 같은 것도 내 방만 책임졌지 집안일은 암튼 내 일이 아니었죠.
울엄마는 나한테 바라는 게 그때도 지금도 별로 없어요.
여전히 아들한테 하듯이 나한테 하시죠.
집안 재산권도 아들딸 상관없이 공평해요.
이런 울엄마는 딸이 있어서 좋다 딸이 최고다 그런 말 안하세요.
솔직히 딸인 나를 이렇게 키워서 울엄마가 이익본 건 하나도 없어요.
다른 집처럼 집안일 같이 해드리고 엄마 기분 챙겨주지 않는
무뚝뚝한 아들이나 다름없는 딸이라 엄마는 더 힘들었지.
37. 76님
'24.1.25 9:57 PM
(14.50.xxx.125)
솔직히 말하면 제주위에는 그런 사람들 없어요.
지금 아이들에게 뭔가 바래기보다는 뭔가 못해준게 미안한 세대 아닌가요?
아직도 그런사람 있다고 우기시니 저도 그렇게 이야기 했을 뿐이고요.
심지어 자식에 대한 별다른 기대도 없어 딸 아이 한명 낳고 말았어요.
남편이나 저도 딸 아이가 스스로 사회에 나가 제 역할 하기에도 힘들다 생각해서
어떤 바램도 없고 아직도 어리다고 생각했던 애가 의젓하게 절 위해 세심한 챙김에
감동 받았던 것 뿐이예요.
바래지 않았기에 더 감동 받았을 수도 있어요.
ㅎㅎㅎ
106님
제 마음 공감해주셔서 감사해요.
딱 제 마음 그대로 읽어주셨어요.
38. 14님.
'24.1.25 10:0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님은 자신 얘기를 하고 있고.
난 님을 꼬집은 게 아니라 일반적인 얘기를 하고 있는 차이에요.
딱히 님을 지목하는 건 아니니 신경쓰지마세요.
39. 14님.
'24.1.25 10:03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덧붙이면...
님은 딸엄마 입장에서 이야기를 했고
저는 딸 입장에서 하는 말이었구요.
40. 76님
'24.1.25 10:14 PM
(14.50.xxx.125)
저 역시 친정엄마가 너무 바래서 의절한 상태예요.
그러니 지금 우리세대는 자식들에게 그렇게 바래는 사람들 없다고 생각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님 나이가 어떤지는 모르지만 여기에서 자식들 이야기하는 세대들은 그렇게 자식들에게
바래지 않아요.
님 역시 님자식들에게 여자는 ~ 해야 한다 라는 것을 강요하지 않을거잖아요.
41. 14님.
'24.1.25 10:2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님 본인과 몇몇 주변인들이 님 나이대 사람들 전체를 대표하는 표본군이 아닙니다.
다 커버하려고 들 필요없어요.
42. ..
'24.1.25 10:26 PM
(58.227.xxx.22)
-
삭제된댓글
저도 이기적이고 바라기만 하는 친정 의절한지 오래됐어요
딸네집에 맘대로 간다 사위가 처가만 챙긴다 용돈많이주고 여행도 보내준다등등 다 징글징글
하나를 주면 둘안줬다고 원망을 하질않나
친정에서 물질마음까지 챙김받는 여자들 부러웠었는데 지금은 안보고 사는 내가 스스로 대견해요
43. 14님.
'24.1.25 10:27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님 본인과 몇몇 주변인들이 님 나이대 사람들 전체를 대표하는 표본군이 아닙니다.
다 커버하려고 들 필요없어요.
참고로 저는 친정엄마와 매우 사이가 좋고
어릴 때부터 지금껏 아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왔어요.
친정재산권에 있어서도 차별없이 받고있어요.
날 이렇게 대우해준 우리 엄마는 딸자랑을 하는 법이 없었고
저도 어디가서 딸자랑 안해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뭘 해드릴 때
올케언니가 한번씩 농담삼아 딸이 최고라고 덕담을 하면 이상해요.
뭐가 딸이 최고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44. 14님.
'24.1.25 10:31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님 본인과 몇몇 주변인들이 님 나이대 사람들 전체를 대표하는 표본군이 아닙니다.
다 커버하려고 들 필요없어요.
참고로 저는 친정엄마와 매우 사이가 좋고
어릴 때부터 지금껏 아들과 똑같은 대우를 받아왔어요.
친정재산권에 있어서도 차별없이 받고있어요.
날 이렇게 대우해준 우리 엄마는 딸자랑을 하는 법이 없었고
저도 어디가서 딸자랑 안해요.
그래서 제가 엄마한테 뭘 해드릴 때
올케언니가 한번씩 농담삼아 딸이 최고라고 덕담을 하면 이상해요.
뭐가 딸이 최고인지 잘 모르겠거든요.
아들인 자기 남편은 냅두고 나 혼자 다 하라고 떠미나 싶은
묘한 느낌이 들 때도 있어요.
45. ...
'24.1.25 10:38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아들선호던 딸선호던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부모가 기대하는 자녀상에 부합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46. ...
'24.1.25 10:4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예전의 아들 선호던 딸 선호던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부모가 기대하는 자녀상에 부합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아들 선호가 아들들에 대한 기대치가 무너지면서 없어졌듯이, 딸선호도 이 세대만 지나면 또 달라질 수도 있겠뵤.
47. ...
'24.1.25 10:41 PM
(1.241.xxx.220)
예전의 아들 선호던 딸 선호던
자식을 위한게 아니라 부모가 기대하는 자녀상에 부합시키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죠.
아들 선호가 아들들에 대한 기대치가 무너지면서 없어졌듯이, 딸선호도 이 세대만 지나면 또 달라질 수도요.
48. ....
'24.1.25 10:59 PM
(118.235.xxx.87)
-
삭제된댓글
같은 자식인데 왜 재산은 아들한테 몰아주고
노후에 돌봄은 딸한테 바라는지...
그런 분들일수록 딸한테 바라는건 또 왜 그렇게 많은지들...
82에서 차별받는 딸들 얘기만 읽어봐도 마음 아파요
진심 딸을 사랑한다면 재산도 똑같이 나눠줬겠죠
그리고 사랑하는 딸 힘들까봐 노후에 돌봄은 그리 부담주지도 않겠죠
ㅡㅡㅡ
이런댓글쓴 사람은 시누이한테 재산똑같이 나눠줬나 궁금.
그리고 아들며느리한테도 간병이니 돌봄이니 바라면 안되죠.
안그래요?
대답 좀 해봐요. 그 극진히 사랑하는 시누이한테 재산도 똑같이 나눈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