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 사람은 천박하다 /펌

조회수 : 3,414
작성일 : 2024-01-25 10:52:52

최근 다스뵈이다에서 한국거주 외국인 4명이 그들 나라 문화가 한국과 어떻게 다른가

이야기하는 것을 상당히 재미있게 봅니다.

특히, 출연자 중 러시아 출신 일리아 벨랴코프씨의 한국에 대한 분석은

'정말 우리나라를 객관적이고 정확하게'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제 중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한국인들은 모이면 주로 돈이야기, 주식, 코인 등의 이야기만 하는데 그게 야만적이 것 같다"하고

김총수는 "천박하죠!" 엄청 공감되었습니다.

"러시아는 돈이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 목표가 아니고 그 보다 훨씬 중요하고 재미있는 주제가 많은데

한국인은 주로 돈이야기만 한다" 더군요.

 

그동안은 얘써 인정하지 않았지만 틀린 이야기 같지 않고

저도 한국인이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천박함

특히 돈에 대해서 만큼은 엄청 천박하고 저도 별반 다르지 않는 것 같네요.

 

사람이 돈(연봉, 소득)으로 평가되는 세상이고, 그것이 그 사람의 가치가 되는 세상,

세계 최하위 행복도, 출생률과 최고 자살율을 지닌 우리나라에 경제만 선진국이죠.

분명 선진국임에도 국민들은 선진국임을 체감하지 못하는 이유는

'내가 어려울 때 국가를 나를 보호해주지 않기 때문'이라는 어떤 이의 분석이 딱 맞는 것 같네요.

 

인생이 이제 길어야 30년 정도 남았는데 그 남은 시간 동안에는 좀 덜 천박하게 살아보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네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39707

 

일리야의 발언에 무지 공감합니다. 

IP : 211.106.xxx.17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출처
    '24.1.25 10:53 AM (211.106.xxx.172)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539707

  • 2. ...
    '24.1.25 10:55 AM (1.236.xxx.163)

    자본주의 체제 속에 삶을 영위하다보면
    돈이 제일이라는게 알게 됩니다
    그건 천박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 3. ..
    '24.1.25 10:5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그 방송 그 말 듣는 순간 맞아..너무 천박해 저도 좀 덜 천박하게 살고파요
    외모평가 얘기도 같은 맥락

  • 4. yikes
    '24.1.25 10:57 AM (218.156.xxx.117) - 삭제된댓글

    맞아요. 미국살다왔는데 초면에 직업이 뭐니 몇 살 연봉얼마 어디사냐 이거 아직도 적응 안 됩니다. 진짜 끔찍해요.

  • 5.
    '24.1.25 10:58 AM (223.38.xxx.232)

    러시아 패널이 저렇게 말했다고요?
    가짜 러시아인인가요?
    러시아가 어떤지를 모르네요 ㅎㅎ

  • 6. ...
    '24.1.25 10:58 AM (61.75.xxx.185)

    저도 공감합니다.
    사회가 많이 변했어요
    예전에는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죠

  • 7. 아주
    '24.1.25 11:03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공감함.
    노무현 대통령 시절까지만 해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멩바기 되고 신자유주의니 뭐니 하면서 사회가 이상하게 흐르더니 이젠 모든걸 돈으로 재단하는 천박경박한 세상이 되버리ㅁ.

  • 8. ..
    '24.1.25 11:07 AM (125.168.xxx.44)

    돈, 외모 두개가 관심사의 전부인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9. 가스라이팅인가
    '24.1.25 11:09 AM (211.250.xxx.112) - 삭제된댓글

    평화와 박애주의의 나라라는 유럽애들이 타국과 자국민들에게 행한 극악무도한 짓거리가 버젓이 역사에 기록되고 사진으로도 남아있는데요.

  • 10. 세계가
    '24.1.25 11:18 AM (223.38.xxx.165)

    그렇게 변하고 있죠.
    미국만해도 만나면 먼저 linkedin 프로필 교환하죠.
    거기 그 사람 출신, 재력 다 나오거든요.
    소셜 미디어 흥한게 다 저런 피상적이고 천박한 인간 본성을 잘 건드려서 그런거예요.
    한 사회만 국지적으로 분석하는 시대는 지난지 오랜데..

  • 11. twet
    '24.1.25 11:20 AM (106.248.xxx.218)

    맞아요. 천박해요. 예전에 누군가. 작은 이명박들이라고 했었죠. 정말 맞는 말입니다.
    돈얘기, 돈자랑...하는거 좀 그렇다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어요.
    방송에서부터 집자랑, 돈자랑...이런거좀 안하고.

  • 12. dfd
    '24.1.25 11:22 AM (211.184.xxx.199)

    천박하긴 하죠
    그래도 러시아 사람들에게 들을 말은 아니긴 하네요

  • 13. 그레이스79
    '24.1.25 11:24 AM (221.145.xxx.105)

    며칠 전, 남편과 아이와 함께 케이크를 사러 가던 중
    남편이 앞 차를 보더니 차번호 앞자리가 세자리인 렉서스를 타다니, 매국노라는 듯이 이야길했어요 다들 일본불매할때 차값 싸게준다고 일본차를 사는행위는 비난 받아야한다하니, 아들이 싸게사면 좋은거 아니냐며 반문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돈이 인생에서 제일 첫번째 순위가 되는 순간 그 인생은 천박해진다 싸게 사면 좋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돈보다도 다른것을 우선에 두었기때문에 안산거다. 말해줬어요
    저는 만나기만하면 코인이니 주식이니 부동산이니 돈돈 거리는 사람있으면
    다음엔 절대 안만나요 돈에 미쳐있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인생 사는 사람을 못봤거든요

  • 14. 다 똑같음
    '24.1.25 11:25 AM (114.207.xxx.227)

    20년 전에 미국아이랑 마니또해서 편지주고 받았는데 그때도 미국애 편지내용이 우리집에는 텔레비전 있는데 너네는 있냐? 우리집에는 냉장고 있다 너네집에도 있느냐 편지내용이 그런거 였음 어린 나이에도 얘는 왜 이런 내용만 편지로 보내는지 황당. 사람 다 똑같음 미국이 돈은 더 밝힘

  • 15. 위에
    '24.1.25 11:33 AM (58.29.xxx.185)

    렉서스 앞자리 세자리수 자동차 보니 매국노 같았나요?
    그냥 뒤에서 박아버리지 그랬어요? 그럼 님네는 애국자 될텐데.

  • 16. 돈이
    '24.1.25 11:37 A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왜 천박해요.
    (천박하게 쓰는 사람도 있는거지)
    돈은 중요합니다.

  • 17. ㅇoo
    '24.1.25 11:37 AM (223.38.xxx.3)

    맞아요
    옷차림으로 사람 평가하고
    가방으로 사람 평가 ㅋㅋ

  • 18.
    '24.1.25 11:41 AM (221.164.xxx.72)

    일리야 러시아인아닙니다
    한국인입니다!

  • 19. ....
    '24.1.25 11:50 AM (222.111.xxx.27)

    공감합니다
    울나라는 외모와 돈으로 그사람을 평가 합니다

  • 20. ....
    '24.1.25 11:50 AM (14.32.xxx.112) - 삭제된댓글

    조선시대 때는
    양반, 상놈으로

    지금은 돈으로~~

  • 21. 이력서에사진
    '24.1.25 11:51 AM (108.41.xxx.17)

    아직도 이력서에 사진 붙이고,
    키 물어 보는 나라... 천박하긴 해요.
    90년대 초에 학교에서 추천해 준 입사 원서에 키, 체중, 심지어 부모님 자산의 규모까지 상세하게 적으라고 한 나라.
    국민학교 새 학기마다,
    집이 자가인지 전세인지, 월세인지,
    텔레비젼이 있는지 없는지 쓰라거나 손 들라고 한 나라.
    천박한 거 맞네요.

  • 22. 엉엉
    '24.1.25 12:17 PM (182.228.xxx.67)

    저 천박한 사람이네요 ㅜ.ㅜ

  • 23. ㅇㅇ
    '24.1.25 12:39 PM (121.161.xxx.152)

    돈이 왜요..
    돈이 천박하다는 개념은 안좋은거에요.
    그걸 어떻게 쓰냐에 사람이 나뉘는거지
    돈이 천박하다고 세뇌당하면 안됩니다.

  • 24. 111
    '24.1.25 12:43 PM (211.51.xxx.77)

    "러시아는 돈이 인생에서 그렇게 중요한 목표가 아니고 그 보다 훨씬 중요하고 재미있는 주제가 많은데

    한국인은 주로 돈이야기만 한다" 더군요.

    그래서 러시아가 못사는건가봐요.

  • 25. ,,,,
    '24.1.26 1:19 AM (110.13.xxx.200)

    공감해요.
    자본주의 현실적인것도 중요하지만
    몇년 사이에 너무 너무 변했죠.
    주로 외적인 걸로 사람평가.
    명품 대소비국인 이유일수도..
    명품을 사면 내가 명품이 되는 줄 알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559 결혼 약속한 동거女 190차례 찔러 살해한 20대男, '징역 1.. 18 .. 2024/01/27 6,449
1542558 눈아래 심하게 떨리는거 신경과 가나요? 12 ㅇㅇㅇ 2024/01/27 1,674
1542557 일식이 너무 달아요ㅠㅠ 14 ㅇㅇ 2024/01/27 2,023
1542556 관리비 vs 가스전기비 1 .... 2024/01/27 802
1542555 고등 입학하는 신입생 아이패드 필요한가요? 16 ... 2024/01/27 1,894
1542554 김건희 너 5 ,,, 2024/01/27 2,152
1542553 육아힘들다며 내자식이 미래에 비혼딩크노인 먹여살린다구 악다구니쓰.. 6 ... 2024/01/27 2,626
1542552 막걸리 안주 추천해주세요.^^ 6 궁금 2024/01/27 1,122
1542551 애플워치 쓰시는분 3 @@ 2024/01/27 1,073
1542550 당근 라페 만들어 보려고 하는데요 8 ... 2024/01/27 2,091
1542549 애들 아기때보다 초등 들어가고 훨씬 힘들지 않나요? 10 초등학교 2024/01/27 1,700
1542548 입툭튀 ;; 노화 과정이죠? 5 ㅇㅇ 2024/01/27 3,655
1542547 가스레인지랑 후드 8년썼으면 교체할까요? 4 ㅁㅁ 2024/01/27 1,741
1542546 잘배우고도 수준이 낮을 수 있을까요 20 ㅇㅇ 2024/01/27 3,766
1542545 아이폰 사용자 분들 6 어쩌나요 2024/01/27 1,342
1542544 헬스하시는분들 생리기간 어떻게하세요? 6 ... 2024/01/27 1,413
1542543 화장실문 열어놓으세요 닫아두세요?(싸움남) 106 Mm 2024/01/27 19,751
1542542 혹시 양식조리기능사 시험 60문제 중 합격선 아시나요? 3 2024/01/27 694
1542541 저같은 성격은 무슨일이 잘 맞을까요? 3 ㅇㅇ 2024/01/27 1,159
1542540 저 당뇨아니래요 감사 8 감사 2024/01/27 2,860
1542539 취업문제로 adhd비보험으로 다니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17 저는 자식 2024/01/27 1,439
1542538 첫명절에 오지 말랬더니 34 결혼후 2024/01/27 6,923
1542537 국민연금 3천만원 붓고 2억원 넘게 받았다고 하네요 17 .. 2024/01/27 7,684
1542536 밥에 김만 싸먹어도 너무 맛있네요 12 000 2024/01/27 3,247
1542535 급질 - 식혜 엿기름 우린물이 황토색이예요. 4 요알못 2024/01/27 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