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님과의 우정도 귀하고요
담담히 부르시는 서른즈음에 저는 막 눈물이나네요.
진짜 기교없이 담백한데 대배우는 노래도 다르군요.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남편을 보낸지 얼마안되는
남아있는 늙었지만 여전히 고운 아내의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김영옥님과의 우정도 귀하고요
담담히 부르시는 서른즈음에 저는 막 눈물이나네요.
진짜 기교없이 담백한데 대배우는 노래도 다르군요.
인생의 마지막 즈음에 남편을 보낸지 얼마안되는
남아있는 늙었지만 여전히 고운 아내의 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그러게요 유퀴즈 안보는데 채널 돌리다 멈췄어요
정말 눈물 나는 깊은 노래였습니다
그러게요. 김혜자님 나문희님 윤여정님 무척 좋아합니다.
각각 다은 색깔이지만요.
왠지 눈물이 나네요.
넘은 아내가 남편을 정말 사랑했었다고 하는 고백이
저는 엄청 색다른 감동이었어요.
노래에 마음이 스며 있어 더 눈물 났어요.
나문희님 노래도 좋고 김영옥님의 찔레꽃도 너무 좋네요
두분다 연륜이 있어서인지 노래의 깊음이 느껴지네요
성우 출신들이라선지 노래도 잘하시구요
연기 잘하는 분들이 노래에도 감정을 잘담고 전달을 잘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