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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거래 .. 안나타났어요 ㅜ

ㅇㅇ 조회수 : 6,395
작성일 : 2024-01-24 16:25:21

오늘 안될수도 있는데

자기가 연락안하면  4시에 만나는걸로 알라고...

(오늘 될지 봐야한대서

그럼 확인 연락 좀 해달랬더니

굳이 연락안하면 4시다.. 이러길래,

느낌 쎄했는데 ㅜㅜ 

꼭 필요한 물건이라 그러시라 햇네요)

톡도 안보고 콜도  안받더니

15분쯤 톡와서 

내일 만나쟤요 ㅎ

무슨 소리냐 나도 일부러 여기까지 왓는데

이럴거면 미리 말좀 해주지 그랬냐니까

그러게요 .   라고 하네요 ㅜㅜ

와 뭐 이런 인간이 있죠 ㅜㅜ

 

저 너무 화나서 ..

뭐 이런 인간이 다 있지 

했더니

2시까지 이 근처있다가 다른데로 이동햇다나요

얘를 어쩌죠

 

 

 

 

 

 

 

 

IP : 106.102.xxx.16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4:27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그거 일부러 골탕 먹이려고 그런걸수도요
    근데 여기분들 당근 거래글보면 왜 다들 중간지 약속하시나요
    판매자 집앞으로 오라그러세요ㅠㅠ
    선입금 문고리하시지요

  • 2. 차단하세요
    '24.1.24 4:28 PM (211.206.xxx.180)

    다른 분과 하세요.

  • 3. ㅇㅇ
    '24.1.24 4:28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서로 머니까 그러죠

  • 4. 코코
    '24.1.24 4:29 PM (58.142.xxx.5)

    하아..이 추위에 정말 고생하셨네요. 저도 추운겨울날 일부러 버스타고 가고있는중간에 5천원 올릴건데 괜찮냐고 당근톡와서 완전 빈정상한적 있어요. 결국 안사고 되돌아왔는데 생각하면 진짜 아직도 부들부들하네요. 그냥 다른분에게 파세요. 그분이랑은 인연끝

  • 5. ㅇㅇ
    '24.1.24 4:29 PM (106.102.xxx.166)

    네 차단은 안햇는데 분이 안풀려요 ㅜ
    저도 15분 차타고 왓는데

  • 6. ..
    '24.1.24 4:30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당근은 동네 거래 어플이고
    사고싶은사람이 진짜사고싶어야 거래가되니까
    굳이 내가 팔고싶은마음에 나갈필요가 없어요
    진짜필요한분이면 아무리멀어도 여기로 와요

  • 7. ..
    '24.1.24 4:30 PM (203.247.xxx.44)

    안팔고 안사고 말지.
    이상한 사람 드문드문 있더라구요.
    돈은 바로 받으면서 물건 보내기까지 며칠동안 톡도 잘 안되고
    왜 그러시냐 따졌더니 아파서 병원 다녔다나.
    그 이후로 당근 접었어요.

  • 8. ㅇㅇ
    '24.1.24 4:30 PM (106.102.xxx.166)

    코코님 ㅜㅜ
    저희남편과 같은일을 겪으신..
    남편은 사들고 왔어요;; ㅜㅜ

  • 9. ..
    '24.1.24 4:31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저는 오늘같이 한파일때
    일부러 골탕먹이려
    길가에 세워두는일 당했다는글들
    몇년전부터 해마다 보는것같아요

  • 10. ㅇㅇ
    '24.1.24 4:31 PM (106.102.xxx.31)

    저도 이참에 접을래요

  • 11. ㅇㅇ
    '24.1.24 4:32 PM (106.102.xxx.31) - 삭제된댓글

    61.43님
    정말 악마들 있나봐요 ㅜ

  • 12. 정말
    '24.1.24 4:35 PM (118.235.xxx.75)

    나쁜 인간들이 있어서 놀라워요.
    그러게요?

    이게 돌았나.

  • 13. 이러고당해도
    '24.1.24 4:37 PM (106.102.xxx.166)

    끽해봐야 비매너평가밖에 못주는게 (것도 본인만 본다는)
    너무 화딱지나요 ㅜㅜ

  • 14. ..
    '24.1.24 4:38 PM (61.43.xxx.10) - 삭제된댓글

    그리고 저정도 채팅에 무슨 거래를 개시해요
    채팅보면 별로 적극적이지않아요
    판매자님만 팔고싶은 마음이 커요

  • 15. ㅇㅇ
    '24.1.24 4:40 PM (106.102.xxx.166) - 삭제된댓글

    제가 구입자구요
    다 적은거아닙니다

  • 16. ㅇㅇㅇ
    '24.1.24 4:40 PM (175.210.xxx.227)

    미친인간이네요
    저라면 당근에 신고합니다
    저는 선수금이라고 받아놓고 천원빼고 입금한 인간이 있어서 신고했는데
    당근에서 그사람계정 정지시켜줬어요

  • 17. 와~~
    '24.1.24 4:40 PM (222.235.xxx.56)

    미친 인간들 많네요....
    저런 인간들은 진짜 임자만나서 정의구현 좀 당해야 됨....

  • 18. ㅇㅇ
    '24.1.24 4:42 PM (106.102.xxx.166)

    신고는 했는데 ..신고 선택지에 비매너에만 해당되어서 ㅜ
    제재 당할게 있을까 싶네요

  • 19. 저는
    '24.1.24 4:43 PM (1.235.xxx.148)

    어제 당했어요.
    나눔이었고 시간 예약까지 한 상태라 강풍에 15분 기다리가 전화했더니 잊어버렸답니다.
    하루만에 잊을 수가 있나요?
    예약 걸어주었기때문에 알림을 갔을 텐데 안온거죠.
    춥고 귀찮아서 안올거면 미리 알려주면 되는데 그것조차 안했다는 건 욕바가지를 먹어도 됩니다.

  • 20. ㅇㅇ
    '24.1.24 4:45 PM (1.243.xxx.125) - 삭제된댓글

    이추운날 열받을만 하네요
    밤엔 10분 기다리다 온몸이 얼거같던데
    추울땐 당근거래 안하려고요
    기온봐서 거래하셔요

  • 21.
    '24.1.24 4:46 PM (39.7.xxx.153)

    2년전 추운 겨울, 울집 3분거리 교회앞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안 나타나서 톡하니 넘 미안하다고 깜박했다고 근처 카페 가 계시라고..( 당시 코로나로 카페 연곳 별로 없었음)
    30분 지나 나타난 모쏠아재?같은 한 남자.. 미안한지 27000원인데
    3만원 주더라구요. 그러면서 댁이 어디시냐고 차로 데려다 드리겠다고.. 저녁 6시 컴컴한 시간이라 무서워서 됐다고 돌아돌아서 왔네요. 이런 일도 있다고요. 30분 바들 떨고 3천원 더 받음. 10분에 천원 ㅋ

  • 22. ///
    '24.1.24 4:46 PM (61.79.xxx.14) - 삭제된댓글

    세사에 이 추위에
    미친인간들 많아요 ㅠㅠ

  • 23. ///
    '24.1.24 4:47 PM (61.79.xxx.14)

    세상에 이 추위에
    미친인간들 많아요 ㅠㅠ

  • 24. 39.7.xxx.153
    '24.1.24 4:51 PM (222.235.xxx.56)

    10분에 천원 ㅎㅎㅎㅎㅎ
    웃겨요 ㅎㅎㅎㅎㅎㅎ

  • 25. 저도 당함
    '24.1.24 5:09 PM (211.36.xxx.164)

    약속된 시간에 판매자가 안 나왔는데
    그 전에 이미 그날 거래 가능한지 확인까지 하고
    약속 시간에 눈도 오는데 나갔는데 가는 동안 내가
    어디 가고 있다고 연락해도 연락안되서 전화해도 안받고
    하더니 결국 안나왔어요.
    갖다 준다더니 멀다니까 미안하다고 말하는 것외에
    할 수 있는 게 없다나요.
    차단하고 신고했는데 이런 경우 좀 더
    강력한 게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 26. ㅇㅇ
    '24.1.24 5:11 PM (210.178.xxx.87)

    세상에 .. 많이들 당하셨네요 ㅜㅜ
    기막히기도 하고 살짝 위로도 되고 어휴 ..

  • 27. ..
    '24.1.24 5:23 PM (14.52.xxx.181) - 삭제된댓글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허스키 미안해)
    이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도 몇번 당하고 나니 이제 안 나타날 사람은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당일 오전에 한번 묻고 거래 한시간 전 꼭 확인합니다.

    저는 체감 20도의 날씨에 15분 걸어가서 거의 30분을 기다렸어요
    간절하게 사야한다고하길래 믿었는데 안나타났죠
    거기에 또 만나서 금액의 몇십프로를 네고 해달라는 사람 부터
    물건 보고 안사겠다는 사람
    챗 단계부터 인사는 커녕 반값이면 지금 입금가능 뭐 이런건 흔하구요
    그냥 그 담부턴 맘 비우고 저도 건조하게 대합니다.

    차단하고 신고도 하시고 비매너도 주세요
    차단 반복되면 아마 정지 당할거에요 당근에서 사라지게 해야해요

  • 28. ..
    '24.1.24 5:24 PM (14.52.xxx.181)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같은! (허스키 미안해)
    이 추운날 고생하셨어요 ㅠㅠ
    저도 몇번 당하고 나니 이제 안 나타날 사람은 느낌이 쎄하더라구요
    당일 오전에 한번 묻고 거래 한시간 전 꼭 확인합니다.

    저는 체감 20도의 날씨에 15분 걸어가서 거의 30분을 기다렸어요
    간절하게 사야한다고하길래 믿었는데 안나타났죠
    거기에 또 만나서 금액의 몇십프로를 네고 해달라는 사람 부터
    물건 보고 안사겠다는 사람
    챗 단계부터 인사는 커녕 반값이면 지금 입금가능 뭐 이런건 흔하구요
    나눔인데 자기 집 까지 가져다 달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ㅎㅎ

    그냥 그 담부턴 맘 비우고 저도 건조하게 대합니다.

    차단하고 신고도 하시고 비매너도 주세요
    차단 반복되면 아마 정지 당할거에요 당근에서 사라지게 해야해요

  • 29. ..
    '24.1.24 5:26 PM (14.52.xxx.181)

    아! 그리고 위에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잊어버렸다! 는 사람 진짜 의외로 많습니다 ...... 잊어버려서 죄송해요 라고 하면 참.. 뭐라고 할 수도 없고
    차라리 택배거래가 보낼 때 힘들어도 그나마 나은거같아요

  • 30. 저는
    '24.1.24 5:32 PM (121.149.xxx.202)

    진짜 꼭 자기한테 팔라고하면서 일주일 뒤로 약속잡고 차가 없다면서 장소도 변경하고 난리치더니 갑자기 사흘뒤 새벽 5시에 자기 지금 타지로 일보러가야해서 그러니 한시간 뒤에 나올 수 있냐고 하더라고요!지금 뭐하는 거냐니까 안되면 다른분께 기회를!이러곤 탈퇴했어요.
    이젠 당근 안 하고 그냥 쓸만한 건 기부처로 보냅니딘

  • 31. ㅇㅇㅇ
    '24.1.24 6:36 PM (58.225.xxx.189)

    내일 약속하고
    안나가시는거 어때요?
    신고 당하려나?

  • 32. 미친거
    '24.1.24 7:41 PM (123.199.xxx.114)

    문앞 비대면만 해봐서

    매너가 똥이네요

  • 33.
    '24.1.24 8:34 PM (223.38.xxx.133)

    당근에 아주 자세하게 써서 신고하세욬
    그사람 몇달 정지당해요.

  • 34. ..
    '24.1.24 9:32 PM (61.254.xxx.115)

    저 몇번 바람맞고 약속할때 서로 나오기전에.확인톡하고 출발한다고 얘기해요 잠들어버린사람 잊어버리는사람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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