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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기세척기가 그닥 시간절약이 많지 않은듯

나만? 조회수 : 5,390
작성일 : 2024-01-24 23:26:12

식기세척기 10년 넘게 썼고요

해외브랜드 국산 다 써봤는데요

저는 그렇게 꼼꼼한 스타일도 아닌데

설거지감 좀 불리고는 한번 스펀지로 문지르게 되더라고요

냄비 눌어붙은거 이런거 있나 한번씩 더듬게 되고..

뭔가 손이 한번은 다 가고, 정리하고 하면

시간이 글케 큰 차이는 없어요. 

조금 줄긴 줄죠.

근데 지난 번 식세기는(sk였음)

오염이 깨끗하게 안떨어진 상태에서 건조되어 나오면

그게 또 착색이 됨-.-;;;;

 

제가 식세기를 쓰는 걸 그래도 선호했던 이유는

뭔가 나혼자 하는게 아니라는 위안감이 있고-.-,

싱크대에 설거지 해서 말리는 건조대에

그릇 가득 쌓인거가 없어서 좋고요.

 

그 외,

새그릇 세트 사서 걍 넣고 돌리기만 할 때 좋고,

손님 와서 접시 비슷한 크기로 좌악 넣고 돌릴 때

컵만 쫘악~넣을때도 괜찮은편.

그럴 땐 좋더라고요.

평소에는 딱히

우와~ 식세기 있으니 내가 안해도 되네~~이게 안느껴져요

여러분은 진정 식세기가 훨~~씬 편하신가요?

 

요샌 식세기 안쓰고 유툽 보면서 

손으로 하는데

손이 빨라져서 그런지 또 깨끗하게 빨리 끝나네요.

아..이사가는데 빌트인 식세기 해 말어, 고민.

 

 

IP : 180.69.xxx.124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1.24 11:28 PM (114.206.xxx.112)

    손님 안오면 안써요 두세명 먹은 밥공기 국그릇 반찬그릇 몇개는 전 일도 아니라서…

  • 2. ddbb
    '24.1.24 11:29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

    하고 말고 괜찮을땐 뭔들 문제겠어요
    하기 싫어 죽겠는 날이 문제죠
    하세요
    무조건
    ㅋㅋㅋ

  • 3. 천배
    '24.1.24 11:29 PM (14.100.xxx.84)

    천배 편해요. 애벌 이런거 없이 그냥 물 틀어놓고 음식 찌거기만 물에 흘려서 바로 넣어요.
    냄비, 와인잔 이런것도 다 넣고 수세미도 같이 넣어서 씻어요. 저한테는 세탁기랑 같은 수준

  • 4. 맞벌이하는
    '24.1.24 11:29 PM (125.142.xxx.27)

    집에는 필수겠더라구요. 그리고 전업이라도 아이 둘 이상인데 방학이거나 할때도요. 장봐서 식재료 손질하고 요리하는것도 힘든데 한끼만 해먹어도 부엌이 엉망이니 설거지라도 덜어야겠다 싶어요.
    저도 그렇고 70대 친정엄마도 식기세척기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네요. 기계 안쓰면 직장맘이고 전업맘이고 하루종일 부엌에서 살아야할판...

  • 5. ...
    '24.1.24 11:30 PM (114.200.xxx.129)

    저는 혼자 살아서 설거지 할거리도 딱히 없지만... 가족들끼리 살았다고 해도 .. 원글님 이야기 들어보니까 .식기세척기는 안사고 싶네요..ㅎㅎ 건조기같은거는 혼자 살아도 필수품인것 같구요..그건 진짜 편안하더라구요

  • 6. ...
    '24.1.24 11:33 PM (118.221.xxx.80)

    디오스껀데 요즘껀 안그래요

  • 7. ...
    '24.1.24 11:34 PM (223.38.xxx.42) - 삭제된댓글

    훨씬 절약되는거같은데요.
    특히 수저, 플라스틱 그릇 기름기 제거 이런쪽이요.
    20분~30분걸릴거 대충 이물제거하고 넣는데 10분안쪽으로 끝나니 큰마음 안먹고 하게 돼서 덜 게으르게 되는거 같아요.
    큰마음

  • 8. ...
    '24.1.24 11:36 PM (223.38.xxx.42)

    훨씬 절약되는거같은데요.
    특히 수저, 플라스틱 그릇 기름기 제거 이런쪽이요.
    20분~30분걸릴거 대충 이물제거하고 넣는데 10분안쪽으로 끝나니 큰마음 안먹고 하게 돼서 덜 게으르게 되는거 같아요.

  • 9. 바람소리2
    '24.1.24 11:37 PM (114.204.xxx.203)

    하루2번은 채워서 돌리고 기름기 많은건 질색이라
    감사히 사용해요

  • 10. 저도
    '24.1.24 11:37 PM (118.235.xxx.93)

    고민중인데 그릇을 몇개만 넣어도 한시간씩 세척기 돌려야하나요.
    전기세는 어느정도 나오는지도 여쭤봐요. 평생 식기세척기 고민
    안해보고 살았는데 물가가 너무 비싸서 외식 줄이고 집밥 늘리니
    너무 힘드네요.

  • 11. 저는
    '24.1.24 11:39 PM (220.65.xxx.157)

    손목이 안좋은데
    설거지동작이 무리가가요
    미끄러운 그릇을 잡고 손목을 돌려서.문지르고
    그런 동작이요
    그래서 식기세척기가 좋아요

  • 12. ......
    '24.1.24 11:44 PM (211.243.xxx.59)

    시간절약을 위해서가 아니라 몸이 편하기 위해서죠
    세탁기도 시간절약을 위해서가 아니라 편하기 위해서고요.

  • 13. ..
    '24.1.24 11:46 PM (61.84.xxx.142)

    집이 좁아서 못 사는데 공간만 있으면 사고 싶어요
    고기 좋아해서 기름 설거지 자주 나오는 집인데 아무리 헹궈가며 써도 수세미가 계속 기름 먹어서 거의 그릇당 한 번씩 세제 펌핑할 때도 많고 플라스틱 그릇은 그렇게 해도 잘 안 닦여서 식세기가 뽀드득하게 닦아주면 좋겠어요.

  • 14. 집착녀
    '24.1.24 11:48 PM (112.170.xxx.100)

    전 설겆이에 시간과 힘 쓰기 싫어서 그릇은 다 쓰고 물 속에 담궈 불리고 돌릴때 샤샤샥 물에 이물질만 제거해서 착착 넣어 10분 컷에 해결해요

  • 15. ㆍㆍㆍㆍ
    '24.1.24 11:57 PM (220.76.xxx.3)

    불리고 고무장갑 끼고 넣으면서 훑기만 해요
    냄비 후라이팬 구석구석 깨끗해요 그릇 접시 뒤에 때도 안 끼고요

  • 16.
    '24.1.25 12:06 AM (39.115.xxx.105)

    집착녀님은 설겆이에 집착하시네요.
    설거지에요.

  • 17. 내몸
    '24.1.25 12:10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편하자고 쓰는거죠
    그릇 까이꺼 십분이면 손으로 뚝딱
    빨래 까이꺼 손빨래로 삼십분이면 뚝딱
    건조 까이꺼 손으로 툭툭 털어 햇빛 뽀송하게 베란다에서 말려 티비보며 슬슬개면 금방
    청소 까이꺼 손걸레로 한시간이면 뚝딱
    사부작사부작 하면 된다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보다 제 몸이 소중해서 써요
    여건만되면 식세기 두개놓고 돌려가며 쓰고싶어요 그럼 정리도 필요없을텐데

  • 18. ..
    '24.1.25 12:15 AM (111.82.xxx.233)

    별로 필요없다 생각되면 하지마세요. 설치해놓고 자꾸 쓰나 안 쓰나 부담되면 안되잖아요.

    우리는 일단 가족이 많아서 아침 점심 모아서 한번 돌리고 저녁은 돌릴 때도 있고 손 설거지 할 때도 있어요.
    전 스폰지 수세미로 애벌 깨끗하게 하는 편인데, 그러고 넣으면 정말 깨끗하게 헹궈져 나와서 좋아요. 안 쓰는 사람들은 그렇게 애벌까지 할거면 뭐하러 세척기 쓰냐는데, 전 헹굼을 오래 하기 때문에 식세기 쓰고 시간이 반으로 줄어서 완전 만족해요.
    애벌로 헹궈넣고 이후에는 식세기 못 넣는 코팅 프라이팬 같은거 손설거지 하고, 식탁 인덕션 싱크대 정리해요.
    그리고 손님 오면 식세기가 정말 빛을 발하죠.
    근데, 가족이 별로 없거나 집에서 다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많이 없다.. 이런 집이고 여태 안 써왔다면 굳이 뭐 필요할까 싶어요.

    식기세척기는 쓴 지 5년쯤 됐는데, 쓰기 전이나 전기사용량은 크게 늘었단 느낌 못 받았어요. 전기료는 집 전체 전등을 LED 등으로 갈고 나서 팍 줄었지, 가전 한 두개 늘어난다고 큰 차이 없던데요.

  • 19. ....
    '24.1.25 1:05 AM (116.32.xxx.73)

    전 손목도 안좋고 고무장갑 끼는걸
    좋아하지않아 식세기 거의 매일 돌려요
    음식물만 씻고 웬만한건 다 넣어요
    저녁먹고 시간 많으니 고온 건조해서
    끝내면 세상 편하죠
    설거지로 받았던 스트레스가 완전
    사라졌어요 손도 깔끔해지고요
    생각보다 물도 많이 안드는것 같고
    전기요금도 큰 차이 안나는것 같아요
    식세기 만든분들 고마워요

  • 20. 222
    '24.1.25 1:16 AM (210.96.xxx.10)

    천배 편해요. 애벌 이런거 없이 그냥 물 틀어놓고 음식 찌거기만 물에 흘려서 바로 넣어요.
    냄비, 와인잔 이런것도 다 넣고22222

  • 21. ...
    '24.1.25 1:27 AM (222.236.xxx.238)

    생선 굽고, 볶음요리한 날은 식세기 돌리는 날~
    기름기 싹 제거되서 나오니 너무 좋아요

  • 22. ....
    '24.1.25 1:27 AM (110.13.xxx.200)

    시간절약보다는 편해서 쓰는거죠.
    시간으로 따지면 사람이 더 빠를걸요.

  • 23. ..
    '24.1.25 1:40 AM (223.39.xxx.176)

    건조시간까지 하면 식세기가 빠르죠.
    씽크대 식기건조기에 그릇 안쌓여있어서 좋고

    세탁기도 그렇게 따지면 마찬가지

  • 24.
    '24.1.25 1:53 AM (210.91.xxx.161)

    쓴 지 2년정도됐는데 이제 없이는 안되겠어요
    손으로 씻다가 또 귀찮아지면 식세기쓰게되고 그러네요
    누가와서 밥먹는다고 음식 좀 해도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조리하고 냄비 팬 도구들 식세기 넣음 일거리 확 줄고
    저걸 내가 다 씻었음 얼마나 힘들었겠어 싶고요
    보통 건조없이 젤짧은 코스45분하고
    어떤분이 알려준건데 채소씻고 물뺄때도 식세기에얹어놓으니
    넘 좋아요

  • 25. 식기세척기
    '24.1.25 2:12 AM (175.116.xxx.138)

    하루에 4번 돌릴때도 있어요
    무조건 웬만하면 다 넣고 돌려요
    손목이한 손가락~아팠는데 이젠 전혀 안아파요
    음식물만 흘려버린 그대로 넣어요

  • 26. 허리 손목어깨
    '24.1.25 2:18 AM (213.89.xxx.75)

    괜찮나요?
    어깨 아파서 물리치료 다니다가 식세기로 나아졌어요.
    허리도 그렇고요.
    시간이 심하게 걸리기는 하지만 그만큼 내 노동력 안들어가는게 좋던대요.

  • 27. ㅇㅇㅇ
    '24.1.25 3:53 AM (73.83.xxx.173)

    손설거지가 40분 걸리면 식세기에 헹궈 넣는건 5분 걸려요
    35분만큼 시간 절약하고 제 에너지도 절약하는 거죠
    식세기 없으면 그릇 건조도 문제고요. 그릇이 밖에 나와있으면 보기 싫어서…

  • 28. 행복
    '24.1.25 4:28 AM (211.227.xxx.46)

    식기세척기는 편하자고 하지
    시간절약하려고 하는 게 아니에요.
    저는 하루분 저녁에 돌려요.

  • 29. ㅇㅇ
    '24.1.25 6:36 AM (175.121.xxx.76)

    손목이 안좋은데
    설거지동작이 무리가가요
    미끄러운 그릇을 잡고 손목을 돌려서.문지르고
    그런 동작이요..222

  • 30. ㅇㅇ
    '24.1.25 6:46 AM (49.167.xxx.70)

    댓글보니 sk 깨끗하게 안닦인채로 건조되면 착색된다고..
    우리것도 그런데
    디오스 6인용은 안그런가요?

  • 31. 좋은걸사야
    '24.1.25 7:03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6인용은 다 그래요.

  • 32. 좋은걸사야
    '24.1.25 7:05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6인용은 다 그래요.
    그거 돌아가는 시간 재고 내가 금방하는데 싶으면 내몸 써야죠.
    손은 거칠어지고 마디는 굵어지고 쓸데없이 서 있고

  • 33. 좋은걸사야
    '24.1.25 7:46 AM (118.235.xxx.37)

    6인용은 다 그래요.
    그거 돌아가는 시간 재고 내가 금방하는데 싶으면 내몸 써야죠.
    손은 거칠어지고 마디는 굵어지고 쓸데없이 서 있고
    로봇청소기도 시간 꽤 걸려요. 그까이것 내가 하면 되는데

  • 34. 넣으면
    '24.1.25 8:17 AM (223.38.xxx.13)

    그릇정리까지 되잖아요.
    손설거지 해서 수북히 쌓인 그릇들 보면
    옛날 부엌이미지 아닌가요?생각만해도 부담..

    게다가 손설거지는 조금만 부주의해도
    냄새나거나 뽀득하지 않게되는경우도 많구요.
    식세기는 뜨끈뜨끈 살균에 컵비린내 날일 제로여서
    그게 좋아요.

  • 35. 010
    '24.1.25 8:20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4인가족 몰아서 먹거나
    반찬 많이 만들고 유독 설거지 밀리는 날 후다닥 몰아 넣으면 편하고 기름기 쫙 빼주고 렌지 후드 가스렌지 틀 거름망 씻기 불편했던거 넣으면 개운하고 그 사이에 다른 일 마치고 기분 좋아요
    살균되서 나온 그릇 정리할때 기분 좋아요
    그 외에 그릇 몇 개 안나오고 한가하면 손 설거지 해요

  • 36. 식세기
    '24.1.25 8:22 AM (172.226.xxx.17) - 삭제된댓글

    고장나서 다시 살 때까지 그 텀이 넘 길게 느껴졌어요. 건조대에 그릇들 잔뜻 쌓이고.. 넘 답답하고.. 싱크대에 서서 그릇들 닦고 헹구고.. 이제 식세기 없이는 못 살아요.

  • 37. ..
    '24.1.25 8:23 AM (172.226.xxx.17)

    고장나서 다시 살 때까지 그 텀이 넘 길게 느껴졌어요. 건조대에 그릇들 잔뜩 쌓이고.. 넘 답답하고.. 싱크대에 서서 그릇들 닦고 헹구고.. 이제 식세기 없이는 못 살아요.

  • 38. ...
    '24.1.25 8:37 AM (115.138.xxx.60)

    12인용 하루에 1번 돌리는데요. 애벌하고 무조건 계속 쌓고 저녁에 돌리고 자요. 그럼 오전에 이모님이 와서 정리해 두고 그럼 하루종일 또 그릇 내내 쓰고 쌓고..와 진짜 식세기 없이 어떻게 살았는지 기억도 안나요.

  • 39.
    '24.1.25 11:57 AM (117.111.xxx.219)

    전 반찬통이나 그릇에 묻은 기름기같은게 세척 끝나면 뽀득해지는! 그 느낌 땜에 시간걸려도 식세기가 좋아요 ㅎㅎ 맞벌이라 저녁에 한번만 돌려요

  • 40. 라이프스타일
    '24.1.25 12:34 PM (173.239.xxx.89)

    라이프스타일과 취향 문제죠
    저희는 아이들 자랄 때 남자 아이들이라 워낙 많이 먹고 20명대 손님 식사 초대를 일주일에 한번씩 해서 참 잘 썼어요
    한번에 그릇들이 수도 없이 나오니…
    그런데 그런 때가 지나가고 아이들이 커서 네식구 앉아 먹는 시간이 줄어드니 식세기를 안쓰게 되더군요
    저는 그렇게 그릇 수십장,온갖 냄비에 조리도구 나올 때도 천배 편하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 (물론 천배가 강조의 의미인건 알지만)
    그때는 그러하였는데…

    지금은 아이들 커서 독립하고 부부만 남고 나서 살림을 대대적으로 정리했어요
    그릇이나 냄비,팬, 조리도구들도 최소한으로 줄이고 요리도 잘 안해먹어요
    외식도 늘고 집에서 먹어도 재료를 익혀먹는 수준이지 버무리고 재우고 지지고 볶고 하는 과정들이 없는 조리를 하다보니 그릇도 많이 필요없고 두사람 상차림에 오르는 그릇도 몇개 안되고..
    그러다보니 식세기 돌릴 일이 없어요
    국도 안 먹어서 접시 2-4개에 수저 두벌, 어떤 때는 포크 하나씩으로 해결, 후라이팬 하나에 조리 끝!일 때도 많으니 쓰고 바로 씻어서 엎어두는게 빠르지 그걸 모아서 식세기 돌리고 식세기 돌리는 시간도 만만치 않은데 그 물이며 전기며 낭비하고 싶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그릇 쓰고 바로 설거지하는게 참 간편하고 깔끔해서 그렇게 자리잡았어요
    세탁기는 워낙 사람의 손과 힘이 필요하고 건조기도 사람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데 식세기는 그릇이 많지 않으면 특별히 장점있다고 못 느껴요
    특히 요즘처럼 집에서 뭘 해먹지 않는 경향이 커진 세상이면 더욱

  • 41. ㆍㆍㆍㆍ
    '24.1.25 4:07 PM (220.76.xxx.3)

    70 넘으신 저희 부모님 요번에 식세기 12인용 들였어요
    엄마가 물 담아놓으면 아빠가 식세기에 넣으셔서 엄마는 설거지 해방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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