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연예인봤어요
남자분이고 저도 이름도 모르는 분인데요
정말 하나도 안유명한 연예인인데(심지어 배우도 아님)
마스크도 안쓰고 계셨는데 그 사람한테 그냥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지인을 기다려야되서 앉아서 기다리면서 그분을 봤는데
그분도 누구를 기다리는중..
검색해보니 그분이 맞더라구요..
연예인은 확실히 달라요
어제 연예인봤어요
남자분이고 저도 이름도 모르는 분인데요
정말 하나도 안유명한 연예인인데(심지어 배우도 아님)
마스크도 안쓰고 계셨는데 그 사람한테 그냥 눈이 가더라구요
제가 지인을 기다려야되서 앉아서 기다리면서 그분을 봤는데
그분도 누구를 기다리는중..
검색해보니 그분이 맞더라구요..
연예인은 확실히 달라요
아 누군지 괜히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ㅎㅎ
사람 궁금하게 뭡니까? 누구라는거에요??
화면에서 아무리 시덥지 않은 연예인이라도
실물은 일단 눈에 띄더라고요
조연도 물론이고 조연 친구로 나오는 사람도
뭔가 다르더라고요
개그맨부인이고 지금은 이혼했는데 가끔 재연프로나 조연으로 출연하는 분
키도 크고 뭔가 일반인이랑 다르긴하네 란 생각이 들긴하더라고요
주연급도 아닌데..물론 이쁜역할만 맡는 분이긴하지만요
예전에 중년의 조연 배우를 지나가도 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너무 미인이어서 놀랐어요
특히 오목구비가 뚜렷한 연애인은 100미터 밖에서도 신기하게도 미남인게 보이더만요
개그맨들도 실제로 보면 좀다를것 같은데요.. 근데 인물로 먹고 사는 배우라면 당연히 다르겠죠..ㅎㅎ
30년전엔가 개그우먼 쪼매난 이쁜이로 유명했던 사람봤는데 너무 이뻐서 깜놀..뭔 현영이던가..
저 예전에 압구정 현대 에스컬레이터에서 세상은 요지경 신신애 할머니 봤는데
진짜 깜짝 놀랬잖아요, 너무 이뻐서.
골격도 작고 얼굴도 작고 피부는 말모. 말모.
아, 배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였구나 싶던걸요??
그리고 저는 겨울이면 용평 스키장에서 거의 산다고 봐야하는데
조연급 배우들 많이 봐요.
멀리서도 딱, 누구누구 보여요.
일반인이랑은 딱 봐도 차이가 있어요^^
내 얼굴을 비디오 모드로 촬영해봐도 티비에 나오는 조연들
다 괜찮은 얼굴인 거 알게 됨. ㅇㅇ
연옌 데뷔 안한 소속사에서 데뷔 준비중인 배우 연습생들도 일반인들과 비교하면 때깔부터 다르더라구요. 일단 피부에 모공이 하나도 없고 뽀송뽀송 빛이 나요.
오죽하면 식모로 나오는 연예인도
일반인과 같이 있으면 틀리다고 ㅎㅎㅎ
제가 실제로 본 조연급은 화면보다 외모가 더 예쁘고 눈에 뛰더라구요
홍석천.이정재 실물 봤는데 키 작고 별로였어요.
유호정씨 남편도 동네 술 많이 마시고 다니는 아저씨 느낌
키 큰 경우 빼곤 님자 연예인들은 실물이 더 외소하고
별로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맞아요. 저도 예전에 알게된 분중 전직 배우 있었는데
이름 겨우 들어본 삼류영화 조연급으로 몇번 출연한적 있고
광고모델 일 간간이 하는 분이었거든요. 나이도 40대
근데도 일반인과는 확실히 달랐어요. 미모와 스타일이.. 여럿이 같이 다녀도 그분한테만 주위 시선이 쏠림
배우 연습생들은 피부과를 다니죠.
키 보는 사람은 외소함이 더 크게 느껴질듯요. 이목구비는 진짜 말도 안나온대요
우리는 태초 뼈부터 조립 라인이 다른거에요.
우리는 대량생산라인. 55.66.77.88
그들은 마디별 수제조립.
쪼매난이쁜이 김효진이요? 이쁠것같지가 않은데 이쁘던가요?
제 기준 실물 탑은 임재범이요. 이목구비 완전 반듯하게 너무 잘생겼고 그 아우라가 말도 못하게 입이 떡 벌어져요. 주변은 암흑이되고 혼자만 광채가 나더라구요(그 분 50대때 였어요)심지어 키도 커요
원글님 이제 밝혀주세요
아 궁금해라
그 느낌이 뭔지 알아요.
남자 연예인들은 얼굴이 비현실적으로 너무 작으니까 인간인가,
남녀 불문 정말 왜소한 느낌이 있어요.
정말 뼈대가 다른 느낌이 있더라고요.
전 어렸을 때 주변 지인들이 연예인랑 사귄 사람도 있고,
같이 어울려서 술자리 종종 참석했는데
남자 연예인중에 그래도 남자 답고 뭐 그런 느낌 받았던 사람은 이진욱 ㅎㅎㅎㅎ
여러분, 류승범도 실물 진짜 멋진 거 알아요??
목소리도 실제로 들으니 전혀 양아치 안 같고 좋음^^
말고 왜소..
제가 실제로 본 조연급은 화면보다 외모가 더 예쁘고
일반인들 중에 눈에 확 뛰더라구요
그래서 연예인이구나 싶을만큼 일반인 좀 예쁜 외모랑은 다르더라구요
최근에 홍대쪽에서 배우 부인인데 무슨 프로에 잠깐 나왔던 전직 승무원인지 현재도 승무원인지 모르나 암튼 친구들과 카페에서 모임하는데 옆 테이블 그냥 보통의 아줌마??ㅋㅋ들 무리에 범상치 않게 생긴 눈에 완전 튀는 여자가 앉아있더라구요 피부 반짝 코드 어깨 걸치고 주변 의식
이목구비 확 들어오고요 연예인인가 싶었는데 친구가 ㅇㅇ 와이프라고
동네에 5,60대 남자 영화배우 3명 살았었느데 전부 이름 말하면 알만한 조연들이에요. 근데 외모가 영화속에선 개성적인 연기만 보였는데 동네 길거리에선 주변 사람들을 오징어로 만들어요. 5,60대에 저런 비쥬얼은 별로 없는 것같아요. 특히 몸매요.
아이데리고 교정치과갔다가 연예인지망생봤거든요
딱보고 시선이 소녀 걔 동선따라 움직여요 제옆에와서 정수기물먹고가던데 계속쳐다봤어요
나오고나서도 계속보고싶었어요 시간이 멈춘 느낌요
그런사람들만 모인곳이 연예계잖아요
사람 홀리는곳
에휴..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남자 배우 보고 진짜 잘생겼다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배우더군요
유명한 연예인 몇명 봤는데 그냥 똑같던데요
분장을 안해서 그런가
특별히 연예인이구나 이런 생각도 없었어요
후광이 비치는건 단 한번도 못봤구요
근데 풀메이크업한 연예인은 좀 다르더라구요
메이크업의 영향이 큰 듯
괜히 연예인이 아니죠
우리가 여기서 아무리 어디 못나고 흠집있는
배우외모 욕을 하더라도 난사람은 난사람이에요
배우 아무나 못합니다
이러니 연예인이 먹고 사는 겁니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무명? 시기에 일반인 가까운 시선으로 볼 때
이선균 와이프가 대학로 전지현,
요조가 홍대 여신이었나보네요.
실물은 일반인과는 확연히 달라서
쪼매난 이쁜이는 김효진이 맞네요. 제가 잘못 알았어요. 제가 본 사람은 찾아보니 개그우먼 김현영이였네요.
그런데 여기서는 김태희도 까이잖아요.ㅋㅋ
쪼매난 이쁜이 김효진
못생긴 무수리 김현영
근데 왜 못생긴 무수리인지?? 안 못생겼던데요
요즘 티비에 나온 거 보니 예쁘더라구요
보조개도 쏙 들어가고 눈도 크고
식모로 나오는 사람도 이뻐요. 저희 동네 예전에 인어아가씨 그런데 식모로 나오는 중년배우 만화방 냈었거든요. 딸이랑~ 미인이었어요. 요즘도 재현프로 가끔 보이더라고요.
꽤 옛날에 티비보는데 가수중에 조항조씨가 졸업한 초등학교를 가서 거기서 초등 동창들을 만나는게 프로에 나왔는데 진심 동창들이랑 조항조씨랑 열살은 차이나 보였어요...
그거보고 진짜 연예인은 일반인하고 다르구나 싶어서..
그냥 티비에 식당가서 일반인들 식당에서 인터뷰 하는 장면 나오면...
저 모습이 내 모습이구나 해서..
나는 절대로 방송 인터뷰(시켜 주지도 않겠지만 ㅋㅋ)안해야지
하고 맘 먹네요..
지하철에서 촬영 가는지 화장하시던데
가사도우미 많이 하는 분인데
이목구비 큼직하고 반듯반듯 고상하고 이쁘던데요
이목구비가 큼직하면서 얼굴형이 입체적이었어요
저도 눈코입 괜찮고 얼굴형도 달걀형인데
그분에 대니 밋밋하고 평면 되어버림ㅋ
손지창 20대떄 봤었는데 체격작고 얼굴도 별로 였음
아주 오래 전에 케이블 vj들 유명세 있을 시기에 한 명을 백화점에서 우연히 봤거든요.
전혀 미남형도 아니고 되려 자기 외모에 대해서 셀프 디스하면서 진행하는 스타일이었는데 실물은 전혀 뚱뚱하지 않고 보통 체격에 얼굴이나 스타일이 넘 단정 댄디했어요.
일반인이었다면 진짜 소개팅에서 인기 엄청 많을 훈남 스탈이더라구요.
그리고 아주 잘 알려진 연예인들 한창 20대 톱스타들도 보고 중년 배우들도 보고 했는데
실물은 좀 임팩트가 덜한 경우가 많았어요.
근데 뭐 하나 특출나게 일반인보다 나은 점이 하나씩은 있더라구요. 50 훨씬 넘었는데 피부가 세상 백옥같이 하얗고 잡티 없다던지 목소리나 발음 발성이 독보적이라던지...
시술빨로 피부 좋은 거 말고 진짜 피부 좋으면 목욕탕에서 엄청 티나거든요.
대체로 화면에서 날씬 내지 말라 보이는 사람은 실제로 보면 볼품 없는 경우가 많구요.
이X도씨 예전에 같은 헬스장 다녔는데... 그냥 화면이 낫습니다 ㅎㅎㅎㅎ
사극에서 간신배로 잘 나오는 마르고 키 작은 중년 남자 배우요..
좀 신경질적인 면도 있으세요. 사극에 분장 다 하고 나와야 있어 보이는 분.
심X이라고 예전 욕심쟁이 노래로 날렸던 분... 솔직히 비율은 좋아요. 얼굴도 진짜 작고 미남형인데 묘하게 비호감...눈빛이나 말투가 별로에요. 목소리 진짜 크고 주변 의식 어찌나 하던지 여러 번 봤는데 전부 별로였어요.
약간 덩치 있다 싶으면 실물로 보면 딱 보기 좋고 눈길이 가는 경우가 많아요.
여기에 자주 오르락거리는 요즘 예능 많이 나오는 여자 모델분...
실물 ㅎㄷㄷ이에요. 풀메하고 옷도 모델같이 멋지게 입은 모습이라 그런지 암튼 화면이랑 똑같더라구요. 근데 성격이 내성적인지 아직도 유명세 적응을 못하는지 사람 많은 데서 주변에서 알아보면 긴장하고 표정 굳는 게 있더라구요.
예전에 박중훈씨 부인이랑 같이 있는 거 봤는데...와... 그 때 이미 인기는 한 풀 꺾이고 활동도 뜸할 때인데 저 멀리서 레스토랑에 앉아 있는데 박중훈씨만 눈에 들어와요.
자세히 봄 또 막 미남은 아니거든요. 근데 특유의 진한 남자다운 인상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미투 얘기 나오고 극단적 선택한 조모 배우...
여기도 와이프랑 같이 있는 거 봤는데 진짜 여자는 눈에 안 들어와요.
한국에서 보기 드문 서늘한 도시남자 스탈이었어요.
전 실제로 보니 다 그저그렇던데
원글님이 본 사람은 누구였는지요?????
이병헌 이정재는 화면이 훨씬 나았어요. 근데 이정재는 진짜 코딱지만큼 먹더군요. 그거 먹고 어떻게 살까요? ㅎㅎ
전 유명배우 몇명 봤는데 그냥 화면과 똑같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의외로 그냥 동네 아낙네들 역할하는 무명배우들이 넘 이뻤던 기억이 나요. 민속촌에서 빨래하는 쪽지고 빨래하는 아낙네들 이었는데 두상이 다들 그렇게 이쁠 수가 없었어요. 달리 배우가 아니구나 했죠
예전에 tv에 인터뷰 짧게 한 적이 있어요.
기대하고 봤는데, 정말 너무 놀랐어요.
저도 젊을 때 이쁘다는 소리도 제법 들었고,
그 때도 마흔 정도에 뚱뚱하거나 못생긴편은 아니었는데,
화면에 뚱뚱하고 얼굴 큰 못생긴 아줌마가 떠들고 있더라구요.
너~~무 충격받아서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않았어요.
화면에 그 정도로 나오는 연예인이면
정말 예쁘고 날씬할 것 같아요.
유재석 봤는데 넘 멸치같았어요
정말 TV보다 훨씬 더 마르고 왜소해서 놀람
그냥 화면과 똑같구나가 대부분이였고
가끔은 화면보다 못하다도 있던데
화면보다 낫다는 단한번도 못봤어요
배우나 아이돌들은 확실히 다르죠
와 비율좋다 하면 일반인
어 신기하다 저게 나같은 인간...? 의구심이 들면 화면에서도 압도적으로 예쁘고 잘생긴 부류의 연예인들이더라고요
저도 경험담 ㅋ
대딩때 어느 샵에서 김흥국 본적 있었어요
잘 생겨서 깜놀~아주 점잖았고요
결혼전엔 신촌뉴코아에서 박미선 본적 있었는데
넘 예뻐서 진짜 와~했었어요
근데 약간 새촘한 느낌 ㅎ
그리고 고딩때 전교에서 소문날만큼 예쁜 애가 같은반이었어요
이후에 하희라랑 같이 하이틴영화에 나왔는데
실제론 그렇게 예쁜애가 넘 평범하게 나와서 진짜 놀랐었죠
이 친구는 나중에 리복CF 이종원과 결혼을 했는데
사진을 보니 역시 예쁘더라고요
그런거보면 평소 예쁘다하는 연예인들은 직접 보면 넘사벽 맞을거같단
생각이 들긴해요
화면에서 아무리 시덥지 않은 연예인이라도
실물은 일단 눈에 띄더라고요22222
손지창공감
에버랜드 자연농원당시 가수들 공연 야외서하는데
별로였어요,
이지연 이쁘고.
제가 본 남자 연예인들은 다 실물이 별로였어요.
이정재.이병헌(얼굴 진짜 커요)차태현...
남자 아이돌은은 체구가 얼마나 작은지 여자들 같더라구요.
화장도 두껍기가 말도 못하구요
아파트단지에 고등학교 있는데..
너무 너무 이쁘고 가늘하고 여리하고 청순하 고등학생이 혼자
조퇴를 하더라구요
동네엄마랑 어머 너무 이쁜학생 봤다며 호들갑 떨었는데
얼마뒤 유명 cf로 뜨고 곧 걸그룹센터로 데뷔했어요
그 이후 별로 못 뜨는거같아서 아쉽지만 진짜
딱 보자마자 다른 레벨의 이쁨이 있더군요
대학다닐 때 성시경 자주 봤는데 얼굴 크고 키크고 거대한 돼지였어요. 화면에 작게 나올 수도 있구나 함.
그리고 한창때 박미선 의외로 키크고 늘씬하고 도시적이게 예뻤어요. tv에선 눈 튀어나오고 희번덕 주책맞은 인상인데
김보성아저씨 같은 헬스장 다녀서 한 50번 봤는데 키 작고 얼굴 왕 크고 엄청 의식하심.
이런저런 이유로 연예인을 많이 봤는데요
얼굴 모습은 화면과 거의 실물에 가까운 경우가 많고 체격은 화면보다 많이 슬림해요 남자 탤런트나 배우분들도 얼굴이 화면보다 작은 편이고요 어느 배우는 키랑 머리 비울이 너무 거리감 있을때도 있었구요 위에 언급하산 분들 중에도 많이 봤는데 저위에 점세개님이 언급하신 임재범씨가 군계일학이었어요
이런저런 이유로 연예인을 많이 봤는데요
얼굴 모습은 화면과 거의 실물에 가까운 경우가 많고 체격은 화면보다 많이 슬림해요 남자 탤런트나 배우분들도 얼굴이 화면보다 작은 편이고요 어느 배우는 키랑 머리 비울이 너무 거리감 있을때도 있었구요
위에 언급하신 분들도 많이 봤는데 저위에 점세개님이 언급하신 임재범씨가 군계일학이었어요
결혼식때 연애인쪽 하객대 일반하객 자체가 달라요. 얼굴이 일단 작고 갸름하고 앞모습은 화장으로 어찌 커버된다 하지만 일단 옆모습이 좀 이쁜듯 해요.
지상렬 댄디하고 멋져서 놀램.
임재범님은 화면 속 그들만의 리그에서도 군계일학이죠.
모개그우먼 화장실에서 같이손씻고 거울에서 봤는데 눈땡그라니 이뻐서 놀랬어요 화면에선 그리 이쁘단생각안했는데요
누굴 본거에요?
드라마 보는데 신인 남배우 잘생겼다고 생각못했는데
일반인같이 생긴 조연배우랑 같이 있는 장면 많이 나와
그제서야 잘생겼구나 하면서 눈이 가더군요
얼굴이 갸름하고 길쭉한 타입들은 실물보면 화면과 차이없고 화면에서도 말라 보이는 타입들은 실물보면 너무 마르고 왜소해서 볼품없는데 화면에서 좀 둥글둥글 얼굴 통통해 보이는 타입들은 실제로보면 얼굴이 더 작거나 입체적이고 이뻐서 놀라는 경향이 있고 화면에서 살집 있는 체형은 실제로는 보통이거나 날씬해서 한참 나음 ..
남자 연옌들은 대체로 실망 했어요. 키작고 너무 마르고 볼품없고. 이건 톱스타나 조연이나 비슷하게 실망.
1.민효린 신인 때 우연히 강남역에서 봤어요.
평벙한 학생처럼 옷을 입어서 연예인인줄 몰랐는데 정말 너무 예뻐서 헉!!하고 얼었네요.
사람 홀린다는거 뭔지 알겠더니 나중에보니 민효린이였어요.
2. 또 한번은 공항에서 그냥 인상좋은 여자아나운서로 생각하던 분을 봤는데...선녀가 있다면 저런 느낌이겠구나 싶었어요.
얼굴만 예쁜게 아닌 온 몸이
진심 다른세상 사는 사람 같았어요.
3. 정우성은 화면에서 봐도 멋지니 다른얘기지만, 정말 걸어가는데 부처님 아우라??가 뜨더군요.
이런인생은 어떤 인생일까요?
제가 사는 세상과는 다르겠죠?ㅎㅎ
얼굴 무난해도 키작고 왜소하고 비율 나쁘고 시커머면 별로
연예인 시상식
마침 그들이 드나드는 입구에 있었는데
남자 젊은 옌예인들 다 똑같이 생겨 구별을 못하겠어요.
키작고 하얗게 화장하고
정해인 급들 ,
뭐가 잘생겼다는건지
하나 깜짝 놀란 건 김희애
너무 아름다왔어요.
굽을 얼마나 높이 신었는진 모르겠는데
화사한 드레스
디즈니 실사
댓글 넘재밌어요
20년전에 저희 아파트 살아서 실제로 바로 앞에서 봤어요
그땐 활동이 뜸할때고 화장 안한 모습이여서 연예인 포스는 아니였어요
그냥 동네 예쁘장한 새댁 느낌이였고 좀 힘이 없어 보였어요
아들 데리고 아파트 단지 돌다가? 돌아오는길에 마주쳤는데 그때 아들이
무슨 잘못을 했는지(기억도 안남) 제가 소리쳤거든요
놀라서 저를 쳐다보더라구요 ㅎㅎ
유수영같이 허옇고 키크고 눈코입 뚜렷한 사람 잘생김.
유지태는 화면과 똑같음.
어쩌다 사장에 그 배우는 촬영을 하는데 누구인지 찾지를 못함.
일반인임.
임성한의 그녀 2005년 신강에서 봤는데 다리노출된 치마를 입기엔 아쉬운 하체였음.
유수영같이 허옇고 키크고 눈코입 뚜렷한 사람 잘생김.
유지태는 화면과 똑같음.
박주미, 차태현은 음...
연예인들 화장을 우주인처럼 하는 경우도 있음.
특히 나이든 여자 연예인 광 나는 거 너무 써서 펄감 때문에 우주인이나 이상한 인형같을 때 있음. 이질감.
옥동자는 똑같았어요 (외모) ㅋㅋ
자녀들과 같이 강남 교보 인근에서 봤는데
되게 좋은 아빠 같았어요
연출 아니라
옥동자는 똑같았어요 (외모) ㅋㅋ
자녀들과 같이 있는 거
강남 교보 인근에서 봤는데
되게 좋은 아빠 같았어요
연출 아니라
연예인 티도 안냈고 시선 의식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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