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에 본 사주 적어놓은 걸 보니 사업해서 좋을 사주는 아니라고...
근데 시작했네요
신약한 사준데 올해부터는 대운이 '쇠'래요
급 침울..
21년에 본 사주 적어놓은 걸 보니 사업해서 좋을 사주는 아니라고...
근데 시작했네요
신약한 사준데 올해부터는 대운이 '쇠'래요
급 침울..
언제부터 사주 사주
잘 되실 거예요.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마세요.
내 인생 내가 개척해 나가는 거지
사주에 따라 살 것 같으면 뭔 걱정이게요? 다 피해가지요.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시작하시고 나서 약한 맘 먹기 있기 없기? 큰 맘 먹고 나서셨으니 죽기살기로 덤벼보시고 성공하셔서 자게에 꼭 자랑도 해주세요! 호랭이 기운 얍얍!!!
생리 전이라 마음이 약해졌나봐요
후 생리 지긋지긋 아주 오만 가지 우울이 다 몰려와요
꼭 올해 목표 달성해서 자랑비 입금 인증하러 올게요
그런말 믿지 마시고
최선을 다해 이루시고 꼭 성공하실 거에요.
인지 궁금합니다. 혹시 관련분야면 전망이나 조언이라도 드리고 싶네요
윗님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자세히 말할 수는 없지만 주방에서 쓰이는 제품 판매예요
어찌저찌 맘에 드는 상품 찾아 중국 제조사에 주문도 했지만 중간 도매상을 거쳐서 찾은 곳이라 단가도 쎄고.. 그 제품도 완전하지는 않아서 한국 공장에 oem을 하는 게 장기적으론 맞을 것 같아요.... 일반 소비자 판매 전에 호텔과 식당에 먼저 납품하려고 하는데 콜드메일이 얼마나 통할런지는 모르겠어요 그래도 해 봐야죠.
남편이 사주에 사업 하지 말라고 되어 있어 평생 직딩 하다가 직장 다닐 상황이 아니라 창업 했는데 잘 벌고 있습니다.
왜 그런가하고 생각해보니 성격 자체가 흔한 사장님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꼼꼼하고 좀스런 성격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성격이 의외로 내실 중심으로 조심스레 운영하는 측면이 있어 그런대로 잘 법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쇠라면 아주 오래 준비했거나 차근차근 쌓아올린 일일텐데요. 둑이 터지듯 할수밖에 없었을거에요. 혹시 1.5년~2년쯤 지나 일이 잘풀려서 사업을 확장해야 할지 고민할때 단단히 마음먹고 내실을 다지는것에 힘쓰면 됩니다. 절대로 키우지 마세요
다들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어제 잠깐 봤었을 때 말씀주셨던.. 몇년 후 사업 확장도 주의할게요. 그 시점에는 단단히 다지기에 집중하는 것으로... 저도 미루다 미루다 하게 된(?) 사업이 맞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