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 욕실 타일이 깨졌아요

0009 조회수 : 4,376
작성일 : 2024-01-24 23:15:27

전세인데 난방하고있고 6년째 사는데 타일이 터졌어요?? 

무슨일인지... 이거 제가 수리해야 하나요? 벽이 다터졌어요

IP : 112.170.xxx.96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벽이 터진건
    '24.1.24 11:19 PM (211.250.xxx.112)

    세입자 탓이 아닐거 같아요.

  • 2. ㄱㄴㄱㅅ
    '24.1.24 11:22 PM (58.230.xxx.177)

    추위때문일거에요

  • 3. ..
    '24.1.24 11:24 PM (211.36.xxx.76)

    세입자 책임이 아닐것 같아요

  • 4.
    '24.1.24 11:26 PM (211.234.xxx.84)

    6년째살고 계시다면서
    난방을 잘하건 환기를 잘시켜놓건 살면서
    생긴 거니 세입자 수리아닌가요?
    관리의 책임이 있지않을까요

  • 5. 해지마
    '24.1.24 11:30 PM (218.50.xxx.59)

    겨울철에 온도로 많이 터져요. 날씨영향인데 세입자가 책임질순없죠

  • 6. ㅇㅅ
    '24.1.24 11:31 PM (110.15.xxx.165) - 삭제된댓글

    요즘그런거면 추위때문에 그래요 우리아파트라인 다 깨져서 윗집하길래 얘기해서 우리집도 다시 했어요

  • 7. ....
    '24.1.24 11:34 PM (211.108.xxx.114)

    그런건 세입자 책임 아니에요

  • 8. ...
    '24.1.24 11:34 PM (58.79.xxx.167)

    그거 부실 시공이에요.
    TV에 나왔어요.
    저도 입주 5년차인데 거실,안방 화장실 타일 깨졌어요.
    저는 더 갈라질까봐 깨진 타일에 백시멘트 발랐어요.
    거실 화장실은 하자 접수 기간에 두 번이나 깨져 수리했어도 기간 지나 또 깨졌어요.

    깨지면 그냥 시멘트 바르는 게 일상이네요.

  • 9. ..
    '24.1.24 11:36 PM (58.231.xxx.145)

    타일벽이 터진건데 무슨 세입자책임이예요?
    집이 경사가 안맞아서 터진거예요
    윗층 화장실 누수있고난뒤
    도배하려고 벽지 다 뜯고 보니
    시멘트벽이 갈라져있었고요(벽돌 깨져서 어긋남)
    이건 내력벽이라 갈라지면 안되는데 가끔 이런집들이 있다고 관리실에서 말함.
    그벽의 안쪽은 화장실타일이 붙어있었는데
    타일도 쩍~길게 금가더라고요
    매매해서 10년째 거주중인 집이고
    관리소홀 어쩌구하면 원통합니다.

  • 10. ..
    '24.1.24 11:37 PM (118.235.xxx.216)

    부실시공이고 아파트에서 해줬어요 안된다고 했지만 많은 세대가 갈라져서..
    주인에게 얼른 말하세오

  • 11.
    '24.1.24 11:44 PM (118.235.xxx.78)

    그거 오래되어도 타일이 접착이 떨어져서 다 부서진다고 작년에 인테리어사장님이 얘기해줬어요.지금도 살짝 떠있다는데.. 미리 화장실 공사하라는데 넘 비싸서 안하고 버티고 있음요..
    그러니 집이 오래되었다면 집주인이 고쳐야하는걸거에요.

  • 12. 어쨌든
    '24.1.25 12:00 AM (118.235.xxx.83) - 삭제된댓글

    살면서 터진거니 세입자가 수리해야지요

    주인이 살고 터친게 아닌데

    무조건 주인이래?

  • 13. 이건
    '24.1.25 12:04 AM (211.250.xxx.112)

    집을 빈집으로 둬도 터집니다. 사람이 써서 마모된게 아니예요

  • 14. 어쨌든 아줌마!
    '24.1.25 12:07 AM (58.123.xxx.123)

    그런.심뽀로 집주인 노릇하지마요. 무식하게ㆍ
    겨울에 화장실.타일들 깨지는거 하자수리 해주는 부분이예요 ㆍ사는 사람이 관리하고 못하고 문제가 아니에요.
    저희도 예전 아파트 6년 차쯤 깨진 적있고. 새로이사온 3년차 아파트는 최근 많은 세대에서 하자접수하고 수리받고있어요

  • 15. 주인
    '24.1.25 12:15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일부러 깨뜨린게 아니고 혼자 터진건데 당연히 집주인이 해주는 겁니다.
    수도배관 터져서 누수되면 살면서 터진거니 세입자가 고치나요?

  • 16. ㅎㅎㅎ
    '24.1.25 12:24 AM (211.234.xxx.151)

    아니 (118.235.xxx.83)님
    세입자가 타일을 팍팍 쳐서 깨트린것도 아니요.
    세입자가 타일에 세게 부딪혀 깨진것도 아니고(아니 부딪혀서 깨지는 것도 집 문제이죠)
    지가 낡아서든 구조적 문제이든 시공 문제든 타일이 깨진건그걸 왜 세입자가 수리합니까?

  • 17. To
    '24.1.25 12:42 AM (112.152.xxx.59)

    겨울철 매우건조한날씨 타일터진건 날씨확률큽니다
    물론 부실시공도관련있긴하지만ㅠ
    욕실보통습한데 겨울에금방건조해지니 온도차가커서 팽창했다가수축하며 깨지는거~
    집주인한테얘기하세요ㅡ

  • 18. 아들사는집
    '24.1.25 12:44 AM (175.120.xxx.173)

    집주인이 수리해줬어요.

    한번터지면 계속 연달아 터짐.
    특히 겨울에 터짐.

  • 19. .....
    '24.1.25 12:51 AM (175.117.xxx.126)

    10년 가까이 되면 타일 터지는 집 있더라고요.
    멀쩡해보여도 손으로 두드려 보면 어디는 안이 비어있는 소리가 나고 어디는 깡깡한 소리 나면 그 사이로 터질 수 있어요..

  • 20. ..
    '24.1.25 1:15 AM (58.227.xxx.22)

    세입자책임 없어요.연락은 빨리 하시고요

  • 21. 검은콩두유
    '24.1.25 1:20 AM (175.125.xxx.70)

    입주 4~5년 된 저희 아파트 올겨울에 수십세대가 터지고 저희집도 터지는중?인듯하고
    아파트 시공사에서 순차적으로 수리중입니다. 세입자 잘못 아니죠~

  • 22. 법도 바뀌어햐 함
    '24.1.25 7:09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장기수선 충당금은 세입자가 내는걸로 바뀌어야 해요.
    살지도 않는집 집주인이리고 고쳐달랜다고 고칠 이유가 없어보여서요.
    자기가 살면 자기가 다 고치는 법이 나와야함... 끝

  • 23. 무조건 집주인
    '24.1.25 7:30 AM (106.101.xxx.178)

    책임입니다. 부실시공 때문이고요, 이번에 60들여 싹 고쳐 줬어요

  • 24. 주인이
    '24.1.25 7:42 AM (118.235.xxx.80) - 삭제된댓글

    안고쳐주면 그냥 사셔야겠네요.
    보기 싫고 불편하면 세입자가 손재주 있으면
    임시 방편으로 타일로 붙이던가요.
    아파트 건설에 외노자 쓰고 내장재도 모두 중국산이나 oem 방식이라 10년을 못가요.
    30년된 우리집은 들어올때 그모습 화장실 고대로에요. 얼마나 튼튼한지...그땐 100% 우리가 다했던 시절이어서죠.
    외노자들과 중국산 자재 조합이니 하자가 많아요ㅠㅠ

  • 25. ㅇㅇ
    '24.1.25 7:44 AM (115.92.xxx.233) - 삭제된댓글

    세입자가 고치라는 사람들이있네요
    심뽀가 못됐다

  • 26. ...
    '24.1.25 7:50 AM (122.37.xxx.59)

    자이인가요?
    입주부터 터지더니 계속 겨울에 터지더군요 부실시공
    집주인한테 사진찍어 보내세요
    겨울마다 계속 터지는거 타일교체하기도 그래요

  • 27.
    '24.1.25 9:50 A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집주인인데 우리가 고쳐줬어요
    세입자가 고의로 깬 것도 아닌데
    무슨 세입자더러 고치래요
    저런 집주인은 만나지를 말아야지

  • 28.
    '24.1.25 10:13 AM (165.225.xxx.94) - 삭제된댓글

    집주인이 고쳐 줘야 하는 사항입니다.

  • 29. 11
    '24.1.25 2:18 PM (125.176.xxx.213)

    저희 아파트는 입주 2년차부터 터지기 시작해서
    지금 시공사랑 하자 소장 접수해서 진행하고 있어요
    저희집 말고도 계속 겨울마다 타일에 금가고 부서지고..
    시공 잘못한게 아님 2년차부터 터질리가 없는데 시공사랑 어찌될지 걱정이네요

    집주인분이 해결해야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1517 쥬얼리에 관심이 생겨요 00 11:45:51 1
1631516 세탁기 골라주세요. ㅡㅡ 11:44:15 20
1631515 단톡에서 ㄴ 무슨 뜻이에요? ㅇㅇ 11:43:10 121
1631514 데이식스 인기많네요 1 .. 11:42:40 80
1631513 혼자있는 이시간 너무 좋네요^^ 2 11:40:17 174
1631512 올여름 많이 더운거 다른나라도 그런가요? 3 ㅁㅁㅁ 11:39:34 221
1631511 올 여름이 역대급 더위인듯 미쳐버릴정도로 더워요 1 인정합시다 11:37:30 356
1631510 캐나다 살다 한국 와서 사니 8 11:35:33 683
1631509 윤석열 김병신 때문에 나라꼴이 1 ... 11:34:56 167
1631508 추석연휴인데 많이 습하네요 4 ㅇㅇ 11:29:53 431
1631507 50대중반인데 가죽자켓? 7 어떨까요 11:29:39 309
1631506 총자산 계산할때 종신연금도 포함시키나요? 1 재산정리 11:26:55 114
1631505 남편 자식 없는 제 유산은 누가 나눠가지게 되나요? 17 50대미혼녀.. 11:25:02 1,498
1631504 이런 시어머니는 무슨 심리일까요? 17 보름달 11:22:30 737
1631503 토란탕 여쭤요~ 3 지혜 11:21:49 188
1631502 시댁에서 햅쌀을 주셨는데 7 시댁 11:20:25 607
1631501 20~30만원대 무선 청소기 찾아요. 6 청소기 11:17:56 327
1631500 병원에 입원하고 싶지 않은 고령의 노인분은 꼭 보세요. 2 .. 11:15:17 700
1631499 넷플 흑백요리사 재밌네요 (아주 약간의 스포) 4 ㅇㅇ 11:15:12 569
1631498 명절에 먼저 간 동서에게 연락했어요. 32 11:02:15 3,297
1631497 남편의 부모가 나르인데요 10 …. 11:01:36 1,147
1631496 김건희 여사 측근? 자녀 학폭논란 휩싸인 김승희는 누구 5 11:00:29 836
1631495 집밥 점심메뉴 뭔가요? 10 오늘 10:57:59 1,037
1631494 갤럭시울트라 발열.. 바꾼거 후회됩니다 10 Sh 10:57:49 1,007
1631493 분양받은 아파트일 협조안하는 남편 7 10:56:30 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