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딸 낳아서 좋다는 글에
댓글 폭발한 글 보니까.
그동안 우리 아들이 너무 좋다는 수~~많은글에는 댓글들 참 유하고 좋았던거 같네요.ㅋㅋ
그런데 딸 좋다는 글은 절대 금지인가봐요.
앞으로 아들 든든하다
딸 살갑다 이런 글절모두 절대 금지로 합시다.ㅋㅋ
우리애 대학붙었다는 글에도 다짜고짜 아드님 그러던 82쿡이 딸자랑이에 이게 뭔 난리인지 ㅋㅋ
앞으로 아들딸 성별써서 자랑은 다같이 하지 말기로해요.
이래서 딸 낳아서 좋다는 글에
댓글 폭발한 글 보니까.
그동안 우리 아들이 너무 좋다는 수~~많은글에는 댓글들 참 유하고 좋았던거 같네요.ㅋㅋ
그런데 딸 좋다는 글은 절대 금지인가봐요.
앞으로 아들 든든하다
딸 살갑다 이런 글절모두 절대 금지로 합시다.ㅋㅋ
우리애 대학붙었다는 글에도 다짜고짜 아드님 그러던 82쿡이 딸자랑이에 이게 뭔 난리인지 ㅋㅋ
앞으로 아들딸 성별써서 자랑은 다같이 하지 말기로해요.
왜요? 못봤는데 딸 안좋다고 댓글 달렸나요?
아들 찬양하는 글 많긴 하죠
여기60대이상이 많아서…
그런집들 딸들 불쌍하죠
왜이러시죠? ....
자녀의 성품에 포커스가 맞쳐진 글이 아니라 딸이 이래서 키우는 맛 난다고 해서 지적질 한거에요
아들이라도 마찮가지죠 이래서 아들 키울 맛 난다 그랬어도 지적질 했어요
자식의 성별을 논해서 말하면 글이 산으로 가니까요
우리아들은 뒷모습만 봐도 든든!!!
우리딸 세심하다 칭찬하면 늬딸만 그러니 일반화 하지 말라고 빼액!!!
아들 사랑82쿡.
좋은게 왜그랴요
아들 키울 맛 난다는 글이 얼마나 많았는데 ㅋㅋㅋ
엄마 밥줘
그러기만해도 아들 예쁘다는 글 수두룩 ㅋㅋㅋ
청포도 사탕만 줘도 평생 기억에 남는 순간이다 ㅋㅋ
그게 바로 대한민국의 아들이죵~~
진짜 아들 든든 소리는 개 풀 뜯어 먹는 개소리 같았어요 저도
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아들은 밥만 잘먹어도 예쁘다 했으면서
예전에 어떤 새댁이 출산한지 두달?인가 됐다던데
자고있는 아들보면 그리도 든든하다고 조 쪼끄만게 어찌 이리 든든함을 주는지 모르겠다고 역시 아들아들하는데는 이유가 있다
라고 당당히 썼더군요ㅋㅋㅋ
두달된 아들의 든든함이라니 ㅋㅋ
우리 언니가 아들낳고 젖 먹일때
든든하다고 항상 말했어요
평생 자기를 지켜줄 사람이라고.
지들은 든든해도 되고
화상연고 붙여주는 딸 좋다니 발작하는거 봐요.ㅋㅋㅋㅋㅋ
앞으로 아들 든든이라는 문구 금지어 지정합시다.
왜 딸들이 딸 칭찬에 인색한거죠?
그러게 말이에요.
다들 pc주의자인가 ㅋㅋ
그낭 그러네요. 좋으시겠어요 하면 그만이지
딸이 왜 나오냐고 호통 ㅋㅋㅋ
딸, 아들이란 표현말고 중립적으로 자.식 이라고 써야하나봐요
82회원들 대부분이 딸이니까요.
딸이 좋다는 친정노모의 기대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재산권에서는 제외된 딸들이 여기 많으니까요.
딸 본인 갱년기 + 사춘기 자식 + 더 커져가는 금전적 스트레스 + 노년의 부모 챙기기
근데 아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신세대 며느리가 어려운 친정노모는
딸만 붙잡고 늘어지면서 한편으로는 딸이 최고라고 매일 자랑하고 다니는...
지금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세대가 다르니 그렇지 않겠죠.
그 어린 딸들이 커서 어떻게 느낄지는 알 수 없어도...
82회원들 대부분이 여자니까요. 딸이니까요.
딸이 좋다는 친정노모의 기대치에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동시에 재산권에서는 제외된 딸들이 여기 많으니까요.
딸 본인 갱년기 + 사춘기 자식 + 더 커져가는 금전적 스트레스 + 노년의 부모 챙기기
근데 아들한테 잘보이고 싶고, 신세대 며느리가 어려운 친정노모는
딸만 붙잡고 늘어지면서 한편으로는 딸이 최고라고 매일 자랑하고 다니는...
지금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들은 세대가 다르니 그렇지 않겠죠.
그 어린 딸들이 커서 어떻게 느낄지는 알 수 없어도...
딸이, 딸에게 바라지 마라고 쓴 거에요.
아들엄마가 아니라요.
여자, 남자에 발작 코드 꽂힌 글이 아니라고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51669 | 예전 장애인 복지관 봉사갔을때 12 | .... | 2024/02/02 | 2,121 |
1551668 | 윤정부 언제 바뀌나요 진짜 너무너무 사는게 힘드네요 44 | 절규 | 2024/02/02 | 3,918 |
1551667 | 다이어트의 비밀 13 | ... | 2024/02/02 | 4,675 |
1551666 | 갑자기 나는 숨냄새 3 | ㅇㅇ | 2024/02/02 | 1,815 |
1551665 | 이제 푸바오는 아이바오랑은 같이 있는 시간이 없나요? 10 | ... | 2024/02/02 | 1,806 |
1551664 | 시어머들이 만만하게 보는 며느리이신가요? 불편하게 보시는 며느리.. 11 | dd | 2024/02/02 | 2,774 |
1551663 | 의대에서 3번 유급이면 퇴학인가요? 4 | ㅇㅇ | 2024/02/02 | 2,017 |
1551662 | 두유제조기 3 | … | 2024/02/02 | 1,182 |
1551661 | 동그랑땡 고기랑 두부 비율 좀 봐주세요 3 | 궁금맘 | 2024/02/02 | 738 |
1551660 | 장애아 훈육? 11 | ... | 2024/02/02 | 1,146 |
1551659 | 공지영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5 | 음 | 2024/02/02 | 1,748 |
1551658 | 왜 2번을 찍을까? 21 | 생각 | 2024/02/02 | 1,020 |
1551657 | 토마토 주스에 장내 세균 넣자 24시간 만에 궤멸 7 | ㅇㅇ | 2024/02/02 | 3,839 |
1551656 | 시골사는 대학생아들 ㅎㅎ 12 | .... | 2024/02/02 | 4,284 |
1551655 | 주호민사건. 고기초 학부모들 생각이 궁금해요 9 | ..... | 2024/02/02 | 1,802 |
1551654 | 웡카 재밌나요? 8 | ... | 2024/02/02 | 2,066 |
1551653 | 피부 하얗면 빨리 늙나요 혹시? 5 | ........ | 2024/02/02 | 1,704 |
1551652 | 돈봉투 받은 의원들은 언제 조사 받을까요? 3 | .... | 2024/02/02 | 254 |
1551651 | 에그베네딕트 5 | nora | 2024/02/02 | 1,042 |
1551650 | 중간에서 이간질 하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 17 | .... | 2024/02/02 | 3,342 |
1551649 | 요즘 오렌지 사드신 분 계세요? 4 | ........ | 2024/02/02 | 1,275 |
1551648 | 0914가방 들어보신분들 | ㄱㄱㄱ | 2024/02/02 | 741 |
1551647 | 층간소음 때문에 돌겠어요 9 | ㅡㅡ | 2024/02/02 | 1,752 |
1551646 | 사춘기 딸의 각성 7 | ........ | 2024/02/02 | 2,301 |
1551645 | 주호민 아들 특수교사 복직됐을걸요. 23 | .. | 2024/02/02 | 3,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