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건물들은 2000년도 더 된 건물들이 수두룩한데
어떻게 유럽은 이렇게 건축이 발달을 한건가요?
어떤 건물들은 2000년도 더 된 건물들이 수두룩한데
어떻게 유럽은 이렇게 건축이 발달을 한건가요?
절대권력 노예
식민지
우두머리가 못된것
수학을 잘해서요
건축물 비율이나 시공.. 계산한거 보면 감탄이 절로
건축만 발달했나요? 학문 예술 과학 철학 문학 다 발달했죠
인류학 주제는 아닙니다
한몫하죠.
돌로 지었으니 오래 가죠.
우린 건축 재료가 목재나 흙이고요.
각자 흔한 재료로 짓는거죠.
스폰서의 만남
게다가 하층민이 있었음
우리 나라는 내구성 짧은 목재고 거긴 대리석, 석회암으로 많이 짓지 않아요?
요 돌이 처음 팠을 땐 물러서 조각칼로 파면 쓱쓱 잘 깎인대요. 그러다 공기에 노출되면 단단해진다니 그렇게 멋지면서도 내구성있는 건축물이 되는 듯해요. 우리 나라에 많은 단단한 화강암으로는 어림도 업죠.
그래서 단순해보이는 석굴암 조각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섬세해보이는 이태리 대리석 조각보다 더 높다네요.
건조한 지역이라 석조 건축이 주로 이뤄졌고
무른 돌이라 조각이 자유자재로 되기도 했죠.
날씨와 자재 때문에 보존이 잘 되기도 한거구요.
습한 지역은 석조로 지으면 무거워서 무너져요.
각기 지형과 자원에 따라 달리 적응하고 살아온 거죠.
난방이 온돌만큼 좋지는 않아 위로 위로...한국은 온돌때문에 위로 못올린걸로 알아요..난방때문에..
그거보다 이집트나 잉카 마야문명 건축물도 대단한거아닌가요??
계절에 따른 온습도 변화가 적어서 건물이 비교적 천천히 낡는대요
기후와 석재의 용이성,
부자 스폰서와 천재의 만남22222
소설 람세스 보면 이미 그때부터 건축기술이 발달했고 가장 놀란 건 간축노동자들이 임금을 받고 일한 사람들이었다고...복지도 좋았대요.
유럽의 화려함은 전세계를 침략해 도적질 해 온 돈으로 부가 넘쳐 그런 거대한 건축물,문화,미술,예술 등등등 생긴거죠.
우리나라는 유교가 없이 설명 하기 힘들죠? 이게 좋든 나쁘든요. 유럽은 마찬가지로 카톨릭교와 예수.. 성경을 빼고는 해석이 안됩니다. 현재도 그래요. 지금도 유럽은 손을 쓰는 사람을 귀하게 여깁니다.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이었고요. 사채업자들, 은행가들 자본가들은 단테의 신곡에 보면 가장 나쁜 지옥에 있습니다. 이게 유럽 문화의 기본이에요.
그래서 건축가들이 예전 부터 대우를 받았지요. 성경에서 곳곳에 성당을 지으라고 했으니까요. 물론 화려한 성당을 지으라고는 안 하셨지만, 여튼 교회건축은 중요한 일이었고요. 이에 따른 기술자들은 항상 대우를 받았고요, 또 자본가들은 천국에 가기위해 자신이 거느린 사람들을 지켜야할 의무가 있었고요, 또 섬김을 받았으면 보호해야 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을 따른겁니다. 이런 성경의 말씀이나 문화도 당연히 후대에 내려오면서 오염되고 변질되었죠. 십자군 전쟁으로 약탈을 했는데 그건 하느님의 적이니 당연히 그래도 되었고, 미국으로 식민지를 넓힌것도.. 또 이교도를 사람 취급하지 않으며 노예로 만든것도 다 유럽이 카톨릭 문화가 그렇습니다.
건축으로 다시 넘어가면, 예전 부터 화려함과 부를 과시하기 위해 성당을 크게 지었고, 거기에 따른 기술자가 모자랐으니 대우가 좋았고 여전히 이런 엔지니어 기술자들이 대우받는 사회이고, 자본가들은 겸손해야하고 나눠야하고 또 성당을 짓거나 성당을 장식하는데 기부해서 천국 가기를 바랬고 지금도 유럽은 그래서 명품들고 다니는 걸 꺼려합니다. 부는 자랑하면 도망가거든요. 조금 이해가 되셨길 바래봅니다. 근데 동유럽은 이런 서구 성당 카톨릭 문화권에서 많이 이탈 된 것이, 그 전에 쏘련 영향력에 있으면서 공산주의로 2세대가 지났기 때문이지요.
사암, 화강암, 현무암, 대리석 등등은 초딩 때 배우는 거에요.
특히 이태리 여행가면 그 웅장한 석조 건축물들에 입이 안다물어질정도로 놀랍죠. 저 큰 성당 둥근 돌지붕은 어떻게 쌓아 올린건지..
건축뿐인가요?
건축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가 편하게 쓰는 수세식 변기, 온돌, 치과기구 가죽신발 등등 2천년전 로마시대에 만들어졌더라구요..
비행기 전기 전차 자동차 전화 핵 컴푸터 죄다 서양의 발명품
로마 콜롯세움재질이 지금의 시멘트재질이래요.
그러니 그당시에 5층짜리 아파트도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