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예비 고2 공부 안하는데 성적 잘나오면 그냥 두나요?

... 조회수 : 1,319
작성일 : 2024-01-25 11:35:31

징글징글 공부 안한는 예비 고2 여아에요.

게으르지만, 머리 좋고 수학 선행 많이 해놔서 성적은 1점 초반대 나와요.

애 친구 엄마들은 애  공부하는게 안쓰럽다는데 저희애는 오후 2시까지 자네요ㅠㅠ

잔소리 하면 그래서 자기가 못하냐고 난리치고 자기는 수과학을 잘하니 2학년에는 성적 더 오를거다 이딴 소리나 하고 있고요.

국어가 약해서 방학 때 국어 바짝 해야할거 같은데 헛소리나 하고 잠이나 쳐자는 불성실한 모습에 열불 납니다. 

그래도 성적 나오니 놔둘까요? 아님 억지로라도 시켜 볼까요?

 

IP : 49.171.xxx.2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머리가좋군요
    '24.1.25 11:37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곧 떨어질텐데요..
    그 결과만 받아들일수 있다면 뭐...

  • 2. .....
    '24.1.25 11:37 AM (118.235.xxx.129)

    엄마 눈에 안하는거같아 보여도
    평소 할때는 집중적으로 열심히 하는걸꺼에요.
    알아서 잘 해서 성적유지 잘하고 있는 애한테 너무 조이지 마세요.
    그렇게 닥달하다간 엇나가요.

  • 3.
    '24.1.25 11:38 AM (14.138.xxx.93)

    엄마맘에 흡족한 자식이 있을까요?
    머리 좋고 선행 되었으니
    알아서 하겠죠
    저희 애들도 잘 하지만
    나두는게 내 할일이다 하고 나두는데
    성질 안 내며 관리하는 엄마들은 하더라고요
    님 글로 봐서는 싸움말고 두시는게
    글이 차분하고 도 닦은 느낌이 아니라서

  • 4. 이미
    '24.1.25 11:39 AM (118.235.xxx.136)

    중학교 때 선행 많이 한 아이가 게으른 거면 다른 애들은 아예 공부 손 놓은 애들인가요

  • 5. ㅓㅏ
    '24.1.25 11:39 AM (1.243.xxx.39)

    부모가 잔소리해서 공부 잘한다면
    이세상 부모님들은 모두 잔소리 마왕들이겠죠
    잔소리 하나 안하나 어차피 공부는 본인이 하는거라

  • 6. 00
    '24.1.25 11:43 AM (121.190.xxx.178) - 삭제된댓글

    애 둘 대학 보내고나니 드는 생각인데요
    큰애는 제가 페이스메이커처럼 같이 붙어다녔고 둘째는 거부해서 중간에 학원 끊기도하고 어르고 달래고 정말 엄청나게 싸웠네요
    학군지에서 초중고 학원 쭉 다녀서 그 내공으로 대학은 갔어요
    엄마가 아무리 뭐라해봐야 할놈할이구나싶어요
    간삽하면 오히려 사이만 나빠질뿐이더라고요

  • 7. 유리
    '24.1.25 12:05 PM (58.143.xxx.27)

    모의고사는요? 수능 최저는 어떻게..

  • 8. 바람소리2
    '24.1.25 12:06 PM (114.204.xxx.203)

    성적 잘나오면 그냥 둡니다
    알아서 잘 하는아이니

  • 9. ㅇㅇㅇ
    '24.1.25 1:28 PM (175.210.xxx.227) - 삭제된댓글

    걍 내려놓으세요
    싸운다고 될 일이 아니에요
    냅두지 않음 어떻게 하실껀데요?
    결국 애가 하고싶은데로 할꺼에요
    저희애가 고1 1.0으로 마감하고 고2부터 슬럼프와서
    저도 어떻게좀 해보려고 싸우기도 많이 싸웠는데
    상황만 더 악화되고 서로에게 상처만 남았어요ㅠ
    결국 지거국의는 합격해서 현역으로 갔는데
    저는 고3때도 재수각오하고 아무런 터치 안했어요
    (고2 내내 싸워보니 어쩔수 없이 내려놔야한다는걸 뼈저리게 느껴서요ㅠ)
    노는거같아도 벼락치기로 어떻게든 내신은 나오더라고요
    스스로도 너무 힘들어해서 자퇴를 하네마네
    시험 안보고싶다고 모고 보는날 안간적도 있고
    학교가기 싫어서 아프다고 하고 결석도 많이했어요ㅠ
    담임한테 민망할 정도로 전화 매번 해주고 저도 너무 고통스럽고ㅠ 그나마 코로나시국이라 버틴것같아요ㅠ
    수능직전까지 가정학습내고 집에서 폰만하고 노는것보면 억장이 무너지는것 같았지만(스카도 자기방도 답답하다고 거실에 테이블 펴놓고 늘상 쇼파에 누워 폰만하더라고요ㅠ)
    엄마밥은 싫다고 매끼 배달시켜달라 뭐먹고싶다 뭐먹고싶다해도 웃으면서 해달라는거 다 해줬어요
    정말 도 닦는 기분으로 살았고 아이 생각만하면 심장이 두근거려 잠도 안오고 저 자신도 힘겹게 버텼네요
    운좋게 국영수로 최저는 맞춰 하향 5,6지망 합격해서 가긴갔어요
    남들은 저희애 성적이 좋으니 평탄하게 공부한줄알지만
    제가 우리애가 어쩌고 하면 배부른소리라고 했지만
    원글님 얼마나 답답하고 힘드실지 충분히 이해가 되네요
    하지만 말씀드렸듯이 아이가 안하는건 별수 없어요
    그래도 내가 뭘 어떻게 해야겠다하면 절대 학원 끊는것만 막으세요
    혼자하겠다고 학원 끊으면 게으른아이는 망할수도 있어요
    저희애 수능도 학원끊은과목 다 망했어요
    영어도 늘1 나오던게 2떴ㅠ(3-2부터 학원끊고 혼자한다더니...
    잘 하는애는 학원빨로라도 어케든 유지는 할꺼에요
    학원 결석하고해도 끊지는 마시고 학원쌤에 좀더 신경써달라 하시고 아이 기분 건드리지 말고 내려놓고 맛난거나 해주세요;;; 스스로 젤 힘든시기 버티는건 결국 아이 몫이에요

  • 10.
    '24.1.25 1:42 PM (223.38.xxx.120)

    놔두세요.

  • 11. 성적 좋다
    '24.1.25 2:35 PM (175.213.xxx.18)

    1점 초반대면 SKY서성한 가겠는데요
    그정도면 그냥 놔두세요 게으르면서 성적 그 정도면
    최선을 다하는거예요

  • 12. ...
    '24.1.25 4:24 PM (1.235.xxx.154)

    그러다가 망해서 재수했던 아들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3666 반클 반지 시세 아시는 분 계시죠? 4 반클 2024/02/02 2,668
1543665 아이가 장학금을 받으면 그돈이 세이브되잖아요 5 조심스럽지만.. 2024/02/02 2,892
1543664 검은색 스니커즈 추천 좀 해주세요~ 2 0306 2024/02/02 950
1543663 동네 정신의학과 갔다 왔어요. 8 정신의학과 2024/02/02 4,659
1543662 약속을 잘갔냐는 말이 무슨말이에요? 11 막포미 2024/02/02 3,320
1543661 엘지 세탁기와 삼성 아가사랑 배수 호스 연결 4 마녀 2024/02/02 1,635
1543660 한동훈, 민주당이 중대재해처벌법의 유예안 불발시킨것에 대해 40 ㅇㅇ 2024/02/02 1,597
1543659 혹시 이런 뜻의 사자성어가 있나요? 2 2024/02/02 1,395
1543658 두유제조기 두유 맛없네요. 14 맛없음 2024/02/02 5,718
1543657 기자들 질문이 두려운 무능한~~ 5 메이you 2024/02/02 1,322
1543656 축구 오늘밤인거죠? 2 . 2024/02/02 1,665
1543655 명품가방 수수가 문제가 아니라 10 2024/02/02 2,400
1543654 세상에 행복한 사람이 더 많을까요 4 2024/02/02 1,780
1543653 안미끄러운 욕실화 7 화장실 2024/02/02 1,517
1543652 지방)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 분양가 얼마정도 되나요?? 10 궁금 2024/02/02 2,538
1543651 자연인처럼 살면 편할까요 11 ㄹㄹ 2024/02/02 3,288
1543650 의료 민영화 시작으로 보험사 주가 폭등이 무슨뜻인가요? 15 .. 2024/02/02 3,961
1543649 남편이 명절만 되면 예민해지고 화를 내고 있어요 20 불치병 2024/02/02 7,480
1543648 85년생 40살 아닌가요 16 ㅇㅇ 2024/02/02 4,851
1543647 머리카락이 갈색이면 더 어려보이나요 3 ㅇㅇ 2024/02/02 3,156
1543646 타진요 사건이 참 대단한 시발점이었어요. 3 dears 2024/02/02 2,679
1543645 파마를 하면 흰머리가 좀 덜보이나요? 2 아이펙스 2024/02/02 2,551
1543644 바오 가족 좋아하시는 분만 11 ... 2024/02/02 1,990
1543643 바지벗는일은 빙산의 일각인데... 16 아휴 2024/02/02 5,995
1543642 아이 전동 자동차 1 .. 2024/02/02 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