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인간극장 백년해로 노부부

... 조회수 : 6,010
작성일 : 2024-01-25 16:34:26

가족들이  다 모여살고 참 화목하고 보기좋네요

근데 딸들이 다 모여사니 사위들도 모여사는데

역시 아들은 키워야 남에집 사위되는 전형적인 케이스를 보여주세요

노부부 자꾸 120살까지 살고싶다하는데

자식들 힘들겠다싶어요

IP : 118.235.xxx.4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금 몇세에요?
    '24.1.25 4:36 PM (114.204.xxx.203)

    ㅎㅎ 120세면
    자식이 먼저 갈수도 있는데

  • 2. ....
    '24.1.25 4:36 PM (211.250.xxx.195)

    부인이 86세인가 그랬어요

  • 3. ...
    '24.1.25 4:39 PM (118.235.xxx.43)

    부부 둘다 86세요
    딸 여섯중 넷이 모여살던가? 그러고 김포사는 딸도 김장때 먼길 오던데 하나뿐인 아들은 아들며느리 한번을 안오네요 그리고 아들 얘기가 나오지도 않아요

  • 4. ㅇㅇ
    '24.1.25 4:43 PM (58.234.xxx.21)

    맞아요
    옛날에는 딸 시집 보낸다하고
    남의집 식구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들이 그런거 같아요

  • 5. ㅇㅇㅇ
    '24.1.25 4:44 PM (120.142.xxx.18)

    걍 그 집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 6. 어휴
    '24.1.25 4:50 PM (125.130.xxx.125)

    그집은 그집대로 상황이 있겠죠.
    아들있으면 무조건 내려와야 하고 근처 살아야 하나요?
    딸들은 커서 자립할때 타 지역으로 안갔나보죠
    자녀들이 많으니 특히 딸이 많으니 한번씩 잘 뭉치나 본데...

  • 7. ..
    '24.1.25 4:52 PM (58.79.xxx.33)

    뭐 아들이고 딸이고 그렇게 살고싶은사람만 그렇게 살면 되죠. 아들내외가 안온단 소리는 왜? 나오는지

  • 8. 영통
    '24.1.25 5:02 PM (211.36.xxx.57)

    왜 120 까지 살고 싶을까요 ???

  • 9. 며느리
    '24.1.25 5:03 PM (124.53.xxx.169)

    미운 오리새끼 될 일 있나요?

  • 10. 지금
    '24.1.25 5:06 PM (1.235.xxx.138)

    다시보기로 봤는데...ㅋㅋㅋ저렇게 시누들많은 틈에 외며느리 낄수가 없을듯,,기빨림

  • 11. ...
    '24.1.25 5:16 PM (171.98.xxx.185)

    노부부를 보면서 참 인생이 아름답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연세에 여전히 정신이 또렷하시고 육체적 노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보니
    저도 그 나이에 저럴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이...
    자식들 많은 것도 부럽고, 다 함께 모여 사는 것도 부럽고

  • 12. ^^
    '24.1.25 5:17 PM (14.55.xxx.141)

    이 집이 섬에 살아도 엄청 부자랍니다
    굴 미역 전복 술 도매 다시마 등등
    물론 고비는 있었으나 돈 되는 사업을 꾸준히 한
    지역 사업가
    다 대학까지 가르쳤고 아마 기업이 된 사업을 자식들이
    할 모양이어요
    대하 전복도 인터넷으로 판매해요

  • 13. ...
    '24.1.25 5:42 PM (118.235.xxx.43)

    돈있고 물려줄게 있으니 자식들이 모이는것도 있겠죠
    부모가 가난한데 저 깡촌까지 들어가 40대 젊은딸이
    모시고 살진 않겠죠

  • 14. 휴식
    '24.1.25 7:00 PM (125.176.xxx.8)

    부모가 암것도 없ㅇㄷ면서 돈돈하면 모이겠나요?
    부모가 인격적으로 경제적으로 배풀고 사니 모여들지.

  • 15. 00
    '24.1.25 7:19 PM (220.116.xxx.49)

    그 연세에 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고 딸들을 모두 대학까지 보내고 존경받을만한 부모님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8937 2년된 딸기가 있어요 5 ㄱㄴㄷ 2024/04/07 2,923
1568936 전공의 만남 제안을 거부한 천공 29 3대7의 법.. 2024/04/07 3,206
1568935 소프트백(softbag) 세탁해보신 분 계신가요 가방 2024/04/07 334
1568934 대파는 영어로 멍청이란 뜻 9 영어공부일 2024/04/07 2,690
1568933 저 돈없는데, 주변에선 돈 많은 줄 아나봐요. 9 ㅇㅇ 2024/04/07 4,220
1568932 현재 국민의 힘 홈피 대문.jpg 21 ... 2024/04/07 5,178
1568931 꿀벌들이 정말 사라지고 있는 걸 느꼈어요. 10 벚꽃엔딩 2024/04/07 2,010
1568930 이불냄새. 왜 이러나요? 9 연아짱 2024/04/07 2,609
1568929 엄마는 긴 웨이브머리, 딸은 바가지머리 9 . . . .. 2024/04/07 2,604
1568928 거의 조국 가스라이팅 56 ... 2024/04/07 5,097
1568927 한동훈이 조국땜에 개개개 짜증나는 진짜이유 14 .,.,.... 2024/04/07 3,983
1568926 더 타임즈 임윤찬 인터뷰 3 2024/04/07 1,733
1568925 부정맥 정밀 검사 어디에서 받아야할까요? 8 ㅁㅁㅁ 2024/04/07 1,414
1568924 루이바오 후이바오 성격도 재밌어요 13 ㅇㅇ 2024/04/07 3,088
1568923 쿠쿠 스텐내솥 불편한가요? 8 ㅡㅡ 2024/04/07 1,364
1568922 국내 학술지 논문 인용 순위, 법학 조국 1위 8 그러하다 2024/04/07 1,049
1568921 조국 "대파 875원이라 믿는 사람 3년 맡길 수 있나.. 15 옳소! 2024/04/07 1,698
1568920 김냉에보관한 레드향 얼었는데 뭘 만들까요? 5 레드향 2024/04/07 654
1568919 친정아버지 생신인데 점심식사 뭘 사갈까고민 4 ㅡㅡㅡ 2024/04/07 1,500
1568918 영주 부석사 근처 사과꽃 개화상태 궁금합니다 7 ... 2024/04/07 1,296
1568917 [보배펌] 국힘당 시의원이 욱일기 사용제한을 폐지하려던 이유? 13 을사년 2024/04/07 1,397
1568916 불교박람회가 내일까지네요 3 영통 2024/04/07 1,181
1568915 살림팁 먼지청소포 추천하는 글에 4 ㅇㅇ 2024/04/07 1,850
1568914 쿠션 쓰시는 분들 퍼프 어떻게 쓰세요? 3 쿠션 2024/04/07 1,295
1568913 크랜베리가 여성호르몬이 있는 건가요 없는 건가요!! 3 2024/04/07 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