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다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미장원가서 교회신자인 원장언니한테 물어보니 '죽으면 흙으로 간다. 그런데 교인들은 자꾸 교회로
끌어들일려고 천국, 지옥 타령한다. '
언니 말이 맞나요? 천국, 지옥 얘기 안하는 기독교인은 처음 본것 같아서 신박했어요
오늘 병원다녀오니 이런저런 생각이 들어요.
미장원가서 교회신자인 원장언니한테 물어보니 '죽으면 흙으로 간다. 그런데 교인들은 자꾸 교회로
끌어들일려고 천국, 지옥 타령한다. '
언니 말이 맞나요? 천국, 지옥 얘기 안하는 기독교인은 처음 본것 같아서 신박했어요
전생, 윤회를믿어요.
그렇던데요.
결국 흙으로 돌아가죠.
생 멸 하는것 중 아닌게 하나라도 있으려나요.
만일 죽어 모두 구천을 떠돈다면
거기도 이미 만원이라 복잡하것네요.
어쨌든 다 썩어서 흙이 되지않나요? 영혼은 저는 사라진다고 생각하지만 그러기엔 또 참으로 오묘한 존재인지라 ..
원자로 돌아갑니다.
크리스챤입니다
제목에 쓰셨는데...
돌아가나요? 라고 하셨죠?!
돌아간다는 것은
왔던 곳이 있으니까
그 곳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말하는 거...맞죠??
우리가 의식하지 못하고
있을뿐
우리의 영은 알고 있습니다.
어딘가로 돌아간다는 것을요.
전도서 12장 7절입니다.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라고 쓰여 있습니다.
뭐를 기억하라고 하셨을까요?
히브리서 9장 27절
성경말씀입니다.
한 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렇타구요.
요즘은 태워버리니까 흙으로도 못가요. 죽으면 끝이죠. 더 있어봐야 고통인데 그럼 여기가 지옥이겠네요.
김상욱교수의 죽음이란
https://youtu.be/caT0cmy7-z8?si=Ga6eye4C-HQ_NXXy
윤회 믿어요...
죽으면 끝이죠
내가 엄마뱃속에서 잉태되기전 … 아무도 모르죠
원래 없었다가 생겼다가 다시 없어지는것
왔던곳으로 돌아가는것
기독교는 다 뻥이에요 ~~ 아니 모든 종교는 다 인간이 만들어 낸 뻥일뿐입니다.
쪽팔리지만 직설적으로 내뱉는다면 외국군대가 주둔하는 우리나라는 코쟁이 시다바리일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전작권도 없고 남북이 분리됐습니다.
당연히 종교는 식민지화 과정의 전형적 부분이죠 ㅎㅎ.
우리가 코쟁이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한다는데 대해 우리 조상들은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계실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
조국통일 만세 !
참고로 저도 교회에 나가는 선데이 크리스챤입니다...
겉으로는 할렐루야! 외치지만 사실은 사람만나러 가는겁니다~~ㅎㅎㅎ
기독교는 다 뻥이에요 ~~ 아니 모든 종교는 다 인간이 만들어 낸 뻥일뿐입니다.
쪽팔리지만 직설적으로 내뱉는다면 외국군대가 주둔하는 우리나라는 코쟁이 시다바리일뿐이고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전작권도 없고 남북이 분리됐습니다.
당연히 종교는 식민지화 과정의 전형적 부분이죠 ㅎㅎ.
우리가 코쟁이 예수 그리스도를 숭배한다는데 대해 우리 조상들은 지하에서 통곡을 하고 계실겁니다.
대한민국 만세 !
조국통일 만세 !
참고로 저도 교회에 나가는 선데이 크리스챤입니다...
겉으로는 할렐루야! 외치지만 사실은 사람만나러 가는겁니다~~ㅎㅎㅎ
80년도 히트쳤던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 에서 나오는 가사가 떠오르네요.
"Gods may throw dice"
"But their minds are as cold as ice."
신들은 주사위를 던지되 그들의 생각은 어름장같이 차갑다.
신이 존재한다면 신을 가장 정확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저도 윤회를 믿는데, 죽으면 그냥 또 다른 에너지가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성경은 사람은 죽으면 흙으로 돌아가지만 하느님을 사랑했던 사람은 하느님이 그사람을 기억하고 나중에 부활 시켜준다고 나와요
또 하느님을 모르고 죽었던 사람들도 몰랐으니까 그사람들도 부활이 된다고 나와요.
또 성경은 동물은 부활이 없다고 나와요. 애초에 동물은 영원히 살도록 설계되어 있지않았고요.
하느님을 사랑하는것은 보이지않는 분을 사랑하는거니까 좀 어렵지요. 그래서 영성 이라는 부면을 발전시키면 좋아요
몸은 흙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천국을 가건 지옥을 가건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