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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된장 좀 봐주세요~

된장 조회수 : 1,483
작성일 : 2024-01-25 12:52:51

시어머니께서 담가주신 된장인데

김치냉장고에 보관중인데 이러네요.

 

저는 먹고 탈 날까봐 무서운데,

남편은 걷어내고 먹으면 된대요.

 

전에도 걷어냈는데 시간이 지나니 또 곰팡이가 올라왔어요.

 

 

된장... 이거 걷어내고 먹어도 될까요? ::: 82cook.com 줌인줌아웃

 

헉 링크가 왜 안될까요???

IP : 1.231.xxx.139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5 12:55 PM (115.138.xxx.180)

    싱겁게 담그셨나봐요.
    저는 곰팡이 펴도 저런건 처음봤어요.
    버리세요.

  • 2. 된장
    '24.1.25 12:58 PM (1.231.xxx.139)

    버려야 되겠죠?

    버리러 갑니다~

  • 3. 된장
    '24.1.25 12:59 PM (121.179.xxx.235)

    된장은 실온에 보관해도 곰팡이가
    안올라와야 정상인데
    김냉에서도 저런다면 염도자체가
    너무 약한것 같아요
    그리고 위에 살짝 피는 곰팡이가 아니고
    속에서 완전 썩어서 올라오는것 같아요
    저라면 바로 버려요.

  • 4. 플랜
    '24.1.25 12:59 PM (125.191.xxx.49)

    평상시 물기 없는 수저로 떠내고 꼭꼭 눌러서 보관해야 공팡이 안생겨요
    우선 곰팡이는 걷어내고 윗부분에 굵은소금 뿌려놓으세요

  • 5. ㅁㅁ
    '24.1.25 1:03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잉?
    안버려요 ㅠㅠ
    걷어내고 소금 눌러주든지 국간장사서 부으세요

  • 6. ...
    '24.1.25 1:04 PM (115.138.xxx.180) - 삭제된댓글

    곰팡이가 아무리 흔해도 윗님은 주변에 저렇게 끓어오르는 곰팡이 보신 적 있나요?
    저거는 상한거예요.

  • 7. 행복나무
    '24.1.25 1:05 PM (58.226.xxx.36) - 삭제된댓글

    환공포증있는 분은 안보시는걸 추천

  • 8. ...
    '24.1.25 1:07 PM (180.134.xxx.62)

    저런건 처음봐요
    버려야할것 같아요

  • 9. ...
    '24.1.25 1:09 PM (115.138.xxx.180)

    곰팡이가 아무리 흔해도 윗님은 주변에 저렇게 끓어오르는 곰팡이 보신 적 있나요?
    그것도 김냉안에서요.
    저거는 상한거예요.

  • 10. ㅁㅁ
    '24.1.25 1:10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

    저걸 방지위해 항아리에서도 수시로
    햇살 쪼여주는겁니다

  • 11. ....
    '24.1.25 1:10 PM (112.220.xxx.98)

    헉....
    사진보고 깜놀....
    저런 곰팡이사진은 처음봐요
    입맛뚝 떨어지는 사진 ㅜㅜ

  • 12. ....
    '24.1.25 1:14 PM (218.159.xxx.150)

    된장 실온에 둬도 저런 곰팡이는 안피는데...ㅠ_ㅠ
    염도가 낮은게 맞나봐요. 괜히 드시지 말고 버리세요.
    이미 버리고 오셨죠???

  • 13. 염도도 그렇고
    '24.1.25 1:15 PM (112.169.xxx.96)

    비위생적으로 만들기도 한 것 같아요
    이제 사진 지우셔도 ㅠㅠ

  • 14. 된장
    '24.1.25 1:17 PM (1.231.xxx.139)

    남편이 뭘 버리는걸 싫어해서.. 특히 시가에서 가져온 것 들...
    살짝 고민했는데 미련없이 버리고 왔습니다.
    안먹어도 그만이지만, 먹으면 탈이 나거나 안좋은 영향을 줄 것 같아서요.
    받아오기만 했지 먹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보니 이상한 곰팡이가 있어서요.
    점심식사 하셨을텐데... 보기 안좋은 사진 올려서 죄송합니다~

  • 15. 에고
    '24.1.25 2:16 PM (211.235.xxx.243)

    남편분 혼자 드셔보심이
    못버리게 하면요ㅜㅜ

  • 16. ...
    '24.1.25 8:35 PM (222.98.xxx.31)

    된장은 싱거우면 시어서 못 먹어요.
    변질되엇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끓어오르고요.
    된장 좀 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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