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차별한 엄마에게

2548899 조회수 : 2,864
작성일 : 2024-01-24 22:52:13

차별한 엄마에게 왜 차별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네요.저한테 주구장창 다른 형제 걱정을 하면서요.그게 차별이라고 했더니 그건 불쌍해서라네요.자기는 너가 제일 예쁘다네요.참 거짓말도 청산유수예요.

IP : 121.138.xxx.9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0:57 PM (119.194.xxx.143)

    어느집이나 보니 노인들 본인이 잘못했거나 잊고 싶은건 뇌의 회로가 그렇게 되었는지 진짜 잊어버리고 그런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자기방어인지
    전 거짓말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잊었다는게 더 충격이었어요
    그런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냥 이젠 그런종류의 대화는 안합니다
    시어머니는 그렇다 쳐도 제 친정엄마조차
    반대로 또 본인이 서운했던건 그렇게 잘 기억하고

  • 2. gma
    '24.1.24 11:01 PM (175.120.xxx.236)

    미안하단 말을 애초에 기대하면 안되더라구요.
    너가 날 이해해주고 ,너가 날 용서해주고.
    내가 뭘 얼마나 차별했다고
    이런게 레파토리예요.
    말해봤자 더 억장만 무너져요

  • 3.
    '24.1.24 11:02 PM (121.185.xxx.105)

    당연한거라 차별이라 생각도 안하나보죠.

  • 4. ...
    '24.1.24 11:16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 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는 생각마져 들어요.

  • 5. ...
    '24.1.24 11:17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 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란 생각마져 들어요.

  • 6. ...
    '24.1.24 11:18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

    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는 생각마져 들어요.

  • 7. ...
    '24.1.24 11:20 PM (173.63.xxx.3)

    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란 생각마져 들어요.

  • 8.
    '24.1.24 11:31 PM (125.180.xxx.151)

    끊이없이 남들과 저 비교하면서 꼭 하는말
    난 그래도 내자식 너가 최고라고

  • 9. ...
    '24.1.24 11:3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

    저희 집은 아들이 더 귀하다고 그러던데요. 차별하는게 당연하다구요. 딸한테 똑같이 하는 집은 없다고요.

  • 10. 미투네요
    '24.1.24 11:32 PM (211.234.xxx.141)

    미안하다 한 마디면 다 용서하려 했는데
    절대 차별한적 없다고 해서
    인연 끊었네요
    그렇게 차별해놓고, 똑같이 했다니요
    그냥 대화가 안됨

  • 11. ㅁㅁ
    '24.1.24 11:49 PM (58.230.xxx.20)

    그러라하고 남 행복하게 사세요 머하러 시간 아깝게 대화하세여

  • 12. ..
    '24.1.25 12:49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

    절대 차별한적 없다고 해서
    2222

    똑같이 해준다고 하며, 재산은 막내아들한테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71313 제 피부는요.. 피부 2024/04/14 1,151
1571312 억울하거나 손해보는 일 있어도 참는 사람 13 살면서 2024/04/14 3,612
1571311 종로-광화문 인근 제대로 된 커피집 26 ㅇㅇ 2024/04/14 3,208
1571310 오늘 서울 30도 ㅎㅎ 4 ㅇㅇ 2024/04/14 5,438
1571309 재준이 짜증나 13 연기 2024/04/14 7,862
1571308 오늘 눈물의 여왕보면서 도매니저 생각나신 분 없나요? ㅋㅋ 6 눈물 2024/04/14 5,548
1571307 컵떡볶이 맛이 어때요? 7 ㅇㅇ 2024/04/14 1,382
1571306 영어권 학생들과 함께 볼 수 있는 416 영상 추천해주세요! 10 416 2024/04/14 906
1571305 간단한 격언인데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면 될까요? 15 sowhat.. 2024/04/14 2,005
1571304 남편이 임신했을 때 뭐 잘 해주셨나요 6 궁금 2024/04/14 2,562
1571303 며칠전 조르지오 아르마니 제작 공장 보셨나요? 5 ㅇㅇ 2024/04/14 6,278
1571302 82언니들 고견이 궁금합니다 4 ㅠㅠ 2024/04/14 1,881
1571301 넷플릭스 스릴러 추천해요 2 .. 2024/04/14 4,466
1571300 핸드폰 사진을 앨범으로 만들고 싶은데요... 1 ** 2024/04/14 1,797
1571299 치아 씌운 금이 없어졌어요. 3 대략난감 2024/04/14 3,272
1571298 이준석 당선 취소 가능성 있나요? 30 ........ 2024/04/14 24,231
1571297 나이 많다고 남자 보는 눈 낮추면 패가망신 합니다. 31 ㅇㅇ 2024/04/14 7,742
1571296 눈** 여왕 첫화보는데(약스포) 6 sdag 2024/04/14 4,658
1571295 한동훈 어린이 전학 가나요ㅋㅋ 12 ........ 2024/04/14 7,838
1571294 예전 유행어인데요 2 정말정말 2024/04/14 1,604
1571293 전문가가 그러는데 피부 시술 많이 하면요 30 조심 2024/04/14 26,673
1571292 금쪽이 2탄 봤는데요 그래도 엄마가 노력을 하네요 19 금쪽이 2024/04/14 6,330
1571291 낮잠이 늘면 치매가 오는건가요? 8 Ui 2024/04/13 5,500
1571290 눈물의 여왕이 왜 재밌나 했더니 8 .... 2024/04/13 11,187
1571289 자기주장강한 7세딸과 자꾸 싸우게돼요 25 33 2024/04/13 4,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