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아파트 전세로 살다가 주변 농장냄새로 고민하다가
테라스하우스로 이사왔더니 임대사업자라 5~6년 살다가 자가로 이사갈 계획으로 무리하게 이사왔더니
매매로 집을 내놨다고 집보여달라 부동산에 전화왔네요.
솔직히 이사날짜도 안당겨지고 돈도 지출이 많아서 그냥 있을까하다가 아이 수능전날 이사와서 좀 힘들었는데
이사온지 두달만에 또 부동산에 집보여주는걸로 시달리게 생겨서 짜증이 나요.
일하기도 하고 강아지있고요~
평일엔 그래도 주말에 온다는데 꼼짝없이 쉬지도 못하고
맞춰줘야할 생각하니 왜이리 짜증이 나나요.
생판 모르는 사람들 들이는거 너무 싫은데~
매수하는 사람이 2년있다 들어온다고 나가라하면 또 이사비용에 복비에 짐정리에 부대비용까지....ㅠㅜ
이래서 세사는거 짜증나서 집사서 정착하는건데
남편이 청약점수 높은거 써본다고 하니 따라서 2년전부터 전세사는데 이런변수가 생기니 급 짜증이 몰려오네요.
이럴꺼면 처음부터 매매로하지...