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잘 본다고 자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양심 조회수 : 1,968
작성일 : 2024-01-25 16:18:36

사기 한 번도 안 당한 사람이겠죠.

 

빌려준 돈 떼인 적도 없고

사기 당한 적도 없고요.

 

이런 분들 계시죠?

IP : 125.25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1.25 4:20 PM (175.120.xxx.173)

    빌려준 돈 떼이고
    사기당하는 케이스가 드물지 않나요..

  • 2. 잘보긴하고
    '24.1.25 4:22 PM (219.255.xxx.39)

    사기당할 일도 없었고...

    사깃꾼전문도 아니고...

    돈많은 사람이고 귀얇으면 당할듯.

  • 3. 당연
    '24.1.25 4:27 PM (14.32.xxx.215)

    살면서 누구 돈꿔준적 없어요

  • 4. ...
    '24.1.25 4:28 PM (1.177.xxx.111)

    사기는 안당했는데 친구한테 빌려준 돈은 못받았어요. 꽤 큰돈인데....ㅠㅜ
    형편 어려워 보여서 달라고도 안했으니 안받은거라고 봐야 하나??
    뭐 어쨌든 그후로는 누구하고도 돈거래 절대 안하는거 보면 못받은 것에 대한 후유증일지도.

  • 5. 원글
    '24.1.25 4:33 PM (125.251.xxx.12) - 삭제된댓글

    저는 잘 보는 축에 속하는데
    다단계부터 진짜 별 유혹이 다 많았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안 넘어갔네요.
    돈 빌려준 적도 여러 번인데 다 받았고
    안 갚을 것 같은 사람은 안 빌려줬고요.
    형편 어려운 지인은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좀 전 적은 있어요.

  • 6. ...
    '24.1.25 4:33 PM (114.200.xxx.129)

    빌려준 돈 떼이고
    사기당하는 케이스가 드물지 않나요..2222

  • 7. 원글
    '24.1.25 4:34 PM (125.251.xxx.12)

    저는 잘 보는 축에 속하는데
    다단계부터 진짜 별 유혹이 다 많았었어요.
    그래도 다행히 안 넘어갔네요.
    돈 빌려준 적도 여러 번인데 다 받았고
    안 갚을 것 같은 사람은 안 빌려줬고요.
    형편 어려운 지인은 갚지 않아도 된다고 하고 좀 준 적은 있어요.

  • 8. ...
    '24.1.25 4:41 PM (211.215.xxx.112) - 삭제된댓글

    공짜 안 바라고 살면
    관심법 몰라도 사기 당할 일 거의 없어요.

  • 9. ////
    '24.1.25 4:48 PM (125.128.xxx.134)

    스스로 사람 잘보는축에 든다는 기준이 참 궁금하네요..
    몇명을 대상으로 보고 어떤 데이터가 있는지.....ㅎㅎ

  • 10. 원글
    '24.1.25 5:02 PM (125.251.xxx.12)

    공짜 바라지않아도 정에 이끌려 그럴 수 있죠.
    이자도 없이 빌려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아예 안 빌려주는 것과 구별해서 빌려주는 차이죠.

  • 11. 꿔 달라는 소리
    '24.1.25 5:10 PM (198.90.xxx.30) - 삭제된댓글

    꿔 달라는 소리도 안 해요.

    그런것도 교회 인맥이나 동네 아파트 인맥이나 서로 하소연 하면서 들어주고 하는 공감을 해야 그런 부탁도 하는데 그런 자리 자체가 없어요

  • 12. 사기는
    '24.1.25 5:12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보통 절친이나 친인척에게 많이 당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91821 PT하면 운동일지를 보내주나요? .. 04:29:56 15
1691820 감기약 부작용으로 날밤 샜네요 아흐 04:24:09 77
1691819 3.1절 서대문형무소에 간 박세리 1 ㅇㅇ 03:59:19 306
1691818 우리 강아지가 저를 물려고 했어요. 6 강아지 03:40:04 495
1691817 월룸 원룸 이유를 알려드립니다 1 원인파악 03:35:18 324
1691816 내버려두니 선 넘네요. 1 고딩 02:47:55 1,157
1691815 화장한 얼굴 보고 더 늙어보여 깜짝 놀랐는데 5 0000 02:35:44 1,093
1691814 울써마지 50대 3 울써마지 02:18:14 793
1691813 비가오니 천장에서 물이 떨어져요. 5 누수 02:10:44 925
1691812 김성훈 경호차장이 진심 잘생겼죠 49 ㅇㅇ 01:52:20 2,031
1691811 똑바로 살아라 2003년 시트콤 1 ........ 01:49:57 285
1691810 지나친배려.. 4 .. 01:47:24 791
1691809 강릉에 처음으로 눈이 오고 있네요 3 01:33:28 1,248
1691808 뒤늦게 영화 괴물을 봤는데요 2 .. 01:29:28 582
1691807 핸드폰은 결국 작은게 최고네요 2 ㅇㅇ 01:27:46 1,474
1691806 품격이 어쩜 이리 반듯하고 멋질까요?? 22 ㅇㅇㅇ 01:25:36 2,622
1691805 트럼프가 코인 전략자산 2 ... 01:22:04 1,129
1691804 저의 이혼생각은 사치일까요? 29 ㅇㅇ 01:18:54 2,267
1691803 햄치즈토마토랑 에그샐러드 샌드위치 아이가 젤 좋아하는데 4 01:10:09 730
1691802 100% 탄핵인용됩니다. 기각없어요. 7 걱정뚝 01:02:53 1,624
1691801 50대에도 투석하시는분 계세요? 6 ㅇㅇ 01:01:13 993
1691800 미국주식요. 버핏 할아버지의 시즌이 오는건가... 4 ㅇㅇ 01:01:07 1,143
1691799 내일 대체공휴일인데 경찰서 민원실 열까요 3 급하다 00:54:35 646
1691798 언니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14 찰거머리들 00:49:13 3,028
1691797 탄핵..되겠죠?? 6 ........ 00:46:56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