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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82쿡에서 아들딸 자랑은 금지하는 걸로

...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24-01-25 19:27:46

이래서 딸 낳아서 좋다는 글에

댓글 폭발한 글 보니까.

그동안 우리 아들이 너무 좋다는 수~~많은글에는 댓글들 참 유하고 좋았던거 같네요.ㅋㅋ

그런데 딸 좋다는 글은 절대 금지인가봐요.

 

앞으로 아들 든든하다

딸 살갑다 이런 글절모두 절대 금지로 합시다.ㅋㅋ

 

우리애 대학붙었다는 글에도 다짜고짜 아드님 그러던 82쿡이 딸자랑이에 이게 뭔 난리인지 ㅋㅋ

 

앞으로 아들딸 성별써서 자랑은 다같이 하지 말기로해요.

 

IP : 118.235.xxx.166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5 7:30 PM (223.62.xxx.29)

    왜요? 못봤는데 딸 안좋다고 댓글 달렸나요?
    아들 찬양하는 글 많긴 하죠
    여기60대이상이 많아서…
    그런집들 딸들 불쌍하죠

  • 2. 홍홍
    '24.1.25 7:33 P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왜이러시죠? ....

  • 3. 이게
    '24.1.25 7:33 PM (175.223.xxx.170)

    자녀의 성품에 포커스가 맞쳐진 글이 아니라 딸이 이래서 키우는 맛 난다고 해서 지적질 한거에요

    아들이라도 마찮가지죠 이래서 아들 키울 맛 난다 그랬어도 지적질 했어요

    자식의 성별을 논해서 말하면 글이 산으로 가니까요

  • 4. ...
    '24.1.25 7:34 PM (106.101.xxx.58)

    우리아들은 뒷모습만 봐도 든든!!!
    우리딸 세심하다 칭찬하면 늬딸만 그러니 일반화 하지 말라고 빼액!!!
    아들 사랑82쿡.

  • 5. 난둘다
    '24.1.25 7:36 PM (124.49.xxx.188)

    좋은게 왜그랴요

  • 6. ...
    '24.1.25 7:36 PM (106.101.xxx.58)

    아들 키울 맛 난다는 글이 얼마나 많았는데 ㅋㅋㅋ

    엄마 밥줘
    그러기만해도 아들 예쁘다는 글 수두룩 ㅋㅋㅋ
    청포도 사탕만 줘도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ㅋㅋ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아들이죵~~

  • 7. ㅋㅋ
    '24.1.25 7:38 PM (175.223.xxx.170)

    진짜 아들 든든 소리는 개 풀 뜯어 먹는 개소리 같았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 8. .....
    '24.1.25 7:42 PM (118.235.xxx.117)

    그러게요.
    아들은 밥만 잘먹어도 예쁘다 했으면서

  • 9. ㅋㅋ
    '24.1.25 7:46 PM (112.169.xxx.47)

    예전에 어떤 새댁이 출산한지 두달?인가 됐다던데
    자고있는 아들보면 그리도 든든하다고 조 쪼끄만게 어찌 이리 든든함을 주는지 모르겠다고 역시 아들아들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고 당당히 썼더군요ㅋㅋㅋ
    두달된 아들의 든든함이라니 ㅋㅋ

  • 10. **
    '24.1.25 7:49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우리 언니가 아들낳고 젖 먹일때
    든든하다고 항상 말했어요
    평생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라고.

  • 11. ....
    '24.1.25 7:52 PM (106.101.xxx.58)

    지들은 든든해도 되고

    화상연고 붙여주는 딸 좋다니 발작하는거 봐요.ㅋㅋㅋㅋㅋ

  • 12. ....
    '24.1.25 7:53 PM (106.101.xxx.58)

    앞으로 아들 든든이라는 문구 금지어 지정합시다.

  • 13. ...
    '24.1.25 8:04 PM (58.234.xxx.182)

    왜 딸들이 딸 칭찬에 인색한거죠?

  • 14. ...
    '24.1.25 8:08 PM (58.29.xxx.1)

    그러게 말이에요.
    다들 pc주의자인가 ㅋㅋ
    그낭 그러네요. 좋으시겠어요 하면 그만이지
    딸이 왜 나오냐고 호통 ㅋㅋㅋ
    딸, 아들이란 표현말고 중립적으로 자.식 이라고 써야하나봐요

  • 15. ㅇㅇ
    '24.1.25 10:14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회원들 대부분이 딸이니까요.
    딸이 좋다는 친정노모의 기대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재산권에서는 제외된 딸들이 여기 많으니까요.
    딸 본인 갱년기 + 사춘기 자식 + 더 커져가는 금전적 스트레스 + 노년의 부모 챙기기
    근데 아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신세대 며느리가 어려운 친정노모는
    딸만 붙잡고 늘어지면서 한편으로는 딸이 최고라고 매일 자랑하고 다니는...

    지금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세대가 다르니 그렇지 않겠죠.
    그 어린 딸들이 커서 어떻게 느낄지는 알 수 없어도...

  • 16. ㅇㅇ
    '24.1.25 10:1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82회원들 대부분이 여자니까요. 딸이니까요.
    딸이 좋다는 친정노모의 기대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재산권에서는 제외된 딸들이 여기 많으니까요.
    딸 본인 갱년기 + 사춘기 자식 + 더 커져가는 금전적 스트레스 + 노년의 부모 챙기기
    근데 아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신세대 며느리가 어려운 친정노모는
    딸만 붙잡고 늘어지면서 한편으로는 딸이 최고라고 매일 자랑하고 다니는...

    지금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세대가 다르니 그렇지 않겠죠.
    그 어린 딸들이 커서 어떻게 느낄지는 알 수 없어도...

  • 17. ㅇㅇㅇ
    '24.1.25 10:32 PM (220.65.xxx.174)

    딸이, 딸에게 바라지 마라고 쓴 거에요.
    아들엄마가 아니라요.
    여자, 남자에 발작 코드 꽂힌 글이 아니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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