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이 다 모여살고 참 화목하고 보기좋네요
근데 딸들이 다 모여사니 사위들도 모여사는데
역시 아들은 키워야 남에집 사위되는 전형적인 케이스를 보여주세요
노부부 자꾸 120살까지 살고싶다하는데
자식들 힘들겠다싶어요
가족들이 다 모여살고 참 화목하고 보기좋네요
근데 딸들이 다 모여사니 사위들도 모여사는데
역시 아들은 키워야 남에집 사위되는 전형적인 케이스를 보여주세요
노부부 자꾸 120살까지 살고싶다하는데
자식들 힘들겠다싶어요
ㅎㅎ 120세면
자식이 먼저 갈수도 있는데
부인이 86세인가 그랬어요
부부 둘다 86세요
딸 여섯중 넷이 모여살던가? 그러고 김포사는 딸도 김장때 먼길 오던데 하나뿐인 아들은 아들며느리 한번을 안오네요 그리고 아들 얘기가 나오지도 않아요
맞아요
옛날에는 딸 시집 보낸다하고
남의집 식구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아들이 그런거 같아요
걍 그 집이 그렇게 사는 거예요. 일반화 시키지 맙시다.
그집은 그집대로 상황이 있겠죠.
아들있으면 무조건 내려와야 하고 근처 살아야 하나요?
딸들은 커서 자립할때 타 지역으로 안갔나보죠
자녀들이 많으니 특히 딸이 많으니 한번씩 잘 뭉치나 본데...
뭐 아들이고 딸이고 그렇게 살고싶은사람만 그렇게 살면 되죠. 아들내외가 안온단 소리는 왜? 나오는지
왜 120 까지 살고 싶을까요 ???
미운 오리새끼 될 일 있나요?
다시보기로 봤는데...ㅋㅋㅋ저렇게 시누들많은 틈에 외며느리 낄수가 없을듯,,기빨림
노부부를 보면서 참 인생이 아름답다 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 연세에 여전히 정신이 또렷하시고 육체적 노동(?)도 열심히 하시는 것 보니
저도 그 나이에 저럴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이...
자식들 많은 것도 부럽고, 다 함께 모여 사는 것도 부럽고
이 집이 섬에 살아도 엄청 부자랍니다
굴 미역 전복 술 도매 다시마 등등
물론 고비는 있었으나 돈 되는 사업을 꾸준히 한
지역 사업가
다 대학까지 가르쳤고 아마 기업이 된 사업을 자식들이
할 모양이어요
대하 전복도 인터넷으로 판매해요
돈있고 물려줄게 있으니 자식들이 모이는것도 있겠죠
부모가 가난한데 저 깡촌까지 들어가 40대 젊은딸이
모시고 살진 않겠죠
부모가 암것도 없ㅇㄷ면서 돈돈하면 모이겠나요?
부모가 인격적으로 경제적으로 배풀고 사니 모여들지.
그 연세에 하루를 허투루 살지 않고 딸들을 모두 대학까지 보내고 존경받을만한 부모님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