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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빅마마 이혜정 남편이요..

궁금 조회수 : 21,547
작성일 : 2024-01-25 00:38:31

빅마마 이혜정 남편이요.. 매번 와이프한테 타박듣고

옛날 얘기로 구박당하고 

와이프가 욕하는거 들으면서도 그냥 나오잖아요...

 

쪽팔리지도 않나? 아님 득도했나? 너무 신기해서요..

어떤 마음으로 남편은 계속 티비 나오는걸까요

그 마음이 궁금 해요..

IP : 223.62.xxx.196
6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집
    '24.1.25 12:44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둘다 이혼 생각없어요.
    이혜정씨 자체도 맺고 끊음을 못하고요. 70다된 나이에 자녀들이
    엄마 이혼 도와줄거 같지도 않아요.
    고민환 이분도 장난하네? 이수준이지 심각한거 없어 보이잖아요.
    그냥 시끄럽게 하지말고 지금 처럼 잘사심 되요.
    이제와서 잉꼬처럼 살수도 없고 45년 삶 .....그대로 가는거죠

  • 2. 원더랜드
    '24.1.25 12:44 AM (118.219.xxx.214)

    10여 년전부터 같이 나와서
    시댁 흉 남편 흉 보더라구요
    돈이 아쉬워 방송 나오는 것도 아닌 것 같고

  • 3. 돈도
    '24.1.25 12:46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돈싫은 사람없고
    생방송 녹화가 얼마나 힘든일인데 돈아쉬워 나오지 놀러 나오나요?

  • 4. 원더랜드
    '24.1.25 12:50 AM (118.219.xxx.214)

    지금은 시모 돌아가셨는지 모르지만
    그 당시에는 살아있었는데도
    남편하고 같이 나와
    시모흉 시누이 흉까지 봐서
    저래도 되나 싶더군요
    남편은 눈만 꿈뻑거리고 듣고 있고

  • 5. 영통
    '24.1.25 12:50 AM (211.36.xxx.36)

    돈은 충분히 많아서 아쉽지는 않지만
    큰 금액 준다니까 마다하지 않는 것.

  • 6.
    '24.1.25 12:52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과거 자기랑 자기 가족들이 와이프에게 했던 언행들 때문에 와입그가 고통당한 거 미안해서 분 풀릴때까지 마음껏 하라고 했다던데요

  • 7. 마음껏
    '24.1.25 12:54 AM (223.62.xxx.196)

    욕하라고 하는 남편 보면 그래도 양심적이네요....

  • 8. 덕분에
    '24.1.25 1:00 AM (106.102.xxx.135) - 삭제된댓글

    바람 피웠고 재수 없지만, 능력 쩌는 잘난 남자 이미지를 노이즈마케팅으로 만들어 줬잖아요
    덕분에 변방 한직인 영남의대 교수 하던 사람이, 인서울 의대교수로 올라 왔고요
    이젠 퇴직 했는데, 압구정에서 여성클리닉 원장까지 하고 있어요
    와이프 덕분에 얻은 유명셰가 없었으면 과연 가능한 일 이었을까요?
    이름 없는 영남의대 교수가 다 늙어 강남에 병원 차리면 거길 누가 가나요

  • 9. 덕분에
    '24.1.25 1:01 AM (106.102.xxx.135)

    바람 피웠고 재수 없지만, 능력 쩌는 잘난 남자 이미지를 노이즈마케팅으로 만들어 줬잖아요
    덕분에 변방 한직인 영남의대 교수 하던 사람이, 인서울 의대교수로 올라 왔고요
    이젠 퇴직 했는데, 압구정에서 여성클리닉 원장까지 하고 있어요
    와이프 덕분에 얻은 유명셰가 없었으면 과연 가능한 일 이었을까요?
    이름 모를 영남의대 교수가 다 늙어 강남에 병원 차리면 거길 누가 가나요

  • 10. 인서울
    '24.1.25 1:02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어디 산부인과 교수였나요?
    서울대라더니 영남대?

  • 11. 서울대
    '24.1.25 1:04 AM (223.62.xxx.196)

    서울대 나왔고 영남대 교수 했어요

  • 12. 백년사위 남재현
    '24.1.25 1:04 AM (125.142.xxx.233)

    후포리 사위로 나왔던 의사 그 사람도 개업해서 쫄딱 망했다가 방송 덕에 돈방석 앉았어요. 유튜브도 하고 아주 인생역전 제대로 하던데요.

  • 13. 보담
    '24.1.25 1:05 AM (223.62.xxx.157)

    영남의대서 일할때 대학병원교수 월급이 너무 시원찮으니 이혜정이 처음 요리해서 용돈벌이 시작하는걸 그렇게 좋아했다고..

  • 14. 이혜정 실물
    '24.1.25 1:08 AM (125.142.xxx.233)

    의외로 괜찮고 안 뚱뚱해요. 두상이 커서 손해보는 케이스죠. 말도 조근조근 메이크업도 사납지 않던데요.

  • 15.
    '24.1.25 1:17 AM (115.138.xxx.231)

    이번에 병원에서 혼자 밥먹는거 보면서
    쪽팔리지 않나 저렇게하면서
    왜 나오나했어요.
    궁상맞고 체면 구기고.
    나오는 이유가 돈벌려는거 하나면 좀 불쌍하네요

  • 16. ..
    '24.1.25 1:33 AM (182.220.xxx.5)

    방송 좀 타면 돈은 잘 벌잖아요.

  • 17. 모든건
    '24.1.25 1:50 AM (223.38.xxx.23)

    다 돈이 이유죠

    방송나와 화제된 후 홈쇼핑서 음식 팔잖아요
    딸도 요리하니 같이 언급
    전문직이 버는 것 보다
    방송서 나와서 남편뒤지게하고 시댁 욕 실컷하고
    스트레스 풀고 돈 엄청 버는거죠
    그걸 모르다니 …

  • 18. 돈독오른
    '24.1.25 1:58 AM (217.149.xxx.5)

    얼마나 돈독올랐으면
    여자 얼굴 하나도 안보고 돈만 보고 결혼했겠어요.
    그러니 돈 준다면 어디나 다 나가는거죠.
    돈에 미친 집안 같아요.

  • 19. 방송출연
    '24.1.25 2:02 AM (76.168.xxx.21)

    나가는거 엄청 비지니스에 홍보되죠..
    뭔가 얻는게 있으니 계속 망신당하고 욕받이 당해도 나오겠지요.

  • 20. 연출
    '24.1.25 3:05 AM (223.39.xxx.61)

    대본..출연료 홍보효과 대단요.

  • 21. 그집딸이
    '24.1.25 4:24 AM (118.235.xxx.56) - 삭제된댓글

    왜 시집 안가는지 알거 같음. 빅마마네 정도는 아니어도 답없는 아빠에 징징거리는 엄마 둔 사람들은 다 이해할거예요.

  • 22. ..
    '24.1.25 4:46 AM (61.254.xxx.115)

    영남대의대 교수도 다 처갓집에서 밀어줘서 된거임.능력도 이혜정이 훨 낫고.지금 사는 3층집 증여받은거고 시집올때 쌈짓돈으로 몇천에 비싼 땅도 혼수로 갖고 온거 남편이 다 없애버림.보증으로.

  • 23. ..
    '24.1.25 4:47 AM (61.254.xxx.115)

    그집딸 결혼했어요 작년인지 재작년에~

  • 24. 남자 한심
    '24.1.25 4:54 AM (125.142.xxx.27)

    댓글보니 남편 가관이네요. 딸 결혼한건 저도 몰랐어요.

  • 25. ..
    '24.1.25 4:58 AM (61.254.xxx.115)

    이혜정이 79년도 결혼할 당시 몇억땅에 몇천 쌈짓돈이면 서울에 빌딩 살 가격임.우리 부모님이 73년 서울에 신혼집 매매할때 150만원이라했으니 일반인들 200배 넘게 해온거잖음.

  • 26. ..
    '24.1.25 4:59 AM (61.254.xxx.115)

    이혜정이 가져온 돈과 땅 다 날렸다는데.얾마나 미안하겠음.농담삼아 그러잖음.억울해서 돈 못받아서 이혼 못했다고~~

  • 27. ..
    '24.1.25 5:03 AM (61.254.xxx.115)

    딸은 속깊고 괜찮은 아이로 보여요..

  • 28. 마이나스손
    '24.1.25 5:18 AM (223.39.xxx.61)

    이네요 .

  • 29. ㅇㅇ
    '24.1.25 5:19 AM (187.191.xxx.11)

    돈도벌고 관종끼 있을거고. 그래서 여기저기 알아봐주고 하는거 좋아하는 타입인듯해요.

  • 30.
    '24.1.25 5:52 AM (116.42.xxx.47)

    남편도 이제 방송인 다 된거죠
    근데 병원이 너무 너저분 ㅜ

  • 31. 어우
    '24.1.25 6:04 AM (61.254.xxx.115)

    나라면 그병원 안가요 점심에 밥먹은 냄새 마니날것같고...

  • 32. 실력
    '24.1.25 6:15 AM (223.39.xxx.174)

    있어요?ㅂㅇ

  • 33.
    '24.1.25 6:51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이혜정씨가 딸,아들 끌고 나오기 시작했네요.ㅠㅡ
    그냥 좀 조용히 본인 요리나 하고 방송엔 좀 두부부랑 자녀들
    안보ㅓㅆ음 해요ㅠㅜ

  • 34.
    '24.1.25 6:52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혜정씨가 딸,아들 끌고 나오기 시작했네요.ㅠㅡ
    그냥 좀 조용히 본인 원하는 요리나 하고 방송에선
    이잰 좀 두부부랑 자녀들 안보고 안나왔음 해요ㅠㅜ

  • 35.
    '24.1.25 7:01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혜정씨가 딸,아들 끌고 나오기 시작했네요.ㅠㅡ
    그냥 좀 조용히 본인 원하는 요리나 하고 방송에선
    이젠 좀 두부부랑 자녀들 안보고 안나왔음 해요ㅠㅜ
    그남편도 방송 때문이지 공부잘한 스타일 같지도 않고
    서울대 졸업은 했을지?
    이혜정씨 친정도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을텐데
    딸한테 집주고 모든 깡은 왜 줬는지? 아들 상속권이 우세했던
    시절이잖아요. 형제들과 나누지 혼자 다갖고 딸이 못된거 같아요.
    그러니 고민환이 지네집 보증서고 다준걸 또 친정엄마 쌈짓돈 8천까지 다날렸죠. 8천도 시모가 목욕탕 사업하다 빚지니 며느리 이혜정
    한테 돈얘길 해서 친정엄마한테 달려가서 돈꿔달랬다고 ..
    그돈 마저 시모가 다 날렸고요. 이상한 집구석

  • 36.
    '24.1.25 7:05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혜정씨가 딸,아들 끌고 나오기 시작했네요.ㅠㅡ
    그냥 좀 조용히 본인 원하는 요리나 하고 방송에선
    이젠 좀 두부부랑 자녀들 안보고 안나왔음 해요ㅠㅜ
    그남편도 방송 때문이지 공부잘한 스타일 같지도 않고
    서울대 졸업은 했을지?
    이혜정씨 친정도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을텐데
    딸한테 집주면 됐지 모든 땅은 왜 줬는지? 아들 상속권이 우세했던
    시절이잖아요. 형제들과 나누지 혼자 다갖고 딸이 못된거 같아요.
    그러니 고민환이 지네집 보증서고 다 날리고 시모는 시모대로
    또 친정엄마 쌈짓돈 8천까지 다날렸죠. 8천도 시모가 목욕탕 사업하다 빚지니 며느리 이혜정
    한테 돈얘길 해서 친정엄마한테 달려가서 돈꿔달랬다고 ..
    그돈 마저 시모가 다 날렸고요. 이상한 집구석
    고민환 병원보니 지저분하고 노인 냄새나는 병원 처럼 꾀죄죄 .

  • 37. 아니
    '24.1.25 7:05 AM (61.254.xxx.115)

    지금 살고있는 집은 오빠인지 남동생이 상속재산인데 직접 거주하고싶지 않았는지 혜정씨 살으라고 양보했다고 했어요 아무렴 엄마한테 제대로 대접도 못받았던데 아들한테 재산 더주지.딸을 재산 더줄까요?옛날분이라 남아선호사상에 남존여비 사상 어머니시던데요

  • 38.
    '24.1.25 7:05 AM (118.235.xxx.129) - 삭제된댓글

    이혜정씨가 딸,아들 끌고 나오기 시작했네요.ㅠㅡ
    그냥 좀 조용히 본인 원하는 요리나 하고 방송에선
    이젠 좀 두부부랑 자녀들 안보고 안나왔음 해요ㅠㅜ
    그남편도 방송 때문이지 공부잘한 스타일 같지도 않고
    서울대 졸업은 했을지?
    이혜정씨 친정도 남동생이나 오빠가 있을텐데
    딸한테 집주면 됐지 모든 땅은 왜 줬는지? 아들 상속권이 우세했던
    시절이잖아요. 형제들과 나누지 혼자 다갖고 딸이 못된거 같아요.
    그러니 고민환이 지네집 보증서고 다 날리고 시모는 시모대로
    또 친정엄마 쌈짓돈 8천까지 다날렸죠. 8천도 시모가 목욕탕 사업하다 빚지니 며느리 이혜정
    한테 돈얘길 해서 친정엄마한테 달려가서 돈꿔달랬다고 ..
    그돈 마저 시모가 다 날렸고요.
    고민환 병원보니 지저분하고 꾀죄죄 .

  • 39. 덕분에 님
    '24.1.25 7:46 AM (118.235.xxx.103)

    덕분에 변방 한직인 영남의대 교수 하던 사람이, ...
    이름 모를 영남의대 교수가 다 늙어 강남에 병원 차리면 거길 누가 가나요
    --->덕분에 님은 변방 한직인....이름 모름 영남대 의대라니
    어이없네요.
    영남대 의대 보다 상위 의대 졸업한 의사는 아닐거고
    뭐하는 분이길래 멘트가 ㅠㅠ
    가족 중에 의사도 없는 멘트 ㅜㅜ

  • 40. 거지말
    '24.1.25 7:51 AM (175.223.xxx.193)

    빕먹듯 하는 간큰 여자 돈들고 왔단말은 찰떡같이 믿네요. 시골땅이라 했지 언제 비싼깡이라 했나요?

  • 41. ..
    '24.1.25 8:01 AM (61.254.xxx.115)

    79년 결혼하고 대출 바로 2억 나오는땅이면 비싼땅 아닌가요?

  • 42. 뭐겠어요
    '24.1.25 8:06 AM (118.235.xxx.141)

    돈이죠.
    다늙어서 본인 치부 드러내면서 방송하는 이유
    다 돈이죠.
    저런 막장 남편도 불쌍하다고 병원 가주는 명예남성들이
    줄을 설텐데
    얼굴 좀 팔리고 과거 좀 팔려도 무슨 상관이겠어요.

  • 43. 또또...
    '24.1.25 8:14 AM (14.49.xxx.105)

    방송국에서 돈 되니 불렀죠
    생판 모르는 관심도 없는 님네들 부르겠어요
    돈벌게 해준다는데 누가. 왜. 거절합니까
    양념도 넣고 스토리 만들어 방송국이랑 다같이 전국민 상대로 돈벌이 하는거지

  • 44.
    '24.1.25 9:04 AM (14.32.xxx.227)

    많이 번다는 건 알지만 도대체 방송후광 효과가 얼마나 되길래
    저런 방송을 찍을까요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길래

  • 45. 근데
    '24.1.25 9:16 AM (106.101.xxx.246)

    의외로 병원이 굉장히 시골병원같이 소박하더라구요?
    겉만 번지르르하게 병원에 돈발라 인테리어하고 방송만 나오는
    다른 의사들이랑 달라보이던데요?

  • 46. ㅇㅇ
    '24.1.25 9:24 AM (118.235.xxx.16) - 삭제된댓글

    1. 저 시절 영남대 교수되기는 특히 어려웠음
    실력은 기존이며 플러스 알파
    지방 호족 그 이상


    2. 자기 실력으로 남편 내조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여성에 대한
    시새움이 82에서 너무 심함. 저 여인이 만만해 보이나 봄. 만만했으면 성공 못함

  • 47. ㅇㅇ
    '24.1.25 9:26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1. 저 시절 영남대 교수되기는 특히 어려웠음
    실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플러스 알파
    지방 호족 그 이상
    이상한 사립대학과 다름



    2. 자기 실력으로 남편 내조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여성에 대한
    시새움이 82에서 너무 심함. 저 여인이 만만해 보이나 봄. 만만했으면 성공 못했음.


    그만 헐뜯어라 추하다

  • 48. ㅇㅇ
    '24.1.25 9:27 A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1. 저 시절 영남대 교수되기는 특히 어려웠음
    실력은 기본으로 갖추고 플러스 알파
    지방 호족 그 이상
    이상한 사립대학과 다름



    2. 자기 실력으로 남편 내조 받으며 승승장구하는 여성에 대한
    시새움이 82에서 너무 심함. 저 여인이 만만해 보이나 봄. 만만했으면 성공 못했음.


    그만 헐뜯어라 추하다

    딱 교수 출신 병원인데
    돈들여 인테리어 안했다고 병원까지 욕하나
    성형외과도 아니고

  • 49. 118
    '24.1.25 9:31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님 말투가 더 추함

  • 50. ...
    '24.1.25 9:48 AM (221.159.xxx.134)

    이혜정님은 돈 벌기 수단보다는 화병 한풀이 하는 느낌이예요.
    금쪽상담소 나온후 많이 편안해졌다고 했어요.
    저희 엄마도 시집살이에 80이 낼모렌인데도 화병이 안없어집니다.
    근데 아무리 설정이라해도 남편분이 이혜정님 깔보고 무시하는 말투는 설정이 아니라 평상시 말투 같더군요.
    선봐서 결혼한것도 아니고 1년간 연애하고 결혼했다더만 기본 애정도 없는지...이혜정님도 대단한게 나 같음 포기하고 벌써 졸혼하고 살았을텐데 인정욕구가 강해서 매끼 밥을 정성스레 차리고 병원에 도시락 배달까지 보내고 대단하더라고요.
    저 같음 잦은 외도때부터 갈라섰을텐데 그깟 친정아버지 유언이 뭐라고 ㅜㅜ

  • 51. 병원
    '24.1.25 10:19 A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인테리어의 문제가 아니라 정리의 문제.
    그 남편 방도 그렇던데 그냥 너저분한 스타일인 듯...ㅠ
    본인 방이야 그러든말든이지만
    환자가 오가는 병원은 깔끔하게 정돈되어야죠
    더구나 관찰카메라 설치하고 방송하는데도
    그 정도면....

  • 52. 저는
    '24.1.25 10:51 AM (58.29.xxx.185) - 삭제된댓글

    그 여자 하는 말은 뻥튀기가 50% 섞였다고 생각하고 들어요.
    의대 중퇴부터 시작해서
    79년도에 몇 억 땅이요?? 그 시절에 몇 억이면 재벌급 아닌가요?
    친정집도 너무 부풀려서 대단한 집안인 것처럼 포장하는 느낌이고
    그래서 시집살이 이야기도 100% 다 안 믿어요.
    시어머니는 돌아가시고 안 계시니 거기서 더 부풀려도 해명을 하겠나요 뭘 하겠나요?

  • 53. 그만 좀 나왔으면
    '24.1.25 12:22 PM (211.234.xxx.48)

    ㅇㅎㅈ, ㅅㅈㅎ, ㅅㅇㅇㅅ,
    사생활 좀 그만 드러냈으면 좋겠어요.
    듣기 민망하고 ..요즘은 안듣고 안보긴 합니다만.

  • 54. 이혜정은
    '24.1.25 12:32 PM (119.193.xxx.121)

    친정엄마가 많이 무섭고차별이 심한 전형적인 경상도 짜증나는 시어머니 스타일(예전에 엄마 식사 대접한다고 음식해서 초대 했는데 엄마의 눈빛이랑 이혜정의 그 안절부절하는 모습이 안쓰럽던데),시집 갔더니 더 짜증나는 시어머니를 만나서 병이 들었던거임.남편이 지금 욕먹으면서 나오는 이유도 돈도 이유고 부인위하는 마음이 조금 있어서일걸요. 둘 다 에유라고 봅니다.

  • 55. ...
    '24.1.25 12:43 PM (211.215.xxx.112)

    와이프 말에 공감이 안되거나
    별 걸림이 없는 거죠.
    본인의 설움에 난리인데
    드러날수록 남편 쪽 사람들이
    상식적이고 정상으로 보이는 게 대세.

  • 56. 선플
    '24.1.25 1:13 PM (182.226.xxx.161)

    아무리 돈이 좋아도... 이제는 사돈도 있고 손자 손녀도 있을텐데..참 대단하긴 해요..

  • 57.
    '24.1.25 1:24 PM (121.159.xxx.76)

    아내랑 딸이 하는 요리 사업때문에 저러는거죠. 맨땅에 실력만으로 일어설려면 얼마나 힘든데요. 사업으로 일어서려면 엄청난 실력과 그 사업 광고해야 하는데 그 광고비 어마무시. 근데 유명인들은 그냥 그 자체로 방송 나오는게 광고잖아요. 그러니 너도 나도 방송 나와 푼수 떨고 남편욕하고 그러는거. 의사도 요리사도 헬스 트레이너도 기타등등등 다 방송 나오는게 어마무시하게 자기 사업에 도움이 돼니 죽자사자 방송 나와 푼수짓 하는 거에요. 그래야 사람들이 좋아하니.

  • 58. ..
    '24.1.25 1:31 PM (124.57.xxx.151)

    백프로 돈일거같음
    남편 전세금 못돌려줘 뉴스에도 나왔죠
    빚좋은 개살구들 많을듯

  • 59.
    '24.1.25 1:38 PM (118.235.xxx.31) - 삭제된댓글

    전문직이 괜히 전문직인가요

    서울대 출신에 교수 역임한 의사가 개살구면
    위 댓글러 남편은? ㅎㅎ

  • 60. 열등감이 있어야
    '24.1.25 1:41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쪽팔리다면서 방방뛰지
    자존감이 높으면 일일이 대응안해요

    집안에서 학대만 받던 와이프가 노력끝에
    시부모 돌아가시고 이제야 유명인으로 관심받고 있는데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사는거지 그걸 뭘 또 구박이니 타박이니..

  • 61. ..
    '24.1.25 2:37 PM (106.102.xxx.64)

    컨셉이죠.

  • 62. ㅡㅡㅡ
    '24.1.25 3:19 PM (183.105.xxx.185)

    돈 싫어하는 사람 없죠. 방송일이 얼마나 쏠쏠한데요. 앞에서 욕하고 뒤에서 돈 세며 부둥켜안고 그러는거죠.

  • 63. ㅇㅇ
    '24.1.25 4:08 PM (99.199.xxx.89)

    질투하는 사람이 많네요
    저런 컨셉이 싫으면 그만 보면 될텐데..
    다른건 몰라도 정말로 많이 노력을 하고 성공한 사람 맞습니다

  • 64.
    '24.1.25 4:46 PM (61.75.xxx.231)

    빅마마 남편분 대인배 ㅋ

  • 65. ..
    '24.1.25 10:32 PM (211.107.xxx.74)

    그 남편이 뭐 어떤 사람이건
    둘이 이혼을 하건말건
    빅마마가 더 이상 방송에서 이혼팔이는 그만 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지겨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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