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병 치료비는 요즘 의료보험으로 많이 지원되는 거 같아서 간병보험 들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유툽 보다보니 앞으로 간병비도 통합의료센터인지 뭔지 계속 확대계획이고 실행중이라서 간병비 부담이 대폭 낮춰질거 같더라구요?
당장 코앞에 간병 필요할 나이 아니면 간병보험 구지 들 필요 없어질까요?
50초반인데..
혹시 관련 소식 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중병 치료비는 요즘 의료보험으로 많이 지원되는 거 같아서 간병보험 들어야하나 고민했는데 유툽 보다보니 앞으로 간병비도 통합의료센터인지 뭔지 계속 확대계획이고 실행중이라서 간병비 부담이 대폭 낮춰질거 같더라구요?
당장 코앞에 간병 필요할 나이 아니면 간병보험 구지 들 필요 없어질까요?
50초반인데..
혹시 관련 소식 좀 아시는 분 계시려나요?;;;
아마 수혜자는 대형병원일걸요 보험 적용되는거 알면 국가에서 주는 지원금도 뽑고 민간 보험도 뽑아먹을 수 있게 설계를 할꺼에요
공동통합 간병으로 안되는 부분은 여전히 있을거예요
그 통합의료센터라는 것이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는 환자들 대상으로 하지 않을까요?
지금 우리가 간병인 써야 하는 중증환자를 간호사에게 맡긴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요.
간병인 보험도
고객이 쓰고싶다고
쓸수있는게 아닌거같아요
거기에 부합하는 조건이
뭔지 알고싶네요
윗님.안그래도 지금 통합의료센터가 경증 환자 가려받는다는 비난이 있어서 이 부분을 개선하려 한다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기대해도 되려나 싶어졌어요ㅜㅜ
대소변 안되고 자기 정신 안되는 이들은 통합간병병동에 못 들어 가는 것으로 알아요
노인환자들일수록 거동 안되서 대소변때문에 간병 필요한건데 정작 통합간병서는 안되는게 제일 문제더라구요
정신 안되는 치매나 조현도 마찬가지죠
그 외 환자들은 간병 구하기도 안어렵고 그냥 환자가 조심히 움직여도 버틸만한데 중환자들이 큰 문제라 하다못해 간병+가족 2인시라도 허용이나 해주면 좋겠어요
중환자를 무슨수로 1인이 제대로 간병 하란건지 진짜 짜증 나거든요
저도 삼성간병보험 20년 납입으로 90살까지인것 같은데
일반병원은 15만원 통합병언은 7만원인데
요양병원은 또 2만원밖에 안되어서 해지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60대초반인데 ᆢ
이거 들어놓고 계속 고민중입니다.
작년에 아버지 입원해서 두달 정도 간병인 쓰고 간병비 천만원 들었는데요
엄마는 통합간병에 일주일 있었구요
대학병원 통합간병에 있었는데 간호사나 간호조무사가 수시로 와서 기저귀는 일단 잘 갈아주고
그런데 옆에 있는거는 아니라 어르신들한테는 아무래도 개인간병인이 있어야 치료에 도움이 되는것도 있더라구요
아버지 간병인은 경험도 많아서 아버지 완치하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간병비 진짜 후덜덜입니다
연세있으시면 보호자나 간병인이 웬만하면 있어야되구요
추석연휴에는 두배로 줘야되고(식비 빼고 26만원) 코로나 걸려 격리병동에는 20만원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