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허리 디스크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

... 조회수 : 1,592
작성일 : 2024-01-24 22:17:31

증상은 주로 엉덩이뼈가 아팠는데 오른쪽만 다리가 찌릿할 때 있었고 최근엔 허리까지 올라올때가 있어 mri찍으니 4-5번 디스크가 튀어나왔고 (파열은 아님) 거기만 색깔 까맣고 염증 덩어리가 하얀게 있더라고요. 주사 시술로 염증빼는 게 좋다는데 주사에 거부감있어 일단 염증약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요, 집에서 가만 있음 괜찮은데 걷기 10분 정도 넘어가면 통증오기 시작합니다. 방금 볼일땜에 30분 걷고 오니 식은땀 나고 너무 무서워지는데 그냥 주사로 빨리 염증을 뺄까요?

보름뒤에 대학병원에 mri 들고 갈 예정이긴 하고 현재 물리치료없이 염증 처방약만 먹고 있어요

집에선 정선근교수 신전자세 좀 하고 있고요

물리치료라도 매일 받고 도수도 받고 그래야 할까요?

IP : 218.234.xxx.23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10:30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전 파열 되서 근심한 통증으로 입원했고 직장도 그만두고 6개월 누워지냈어요.
    2년전 일인데 아직도 방사통 있고 이부 브로펜 장복 중이에요.
    저라면 3차병원 mri 보러가기 전까지 매우 조심하고 염증시술도 시간이 걸려도 대학병원에서 받을래요.

  • 2. ㅡㅡㅡㅡ
    '24.1.24 10:35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아시겠지만, 디스크는 죽을병도 아니고,
    본인만 어마한 통증으로 지옥을 맛보죠.
    다행이도 가만 있으면 괜찮으시다니
    아무것도 하지 마시고,
    보름동안 가만 계시다가 대학병원 진료 보고나서 거기 진단에 따라 치료 받으세요.

  • 3. 대학병원
    '24.1.24 10:48 PM (121.162.xxx.127)

    치료약으로 이완제만 줬어요
    이거 먹으면서 삶의 질 엄청 후져지고 수술은 터지기까진 안한다고 했어요 전 방사통과 신경눌러 아파서 절뚝였고 결국 프롤로 요법으로 인대강화해서 허리 근육이 신경못누르게 들어주는거 작은 통증의학과 가서 치료 받으면서 걸어다니는 운동하면서 서서히 나았어요

  • 4. ..
    '24.1.24 10:55 PM (112.159.xxx.182)

    염증이 생기는 급성기에 많이 아픈데요
    그 시기만 지나가면 또 안아프게 되어요
    병원약 드시고 방바닥에 앉지말고 주로 누워서 쉬시고
    걷기를 꾸준히 하면 좋다네요

  • 5. 경험자
    '24.1.24 10:58 PM (110.13.xxx.78)

    정성근 교수님 백년허리 보세요

  • 6. ㅠㅠ
    '24.1.24 10:59 PM (122.47.xxx.89)

    칼로 찌르는것 같은 고통..ㅠㅠ
    저는 돌아 눕는것도 못할정도로 너무 힘들었어요.
    화장실 가려고 일어날때 진짜 너무 끔찍하게 아파서 물도 잘 안마셨어요.기어가서 문앞에서 일어났어요.ㅠ
    2주 정도 누워만 있었습니다.
    디스크는 다리 마비가 올정도 아니면 자연치유가 됩니다.
    걷기는 다 아문 다음에 하는거구요..
    움직이지 마셔야 해요.
    근데 일하려면 2주나 쉬는게 쉽지 않으니..
    주사 맞고 침맞고 하는거죠..
    최고의 치료법은 안움직이는 겁니다.

  • 7. ...
    '24.1.24 10:59 PM (218.234.xxx.231)

    통증도 통증인데 전처럼 몸을 막 움직이지 못하니 통증 좀 오고 그러면 이러다 마비오는 거 아닌가 싶고 살짝 공황같은게 오려고 해서 심적으로 더 힘들어요ㅠㅠ

  • 8. 어이쿠
    '24.1.25 9:51 AM (119.192.xxx.107)

    3년 전 허리 디스크 파열로 수술받은 사람입니다

    초기에는 한쪽 엉덩이가 아프기 시작했고 그게 허리 디스크로 인한 것인지 모르다가
    조금 지나서 허리 도수 치료 받기 시작했습니다

    도수 치료만 한 5~6개월 받았던 것 같은데 나중에는 왼쪽 발이 저려오기 시작하더군요

    그 때 중단하고 큰 병원가서 MRI 찍어봤어야 했는데 끝까지 도수 치료 받다가 결국
    디스크 터졌습니다. 정말 하반신 마비가 와서 걷지도 못 할 지경이었습니다

    수술 후 정신적으로 데미지가 많이 왔고- 이제는 전과 같이 생활할 수 없겠구나, 평생
    조심하면서 살아야하는구나.... 그런 생각에

    사실 지금도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2294 제가 충청도 살았는데 13 ..... 2024/01/26 3,192
1542293 지역건보 재산 소득 구간 중하위인데도 30만 가까이 17 건강보험 2024/01/26 2,297
1542292 진:짜 어쩌다가 이렇게 살쪄버렸지? ㅠㅠ 5 2024/01/26 2,611
1542291 부모님 집에 오실때 가슴이 쿵쿵 거렸어요. 2 ㅇㅇㅇ 2024/01/26 2,254
1542290 돌봄 교실 추첨떨어짐…ㅠㅠ 9 멘붕 2024/01/26 2,518
1542289 자산이 몇십억이어도 노후 걱정을 하네요 33 ㅇㅇ 2024/01/26 17,205
1542288 깍뚜기가 이상해요 4 minn 2024/01/26 871
1542287 망막전막(=황반주름) 수술하신분 계세요? 12 망막전막 2024/01/26 2,157
1542286 인설 대학가기 정말 힘드네요 23 ㅇㅇ 2024/01/26 6,350
1542285 겨울 겉옷 1 2024/01/26 840
1542284 4도어, 양문형 냉장고 선택요. 8 가르쳐주세요.. 2024/01/26 1,730
1542283 배현진, 피습 이틀째 경찰 조사서 "선처 없다…처벌 원.. 20 .... 2024/01/26 3,851
1542282 85세 딸 짜장면 사주는 102세 엄마 9 인생 2024/01/26 6,163
1542281 사랑니 빼고 나면 음식 먹기 힘들겠죠 1 치아 2024/01/26 689
1542280 생당근 을 많이 먹는데요 9 요즘 2024/01/26 3,685
1542279 훼손된 달러.. 5 ㅁㅁ 2024/01/26 1,340
1542278 드라마_계속 되는 연인 앓이 2 ... 2024/01/26 1,196
1542277 재수로 성적이 오르는 경우가 정말 별로 없나요? 25 재수 2024/01/26 3,320
1542276 충청도는 왜 식당 음식이 맛이 없어요? 53 충청도 2024/01/26 5,626
1542275 중3아들 충격받았어요 57 아들 2024/01/26 26,137
1542274 펌)성심당 직원의 은행특권 9 ... 2024/01/26 5,538
1542273 요즘 외신에 콜걸 잡는 기사가 많이 나오는 이유로 3 ㅇㅇㅇ 2024/01/26 1,811
1542272 이번 4월 현차 배당금 8 ㅇㅇㅇㅇ 2024/01/26 3,003
1542271 여긴 입맛 부심 있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14 2024/01/26 1,900
1542270 테슬라 시총 하룻만에 125조 증발 8 무섭 2024/01/26 2,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