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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로 월세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회수 : 4,403
작성일 : 2024-01-24 14:43:27

항상 생각하는게 상가 월세 받는거에요.

근데 세상이 이렇게 빨리 바뀌는거면. 상가 사서 꾸준히 월세를 받을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큰거는 생각 않고. 안정된 상권의 상가 사서 100에서 200사이 월세 생각하고 있는건데...

저 사는곳도 20년만에 상권도 바뀌고. 사람들 주거지도 바뀌어가는거 보면...

퇴직즈음 상가를 산다고 해도. 하긴 뭐 20년만 월세 잘 받아도...

근데 상가는 잘 팔리지도 않고...

어떡하나 싶어요.

지금 당장 내 눈에 보이는게 다가 아니고 꾸준하다는 보장도 없고.

 

상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211.114.xxx.77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1.24 2:44 PM (58.79.xxx.33)

    그걸 누가 알겠어요??ㅜㅜ 지금 상가주인들도 공실에 골머리 썩는데

  • 2. 구글
    '24.1.24 2:44 PM (103.241.xxx.174)

    상가는…
    기존 상가 잘 되는거는 매물이 나올리 없고
    상권이 바뀌면 역시 수요가 없을수 있고
    약간 임대업중에서도 최고수의 영역이라 하더군요

    제일 쉬운게 아파트 월세입니다

  • 3. ----
    '24.1.24 2:46 PM (211.54.xxx.185)

    천세대이상 아파트 정문상가중에 편의점, 세탁소, 약국, 부동산 자리면 월세는 걱정안해도 될듯요. 거기다 버스정류장앞이면 더 걱정없구요.

  • 4. 노노
    '24.1.24 2:48 PM (182.227.xxx.46)

    은퇴하고 절대 투자해선 안되는 부동산이 상가.오피스텔.토지에요.
    유명 부동산 전문가 강연에서 들었습니다..
    특히 상가는 고수의 영역이고 고수도 물리는 경우 있을 정도로 만만치 않은 영역이니 초보는 생각도 마세요.
    차라리 역세권 소형아파트 사서 월세 놓으세요.
    부동산 전문가도 가장 안정적인 노후부동산으로 제일 우선 추천합디다.

  • 5. ...
    '24.1.24 2:48 PM (114.200.xxx.129)

    업종을 잘 택해야 되겠죠.. 아파트 월세는 제동생도 아파트 월세주는데.. 원룸이랑 비교하면 편안하다고 하긴 하더라구요.. 원룸 월세 줄때는 진짜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 6. ///
    '24.1.24 2:49 PM (125.128.xxx.134)

    작은평수 아파트 월세
    아니면 정기예금 이자를 월로 받는거

  • 7. 오오
    '24.1.24 2:49 PM (115.138.xxx.136)

    100-200 받는 상가 매매가격이 어찌 되는데요? 상가관리비는요

  • 8. 어?
    '24.1.24 2:49 PM (121.133.xxx.137)

    아까 그 글 쓰신분 아닌가요?
    내용이 넘 똑같

  • 9. 연금
    '24.1.24 2:50 PM (210.100.xxx.74)

    반 월세 반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뭐든 올인 하는건 리스크가 있는듯 합니다.

  • 10. ㅇㅂㅇ
    '24.1.24 2:52 PM (182.215.xxx.32)

    앞으론 아파트도 불안할듯한데 상가는 더 조심...

  • 11. 노하우를
    '24.1.24 2:52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여기서 아무도 안풀죠.
    발로 뛰면 보여요. 전망있는곳, 지는 곳.

  • 12. ...
    '24.1.24 2:55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상가는 잘 매수해야해요
    기존 잘 되는곳 매매는 적고
    새로 분양 하는 곳은 위험하고
    그나마 덜한건 아파트상가고
    주택임대는 오피스가 좋은데
    임사자 아니면 내 실주거 매매시 세금이 문제예요

  • 13. 울집
    '24.1.24 2:57 PM (221.165.xxx.250)

    시아버님 부동산중개사무소 하던 시절 상가하나 샀어요
    연금대용이라고 고르고 고르셨을텐데 장사안되어서 임차인 나가고 세 안들어와요
    인구가 줄어드니 상거래도 안 활발하고
    노인들 돈 쓰나요
    병원이나 학원가는 잘된다고해요 미용실상가도 괜찮구요

  • 14. 상가도 나름
    '24.1.24 2:59 PM (198.90.xxx.30)

    저희 부모님 댁 신규 택지 개발 단지 700세대 짜리 아파트 2 단지, 1000세대 짜리, 옆으로 500세대 짜리가 있고 중앙에 상업단지들 모여 있구요. 그 상업단지 보이는 쪽으로는 학원, 병원 식당 등등 있어서 그나마 장사가 잘 되는데 그 반대편에 있는 아파트 상가들에는 부동산과 세탁소 빼고는 다 비어있어요. 그 길 건너면 또 상가가 쭉 있는데 거기도 자주 바꿔요

    월세 생각하면 빌라매입해서 월세 받는 게 낫지않나요? 누눈가는 꼭 사는 사람 있어야 하니까요.

  • 15. 아파트상가도
    '24.1.24 3:04 PM (182.227.xxx.46)

    요즘 아파트상가도 공실있는곳들 제법 보여요.
    그나마 안전한 편인 아파트상가도 이젠 못믿겠더라구요.
    정문 근처 일층은 나가는데 이런곳은 또 가격이 비싸니 가격대비 임대수익이 과연 얼마나 나올지 손익계산 잘해야해요.
    수도권은 수익율이 낮아요.
    부담 덜한 가격대는 공실 위험 있고.
    자본금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요즘 연금상품 이율 괜찮은것들 나오던데 안정적으로 연금상품도 알아보세요.
    요즘은 지키기만 해도 버는 세상이니ㅜㅜ

  • 16. 능력밖
    '24.1.24 3:04 PM (61.105.xxx.165)

    세상이 너무 빨리 변하네요.
    대비한다는 게 무리같아요.
    절약습관과 건강부터 갖춰야겠어요.

  • 17. ……
    '24.1.24 3:08 PM (49.180.xxx.2)

    상가는 주요위치 또는 중심가만 잘 되고 대부분 배달시켜 먹고 인터넷 쇼핑하니까, 그걸 잘 따져봐야할 것 같아요.

  • 18. ㄷㄴㄱ
    '24.1.24 3:10 PM (106.101.xxx.254)

    아마 잘되는 상가는 매매 안나올거예요
    위에 말한 대단지 아파트 낀 버스정류장앞 이런데는
    자식 물려주지 잘 안나올걸요
    잘못들어가면 관리비만 내고 공실되면
    골치아파집니다
    100-200원 월세면 못해도 4-5억정도 주고
    사야할텐데 글쎄요...
    은행이자가 나을지, 배당주가나을지,
    소형아파트가 나을지 공부많이 해야해요
    년 금융소득 2천? 맞나? 이상이면
    건강보험료도 내야하고요

  • 19. ..
    '24.1.24 3:12 PM (211.206.xxx.191)

    상가야 말로 부동산 고수 중의 고수들이나 하는 거죠.
    예금 이자 지금처럼만 나와도 계속 예금하는 게 낫지 않나요?

  • 20. 제가
    '24.1.24 3:16 PM (220.124.xxx.161) - 삭제된댓글

    지방도시에 있는 빌라중에서 1층을 상가로 만들어 놓은곳이 있어요
    우리가게인대요
    딱 상가로 안하고 나중에 집으로 개조해도되요,
    지금도 방하나에 화장실 주방겸 작은 거실이 있어요
    실평수가 15평이예요
    지금은 제가 가게를 하고있고,
    나이들면 이 가게를 반은 잘라서 집부분을 더 넓힐 생각이예요
    이런 가게는 꼭필요한 미용실등이 들어오면 되요
    지금도 동네에 꼭 필요한 가게를 하고있고요
    나중에 내가 안하고 월세를 받는다,
    별로 많이 안받을 생각이예요 한달에 50정도
    가게는 아마도 2억 안쪽일듯해요,
    그냥 꾸준한게 제일 좋다고 보여져서요
    우리가게 같은 가게 몇개 더 잡을려다가 못했어요
    돈도 부족했고,
    지금은 이런가게가 많이 없네요

  • 21. 잘되는상가는
    '24.1.24 3:27 PM (213.89.xxx.75)

    애들 증여해줘요. 안나오는거 맞아요.

  • 22. 저는
    '24.1.24 3:3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아파트 상가는 아니고요.
    자기 집 밑에 상가 있는 상가 주택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내집도 해결하는 거니깐요.

  • 23. 11111
    '24.1.24 3:37 PM (116.37.xxx.159)

    상가가 고수의 영역이란거는 요즘 신도시 상가들이 많아서 그래요. 20년전에만 상가 샀어도 노후걱정 안하죠. 그때 산사람들은 자식들한테 증여하고요. 지금 상가사려면 수익률안나와요. 차라리 항아리상권 매매가 저렴한 오래된 아파트상가를 알아보세요. 인터넷사업 공방 사무실 결국 저렴한데는 공실안생기고 잘 나가요

  • 24. 저긴
    '24.1.24 3:39 PM (58.143.xxx.27)

    아파트 상가는 아니고요.
    자기 집 밑에 상가 있는 상가 주택은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어차피 내집도 해결하는 거니깐요.
    양심을 챙겨야지 20평 10억씩 분양하니
    거기서 300은 월세 내야하잖아요.
    근데 20평은 학원도 병원도 할 수 없는 크기에요. 교습소나 할까
    5억에 분양해서 150만원 해야 월세를 맞추죠.

  • 25. ㅣㅣㅣㅣㅣ
    '24.1.24 3:41 PM (116.37.xxx.159)

    위에 상가주택은 세금법이 세금이 만만치 않아요. 상가도 음식장사나 냄새나는업 들어오면 골치아프고요.

  • 26. 응ㅅ
    '24.1.24 3:4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잠실아파트 항아리 상권 있거든요. 공실은 안 나지만 상가 매매가 시세 맞춰도 안되고 월세도 많이 못 올려요. 월세 올리면 그냥 나가버림.

  • 27. 아뇨
    '24.1.24 3:43 PM (118.235.xxx.169) - 삭제된댓글

    그건 골라서 하는 거고 서울은 괜찮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모르겠고요. 서울은 아파트 상가 하는 거 아니에요. 아파트만도 못함.
    내 주변 상가주택 산 분들 중에 2배 이상 안 오른 집 없어요.
    땅값은 집값과 유동적으로 움직여서요. 아파트 상가는 땅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않아요.

  • 28. 아뇨
    '24.1.24 3:4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건 골라서 하는 거고 서울은 괜찮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모르겠고요. 서울은 아파트 상가 하는 거 아니에요. 아파트만도 못함.
    내 주변 상가주택 산 분들 중에 2배 이상 안 오른 집 없어요. 10년 전에 강남 아파트 팔아서 성수동 작은 상가주택 사신분은 2배가 뭐예요? 강남아파트 보다 더 올랐고 넉넉한 월 소득도 있죠.
    땅값은 집값과 유동적으로 움직여서요. 아파트 상가는 땅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않아요.

  • 29. 아뇨
    '24.1.24 3:46 PM (118.235.xxx.147) - 삭제된댓글

    그건 골라서 하는 거고 서울은 괜찮습니다. 수도권 지방은 모르겠고요. 서울은 아파트 상가 하는 거 아니에요. 아파트만도 못함.
    내 주변 상가주택 산 분들 중에 2배 이상 안 오른 집 없어요. 10년 전에 강남 아파트 팔아서 성수동 작은 상가주택 사신분은 2배가 뭐예요? 강남아파트 보다 더 올랐고 넉넉한 월 소득도 있죠.
    땅값은 집값과 유동적으로 움직여서요. 아파트 상가는 땅이 별로 없어서 그렇지 않아요.
    윗분이 말하는 상가주택은 꼭대기만 주인집이 아니라 주택이 여러개일걸요? 그러니 주택수 많은 걸로 잡힘

  • 30. ㅁㅁ
    '24.1.24 3:50 PM (210.121.xxx.147) - 삭제된댓글

    부모님이 70년대 말부터 상가 투자 해서
    소유하고 있던 토지에 직접 짓기도 하셨어요
    80대 중반이신데 지금도 상가 월세로
    생활하세요
    보고 배운게 있어 우리 형제들도
    근로소득외 상가 월세받고 있는데
    월세로 투자원금 다 뺐어요
    입지좋고 수익율 좋아 딸들에게
    증여든 매매 형식이든 넘겨줄 생각이에요

  • 31. 월세
    '24.1.24 3:54 PM (41.73.xxx.69)

    세금은요 ? 그것도 무시
    못하던데요

  • 32. 그건
    '24.1.24 3:55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가도 여러 종류고 입지 따라 달라요.
    상가 별로예요 이건 운동해도 살 안빠져요 와 비슷

  • 33. 그건
    '24.1.24 3: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가도 여러 종류고 입지 따라 달라요.
    상가 별로예요 이건 운동해도 살 안빠져요 와 비슷
    월세 세금 당연히 내죠. 근데 금융소득은 세금 안내요?
    종합소득세로 내는데 뭐든 소득이 높으면 세금 많이 내요.

  • 34. 그건
    '24.1.24 4:0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상가도 여러 종류고 입지 따라 달라요.
    상가 별로예요 이건 운동해도 살 안빠져요 와 비슷
    월세 세금 당연히 내죠. 부가세는 임차인 한테 받아서 내는 거예요.
    자기돈 아니고 근데 금융소득은 세금 안내요?
    종합소득세로 내는데 뭐든 소득이 높으면 세금 많이 내요.

  • 35. 그건
    '24.1.24 4:01 PM (58.143.xxx.27)

    상가도 여러 종류고 입지 따라 달라요.
    상가 별로예요 이건 운동해도 살 안빠져요 와 비슷
    월세 세금 당연히 내죠. 부가세는 임차인 한테 받아서 내는 거예요.
    자기돈 아니고 근데 금융소득은 세금 안내요?
    종합소득세로 내는데 뭐든 소득이 높으면 세금 많이 내요.
    구더기 무서워서 장못담그실 분

  • 36. 카더라
    '24.1.24 4:05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믿지 마시고 상가,꼬마빌딩,상가주택등
    위치 좋은곳 몇군데 정해서 다녀보셔야 감이 와요. 위에 분이 하신말씀이 유태인들이 하는 말이에요.
    위치.위치.위치.

  • 37. 맞아요
    '24.1.24 4:23 PM (219.248.xxx.248)

    좋은 자리 상가는 나오지 않아요. 아니면 지인들끼리 거래하죠.
    저도 부모님께 증여받는 상가 있는데 엄마가 오래 갖고 있다가 증여해주셨어요.
    그 라인은 다들 자식들에게 물려주지 매매는 아예 안나와요.

  • 38. 아주가끔
    '24.1.24 4:29 PM (118.235.xxx.75) - 삭제된댓글

    상속받은거나 주인이 자금이 필요해서
    노른자가 나오긴하는데 금방 팔려요.
    이런거 잡으려면 관심있는 부근 부동산 자주 들여다 보시고 님들이 원하는 가격대 나오면 연락달라고 해놓으셔야해요.

    부지런해야 돈벌어요. 지금도 돈버는 사람들은 정신없이 다니고 있는데 집에 앉아서
    이제 부동산은 한물갔대요하는 댓들보고 있지마세요. 하도 답답해서 몇자써요.

  • 39. 그게
    '24.1.24 4:51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빙고
    부동산마다 다르지 뭘 다 도맷금이에요?
    부모가 상가줄까 팔아서 현금줄까 하면 상가갖겠단 집도 많아요.

  • 40. ..
    '24.1.24 5:06 P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서울 변두리 지역 천 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인데도 상가 비어있어요

  • 41. 말로만
    '24.1.24 5:5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런 동네는 학군도 별로죠.
    말이 서울이지 고등학교에서 sky 0명 보내는 곳도 있어요.
    다른데는 의대 sky 100명 보내고

  • 42. ...
    '24.1.24 5:59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상가주택 몇개 있는데 거주는 안하고 모두 임대예요
    저는 제가 지은건데 구매하시면 하자가 솔찬히 나와요
    나라에서 도시정리후 계획적으로 근린 넣은거라 상가, 주택 모두 공실 없어요
    근데 이거 짓다가 머리 지진 났어요
    지금은 공사비도1.5배는 오르고 대출이율도 오르고 lh 땅갑 분양가도 올라서 고민만 하는 분들이 많아요

  • 43. ...
    '24.1.24 6:01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제가 상가주택 몇개 있는데 거주는 안하고 모두 임대예요
    저는 제가 지은건데 지어진 건물 구매하시면 하자가 솔찬히 나와요
    나라에서 도시정리후 계획적으로 근린 넣은거라 상가, 주택 모두 공실 없어요
    근데 이거 짓다가 머리 지진 났어요
    지금은 공사비도1.5배는 오르고 대출이율도 오르고 lh 땅값 분양가도 올라서 고민만 하는 분들이 많아요

  • 44. ..
    '24.1.24 7:14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일반 사람들은 상가주택 관리하다
    3년만에 두손들고 팔려고 한다네요
    세입자들도 드세서 대응하기 힘들고
    더불어 주인도 굉장히 억세진다네요.

  • 45. 노노
    '24.1.24 7:58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아닌데여?
    아빠



    여동생

    각 상가주택합니다.
    병원, 학원, 약국, 미장원, 저가커피, 사무실
    이렇게 있는데 억셀일은 뭐예요.

  • 46. 아닌데요
    '24.1.24 8:00 P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아닌데여?
    아빠

    여동생

    각 상가주택합니다.
    병원, 학원, 약국, 미장원, 저가커피, 사무실
    이렇게 있는데 억셀일은 뭐예요. 다가구 원룸이 조금 더 힘들다고 하던데요.
    사업은 이래서 못하고 저래서 못하고
    아파트는 폭락해서 못사고
    82만 믿으면 벼락그지 되기 쉽겠어요.
    3개에 단점이 있어도 7개의 장점이 있으면 가는 거예요.

  • 47. 윗님은재벌
    '24.1.24 8:36 PM (213.89.xxx.75)

    이십니다. 와..저기 월세 얼마.
    월 몇 천 들어올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저도 그런 꼬마빌딩 하나 가지는게 꿈 입니다.
    늙어서 재벌행세 하고프네요.

  • 48. 우와
    '24.1.24 8:43 PM (116.37.xxx.159)

    윗님 명언입니다. 3개의단점이 있어도 7개장점이 있으면 고고
    요즘 사람상대하기 싫어서 팔고싶은데 그나마 출근안하고 현금들어오는게 어ㅢㄴ가요

  • 49. 원룸은 어떤가요?
    '24.1.24 8:51 PM (112.152.xxx.66)

    원룸 준비중입니다
    위치좋은곳 원룸 어떨까요?

  • 50. ...
    '24.1.24 9:05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저 위에 상가주택 지었다는 사람이예요
    상가주택도 관리업체랑 계약해서 그 회사가 하자보수.공용부분 청소. 이사시 정산 다 하고 저는 입금만 합니다
    건물관리자격있는 회사라 세입자와의 트러블이 낄 틈이 없어요
    저는 관리업체하고만 연락합니다
    첫 상가주택 지은게 10년도 넘었는데
    짓는게 젤 골치 인파요
    이건 위탁 안하고 직영으로 했어요
    덕분에 단열 잘되고 하자 없어서 한번 들어오신분이 오래 살아요
    학생이나 직장인들은 후배소개시켜주고 퇴실 하고요
    다 하기 나름입니다
    세상 공짜돈은 없어요

  • 51. ...
    '24.1.24 9:06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위에위에님 원룸만 있는 건물은 빠질때 같이 이사라 상가 원룸 투룸 주인세대 섞어서 짓는걸 추천합니다

  • 52. ...
    '24.1.24 9:42 PM (118.235.xxx.240) - 삭제된댓글

    위에 어떤분 잘못 쓰신거 알려드려요
    상가주택은 한 건물에 주택이 여러개지만
    건물 통채로 등기가 1개로 나와서 다주택 아닙니다
    분류는 다가구고요
    한 건물에 등기 각각 나오는건 다세대주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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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5494 유투버중에 맨날 집값떨어진다던사람 11 000000.. 2024/02/13 3,170
1555493 당뇨도 관리 잘하면 합병증없이 살 수 있나요 17 2024/02/13 3,275
1555492 인덕션에 풍년 프라이팬 괜찮나요?? 7 유목민 2024/02/13 876
1555491 편한 정부 연구비 따서 편하게 학생들 해외 여행까지 시켜주는 .. 35 ㅇㅇ 2024/02/13 2,493
1555490 40개월 5살 훈육 6 .. 2024/02/13 1,160
1555489 초1 아이 피아노 학원 14 피아노 고민.. 2024/02/13 1,463
1555488 검버섯레이져 2 할머니 2024/02/13 1,428
1555487 출근해서 커피마시니 행복하고 감사합니다 9 ㅇㅇ 2024/02/13 1,974
1555486 7일 지난 헬리코박터 윌 유산균음료 먹으면 안될까요 3 ........ 2024/02/13 767
1555485 이제부터 내맘대로.. 2 내맘 2024/02/13 839
1555484 덴비 그릇 살까말까 의견주세요 22 2024/02/13 3,838
1555483 스킨케어 몇 가지나 바르시나요 10 ... 2024/02/13 1,402
1555482 홈쇼핑 오연수 두유제조기 7 사야만해 2024/02/13 3,311
1555481 강박증 흔한건가요 8 ... 2024/02/13 2,023
1555480 가족들과 주재원으로 미국 가요^^ 조금만한 선물 뭐가 좋을까요.. 18 여동생이 2024/02/13 3,358
1555479 파업 안한다네요 23 의대 2024/02/13 4,103
1555478 사랑으로 키웠다는 자식들 31 ... 2024/02/13 5,724
1555477 오늘 주식장 11 현소 2024/02/13 3,566
1555476 놀란 댓글 11 ... 2024/02/13 1,559
1555475 “수능 2등급도 의대 온다” 지방의대 고민 42 ... 2024/02/13 4,200
1555474 옛날 떡만들때 절구찧다 팔빠졌을것 같아요 1 어렵다 2024/02/13 755
1555473 자취방 년세 계약중인데요 궁금 2024/02/13 646
1555472 50중반되니 헤어가르마가 넓어지네요 6 2024/02/13 2,159
1555471 손석구님 연기 10 .. 2024/02/13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