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혼자 사는데 아프니까 좀 서러울락말락 하네요

조회수 : 1,295
작성일 : 2024-01-24 16:09:47

공부 못 해서 지방대 가서 공무원 공부하고 몇년 까먹고 그런 동생도 엄마가 사준 광역시 아파트에 사는데. 저는 왜 서울에서 아직도 그 아파트 반 값이나 되나 싶은 단칸 오피스텔에서 이러고 있을까요 ㅎㅎ...

 

너는 아는게 많아서 도와줘봐야 기뻐하지 않는다나 그런 말도 들어보고 그래서 시간만 있으면 되는거 좀 도와달랬더니 그건 한다고 해놓고 안 해놓고. 그냥 전 도와주기 싫은 자식이더라고요. 그걸 인식하고 인정하는데 30년도 넘게 걸림..

 

제 인생이니까 나름 열심히 살긴 하는데 지병도 있고 가끔 우울하네요. 엄마가 질투한다고 생각해보신 적 있나요.. 엄마보다 조금 낫다고 그게 좋으면서도 싫었는지 .. 잘해줬다가 내팽겨쳤다가.. 엄마랑 아빠랑부터가 저러니 솔직히 어딜 가도 우울하고 저 사람이라고 뭐가 다를까 싶어요.

IP : 110.70.xxx.11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투투
    '24.1.24 5:09 PM (122.45.xxx.68)

    엄마도 샘낼 수 있어요. 저희 엄마도 제가 처음 집 샀을 때 샘 내시더라구요.
    엄마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버리면 이해가능한 것들이 많이 생겨요.

    아프면 서럽죠.
    근데 가족과 함께 살아도 서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8289 이번 국대선수들 3 축구 2024/02/03 2,472
1538288 남자들 뒷머리 기르는게 로망인가요? 9 ㅇㅇ 2024/02/03 2,970
1538287 곧 60인 대학원생 백팩 추천 바랍니다. 18 박사지망생 2024/02/03 3,824
1538286 근데 카타르는 선수들을 귀화시킨건가요? 2 ㅇㅇ 2024/02/03 2,360
1538285 0순위 우승후보 일본, 잔디의 감촉까지 확인 6 ... 2024/02/03 2,882
1538284 고양이 섬에서 음식물 쓰레기로 연명하는 길고양이들 25 통영용호도 2024/02/03 3,427
1538283 남편이 요즘 이상해요ㅠㅠ 5 .. 2024/02/03 6,855
1538282 엄마에 대한 혐오감이 주기적으로 올라와서 힘들어요 14 00 2024/02/03 5,086
1538281 의사 죽이기 이유??? 6 ..... 2024/02/03 2,736
1538280 일본에서는 살 수 없는 맛있는 김.jpg 26 ... 2024/02/03 5,625
1538279 꼰대 정신의 에센스가 3 ㅇㅇ 2024/02/03 1,708
1538278 오늘 김포에 사람 진짜 많이 모였네요(feat. 한동훈) 111 ㅇㅇ 2024/02/03 13,106
1538277 맥*날드 파이랑 커피 괜찮더라구요. 12 2024/02/03 3,994
1538276 전기담요 조심 1 2024/02/03 4,121
1538275 이젠 남들 축구도 재밌음 5 ..... 2024/02/03 2,365
1538274 넷플 다큐 추천합니다 9 영상중독자 2024/02/03 3,706
1538273 에헤이 일본 42 호롤롤롤로 2024/02/03 18,005
1538272 ㅋㅋㅋㅋㅋ 9 ㅇㅇ 2024/02/03 2,736
1538271 패널티킥 하나봐요! 4 이란 2024/02/03 3,072
1538270 코렐밥공기 몇년쓰세요? 9 ㅇㅇ 2024/02/03 3,592
1538269 한국애들 사춘기가 유독 심한 것 같아요 24 .. 2024/02/03 6,095
1538268 연장가고 승부차기가서 이란 이겨라 1 일본침몰 2024/02/03 1,294
1538267 급)신촌에 응급으로 갈 병원 알려주세요. 20 ... 2024/02/03 3,321
1538266 아이폰 그들만의 리그 4 ㅎㅎ 2024/02/03 2,257
1538265 남자친구가 너는 내가 다른여자 만나도 아무렇지도 않겠치? 18 t세브라오 2024/02/03 5,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