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설프게 이쁘면 남자들이 얘 정돈 내가 접근 가능

착각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24-01-25 13:56:29

하다 생각하고 찝적 거려요 

남자들도 지 얼굴 맨날 거울로 보는데 

여자 수준 보니 내가 좀 해볼만하니까 건드리지 

넘사벽이면 시도 조차 못해요 

고로 상위 5프로 남자들이 시도 하고 그 중 하나랑 깔끔하게 매칭 되죠 

 

저 밑에 젊어서 귀찮은 일 많았다는 50대 언니 

언니는 중간급 여자라서 그런거니 착각 마세요 

50대 중반 된 것 같은데 와 늙어서 이러고 싶을까 싶네요 

IP : 175.223.xxx.17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1:58 PM (1.232.xxx.61)

    이런 병맛글이 다 있나 ㅎㅎㅎ
    원글님
    이 글이 더 웃겨요.
    진짜 착각
    안 예뻐도 좋은 남자 만나 잘 사는 경우 천지입니다

  • 2. 흠 이거
    '24.1.25 1:59 PM (222.108.xxx.3)

    맞아요
    어중간해서 개수작들이 주변에 많아요. ;;;ㅡ.ㅡ.....

  • 3. 000
    '24.1.25 1:59 PM (124.50.xxx.211)

    헐... 여적여라더니.
    알지도 못하는 여자 "너 이쁜거 아니라 중간급이다. 나이먹어서 한심하다"고 까내리는 원글도 진자 이상하네요.

    타인의 개인적인 만족감마저 시기하는 듯.

  • 4. ...
    '24.1.25 2:00 PM (218.154.xxx.242)

    냅둬유^^
    우울하고 어두운 사람보다 뇌가 청순한 사람이 낫더군요.
    50대 중반 나이면 솔직히 김성령같은 국대급미모 빼고는 그냥...초로의 여인일뿐인데
    스스로 자신감있게 살면 좋지요~나 몇살같냐....나 이쁘지않냐 강요만 안한다면 괜찮아요

  • 5. 아이블루
    '24.1.25 2:0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냅둬요....22222 그덕에 낮에 제대로 웃을수 있었어요.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웃기지 별생각없는데요.. 그사람 이야기대로 인기 많으면 그나이에 좋은거구요

  • 6. ....
    '24.1.25 2:05 PM (114.200.xxx.129)

    냅둬요....22222 그덕에 낮에 제대로 웃을수 있었어요.
    원글님한테 피해주는거 아니잖아요...
    그냥 웃기지 별생각없는데요.. 그사람 이야기대로 인기 많으면 그나이에 좋은거구요
    218님 이야기 맞아요...

  • 7. ...
    '24.1.25 2:10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젊을 때 한 미모 했을 수도 있죠모.
    근데 50대 중반이면 외모보다 나이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그냥 어르신일 뿐. 외모에 대해서 생각조차 안들어요. 특히 나이 어린 사람들이 볼 때는.

  • 8. ㅎㅎ
    '24.1.25 2:10 P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뭐 틀린 말은 아닌데 꼭 이렇게 재섭게 써야돼요?

  • 9. ...
    '24.1.25 2:11 PM (1.241.xxx.220)

    젊을 때 한 미모 했을 수도 있죠모.
    근데 50대 중반이면 외모보다 나이가 먼저 보이기 때문에... 그냥 어르신일 뿐. 외모에 대해서 생각조차 안들어요. 특히 나이 어린 사람들이 볼 때는.
    양보를 잘 받는 것도 미모와 상관없이 나이가 들어서임;

  • 10. 어중간이면
    '24.1.25 2:12 PM (223.38.xxx.48) - 삭제된댓글

    말을 안 해요.
    그냥 제 정신들이 아님, 아무한테나 들이대요.
    저 못 생기고 40말에 깐깐하고 곁을 안 주는데
    그래도 굳이 들이대는 것들이 있어요.
    미쳤냐? 단호하게 정색해줘야 깨갱.
    그러고나서 뒷담이나 안 하면 최소 인간 취급은 해 주죠.
    어찌나 그지같이 말들은 많은지.

  • 11. ///
    '24.1.25 2:23 PM (58.234.xxx.21)

    어설프게 이쁜게 어때서요
    여자도 배우아냐 싶을만큼 다른 차원의 외모의 남자보다
    키 적당히 크고 옷 왠만큼 입는 성격 좋을거 같은 적당한 훈남정도가 더 인기 있지 않나요
    저도 여자지만 인형같이 완벽하게 이쁜 얼굴 보다
    은은하게 이쁜 스타일이 더 매력있던데
    그러거나 말거나 그게 뭐라고 이렇게 흥분해서 가르치고 분류하려 드는지
    성격 진짜 피곤하고 인기없을 스타일 ㅡㅡ

  • 12. ㅇㅇ
    '24.1.25 2:26 PM (211.60.xxx.194)

    이쁘고 안 이쁜거 보다 여지를 주는 사람에게 많이 들이대죠. 안 먹힐거 같은 사람에겐 안 그래요.

  • 13. ㅎㅎ
    '24.1.25 2:36 PM (61.98.xxx.185)

    어머나. 저 아랫글 보니 재수없긴 하네

  • 14. 틀렸어요
    '24.1.25 2:42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틀렸어요
    도화살이라는게 있어요,.
    여자고 남자고 누구나 막 들이대고 치대고
    왜 나한테 이런수준의 사람이 꼬이지??? 싶을정도의 도화살이요
    이영애급으로 고급스럽게 생겼어도 그런 일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대기업 아들이나 고시 수석으로 패스한 남자도 대시하지만
    길가다 만난 거지들도 막 말을 붙이죠.
    영화 속 주인공들 그렇잖아요. 도화살 있으면 인생이 드라마틱합니다.

    50살쯤되면 이런 사주도 크게 방향이 바뀌거든요.
    그래서 50살쯤 되면 도화살 있던 사람도 편해집니다.

  • 15. 보고왔는데
    '24.1.25 2:58 PM (116.36.xxx.130)

    사람들이 친절하다 그게 끝인데 아주 자뻑중이시네요
    저는 귀찮아서 쌩하니 다녀요.

  • 16. 틀렸어요
    '24.1.25 2:58 PM (210.223.xxx.17)

    틀렸어요
    도화살이라는게 있어요,.
    아무리 철벽을 쳐도...여자고 남자고 누구나 막 들이대고 치대고
    왜 나한테 이런수준의 사람이 꼬이지??? 싶을정도의 도화살이요
    이영애급으로 고급스럽게 생겼어도 그런 일 있을 수 있어요.
    예를 들면 대기업 아들이나 고시 수석으로 패스한 남자도 대시하지만
    길가다 만난 거지들도 막 말을 붙이죠.
    영화 속 주인공들 그렇잖아요. 도화살 있으면 인생이 드라마틱합니다.

    50살쯤되면 이런 사주도 크게 방향이 바뀌거든요.
    그래서 50살쯤 되면 도화살 있던 사람도 편해집니다.

  • 17. ,,,,
    '24.1.25 2:58 PM (118.235.xxx.170)

    남자들은 택도 없는 여자들한테 찝적대진 않던데요

  • 18. ㅇㅇ
    '24.1.25 3:04 PM (112.168.xxx.7)

    뭐 굳이 이런글을..싶다가 예쁜 50대 글 보고나니 ㅎㅎㅎㅎㅎ
    저도 주변에 한창때 회사 홍보물에 사진 올라갔었다는 60대 지인 있어서 뭐 말씀하시는지 알거같아요. ㅎㅎㅎ

  • 19. 미인
    '24.1.25 4:56 PM (211.36.xxx.73)

    그래도 그 어중간한 미모도 아니어서
    좋은시절 절절한 연애도 못해본 사람이 더 많던걸요.
    그 어중간한 미모가 최소 상위 5프로는 된다는걸 모르네요.
    그외 대다수는 평범 내지는 못난이였어요.
    진짜 미인은 드물어요.

  • 20. ㅋㅋ
    '24.1.25 10:29 PM (124.60.xxx.131)

    남자 우습게 보시네요
    몬생겨도 지네집 왕자님이라 자존감 넘쳐서 넘사벽이고뭐고 접근 잘만 합니다

  • 21. 보담
    '24.1.25 11:03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예쁜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절대로 그여자를 사랑해서 하는결혼이 아니다. 늙어서 못생기지면 얼굴때문에 결혼한건데 결혼한 이유가 없어지기때문이다 라며..이세상 예쁜여자는 남퍈한테 진정한 사랑을 못받는 불쌍한 운명이라는 별 희한한 발상의 개소리를 하던 시누이가 생각나네요 ㅋ

  • 22. 보담
    '24.1.25 11:06 PM (223.62.xxx.77)

    예쁜여자랑 결혼하는 남자들은 절대로 그여자를 사랑해서 하는결혼이 아니다. 젊을때 잠깐 이쁜 얼굴때문에 늙어서 미모가 사라지면 남자쪽에선 결혼한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이다 라며..이세상 예쁜여자는 남편한테 진정한 사랑을 못받는 불쌍한 운명이라는 별 희한한 발상의 개소리를 하던 시누이가 생각나네요 ㅋ 원글님 외모컴플렉스도 참 어지간한가봐요. 대학교때 쎄씨 잡지모델했던 친구 고등동창인데.. 남의집 9시넘어 전화만 해도 예의없다 하던시절... 제발 남자애들한테 전화좀 그만왔으면 좋겠다고 그엄마가 항상 하소연이였어요. 제발 이런 병맛글 올리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810 애들 아기때보다 초등 들어가고 훨씬 힘들지 않나요? 10 초등학교 2024/01/27 1,643
1549809 입툭튀 ;; 노화 과정이죠? 5 ㅇㅇ 2024/01/27 3,501
1549808 가스레인지랑 후드 8년썼으면 교체할까요? 4 ㅁㅁ 2024/01/27 1,516
1549807 잘배우고도 수준이 낮을 수 있을까요 20 ㅇㅇ 2024/01/27 3,706
1549806 아이폰 사용자 분들 6 어쩌나요 2024/01/27 1,266
1549805 헬스하시는분들 생리기간 어떻게하세요? 6 ... 2024/01/27 1,332
1549804 화장실문 열어놓으세요 닫아두세요?(싸움남) 106 Mm 2024/01/27 19,050
1549803 혹시 양식조리기능사 시험 60문제 중 합격선 아시나요? 3 2024/01/27 593
1549802 저같은 성격은 무슨일이 잘 맞을까요? 3 ㅇㅇ 2024/01/27 1,055
1549801 저 당뇨아니래요 감사 8 감사 2024/01/27 2,660
1549800 취업문제로 adhd비보험으로 다니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17 저는 자식 2024/01/27 1,331
1549799 첫명절에 오지 말랬더니 34 결혼후 2024/01/27 6,831
1549798 국민연금 3천만원 붓고 2억원 넘게 받았다고 하네요 17 .. 2024/01/27 7,399
1549797 밥에 김만 싸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12 000 2024/01/27 3,129
1549796 급질 - 식혜 엿기름 우린물이 황토색이예요. 5 요알못 2024/01/27 843
1549795 습격범 부모 진짜 화나는거 24 00 2024/01/27 7,192
1549794 80대 어머니께서 화장실 사용하고 나시면 냄새가 심하게 나요 19 000 2024/01/27 6,660
1549793 아. 동네친구들이 다없어지고잇어요 2 2024/01/27 3,329
1549792 한살림 조합원 아닌데 인터넷으로 살수있는 9 한살림 2024/01/27 1,247
1549791 탄탄한 매트리스가 허리에 좋을까요? 7 ㅇㅇ 2024/01/27 1,111
1549790 어르신 내복 따뜻한거 추천부탁드려요 8 ㅇㅇ 2024/01/27 760
1549789 송도의 뉴욕 주립대 분교에 대해 여쭈어요 13 궁금합니다... 2024/01/27 3,314
1549788 조카 초등 입학금 얼마 주나요? 18 ... 2024/01/27 2,615
1549787 대학생 아이 알바 중 사장의 행동 이게맞나요? 24 속상 2024/01/27 3,620
1549786 새치 염색요 7 ㅡㅡ 2024/01/27 1,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