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만든빵먹다가사먹는빵먹어보니

하얀 조회수 : 5,442
작성일 : 2024-01-24 15:19:37

진짜맛없네요 

강력

우유  물

소금  설탕

이스트

꿀  요쿠르트

요정도 기본반죽에 

식빵  모닝빵 단팥빵 소세지빵

정도  치아바타 

식사빵위주로 만들어먹는데 

오랫만에 동네빵집에서 4가지사왔는데 

2가지는진짜맛없어서 버리고싶네요

힘들어서 웬만하면사먹어볼까했는데 

안만들수가없네요 에구 ㅡㅡ

IP : 221.143.xxx.171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빠바?
    '24.1.24 3:22 PM (121.190.xxx.230)

    빠바니 뚜쥬니 체인점 빵은 맛없어요.
    동네 개인이 하는 빵집은 웬만하면 맛있던데요.

  • 2. 차라리
    '24.1.24 3:27 PM (221.143.xxx.171)

    체인점빵은기본은하던데요
    동네명장빵집이었어요

  • 3. ^___^
    '24.1.24 3:28 PM (220.118.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제가 만든 빵이 생각나서 어쩔수 없이라도 만들어
    먹어요. 저도 식사빵이 제일 좋은데요.
    애들땜에 어제는 초코머핀이랑 마늘빵 만들었어요.
    사온빵중 2가지가 궁금하네요.
    집에서 만글면 왜 맛있는 걸까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빵값 너무하지 않나요? 너무 비싸… 슬퍼요.

  • 4. ^___^
    '24.1.24 3:30 PM (220.118.xxx.130)

    저도 그래요.
    제가 만든 빵이 생각나서 어쩔수 없이라도 만들어
    먹어요. 저도 식사빵이 제일 좋은데요.
    애들땜에 어제는 초코머핀이랑 마늘빵 만들었어요.
    사온빵중 2가지가 궁금하네요.
    집에서 만들면 왜 맛있는 걸까요? 정말 알수가 없어요.
    그나저나 빵값 너무하지 않나요? 너무 비싸… 슬퍼요.

  • 5. ??
    '24.1.24 3:33 P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세상 유명하다는 빵만 사먹어서 그런지
    내가 좀 만들다 사먹으면
    세련된 맛이 느껴져서 맛있던데

  • 6.
    '24.1.24 3:33 PM (220.65.xxx.124)

    집에서 만들면 아무리 좋은 재료 쓰고 정성 들여도 나는 빵처럼 맛 없어서 포기했어요. 유화제? 같은 거 안 넣으면부드럽고 풍미있는 빵 안되더라고요.

  • 7. 돈이웬수
    '24.1.24 3:34 PM (211.104.xxx.48)

    근처에 맛있는 빵집 많은데 비싸서 ㅜㅜ 제과는 그럭저럭하는데 제빵은 어렵더라고요, 다들 금손이신듯

  • 8. ㅇㅇ
    '24.1.24 3:37 PM (73.83.xxx.173)

    원래 내가 해야 맛있는 사람이 있고 남이 한 게 제일 맛있는 사람이 있어요

  • 9. ㅇㅇㅇ
    '24.1.24 3:38 PM (180.70.xxx.131)

    식구들이 제가 만든
    붕어빵에 길들여졋는지
    파는 건 안먹네요.
    괜히 만들었다 싶어서
    후회막심중입니다..

  • 10. ㅇㅇ
    '24.1.24 3:43 PM (211.250.xxx.136)

    저도 귀찮아 맛있다는데 골라가며 사먹어요
    단 호두,피칸파이는 해먹어요
    가운데 필링이 두껍고 찰랑할정도로 촉촉해야 맛있는데 파는건 얇고 퍽퍽하고 딱딱해요
    제가 만드는건 재료중 한가지 제품의 라벨뒷면에 써있는거 설탕만 좀 줄인건데 ..

  • 11.
    '24.1.24 3:48 PM (220.124.xxx.161) - 삭제된댓글

    사먹는 빵이 맛있어요
    이집 저집 가서 사는 맛도 좋고

  • 12. ..
    '24.1.24 3:59 PM (211.36.xxx.224)

    아마도 많은 첨가물 맛때문일거같아요

  • 13. 당연
    '24.1.24 4:02 PM (121.149.xxx.202)

    집에서 하는 게 좋은 재료 쓰니 맛있죠
    남편도 제가 한 빵은 안 달고 속도 안 쓰리고 맛있다고하는데, 전 사먹는 게 맛있어요.
    계량하고 발효하고 굽고 설거지하는 거 보통일 아니니..
    맛있게 하는 곳 찾아 사먹는 게 넘 좋아요

  • 14. 내가하면
    '24.1.24 4:12 PM (211.205.xxx.145)

    빵인지 떡인지 분간이 안되게 폭신 하지가 않던데
    제과점빵보다 맛있게 구우신다니 진짜 부럽네요.
    제빵은 왜 부풀다 말고 속이 반은 떡이 될까요?
    따뜻한 맛에 먹는다지만 영 파는것만 못 하던데

  • 15.
    '24.1.24 4:12 PM (14.138.xxx.98)

    진짜 빵 잘하는 곳은 물 이스트 밀가루만써도 끝내줘요

  • 16. ..
    '24.1.24 4:14 PM (221.150.xxx.31)

    며칠전에 크림치즈 카스테라를 만들었는데
    과하게 달지않고 부드럽고 치즈의 풍미까지 은은하니
    맛있어서 오랜만에 잘 먹었어요.
    남편과 딸들이 엄마가 만든 케이크가 제일 맛있다고해서
    으쓱 ㅎ
    올리브유와 감자를 넣고 감자포카치아를 만들면 가족들이 엄청 좋아해요.
    샌드위치로도 만들어먹기도하고
    그냥 올리브유를 찍어먹네요.
    베이킹이 은근 재미있어서 저에게는 힐링이 됩니다.

  • 17. ??
    '24.1.24 4:24 PM (223.33.xxx.209) - 삭제된댓글

    왜 시중빵에 첨가제가 다 들어갔을거라 생각하는지??
    좋은 재료와 최고 기술이 합치면 이상한거 넣을 필요 없이 맛있어요

  • 18. 좋은 재료 쓸까
    '24.1.24 4:32 PM (112.159.xxx.111)

    진짜 버터쓰는지
    어떤 첨가물 넣는지 알수 없으니
    내가 만든게 젤 맛있죠

  • 19. ㅇㅇ
    '24.1.24 5:46 PM (76.150.xxx.228) - 삭제된댓글

    집안에 가득 퍼지는 고소한 빵냄새는 힐링 그 자체.
    빵 뿐만 아니라 초콜렛칩쿠키 한번 구우면
    애들이 좋아서 발을 구르고 난리기 나요.
    직접 굽는 쿠키에 맛들이면 파는 건 맛없어서 못사먹죠.
    돈 절약도 많이 돼요.

  • 20. ㅇㅇㅇ
    '24.1.24 5:50 PM (220.86.xxx.41)

    맛없는 빵집 가셨나보다 ㅋㅋㅋ
    저도 만들어 먹는데 뜨거울떄 먹으면 진짜 웬만한 베이커리 저리가라(특히 빵류)
    식으면 그냥저냥 쏘쏘

    근데 유명베이커리(동네 맛집)은
    도대체 여기는 뭘쓰는데 이런 맛이 !!!!! 이러면서 먹어요 ㅋㅋㅋ

  • 21. ..
    '24.1.24 8:27 PM (121.163.xxx.14)

    비싼 걸로 사면
    맛있어요
    싼빵은 … 솔직히 맛 없 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34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음악이 너무 좋아요 7 음악 2024/06/08 2,432
1586633 말초동맥질환은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2 .. 2024/06/08 1,182
1586632 비타민메가도스에 관해 두 권위자가 6 ㄱㄴ 2024/06/08 3,339
1586631 쉽게 얘기하는 수영강사. 골프프로. 헬스트레이너 바람둥이설 8 ........ 2024/06/08 3,900
1586630 저 하늘이내린 운으로 어제 임윤찬 리싸 직관하고왔는데 33 ........ 2024/06/08 5,710
1586629 저 개인적으로는 저출산 10 .. 2024/06/08 3,615
1586628 처음 산 옷은 다 세탁해서 입으시나요? 19 2024/06/08 4,448
1586627 싫은 사람.. 9 대화 2024/06/08 3,095
1586626 푸바오가 생활하고있는 환경 ㅜㅜ 18 2024/06/08 4,555
1586625 기침이 지금 일주일 넘게 계속되는데요 7 .. 2024/06/08 1,982
1586624 요즘 바지벨트를 가늘게 하나요 3 주니 2024/06/08 1,520
1586623 커넥션 마지막장면 뭐였어요 4 2024/06/08 2,617
1586622 인도에 오토바이 정말 많이 다니지 않나요? 2 …. 2024/06/08 772
1586621 꽂혀있는 먹거리 ... 12 ㅇㅇ 2024/06/08 3,942
1586620 나이 탓에 술이 소화가 안 돼서 강제 금주중 3 ㅇㅇ 2024/06/08 1,508
1586619 가끔은 바닥에서 뒹굴뒹굴 쉬는거 좋아요 1 00 2024/06/08 1,218
1586618 한소희 응원합니다 16 ….. 2024/06/08 7,705
1586617 사주쟁이의 장래희망 3 김밥이 2024/06/08 2,090
1586616 푸바오는 12일에 공개라는 소리가 있군요 2 ㅁㅁ 2024/06/08 1,376
1586615 청소년 마약 많이 퍼졌어요 10대 부모님 예의주시 7 2024/06/08 5,233
1586614 묵시적 갱신상태인데요.선택 좀 봐주세요. 2 . . 2024/06/08 1,302
1586613 영화원더랜드 봤어요 4 joy 2024/06/08 3,190
1586612 자동차 틴팅(선팅) 반사필름 하신분들 어떠세요? ... 2024/06/08 533
1586611 하몽, 로꼴라,식빵있어요~ 13 샌뒤치 2024/06/08 2,190
1586610 얼굴 좌우 처짐 정도가 비슷하신가요? 4 님들은 2024/06/08 1,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