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장 트레이너 성추행 기사

ㅇㅇ 조회수 : 3,559
작성일 : 2024-01-24 19:12:42

기사만 보다가

첨 영상으로 봤는데

 

영상 보셨나요??

사건반장 보는데...깜놀했네요

누가 pt할때 엉덩이 힘들어가는지 본다고

저렇게 주무르나요???

 

보통 두손가락(검지,중지)으로 대보는 정도 아닌가요??

IP : 106.102.xxx.4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7:59 PM (211.234.xxx.119)

    PT오래했는데.
    엉덩이는 절대 터치 안해요
    보고서 깜짝 놀랐어요.

  • 2. 나름
    '24.1.24 8:04 PM (124.5.xxx.102)

    가슴 하고 주요한 곳 만지고 싶어서 어떻게 참았대요?

  • 3. 손가락은
    '24.1.24 8:26 PM (123.214.xxx.132)

    왜 대요!

  • 4. 트레이너
    '24.1.24 8:37 PM (211.109.xxx.163)

    핑계죠
    솔직히 운동할때 엉덩이 힘들어가는거
    보기만해도 알아요
    완전 헐렁한 할머니 몸빼바지입고있지않는한ㆍ
    그거 모르면 트레이너자격 없는거구요
    근데 본인이 완전초보라
    자기 엉덩이에 힘들어가는거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는데
    그럴때는 같은 여자지만
    손가락 살짝 대보고 회원한테도 직접 대보라고해요

  • 5. ..
    '24.1.24 8:44 PM (59.18.xxx.33)

    저도 성추행이라 느꼈고 같이 본 남편도 저건 성추행이라 하더라구요. pt 할 때 저렇게까지 안만진다구요.

  • 6. 오늘
    '24.1.24 9:0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저랑 남편도 그거 보고 깜놀.
    동영상 봤는데 너무 심하게 주물럭거리더군요.
    저랑 남편 모두 PT 오래 받았는데
    엉덩이 주물주물하는 트레이너는 못봤어요.

  • 7. 글쓴이
    '24.1.24 9:13 PM (106.102.xxx.158)

    근데 왜 경찰,검찰은 무혐의라고...
    다들 제정신들인가 싶더라구요...
    진짜 우리나라 권력기관 소속 관련자들은
    그냥 수준이 그거밖에 안되서..성범죄자 양산하는거 같아요..

  • 8. 동성인
    '24.1.24 9:27 PM (223.38.xxx.178)

    선생님도 되게 조심해서 확인해요.
    힘 들어가는지만 손끝으로 살짝댑니다.

    예전에 국밥집 성추행남도 처벌받았어요.
    그 찰나의 시간에도 꽉 움켜쥐는건
    여자가 하체신경마비 아닌이상 다 압니다.
    하물며 이번 건은 뭐 볼것도 없죠.

  • 9. ㅇㅇ
    '24.1.24 9:56 PM (115.138.xxx.222)

    엉덩이 중에서도 대둔근, 중둔근 정확한 부위에 제대로 힘들어오는지 손끝정도는 윗님처럼 댈때 있는데 그건 딱 필요해서 하는거구나 쌍방이 다 알죠. 담백하게 열심히 가르쳐주려고 하는 그느낌 알죠. 저건 빼박 성추행이죠.

  • 10. ..
    '24.1.24 10:32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뉴스보고 놀라서 PT받는 아들한테 물어봤어요.
    트레이너가 손가락 한 개만 살짝 대서 확인하지 저렇게 주물럭거리진 않는다고 이상한거라고 그러네요.

  • 11. ..
    '24.1.24 10:45 PM (61.254.xxx.115)

    PT 여자샘 남자샘 다 오래받았는데 굳이.몸에 손대고 주무르지않아요

  • 12. ??
    '24.1.25 3:41 AM (1.229.xxx.73)

    처음엔 깜짝 놀람,
    너무 과격해서

    트레이너가 공개된 장소등 주장하니 그럼
    아주아주 속근육 힘들어갔는지 확인?

  • 13. 이미
    '24.1.25 9:04 AM (211.206.xxx.180)

    트레이너들도 저렇게 수업하는 게 어딨냐 댓글로 이구동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55458 대통령 해외방문때.. 2 ㄱㅂ 2024/02/13 767
1555457 12년 만에 12일 동안 한국 방문하고 돌아왔네요 오호라 2024/02/13 1,172
1555456 알츠하이머 걸린 발레리나 11 망각 2024/02/13 5,344
1555455 부모 노릇 제대로 안해놓고 남들같은 부모 대접 받고싶어하는 6 ㅇㅇㅇㅇ 2024/02/13 2,570
1555454 의대 증원하면 정부에서 보조금 주나요 1 증원 2024/02/13 567
1555453 영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파묘vs도그데이즈vs소풍 12 영화 2024/02/13 1,754
1555452 슬픈 명절 57 .. 2024/02/13 9,942
1555451 행복하다는 느낌이 별일 아닌데서 와요 9 행복 2024/02/13 3,546
1555450 한국인 비하, 일본인 찬양 - 이런 갈라치기도 보이네요? 4 일제불매운동.. 2024/02/13 704
1555449 ㅈㄱ신당은 결국 21 ㅇㅇ 2024/02/13 6,272
1555448 소아과에서 받은 작년 물약 먹여도 될까요? 7 ㅇㅁ 2024/02/13 1,719
1555447 시댁에서 받은 아이 입학금 3 .. 2024/02/13 6,177
1555446 잠도 오지 않고, 기분이 심하게 쳐지네요. 5 심심이 2024/02/13 3,324
1555445 66년 해로한 네델란드전총리 부부 함께 안락사 3 부부 2024/02/13 3,219
1555444 주군의태양-상속자들-별그대-밀회 시절 1 .. 2024/02/13 1,554
1555443 여자 배우로 성공하려면 필수요소! 29 이제 보니 2024/02/13 20,239
1555442 의대생 증원, 국가파탄을 만드는 보건복지부의 사기극 9 ... 2024/02/13 1,663
1555441 입학전형료 납입증명서, 수능응시료 영수증.. 4 대입 2024/02/13 1,057
1555440 평생 일만하다가 은퇴후 귀촌 멋지게 사네요. 1 유튜브 2024/02/13 3,767
1555439 청춘의 덫 보다가 든 생각인데요 14 ㅇㅇ 2024/02/13 5,161
1555438 초등 중등 고등은 입학금 안 주나요? 13 입학 2024/02/13 2,196
1555437 미국주식 매도할때. 원화로 이체가 안되네요 4 미국주식 2024/02/13 1,654
1555436 대학입학 축하금 많이 주고 받나봐요 21 ... 2024/02/13 4,536
1555435 유럽이었던거 같은데 아들,며느리 오니까 시부모가 밥해주든데요. 30 티비에서 2024/02/13 7,466
1555434 네이버페이 줍줍 (총 40원) 11 zzz 2024/02/13 2,1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