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사장님 부친상에 10만원했고, 왕복 4시간 거리 조문하러 갔어요.
저희 모친상에는 사장님이 30만원 보내시고 조문은 못오시구요.
이번에 사장님 모친상이라 연락이 왔는데 독감으로 장거리 운전 불가하여 조문은 못가고, 조의금을 해야하는데 얼마를 보내야 하나요?
친구면 생각도 안합니다만...
특수상황이 제가 해외에 있는 한국 회사에 다니는데 이번에 휴가 나온 상황이구요. 매번 제가 휴가 나온 상황에 비보가 전해졌어요.
작년 여름에 사장님 부친상에 10만원했고, 왕복 4시간 거리 조문하러 갔어요.
저희 모친상에는 사장님이 30만원 보내시고 조문은 못오시구요.
이번에 사장님 모친상이라 연락이 왔는데 독감으로 장거리 운전 불가하여 조문은 못가고, 조의금을 해야하는데 얼마를 보내야 하나요?
친구면 생각도 안합니다만...
특수상황이 제가 해외에 있는 한국 회사에 다니는데 이번에 휴가 나온 상황이구요. 매번 제가 휴가 나온 상황에 비보가 전해졌어요.
10만원이면 됩니다
20만원 정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신경 많이 쓰이시면 30
안가고 20이면 될거 같아요
10이면 됩니다
우리가 오너 주머니 채워줄이은 없잖아요
사장은 사장의 입장에서 30만원 한 것이고
나는 근로자 입장(형편)에서 참석 유무를 떠나 10만원 할 것 같아요.
저같음 20해요ㅠ 속편하게요
사장은 사장의 입장에서 30만원 한 것이고
근로자인 내 기준에서는 참석 유무를 떠나 10만원 할 것 같아요.
물론 옆 동료의 부모상에도 10만원 할 겁니다.
10만원이면 충분해요.
독감이라 조문 못했다 말씀드리구요.
무조건 10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셨죠. 덜 할까 더 할까 고민 될 때는 더 하는 게 정답이다.
10만원도 돈인데 10만원 하고 너무 적게 했나 두고두고 찜찜해 할 바에는 개운하게 20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20 하시고 마음편히 지내세요
원글님이 미혼이거나 부친 생존해 계시면 되돌아올테고
제발 10만 하세요.
오너입장에서 직원이 10만 해주는게
딱 좋습니다.
오너가 30줄때는 자기가 직원챙긴다는 만족감도 있거든요. 20받으면 그 기분이 반감되는 부작용이 있어요.
원래 어떤판에서든 돈쓰는 놈이 대장이거든요.
쓰면서 기쁜 거에요.
그냥 독감때문에 조문을 못드렸다 하고
10이면 돼요.
직장동료한테 하는 금액 똑같이요
상사라고 더 넣지 않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