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노이아라고 하죠
이건 관점의 전환.
내가 접하는 나의 세계
즉 나의 모든 그러한 상황 사건 사람..은
내가 창조한 것이라는거예요
모든게 온전히 다 100% 내가 만들어냈고
완전히 내탓이라는 것.
내가 원인이라는 것
내가 뿌린대로 거두는거고요
세상이 혹은 그 나쁜 인간이 원인이 아니라
내가 바로 그 원인이라는 것
그것을 관점의 전환 즉 회개라 합니다.
천주교에서도 있지요
내탓이오 내탓이오..
생각과 말과 행위로 많은 죄를 지었으며..
선악과를 먹은게 바로 그 원인이고요
생각이 가장 근본원인이고요
그런데 이게 도대체 내가 언제 어떤 죄를 지었냐고요
언제 어떤 씨를 뿌렸냐고요
그 이치를 알아야 다음에는 어찌 조심할지 알겠지요
그것은 어느 현자분이 댓글 달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다만 우리가 아는 그 회개
엊그제 엄마말을 안들었다거나
몰래 누군가를 속였다거나
그런 회개가 아니란 말입니다
아예 세상이 통째로 뒤바뀌는 회개
그 잔인하고 못된 내게 상처준 그 인간들
그 모두를 완전히 통째로 내가 만들어냈다는것.
그것을 완전히 이해해야 합니다
도대체 내가 어떻게 창조한거냐구요?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냐구요?
이후 설명은 현자분이 나타나길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