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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엉킨 실 전선 이런 것들 잘 푸세요?

조회수 : 819
작성일 : 2024-01-24 18:14:10

저는 잘 못 풀어요.

성격이 급하기도 하지만 잘 못 풀때 마다 난 경계성 지능 겨우 벗어난 아이큐 두자리가 맞나 보다 싶어요.

IP : 223.33.xxx.25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6:15 PM (1.232.xxx.61)

    뭘 그런 걸로 지능을 평가하나요?

  • 2. …….
    '24.1.24 6:16 PM (211.245.xxx.245)

    엉킨 목걸이 잘 풀어요
    지능보다 인내심이 필요하던데요

  • 3. 111
    '24.1.24 6:20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수학적 머리 좋고 좋은대학 나오고 지금껏 이과공부만 하는데도
    큐브못하고 엉킨거 못풀어요 그냥 그쪽이 싫으네요

  • 4. ㅋㅋ
    '24.1.24 6:23 PM (211.60.xxx.151)

    머리가 뭔 상관
    인내와 끈기로 푸는 거죠

  • 5. ..
    '24.1.24 6:24 PM (118.217.xxx.102)

    인내심, 성질 급하고 안하고의 차이죠.
    저는 검은 봉다리 묶인 거 푸는 게 제일 싫어요.
    남편이 다 풀어 줘요.

  • 6.
    '24.1.24 6:27 PM (220.117.xxx.26)

    인내심 기르려 adhd 훈련중에 엉킨거
    풀기도 있었어요

  • 7. ..
    '24.1.24 6:46 PM (122.202.xxx.151) - 삭제된댓글

    ㅋㅋ 저도 기냥 가위로 팍!
    근데 저 고딩때 아이큐 140이였는데

  • 8. ditto
    '24.1.24 6:46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그닥 좋은 머린 아닌데 그런 거 푸는 거 좋아해요 내가 풀고 있는데 누가 가위 들이대면 속으로 화내요 ㅋ

  • 9. 소나무
    '24.1.24 7:10 PM (61.80.xxx.18)

    저도 뛰어난 머린아닌데 실 전선 푸는거 좋아해요. 그런데서 승부욕이 ^^ 풀고나면 성취감이 ^^

  • 10. 도구를 쓰세요
    '24.1.24 7:55 PM (125.132.xxx.178)

    인내심도 필요하지만 도구도 필요합니다.
    대상에 따라 꼬지나 이쑤시개같은 끝이 뾰족하고 긴 꼬챙이와 함께 하서야 풀기 쉬워요

  • 11.
    '24.1.24 8:36 PM (180.68.xxx.158)

    꼬인거 풀고 하는거에
    엄청난 카타르시스를 느껴요.
    스티커 자국 없이 떼는것도요.
    그런거만 하고 살고싶은데,
    현실은 기획자… ㅠㅠ

  • 12. 규현?
    '24.1.24 8:46 PM (222.101.xxx.200) - 삭제된댓글

    슈주 규현인가 얽힌거 푸는 거 좋아한다고 했어요
    반가워서 기억나요 ㅎ
    가는 줄 목걸이 얽힌거를 세 시간 걸려 푼 적 있어요 ㅎ

  • 13. ㅇㅇ
    '24.1.24 9:59 PM (115.138.xxx.222)

    머리긴데 가늘어서 대박엉킨거 못풀고 잘랐어요ㅜㅜ. 내머리숱. 팔찌 꼬인거 하나 있는데 며칠후 그런거 잘풀고 재밌어하는 친구만날때 갖고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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