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한 엄마에게 왜 차별하냐고 했더니 자기는 그런적이 없다네요.저한테 주구장창 다른 형제 걱정을 하면서요.그게 차별이라고 했더니 그건 불쌍해서라네요.자기는 너가 제일 예쁘다네요.참 거짓말도 청산유수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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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한 엄마에게
1. ............
'24.1.24 10:57 PM (119.194.xxx.143)어느집이나 보니 노인들 본인이 잘못했거나 잊고 싶은건 뇌의 회로가 그렇게 되었는지 진짜 잊어버리고 그런적 없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자기방어인지
전 거짓말 하는줄 알았는데 진짜 잊었다는게 더 충격이었어요
그런게 한두가지가 아니라서 그냥 이젠 그런종류의 대화는 안합니다
시어머니는 그렇다 쳐도 제 친정엄마조차
반대로 또 본인이 서운했던건 그렇게 잘 기억하고2. gma
'24.1.24 11:01 PM (175.120.xxx.236)미안하단 말을 애초에 기대하면 안되더라구요.
너가 날 이해해주고 ,너가 날 용서해주고.
내가 뭘 얼마나 차별했다고
이런게 레파토리예요.
말해봤자 더 억장만 무너져요3. ㅇ
'24.1.24 11:02 PM (121.185.xxx.105)당연한거라 차별이라 생각도 안하나보죠.
4. ...
'24.1.24 11:16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 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는 생각마져 들어요.
5. ...
'24.1.24 11:17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 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란 생각마져 들어요.
6. ...
'24.1.24 11:18 PM (173.63.xxx.3) - 삭제된댓글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 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는 생각마져 들어요.
7. ...
'24.1.24 11:20 PM (173.63.xxx.3)아들 둘 있으면 큰아들 사랑해서 다 퍼주고 둘째 나몰라라해도 나는 똑같이 해줬다랑 아들 딸 있으면 아들에게 거의 다 주고 딸인 너에게도 나는 잘했고 절대 그런적 없다는게 차별하는 노인네들 똑같은 대답이라 이건 뭐 한국노인들 뇌구조가 똑같은 건가란 생각마져 들어요.
8. ㅎ
'24.1.24 11:31 PM (125.180.xxx.151)끊이없이 남들과 저 비교하면서 꼭 하는말
난 그래도 내자식 너가 최고라고9. ...
'24.1.24 11:31 PM (122.36.xxx.161) - 삭제된댓글저희 집은 아들이 더 귀하다고 그러던데요. 차별하는게 당연하다구요. 딸한테 똑같이 하는 집은 없다고요.
10. 미투네요
'24.1.24 11:32 PM (211.234.xxx.141)미안하다 한 마디면 다 용서하려 했는데
절대 차별한적 없다고 해서
인연 끊었네요
그렇게 차별해놓고, 똑같이 했다니요
그냥 대화가 안됨11. ㅁㅁ
'24.1.24 11:49 PM (58.230.xxx.20)그러라하고 남 행복하게 사세요 머하러 시간 아깝게 대화하세여
12. ..
'24.1.25 12:49 AM (39.7.xxx.144) - 삭제된댓글절대 차별한적 없다고 해서
2222
똑같이 해준다고 하며, 재산은 막내아들한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