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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300만원짜리 디오르백을 왜 자기가 안사고 뇌물받아요?

돈도많은데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24-01-25 19:55:32

저는 품질이 좋은 물건에 관심이 많고 구매도  하지만  명품 "가방" 에는 관심이 없어서 진짜 이해가 안되니 여기에 좀 물어볼께요.

돈도 많고 권력도 잡고 있고  하면서 왜 300만원 짜리 디오르 가방을 덥썩 받나요? 그 가방은 뭔가 특별한 한정판인가요? 에르메스는 자주 살 수 없다니 뭐 그렇다고 쳐도 300만원 짜리 디오르 가방도  구하는게 어려운가요?

가래 거니는  대통령부인씩이나 되서도  왜 그렇게 명품에 집착하는 거예요?  외국가서도 매장에 꼭 가고.

저런  부류의 명품에 대한 욕망을 좀 잘 설명해주실 분 계시나요? 

 

IP : 119.207.xxx.2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7:57 PM (211.234.xxx.85)

    거니네 농지에 아파트. 지어 분양 200억인데 차익얻었다는데도 양평도로까지 휘어 또 땅투기 시도하는거 보세요 돈에 미친거죠

  • 2. 바람소리2
    '24.1.25 7:58 PM (114.204.xxx.203)

    그러게요 내남편이 대통령이면 더 조심하고 살거 같은데...
    그게 안되나봐요

  • 3. ...
    '24.1.25 7:59 PM (116.125.xxx.12) - 삭제된댓글

    디올만 받았겠어요?
    창고가 있다니
    창고 공개해야죠

  • 4. 그러게요
    '24.1.25 8:00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몰카고 뭐고 어쨌든 받았잖아요
    왜 받아요?
    뇌물 받았으니 벌받으세요

  • 5. 그러게요
    '24.1.25 8:01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몰카고 뭐고 어쨌든 받았잖아요
    왜 받아요?
    뇌물 받았으니 벌받아라 윤석열 마누라야

  • 6. 오수다
    '24.1.25 8:01 PM (125.185.xxx.9)

    꽁짜는 양잿물도 마신다고....습관인거죠.
    검새와이프할때부터....계속 저렇게 받아온거죠...그러니까 경계심도 없이 저런짓을 한거죠

  • 7. 에혀
    '24.1.25 8:01 PM (115.164.xxx.209)

    가짜 잔고 증명서로
    남이 투자한 재산 가로채는 실력이 있는데
    왜 자기돈으로 살까요?
    그래도 억울하다고
    법정에서 대 자로 누워서
    거기서 죽는다고 난리도 아니었다던데요

  • 8. 술집년들은
    '24.1.25 8:07 PM (59.6.xxx.211) - 삭제된댓글

    지 돈으로 가방 안 사죠.
    남자들한테 다 뜯어내잖아요.

  • 9. ㅇㅇ
    '24.1.25 8:35 PM (1.225.xxx.133)

    천박한 그지근성

  • 10. 알바들 월급
    '24.1.25 8:3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장모가 우리 사위 대통될거라 돈이 많이 필요하다 그랬다잖아요
    그래서 그렇게 사기를 열심히 쳐서 돈을 얼마나 쟁여놨겠어요
    알바들 부릴려면 돈이 좀 많이 들어요?
    여기 알바들도 윤거니 한동훈 쉴드치느라 전력질주하잖아요 돈주는데 충성하는 알밥들...ㅋ

  • 11. ..
    '24.1.25 9:05 PM (183.109.xxx.108) - 삭제된댓글

    돈 욕심이 끝이 없는 집구석..? 나도 돈 좋아 하지만...
    통장에 50~60 억이 뙇~... 집은 아크로비스타에...?
    자식도 없고..?..ㅉㅉ

  • 12. ㅇㅇ
    '24.1.25 9:28 PM (218.147.xxx.59)

    으스대고 싶어서요
    봐 나 이렇게 사람들이 줄 서서 머리 조아리고 선물 사들고와 하는거 그걸 즐긴거 아닐까요

  • 13. ******
    '24.1.25 9:30 PM (118.36.xxx.125)

    배냇병임 죽어야 고쳐지는 병

  • 14. ..
    '24.1.25 9:41 PM (117.20.xxx.21)

    물려줄 자식도 없고 저승엔 한푼도 못가져가는데 돈이 많으면 무얼하나

  • 15. 그 집 남편도
    '24.1.25 11:30 PM (110.47.xxx.172) - 삭제된댓글

    술값 누가 내는지 몰라도 된다는 사람~ 공직자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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